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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도당 안철수계 공천 관련 성명새정치 전남도당 안철수계 공천 관련 성명 선거관리위원회 및 유관기관의 철저한 조사촉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당 최고위가 의결한 공천심사 배제의 원칙과 규칙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며 선거관리위원회 및 유관기관의 철저한 조사촉구를 바란다는 전남도당 안철수계에서 공천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본지는 국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아래 성명서 원문을 공개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5 [성명서 원문]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달게 맞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국민의 삶을 위한 새정치를 염원하는 도민여러분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여러분 오늘 우리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옛 새정치연합계 집행위원들은 옛 민주계 위원들의 일방적 의사진행, 합의 없는 안건 상정, 졸속 심사, 위원 빼내가기, 날치기 처리, 상대측 위원들을 존중하지 않는 의사진행, 도당 당무 파행 운영 등 그동안 전남도당에서 일어난 암울한 사태와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전남도 국회의원들의 위법적이며 막무가내 공천 진행과정을 도민 여러분께 소상히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6․4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과 관련한 전남도당의 옛 새정치연합계 요구사항은 단순 명료했습니다. 1) ‘개혁공천!’ 2) ‘공천의 공정성과 쇄신성’ 3) ‘정치적 약자 보호 방안 마련’ 4) ‘부적격 정밀심사 대상지역 정밀심사’ 5) ‘통합과 합당의 정신을 존중, 좋은 통합후보 선발’ 6)‘정치신인들을 위한 권리당원 경선배제’ 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이러한 요구는 철저히 묵살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옛 민주계측은 탈법과 위법을 자행한 막무가내식 공천과정이었습니다. 전남도당의 최고의결기구인 집행위원회는 공동위원장 상호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공지와 취소를 반복해가며 기습 개최를 반복하였고 일부 집행위원에게만 회의를 공지, 일방적 안건상정과 상정안건에 대해 졸속 심사와 안건 처리를 하였습니다. 더구나 후보자를 확정짓고 파행적으로 개최된 각 구성기구의 의결안을 확정짓는 집행위원회 회의에는 옛 새정치연합계의 구성원 중 1명을 참여시켜 의결정족수를 확보, 날치기로 모든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금 지역사회에서는 의혹의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에서는 우리의 ‘개혁공천’ 요구를 ‘지분 나누기’로 공격하면서 ‘개혁공천’ 자체를 논하지 않았습니다. 공정성, 쇄신성, 정치적 약자 보호, 정밀심사지역 심사 등 어느 것 하나 받아들이지 않으며 오직 경선방식에 대한 논의와 촉박한 일정을 근거로 빠른 심사 처리만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공천심사에 요구되는 공모 후보들에 대한 기본 자료는 물론 어떠한 형태의 후보자 판단 근거 자료도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중앙당의 공천심사와 관련한 지침도 제공되지 않았으며 관련 자료를 철저히 숨겨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성원들의 정당한 자료 요구권을 박탈하며 파행적이며 독단적으로 공관위가 운영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의 회의 소집권한 마저 무시되었습니다. 그들끼리 단독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졸속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개최된 회의는 이미 짜여진 각본대로 서명할 것을 강요하며 졸속 날치기 처리되었으며 비례대표 순위 또한 임의로 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의혹이 사실이 된 결과물인 여수시 비례대표 1번 확정안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실적 결과가 된 의혹에 대하여 선거관리위원회 및 유관기관은 지금 즉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명백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과다 경선비용을 유발하고 공정성을 담보해야 하는 여론조사 기관의 선정도 투명하지 않습니다. 옛 새정치연합계 선관위원들을 참여 배제한 상태에서 결정된 부분이라 어떤 근거로 여론조사 업체를 선정했는지 전혀 알 수 없으며 그 결과 또한 신뢰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과 의혹이 가득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옛 민주계측은 업체선정 과정과 자료공개를 도민과 출마 후보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관련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뒤따라야 할 것 입니다. 우리는 지난 3월2일 안철수 국회의원과 김한길 옛 민주당 대표의 통합의 선언에서 향후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와 수권세력으로 성장 가능한 정당, 국민과 함께 하는 정당을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해 하나의 마음으로 달려왔다 자부했습니다. 그러나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의 국회의원들은 전혀 다른 속내를 드러냈으며 우리와는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된 것입니다. 세월호의 참사 속에서도 참사를 방패삼아 통합의 상대측 공동위원장을 임명철회를 시도하였고 통합의 상대인 옛 새정치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호남인들이 염원하는 개혁공천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지역구 지키기에만 급급하였습니다. 통합의 전제조건은 지방선거 기초단체의 정당공천제 폐지였습니다. 정당공천 폐지는 국회의원 기득권 내려놓기를 상징하는 중요한 통합의 약속이었습니다. 이에 옛 민주당은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정당공천 폐지를 확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불순한 의도를 가진 세력들의 지방선거 패배의 주장과 새누리당의 반대로 다시 여론조사를 통해 정당공천 허용의 길로 회귀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정당공천 허용을 주장한 세력들의 목적이 지금 드러났습니다. 지방자치 길들이기, 지방의회 줄세우기를 통해 국회의원들은 기득권과 그 권한을 계속 누리려 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방자치를 그들의 노리개로 생각하며 줄 세우기를 통해 향후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였다고 판단합니다. 중앙당 최고위가 의결한 공천심사 배제의 원칙과 규칙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공관위에 공천심사 배제에 해당하는 국회의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권한을 행사하였습니다. 일방적 안건 상정 및 의사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만의 공관위 회의를 개최하고 불법적인 확정 발표까지 하게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무마하기위해 박지원의원은 새정치계가 지분챙기려는 생떼를 쓴 결과라며 안철수대표에게 책임을 묻고, 이윤석의원은 당 대표들에게 무례하고 몰상식한 항변의 해당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우리 얻을 것 다 얻었으니 그리 알아라는 막가파식 태도일 뿐입니다. 이 모든 과정과 결과로 출마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공천과정을 혼탁하게 하고 전남도민을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앞에서 참회없는 부끄러운 짓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국민과 당원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여러분 호남은 의(義)를 지키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항상 정의의 편에 서왔습니다. 불의에 한점 부끄럼없이 싸워왔으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러한 호남의 정의가 왜곡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호남의 정치권입니다. 호남의 정치권은 정의를 핑계로 민주주의를 핑계로 그들만의 기득권 철옹성을 쌓아왔습니다. 불의에 맞서 싸우라는 호남의 명령을 곡해하고 그들만을 위해 권한을 행사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서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우리 옛 새정치계 공관위 및 집행위원들은 이러한 역사의 부름에 당당히 임하고 그에 맞는 결과를 이뤄내야 했으나 기득권의 깨지지 않는 벽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옛 민주계만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잘못된 걸 그냥 지켜보지 않으시는 전남 도민 여러분, 호남의 변화를 이룰 것으로 믿어주신 국민 여러분, 함께해준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출마자 여러분, 회초리를 들어 주십시오. 달게 맞겠습니다. 2014년 5월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옛 새정치연합계 집행위원 일동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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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선거관련 집계 1,200여명 인파몰려 [ ▲ 김 신 전,군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김신 전 완도군의회 의원의 특별한 완도사랑 출판기념회가 지난 3월5일 오후1시30분 전남 완도군완도읍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성료되었다.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는 민주당 김영록, 이인영 국회의원, 김민석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이영호 전 국회의원, 서정창 전남도의회 의원, 완도군의회 김정술 의장과 신의준 의원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등 완도 선거관련자 집계(비공식) 1천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김신 전 의원은 “사실 책을 쓸 만큼 학식도 없고 경험도 풍부하지 못하다. 책을 쓰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은 깊이 있는 철학과 인문학적 지식보다 더 소중한 것이 완도에 대한 사랑과 남다른 열정을 내보이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책속에 완도를 사랑하는 진정한 마음을 담았다”며 출판 배경을 인사말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출판기념회 참석인원에 대해 집행부는 약2,000여명이나 선거관련자 집계(비공식) 는 1,200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주민 E모씨는 2,000명이상 참석했다고 전한다. 출판기념회 인근 공설운동장 주차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주차장. 군민회관 일대가 1시간 전부터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이한 것은 관광버스가 1대도 없었다는 것으로 다른 후보의 출판기념회와는 대조되는 현상으로 달리 인원 동원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당일 바닷길은 풍랑주의보로 도서 주민들은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완도읍, 군외, 신지 등 도서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축하했다는 것. 이날 송영길 인천시장, 추미애 국회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황주홍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왔다.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김영록 국회의원의 축하 인사말에 이어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8년동안 기득권 세력과 맞서며 쌓아온 의정활동은 그 어떤 행정 전문가보다 행정을 깊고 넓게 공부 했다며, 행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비판도 견제도 대안제시도 불가능하다며 의정활동 자체가 행정능력을 입증 했다며 부패된 관료주의와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자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김민석 전 최고위원은 추천사를 통해 김신 저자와 같은 386세의 절친임을 강조하며 정치인은 깨끗함이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설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임을 강조하며, 지역의 여론을 장악하는 기득권 세력이 완도의 주인이 아니며, 하루하루 바닷바람과 뙤약볕 마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군민 여러분이 주인이라며, 김신 저자는 완도가 자랑하는 동백꽃처럼 차가운 겨울을 이겨내며 살아왔다며 격려했다. 이인영 전,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김신 저자와 호영 호재하는 절친임을 강조하며, 김신 전,군의원은 중앙당과 인맥이 두터워 우리 모두가 완도군의 일을 본인의 지역구 일처럼 합심하여 완도군 예산확보에도 일조 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전남도의회 서정창 의원은 축사를 통해 당리 당락을 떠나서 완도에서 끝까지 살 수 있는 사람으로 김두관 경남 도지사가 이장을 역임 했던 것처럼,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봉사를 많이 했던 사람이 완도군수로 뽑혀야 하며 마지막으로 깨끗한 사람이 완도군 살림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참석한 군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특별한 완도사랑” 김 신 저자는 전남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출신으로 완도중학교, 전남공고, 성화대학교를 거쳐 동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동신대학교대학원을 수료하고 경영학석사를 취득하였다. 저자의 주요경력은 민주당 전남도당운영위원, 민주당 완도지역위원회 대의원, 완도군의회 4,5대의원, 2010년 완도군수 출마, JC 완도회장을 거쳐 전남청년회의소 지구회장, 한국지도자 연수원 외래교수, 전국웅변협회 총본부 부이사장, 전남 서부 어류양식 회장, 완도군 생활체육야구협회 회장, 완도군배드민턴협회 초대회장, 민주평통위원, 교육행정 자문위원, 완도군번영회, 문화원, 체육회 이사, 완도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국민건강관리공단 홍보이사, 완도읍 지역발전위원장, 완도군 민주개혁국민연합 대표, 전남 서부어류양식수협대의원, 해양구조단 완도군 자문위원, 완도군 장애인연합회 후원회원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단체에서 활발한 마당발로 통한다.<서부 정완봉 기자> ▣ 참고로 본지는 출판기념회 참석인원을 완도 선거관련자 집계 인원(비공식)을 기준으로 보도함. <완도 선거관련자 집계(비공식) 출판기념회 후보별 참석인원은 ▶김인철 후보 출판기념회 500명, ▶신우철 후보 출판기념회 700명, ▶김 신 후보 출판기념회 1,200명으로 집계되었다는 것.>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3. 수정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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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전남도지사 불출마, 중앙정치 전념박지원 의원 전남도지사 불출마, 중앙정치 전념 이낙연, 주승용, 김영록 의원과 이석형 예비후보간 4파전 ▲ 박지원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도지사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해 온 민주당 박지원(민주,목포) 국회의원이 11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 날 성명과 트위터를 통해 전남도지사 출마의 뜻을 접고 중앙정치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지난 1주일 동안 서울과 광주·전남에서 여론을 수렴한 결과 중앙정치를 계속하기로 결론을 내렸다며 오늘부터 자신의 전남도지사 출마 여부는 거론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전남 도민 여러분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6,4 지방선거와 2016년 총선,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믿는다,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 최근 꼬이고 있는 남북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국회의원의 이번 불출마 선언은 지난 4일 출마설 이후 일부 전남도의원 등 각계에서 제기된 비판적 시각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박지원 의원의 출마설로 한때 출렁이던 전남도지사 선거전은 다시 민주당 이낙연, 주승용, 김영록 국회의원과 새정치연합 이석형 예비후보간 4파전으로 펼쳐질 전망이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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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제16차 연차대회 성료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제16차 연차대회 성료 이 철 차기총재 소통,배려,나눔의 주제로 포부 밝혀 ▲ 라이온스 이 철 차기총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총재 마희봉) 제16차 지구연차대회가 지난5월3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3천여명의 라이온스 회원과 가족의 참여속에 성료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영순 국회의원,정종득 목포시장,김종식 완도군수,장만채 도교육감 그리고 전국 각지의 라이온스 총재단과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번 연차대회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의 지난 1년간의 봉사실적과 지구소속의 70여개 라이온스 클럽의 단합과 화합을 보여주는 한마당 축제로 승화된 자리였으며 차기 연도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집행부를 축하해주며 격려해주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다. 이철 차기총재는 당선 메시지에서“저를 17대 총재로 당선시켜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구의 오늘이 있기까지 이끌어 주셨던 역재 총재님들의 지도력과 우리는 봉사한다 라는 기치아래 어둠을 밝히고 불우한 이웃과 고통을 함께하는 라이온스 지도자 여러분들의 숭고한 봉사정신에 깊은 경의을 표한다”며“2013-2014년도를 운영함에 있어 소통· 배려· 나눔 이라는 주제로 라이온스의 활성화와 긍지를 높이기 위해 본지구 소속 13개 시군 자치단체를 공식방문할 계획이며 라이온스의 활동을 대외적으로 널이 홍보하여 라이온스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며 본지구 라이온스 봉사대상을 신설하여 사회 각분야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을 선별하여 라이온스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역대 총재님들의 지구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사업들을 승계하여 지구가 더욱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차대회 종합대상에는 목포태양라이온스클럽(회장 박효범L)이 최우수 클럽상에는 목포청룡라이온스클럽(회장 오장훈L)·영암라이온스클럽(회장 장창선L)·진도동부라이온스클럽(회장 이성우L)·진도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권민순L)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는 목포시에 지구회관을 두고 있으며 전남서남부지역 70여개 클럽 5천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 협회는 명실상부한 국제봉사단체로 2007년 영국파이낸셜 타임스(FT)에서는“국제라이온스협회가 세계봉사단체중 1위”로 선정한바 있으며 2009년 미국 자선단체 평가기구 “채리티 네비게이터”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바 있다.<전지협 제공>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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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청산농협 지복남 조합장金容煥이 만난사람-청산농협 지복남 조합장 청산농협, 고객만족과 지역발전 최우선 농협으로 도약 조합원의 삶의 질을 개선, 다양한 지역민 환원사업 ▲ 지복남 조합장 영화 ‘서편제’및 불새의 늪과 봄의 왈츠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완도의 섬마을 청산도. 이곳에서 1964년 시범조합으로 출발한 청산농협은 회원 조합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조합을 이끌고 있는 지복남 조합장은 2006년 취임, 당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조합을 조합장 무보수와 과감한 경영 구조 조정을 통해 지난 2012년6월말 순자본비율 13.14%, 당기순이익 18억5천만원을 달성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2009년에는 농업 기반조성을 위해 APC를 준공, 마늘 선별기 및 콩 선별기 등을 설치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했다. 전통된장, 간장, 청국장, 마늘장아찌, 마늘고추장 등을 생산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선박운항 사업으로 총 3척의 대형카페리 선박을 운영, 완도항과 청산도간 관광객, 화물 등을 신속하게 운송하고 있다. 2011년부터 만 75세 원로 조합원에게 무임승선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해부터는 그 범위를 만 70세로 확대해 가고 있다. 또 완도와 청산 항로 구간을 연해구역에서 평수구역으로 변경됐으며 지역주민차량에 대해서는 지자체 예산으로 2010년부터 자동화물비 지원을 받게 됐다. 그 외에도 조합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농협이 있음으로 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경영마인드로 퇴비 무상지원, 경로당 연료지원, 조합원 본인의 장제비 일부 지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군장학금지원, 고객중심의 신용점포 개선, 하나로마트 매장 운영, 직원을 위한 숙소, 식당, 목욕탕, 화장실 개조 등 복지시설에도 투자하는 등 다양한 지역민 환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한편, 지복남 조합장은 “청산도 구들장논 보존과 전승운동, 슬로우시티 사업 등 다양한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청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중심에 청산농협이 지역민과 항상 함께하며 관광객의 해상운송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산농협 유난희 부녀지도사 여성복지대상 수상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월6일 정례조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새농민상과 농협문화복지대상, 팜스테이 마을대상, 여성복지대상, 영농지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여성복지대상 ▲유난희 부녀지도사(완도 청산농협) ▶사라져가는 청산도 구들장논 지켜주세요 청산도 구들장논 지키기 운동 완도 청산농협(조합장 지복남)이 한국농업유산연대와 공동으로 ‘청산도 구들장논 지키기 운동’에 나섰다. 청산농협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1계좌당 5만원을 내면 구들장논 경작농가와 연결, 농가가 논농사를 포기하지 않도록 하고 도시민에게는 가을철 수확한 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구들장논 지키기에 참여하는 도시민들이 청산도느린섬여행학교(www.slowfoodtrip.com)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을 주고 관광정보와 소식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청산도에서만 볼 수 있는 구들장논은 산비탈에 마치 구들장을 놓듯 돌을 깔아 바닥을 만든 뒤 그 위에 흙을 붓고 일궈 만들었다. 다진 흙 위로는 농사에 필요한 만큼만 물이 고이고 남는 물은 아래쪽 논으로 흘러내리도록 고안됐다. 흙과 물이 부족한 섬의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지복남 조합장은 “청산도의 구들장논은 선조들의 지혜가 숨어 있는 소중한 농업유산이지만 농업경쟁력 약화와 농가 고령화로 점차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소중한 우리 농경문화를 계승해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 철부선 섬지역 경제 젖줄, 주민의 발 주민 교통수단·생필품 운송 이어 관광객 유치에 도움 다리 놓지 못하는 도서지역에 정부당국의 선박지원 예산 절실 지역농협이 섬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철부선이 지역민들의 실익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농협들이 섬지역에서 운영하는 철부선이 원활한 농수축산물 수송 뿐만 아니라 섬 주민들의 교통수단 역할까지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실익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국농협철부선운영협의회장(완도 청산농협 조합장)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신안·완도·고흥지역에서는 11개 지역농협이 철부선 25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들 농협은 지난해 1,200억원어치 이상의 농산물을 적기에 수송해 농가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했다. 또 전남도와 섬 주민 생필품 물류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수송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섬 지역의 물가안정에도 한몫하고 있다. 이와 함께 65세 이상 원로조합원들은 무료로 배를 탈 수 있도록 하고 일반 섬주민에 대해서는 배삯을 깎아줘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완도 청산농협은 최근 70여억원을 들여 철부선 2척을 더 갖추고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신속하게 운송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복남 전국농협철부선운영협의회장(완도 청산농협 조합장)은 “농협이 철부선을 운영하면서 농산물 수매값 향상은 물론 농협의 이미지 홍보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농협중앙회도 지역농협의 철부선 운영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 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청산면번영회 이승열 번영회장은 박근혜정부도 다리를 놓지 못하는 도서지역 주민의 한을 헤아려 다리 놓지 못하는 도서지역에 정부당국의 선박지원 예산이 절실하다며 “도서민의 발인 농협카페리호 등 도서지역 카페리선박에 대한 예산을 적극 지원해야”한다고 밝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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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남공천발표, 현역 6명 탈락민주당 호남공천발표, 현역 6명 탈락 김영진 강봉균 최인기 김재균 신건 조영택 의원 등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 호남지역 공천심사에서 강봉균(전북 군산), 김영진(광주 서구을), 최인기(전남 나주 화순), 김재균(광주 북구을), 신건(전주 완산갑), 조영택(광주 서구갑) 의원 등이 탈락했다. 또, 박지원(전남 목포),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 의원은 단수 공천자로 결정되었으며 해남,완도,강진 지역은 김영록 의원과 박광온 예비후보가 경선후보로 영암,장흥,강진지역은 국령애 예비후보가 여성 경선후보로 발표되었다. 민주통합당은 5일 오전9시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호남 지역 25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이 탈락한 5개 지역구 중 전주 완산갑과 광주 서구갑의 공천자 발표는 추후로 보류됐다. 이 두개 지역구와 단수 공천 지역구를 제외한 23개 지역구는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이날 공천 탈락자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호남권 물갈이 대상 지역은 모두 13곳으로 늘어난다. 이미 박상천, 장세환 의원이 불출마하고 정세균, 정동영, 김효석, 유선호 의원이 수도권에 출마하는 등 6명은 호남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또, 불법 선거인단 모집 논란이 발생한 광주 동구는 무공천 지역으로 결정됐다. 여기에다 경선지역으로 포함된 곳 중에서도 경선과정에서 현역의원이 추가로 탈락하는 곳이 나올 가능성이 커 호남 물갈이폭은 50%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한편, 호남 지역 30개 선거구 중 현역 의원이 탈락하거나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는 11곳이다.<기동취재:石泉김용환 대표기자,해남강진진도 신재희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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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국회의원 해남 출판기념회 2,000여명 성황김영록 국회의원 해남 출판기념회 2,000여명 성황 무릎걸음, 김 의원의 인생, 정치 이야기 담아 ▲ 김영록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청해진신문] 해남완도진도가 지역구인 통합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의 자서전 ‘무릎걸음’의 해남 출판기념회가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2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는 2천여명의 군민 등 지지자가 몰린 가운데 지난 11월18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에 이은 행사로 이 책은 김 의원이 정치에 입문하여 두 번째 출간한 책으로 김영록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김 의원의 책 ‘무릎걸음’은 18대 국회의원으로서 특히,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사태와 MB악법 투쟁, 국정감사 때 극적으로 타결된 엽연초 및 인삼재배농가와 한국담배인삼공사와의 협상과정, 500개 마을을 돌며 진행한 ‘희망 민생투어’ 등에 대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적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범구 의원과 김재윤 의원 등과 완도지역에서 김종식 완도군수, 박삼재 완도군의회 의장, 김정술, 김동삼, 최찬술, 김주, 신의준 군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당초 예정됐던 당 지도부 인사들은 긴급하게 소집된 국회 본회의로 참석하지 못해 박지원 전 원내대표,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은 축하메시지로 대신했다. 한편, 지역구인 해남과 진도, 완도지역 정치인은 물론 농·어업인과 사회단체장 등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남도의원, 해남,진도,완도군수와 지역 군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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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박광온 출판기념회 성황[해남소식] 박광온, '역시, 사람이 희망이다' 출판기념회 성황 해남·완도·진도군에서 찾아온 지역정치인 등 참석 [청해진신문] MBC 박광온 논설위원이 고향 해남에서 2012 총선(해남·완도·진도)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역시, 사람이 희망이다>출판기념회를 3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박 위원의 명성에 걸맞게 출판기념회장에는 해남·완도·진도군에서 찾아온 지역정치인 등 2천여 명의 인사들로 인해 입추의 여지없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석자 중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관인 김대중평화재단 공보실장인 최경환 씨가 참석해 이희호 여사의 안부 인사를 대신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 교수는 ‘역시, 박광온이 희망이다’며 박 위원에게 무한한 지지를 보낸다며 박수를 이끌어 냈다. 박 위원과 평소 돈독한 친분관계인 산악인 엄홍길씨,는 축사로 대신 전했으며 국악인 신영희 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 대표, 정세균 전 대표, 박영선 추미애 의원 및 다수의 민주당 핵심관계자들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영상을 통해 진심으로 축하 한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희망을 준 사람들’이란 부제를 달고 있으며 지난 11월 23일 서울 출판기념회에 이어 고향해남에서 2번째 출판기념회를 가진 것이다. 목포과학대학 정지선 교수는 <역시, 사람이 희망이다>책 소개에서 “가수 김도향씨에서부터 축구감독 홍명보 선수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 등장하는 21명의사람 하나하나 모두가 희망이었다. 저자 박광온은 그 희망을 지금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며 “책속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역시 박광온도 희망이다.” 라고 말했다. 저자 박광온은 인사말에서 ‘희망은 하늘의 별만 쳐다본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희망은 땅속 깊이 소중한 씨앗을 심는데서 생긴다. 먼저 해남·완도·진도의 어르신과 선·후배, 친구들! 여러분이 희망이기 때문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서두를 장식했다. 박 위원은 “‘남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신 초등학교 은사, 형님, 누님, 고향의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해남 현산 꼭대기 집에서 8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고구마로 점심을 때우며 한방에서 한 이불을 덮고 살았던 지난 시절을 회상했다. 박 위원은 그러면서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들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었기에 늘 현실에 도전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언론인의 길을 걸으면서는 정직하고 깨끗한 언론인, 성실하고 바른 언론인의 길을 가기위해 항상 애썼다며 “더불어 겸손한 자세로 약자를 배려하고 남의 말을 귀에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근래 고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고향의 실상, 수많은 농·어민, 소상공인들의 한숨소리와 절망에 대해 너무 가슴 아팠다. 저는 이제 여러분과 함께 우리 고향에 희망의 길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역사와 문화 관광의 보고 진도, 해양에너지 천국 완도, 희망의 시작 해남, 우리 모두가 살려내야 한 다”고 역설했다. 해남·완도·진도는 우리나라의 희망이라고 전한 박 위원은 “이런 자랑스런 고장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고 도시에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살만한 고장을 만드는데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저는, 기꺼이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 위원은 이어 “FTA 비준 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우리 정치는 민의를 대변하지 못했다”고 비판한 뒤 “이 땅의 민주주의는 많이 후퇴했다”고 진단하고 “민주주의를 되찾으려면 먼저 민주당이 강해져야 한다, 야권 통합에 민주당이 주도적인 역할을 다 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황리에 진행된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종록 해남군의장과 명현관·김효남 도의원, 박희재 부의장, 박선재·고기준·김석순 군의원, 박혁 해남고총동문회장 등 관내 인사들과 , 김형윤 광상총동문회장, 한상원 재광해남향우회장 등 각향각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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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의 시작! 민주당 당원대회 성료새로운 희망의 시작! 민주당 당원대회 성료 땅끝의 희망, 청해진의 꿈, 울돌목의 승리가 메아리쳐 ▲ 김영록 국회의원 전남도당 해남․진도․완도지역위원회(위원장 김영록 국회의원)는 9일(수) 오전 10시30분 해남군 우슬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화합과 전진을 위한 민주당 해남․진도․완도지역위원회 당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 당원들 간의 단합과 결속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주승용 전남도당위원장, 박주선 최고위원, 박지원 정책위의장, 유선호 법사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당원 3,5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진도 농악대 한마당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한마음대회는 새롭게 전진하는 해남․진도․완도 지역위원회의 역량을 한데모아 「희망과 화합, 통합의 정치」를 위한 다짐의 자리로 당 발전에 대한 기탄없는 의견들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록 의원은 “해남․진도․완도 지역위원회가 의좋은 3형제처럼 의기투합해 지역발전은 물론 민주당이 도약해나가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4대강사업 예산축소, 부자감세 철회’ 등 서민경제 살리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당원들은 2부 순서로 진행된 북춤과 노래자랑, 체육경기 등을 통해 응집된 에너지를 발산하며 결속력을 과시하고 당원들의 노력과 협조로 원활히 이뤄져 당원들의 장기가 더욱 빛나기도 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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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해당행위자 전남기초광역의원 등 46명 중징계민주당 전남 기초.광역의원 22명 제명 등 중징계 총선때 무소속 지원 해당행위. 재심청구 등 강력반발 지난 4.9 국회의원 총선 때 무소속 후보를 지원한 해당행위로 지난 6월18일 통합민주당 전남지역 기초.광역의원 46명이 중앙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자격정지 등의 중징계를 받아 일부 당직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4일 통합민주당 전남도당(공동위원장 신중식, 국창근)에 따르면 목포와 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지역의 기초.광역의원 20여명이 중앙당으로부터 제명 등의 징계를 받았다. 중앙당윤리위원회는 지난4.9총선 때 통합민주당에서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지원, 김홍업, 김영록, 이윤석 당시 후보를 지지하는 등 해당행위를 했다는 사유로 강성종,양승일,황정호 ,장일 의원 등 도의원 4명과 박병섭 목포 시의장, 고승남,장복성,성혜리 의원 등 시의원4명과 이채환,주장배,김문수,양영복,한승주,주만종 의원 등 군의원 6명 등을 제명했다. 신안무안후보 등 무소속 후보를 지원한 3개지역 당원 24명에 대해서는 3개월 동안 당원 자격 정지, 김철주 도의원, 정일호,정영도,정창영,박삼성,이요진,김천성 군의원 등 7명은 3개월 동안 당직자격을 정지했다. 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조치를 당한 일부 도의원과 시,군의원은 중앙당으로부터 제명 통고를 받았는데 당 집행부가 똑같은 사안인 해남,완도 지역의 해당행위자는 징계여부를 결정하지 않는 등, 윤리위원회 기능에 의혹을 제기하며 중앙당에 징계를 당한 당원들과 재심청구 등을 강력한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전남도당 관게자는 당의 명령에 충성한다며 입당한 당원들이 통합민주당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원한 것은 해당행위로 중앙당윤리위원회의 징계가 불가피했던 것이라며, 이처럼 중앙당이 오는 7월6일 전당대회와 7월1일 전남도당 위원장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후보를 지지한 당원들에게 강력한 징계를 하여 박지원,이윤석,김영록 등 당선자의 복당 문제도 안개속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편, 통합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지역위원장 채일병)에서 진도지역의 도의원,군의원, 당원 등이 무소속후보를 지지했다는 해당행위로 중징계를 받았으며, 이에 해남,완도지역의 도의원,군의원, 당원 등의 해당행위자에 대한 중앙당윤리위원회의 추가발표에 따라 지구당의 당직개편과 파장이 예상된다. <기동취재반,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