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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라는 수식어 옛말보조금부정수급 철퇴 - 지난 7월부터 양벌제도 시행(공무원과 보조금수급자 처벌) [청해진농수산신문] 정부는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관리를 위하여 공무원 처벌을 강화하는 등 양벌규정으로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였다.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 2021. 7. 13] [법률 제17892호, 2021. 1. 12, 제정] 개정이유[제정]◇ 제정이유 현행 「지방재정법」은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용의 기본원칙과 예산ㆍ결산ㆍ보조금ㆍ채권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리ㆍ운영방안을 포괄하여 규정하고 있는데, 보조금 운영 체계 정비와 운영성과 제고를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보조금의 예산편성 및 교부절차, 보조사업 수행 및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별도의 법률로 정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음.이에 지방보조금 관리ㆍ운영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이 법에 따로 정하여 국고보조금과는 다른 지방보조금의 종류와 성질 등 특수성을 반영하고, 현행 지방보조금 관리체계를 정비ㆍ강화함으로써 지방보조금의 적정한 지급과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려는 것임. ◇ 주요내용 가. 현행 「지방재정법」의 지방보조금과 관련된 조문을 분리하여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조문들을 분야별로 체계화함. 나. 지방보조금의 정의를 규정함(제2조). 다. 지방보조금이 지급되는 대상사업, 경비의 종목, 보조율 및 금액은 매년 예산으로 정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방보조금의 경우 예산 계상 신청 및 예산 편성 시 지방보조사업별로 적용하는 기준이 되는 보조율은 특별시ㆍ광역시ㆍ도ㆍ특별자치도의 조례로 정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절차와 운영방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제4조부터 제6조까지). 라. 지방자치단체의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및 교부 결정, 교부결정 취소 등의 절차와 방법, 사유를 규정함(제7조부터 제12조까지). 마. 지방보조금의 총액이 3억원 이상인 지방보조사업자는 감사인으로부터 실적보고서의 적정성에 대하여 검증을 받도록 하고, 회계연도 중 10억원 이상의 지방보조금을 교부받은 지방보조사업자는 감사인이 작성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함(제17조 및 제18조). 바. 지방보조금으로 취득하였거나 효용이 증가된 중요재산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승인 없이 교부 목적 외 용도로 사용, 양도ㆍ교환, 대여 또는 담보의 제공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중요재산 중 부동산은 소유권 등기 시에 부기등기(附記登記)를 하도록 하며, 부기등기일 이후에 법 규정을 위반하여 중요재산을 교부 목적 외 용도로 사용 등을 한 경우 그 효력을 무효로 함(제21조 및 제22조). 사. 지방보조금에 관한 사항을 전문적으로 심의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장 소속으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둠(제26조). 아. 행정안전부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을 구축하도록 함(제28조). 자.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자의 명단과 위반행위, 처분내용 등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함(제30조). 차.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이미 교부된 지방보조금의 교부결정을 취소한 경우에는 지방보조사업자에게 취소된 부분에 해당하는 지방보조금과 이자의 반환을 명하도록 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지방보조금을 교부ㆍ지급받은 사유로 반환명령을 1회 이상 받은 지방보조사업자 또는 지방보조금수령자 등은 지방보조사업의 수행 대상에서 배제하거나 교부ㆍ지급을 제한하도록 함(제31조 및 제32조). 카. 지방보조금 반환을 명한 경우에는 반환하여야 할 지방보조금 총액의 5배 이내의 범위에서 제재부가금을 부과ㆍ징수하도록 하고, 제재부가금을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체납된 금액의 100분의 5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가산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하며, 반환금, 제재부가금, 가산금을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강제징수할 수 있도록 함(제35조 및 제36조). 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은 자와 그 사실을 알면서도 지방보조금을 교부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등의 벌칙 및 양벌규정을 규정함(제37조부터 제40조까지).<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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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중소·벤처·스타트업 아이디어 무임승차행위 철퇴▲ 선행상품과 모방상품 비교 [청해진농수산신문] 앞으로 중소, 벤처, 스타트업 등 사회적 약자의 아이디어를 침해하는 부정경쟁행위(상품형태 및 영업외관 모방)에 대해 제품 생산 및 판매중지를 포함한 시정권고 등 강력한 조치가 시행된다. 특허청은 아이디어 무임승차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정경쟁방지법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고, 부정경쟁행위 중 ‘상품형태 모방행위’에 대한 첫 사례조사에 착수해 조사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특허청은 ㈜이그니스가 먼저 개발한 상품을 모방해 제작·판매한 ㈜엄마사랑에게 해당상품의 생산·판매를 중지할 것을 시정권고 조치했다. 또한 해당상품을 매입해 판매한 홈플러스에게 판매 중지를 시정 권고했다. 이그니스는 지난 2016년 9월 ‘랩노쉬’라는 식사 대용식 상품을 판매했다. 엄마사랑은 2017년 지난 8월부터 이그니스의 상품형태를 모방한 ‘식사에 반하다’라는 제품을 생산 판매했다. 특허청은 이같은 행위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에서 정한 상품형태를 모방한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조치를 내렸다. 법 개정 후 처음으로 상품형태를 모방해 판매한 기업과, 이를 매입해 판매한 대형마트에 생산 및 판매중지를 권고했고, 시정권고일로부터 30일 이내의 시정기한이 지난 후에도 이행하지 않으면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특허청은 앞으로도 상품형태 모방행위 등에 대한 단속조사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상품형태 모방행위로 인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사 전담 인력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전담할 인력 3명을 충원하고, 형태모방 신고건수 및 업계현황을 고려해 추가증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형태 모방행위가 많은 식품·의류 등 특정산업 분야에 대한 기획 및 직권조사도 추진하고, 상품형태 모방행위 신고센터도 본격 운영해 부정경쟁행위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구제할 예정이다. 상품형태 모방행위로 피해를 입은 기업은 특허청 산업재산조사과 또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부정경쟁조사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김태만 특허청 차장은 “상품형태 모방행위는 비용과 노력 없이 선행개발자의 시장 선점으로 인한 이익을 훼손하고 선행개발자의 이익에 무임승차하는 부정당한 행위”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정권고가 식품업계의 미투(Me-Too) 상품 등 시장에 만연해 있는 상품형태 모방행위가 줄어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품형태 모방행위 뿐만 아니라 영업외관 모방, 아이디어 탈취 등 다양한 형태의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근절의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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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어촌민박 관광펜션 불법운영 철퇴[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12개 읍면 전체 농어촌민박과 관광펜션의 불법운영 및 불법 무단증축 등 조사 후 퇴출시킨다 .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 및 전라남도 지시에 따라 완도군은 지난 7월부터 완도 지역 농어촌 민박과 관광펜션 339곳을 대상으로 불법 운영 실태를 집중 조사에 나섰다. 농어촌민박을 가장하여 휴양객 피해 초래하는 불법 펜션 더 이상 방치 안 한다. 문재인정부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낙연 국무총리는 취임 후 우리 사회 곳곳에서 부정부패를 유발하는 잘못된 관행, 제도 등의 청산과 공직사회 등의 부패예방 및 감시활동 강화를 강조해 왔다. 종전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을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으로 명칭 변경하고,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대형국책사업 관리팀,행정안전부 감사관실,문화체육관광부 감사관실,농림축산식품부 감사관실) 활동시한을 2019. 12. 31.로 연장했다. ▲ 불법 농어촌민박 운영자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용도제한 위반), 공중위생관리법위반(미신고 숙박업), 관광진흥법위반(무허가 유원시설), 건축법위반(무단 용도변경) 등으로 지자체별로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 및 형사고발 요청한다.* 시정명령(허가된 용도에 맞게 건물 사용, 불법 건축물 철거, 영업 제한) 및 이행강제금(연 2회) 부과* 숙박시설 요건 충족 가능한 업소는 숙박시설로의 전환 유도 ▲ 해당 지자체 공무원들에 대해 지도 점검 소홀 등을 이유로 징계 요구 ■ 농어촌민박 표시 의무화 현재 농어촌민박 표시 없이 리조트, 펜션 등의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어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해 허가받은 숙박시설과 구별이 안 되는바, 소비자의 알권리 및 선택권을 침해하고있다.- 농어촌민박으로 신고된 숙박시설의 경우 표시, 광고시 농어촌민박 상징 로고를 부착케 하는 등으로 농어촌민박임을 명시토록 의무화(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 개정)<본지 2017,09,27보도> 전국적으로 농어촌민박을 가장하여 휴양객 피해 초래하는 불법 펜션을 더 이상 방치 안 한다는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과 전라남도 지시에 따라 무단으로 용도변경을 하거나 건축물 증개축, 위장 전출입한 사례가 있는지 파악하고 위법한 경우 허가 취소나 형사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 완도군 관계자는 최근 청산도지역 농어촌민박 사업체를 전수 조사하여 두달전에 적발 보고된 50여 민박펜션 위법업체에 대한 불법사항을 먼저 건축물위반은 관리대장에 위법사항을 등재하고, 허가 취소나 형사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처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으로부터 불법건축 무허가 증축등으로 고발되어 형사처벌 받은 청산도 주민B모씨(66세)는 불법 증축으로 펜션 운영한자들은 적발을 하고도 두달이 넘도록 봐주는 사이 D마을 H펜션 등이 불법증축물을 H건축사에 의뢰하여 신규증축허가로 공문서를 조작하여 준공을 할려고 한다고 본지에 밝혔다. B모씨에 따르면 힘없고 돈없는 서민들은 민원이 들어왔다는 등 이유로 고발조치하여 형사처벌 받게하고 불법펜션으로 돈많이 벌었다는 펜션사장들에게는 봐주기식 행정을 하고있다며 감사원과 관계부처에 정식으로 항의하겠다고 말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 171030. 수정 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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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 불법 납품 관행에 철퇴▲ 조달청 [청해진농수산신문]조달청은 공공도로나 주차장 등에 사용되는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을 불법 하청생산하거나 규정된 재료량을 사용하지 않는 등의 불법행위를 한 21개 아스콘 업체를 적발해 조치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순환아스콘을 일반아스콘으로 속여 납품하는 사례가 있다는 제보에 따라 사례가 의심되는 24개 조합의 4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두 달여 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조달청은 이번 단속업체에 대해서는 위반유형별로 부정당업체 제재, 부당이익금 환수, 직접생산확인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하고, 특히, 순환골재 기준량을 속인 업체는 환경인증 취소를 관련기관에 요청하고 일반과 재생아스콘 간 계약가격도 조정할 예정이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아스콘은 조달청에서 지정한 안전관리물자 중 하나로 국민안전과 직결돼 있어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필요하다”면서, “해당 조합 및 업체에 대한 전파교육 및 품질점검 강화로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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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전세버스 불법운행 단속·수사 착수경찰청, 전세버스 불법운행 단속·수사 착수 전남 완도 전세버스 불법 지입차량 단속해야 [청해진신문]전세버스 불법 지입차량(명의이용금지 위반) 운영 회사와 지입차주들에게 철퇴가 내려진다. 최근 전국언론에 따르면 각지방 경찰청은 전세버스 지입차량에 대해 단속 및 수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방경찰청들은 행락철과 피서철을 맞아 8월말까지 차량내 불법 음향기 설치 및 음주가무, 무자격운전자 채용, 정비불량 등 대형사고로 인명피해가 많아 사고예방을 위한 전세버스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에 등록된 전세버스는 40여업체에 1700여대(대형 1000대, 중형 700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90% 이상이 여객운수사업법을 위반하고 불법운행을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 완도지역 전세버스업체도 지입제 운영 등으로 지탄을 받고 있다는 여론과 함께 청산도지역의 순환버스 운행업체의 승객 유인 등으로 업체와 마찰이 극에 달하고 있으니 완도경찰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민B모씨(완도군 청산면)는 근무하던 운전기사까지 빼가는 업체의 도덕성도 문제라며 완도 C전세버스의 위반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진군의 C모씨(강진읍)는 완도의 H전세버스업체가 강진군에 영업소를 설치해 지입제 운전자를 모집해 운영한다고 말하며 강진군의 전세버스업자들과도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대당 500~1,000여만원의 차량넘버 값과 월 지입료로 30여만원을 받고 불법 지입 운영한다는 여론으로 관계 당국의 성의 있는 단속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전세버스 불법행위로는 4대의무 보험 미가입, 허위 임금명세서 작성, 배차 일지 허위 작성, 대당 차량비 회사 입금통장 확인과 지입차량비 미입금과 차량정비 비용지급을 지입기사가 불법관리, 차량정비 허위신고, 불법 지입차량(명의이용 금지), 매월 대당 지입료 징수, 운전원 경력미달자 채용 등이 포함된다는 것. 전세버스 불법 지입차량으로 운행하다 적발되면, 여객운수사업법 명의이용금지에 해당돼 사업면허 취소 및 등록면허 취소 처분을 받게 되며, 형사처벌로는 위반자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모 전세버스 조합 측은 "전세버스의 과잉공급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지입차량 차주들의 과도한 운행으로 인한 안전관리 미흡, 운전자 과로 등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철저한 관리와 단속으로 이용객들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조합은 "지입제 운영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도 등록제를 허가제로 전환하는 등 직영운영체제로의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차량 좌석의 불법개조, 차량내 불법 음향기 설치로 음주 가무행위로 사망사고 증가 등과 정비불량, 안전띠 미착용 행위로 최근 대형사고가 잇달아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불법 지입제운영 철폐, 직영운영으로 차량정비를 철저히 하여 "사고 발생으로 대형 인명피해가 큰 만큼 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기동취재반, 해남강진 신재희기자. 서부 정완봉 기자, 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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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완도군 청년연합회장 이인주 취임사2010 완도군 청년연합회장 - 취임사 상대방 음해, 지역 분열과 갈등 세력들 영원히 사라지도록... ▲ 이 인 주 완도군청년연합회장 바쁘신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김영록 국회의원님, 임정환 완도부군수님, 차용우 의장님 ,김재석 경찰서장님, 김정식 해경서장님, 이부남 도의원님, 송주호 도의원님 그리고 존경하는 완도군 청년회 역대회장님들과 사랑하는 완도군 청년연합회 회원 여러분! 또한 완도군 청년회와 완도군 청년연합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지역선후배님들과 먼 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참석하여주신 이인갑 전국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장님,김행만 재경향우회장님, 전성완 재인천향우회장님, 배남수 재안산향우회장님, 그리고 오늘 함께하여 주신 완도군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완도군 청년회는 지난 31년의 세월동안 지역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단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겸허하고도 두려운 마음으로 저에게 주어진 책무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지역민들에게 봉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사랑하는 완도군 청년연합회원 여러분! 21세기는 단순히 한 세기가 바뀌는 것뿐만이 아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의 시작을 말합니다. 세계는 지금 유형의 자원이 경제 발전의 요소였던 산업사회에서 무형의 정보와 지식이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지식정보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정보화 혁명은 세계를 하나의 지구촌으로 만들었으며 국민경제 시대에서 세계경제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같은 문명사적 대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에 있는 힘을 다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우리 지역 완도 또한 이 같은 전환기에 발맞추어 나가야만 지역의 발전과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완도군 청년연합회장에 취임하면서 완도군 청년연합회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젊은 열정을 토대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특히 어느 누구도 말하기 힘든 어렵고 중요한 부분들은 청년의 이름으로 과감하게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또한 지역을 혼란과 분열에 빠뜨리는 근거없는 아니면 말고 식의 진정과 고소, 고발에 앞장서는 일부세력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청년의 이름으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며 두 번 다시는 그러한 일들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청년의 이름으로 심판할 것입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진정과 고발의 끝은 무엇이며 그 피해자와 가족들의 고통은 누구에게 보상받겠습니까! 직접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차마 그 참담한 심정을 모를 것입니다. 그리하여 진정과 고소, 고발이 없는 살기좋은 완도, 오직 정정당당함으로 주민들앞에 심판을 받을 수 있는 풍토조성과 훈훈하고도 따뜻한 인심이 넘치는 완도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더불어 완도군 청년연합회는 전국 완도군 향우회 총연합회와의 연대로 향우회와 완도군을 잇는 다리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며 아니면 말고식의 진정과 고소, 고발에 앞장서 지역을 분열과 혼란에 빠뜨리는 세력들에 대해서는 청년들과 향우들의 이름으로 정의의 철퇴를 가하여 그 세력들을 발본색원할 것이며 두 번 다시는 우리지역에 발을 못 붙이게 하여 전국적으로 완도군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지역 완도에서는 더 이상 올바르지 않는 부정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음해하고 지역을 분열과 갈등의 소용돌이로 빠뜨리는 세력들이 영원히 사라질 수 있도록 그 초석을 다지는데 제 자신 청년의 큰 힘을 보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내외귀빈 여러분! 사랑하는 청년연합 회원 여러분! 앞으로 완도군 청년연합회에서는 우리 손으로 뽑은 일꾼들이 대한민국국회에서 전라남도의회에서 완도군의회에서 얼마나 열심히 주민들을 위해서 의정활동을 하는지 전, 후반기로 나눠서 직접 국회에서, 도의회에서, 군의회에서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며 특히, 완도군 의회의 의정활동은 수시로 감시활동을 펼쳐 나갈 생각입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은 청년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그 어떤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정의와 역사 앞에 당당하게 나아가는 깨어있는 청년정신이 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이제 저는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완도발전을 위해 변화하는 완도 화합하는 완도 웅비하는 완도 변화 화합 웅비하는 청년연합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큰 사랑이 필요하니 만큼 더욱더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년1월14일 완도군 청년연합회 회장 이인주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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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3번 황주홍 후보의 합동토론회 연설내용지난19일에는 강진신문 초청 군수후보 합동토론회가 강진군민회관에서 개최되었고, 21일에는 목포 문화방송 녹화, 22일 기독교방송 토론회 등 이번 주에 3차례의 토론회가 열렸다.다음은 황주홍 후보의 19일 합동토론회에서 발표한 연설 내용이다. 토론회연설-황주홍 후보 이번 선택은 강진의 존망의 기로에 선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번에는 여러 가지 인연을 옆으로 제쳐두고 정책, 인물의 됨됨이만으로 후보가 선택해야만 합니다. 저는 돈안쓰는 깨끗한 선거를 할 것입니다. 국영애후보도 꼭 그렇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은 술사고 밥사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면 안되며 그런 후보에게는 낙선이라는 철퇴를 가해야합니다. 지금 돈을 많이 써서 군수가 되면 임기 동안에 검은 돈을 챙길 수밖에 없다. 저는 깨끗한 선거를 할 것입니다. 정책대결을 할 것이지 인신공격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10월 30일 치러지는 선거가 절망의 선택이 아니라 희망의 선택이 되기 위해서는 저를 지지해주시고 선택해주시면 강진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많은 지지에 대한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 빚을 강진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의 능력을 총동원해 고향을 살리겠습니다. 히딩크감독에게 한국축구를 맡겼듯이 강진을 주십시오. 32강 정도의 한국 축구를 히딩크감독이 세계 4강까지 끌어올렸던 것처럼 저는 강진의 감독으로서 강진을 변화시키고 성장과 발전의 제궤도로 진입할 자신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절망의 바위틈에서 희망의 샘물을 길어내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10월 30일 재선거에서 강진의 희망을 창조합시다. 절망의 강진에서 희망의 샘물을 창조해내는 거사를 해냅시다.감사합니다.<강진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