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목)
지난19일에는 강진신문 초청 군수후보 합동토론회가 강진군민회관에서 개최되었고, 21일에는 목포 문화방송 녹화, 22일 기독교방송 토론회 등 이번 주에 3차례의 토론회가 열렸다.
다음은 황주홍 후보의 19일 합동토론회에서 발표한 연설 내용이다.
토론회연설-황주홍 후보
이번 선택은 강진의 존망의 기로에 선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번에는 여러 가지 인연을 옆으로 제쳐두고 정책, 인물의 됨됨이만으로 후보가 선택해야만 합니다.
저는 돈안쓰는 깨끗한 선거를 할 것입니다. 국영애후보도 꼭 그렇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은 술사고 밥사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면 안되며 그런 후보에게는 낙선이라는 철퇴를 가해야합니다.
지금 돈을 많이 써서 군수가 되면 임기 동안에 검은 돈을 챙길 수밖에 없다. 저는 깨끗한 선거를 할 것입니다. 정책대결을 할 것이지 인신공격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10월 30일 치러지는 선거가 절망의 선택이 아니라 희망의 선택이 되기 위해서는 저를 지지해주시고 선택해주시면 강진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많은 지지에 대한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 빚을 강진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의 능력을 총동원해 고향을 살리겠습니다.
히딩크감독에게 한국축구를 맡겼듯이 강진을 주십시오. 32강 정도의 한국 축구를 히딩크감독이 세계 4강까지 끌어올렸던 것처럼 저는 강진의 감독으로서 강진을 변화시키고 성장과 발전의 제궤도로 진입할 자신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절망의 바위틈에서 희망의 샘물을 길어내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10월 30일 재선거에서 강진의 희망을 창조합시다. 절망의 강진에서 희망의 샘물을 창조해내는 거사를 해냅시다.
감사합니다.<강진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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