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피해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부권 학부모 대상 회복적 생활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달부터 권역별로 실시중인 학부모 대상 회복적 생활교육이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광양부루나호텔에서 전남 동부권 학부모와 학부모컨설턴트 41명을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지난 10월부터 전남 서부권 교육에 이어 실시되는 이번 과정은 유지숙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생 생활지도의 발전적 대안으로서 피해자 회복, 관계 회복, 공동체 회복을 추구하는...
함평군[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함평군이 올해 총 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범죄피해자 지원 구조금을 지급한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범죄피해자 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금 지급 대상자 총 9명을 최종 결정했다. 앞서 군은 지난 2016년 범죄피해자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함평군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함평경찰서와 범죄피해자 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해에는 조례제정 이후 최초로 범죄피해가족 11명에게 총 600만원의 구조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00만원 증액된 8...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1일 영광기독병원에 설치한 ‘전남해바라기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남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상담, 의료, 심리, 수사, 법률 등의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형’ 센터다. 지난 6월 말 ‘전남서부해바라기센터’가 운영 종료됨에 따라 설치됐다. 이번 전남해바라기센터 개소로 전남 서부권을 포함한 중부권 거주 여성폭력 피해와 관련한 종합적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중서부지역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할 전망...
‘2019 순천 평화포럼’ 포스터[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가 오는 24일부터 2일간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를 주제로 ‘2019 순천 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순천 평화포럼은 현대 사회에서 평화의 개념이 확장됨에 따라 이념적 평화를 넘어 생태와 문화 기반 지속가능한 평화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국인 에티오피아 대사, 라종일 전 우석대학교 총장 등 국내·외 평화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특히 하토야마 전 총리는 201...
학부모 대상 회복적 생활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학부모 대상 회복적 생활교육 과정을 전남 서부, 동부, 중부 권역별로 운영한다. 이는 올해 도교육청이 학생생활 지도 방식과 관련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회복적 생활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와 지지를 구하고, 가정에서도 일관성 있게 회복적 생활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난 10월 15일에는 서부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장경아 강사를 초빙해 야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이날 ...
순천시, 경찰과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순천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해 순천역과 순천터미널 등 공중화장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청과 순천경찰서 합동으로 전문탐지장비를 이용해 공중화장실에 위장형·초소형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몰래카메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천시는 지난 1일 ‘병원 몰카 사건’등 몰카 범죄의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올 11월까지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전라남도청[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범죄행위로부터 피해를 입고, 범죄피해 트라우마 등을 겪는 범죄 피해자의 심리 치료 등을 위한 ‘전남스마일센터’ 유치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2020년 정부예산에 해당 국비 30억 원 전액이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센터는 법무부가 2010년부터 강력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의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설립한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기관이다. 현재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1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전남에는 ‘스마일센터’가 없어 지역 범죄 피해자들이 광주 스마...
가슴 아픈 역사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긴다...노원구 인권 현장 탐방[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 노원구가 가슴 아픈 역사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인권 현장 탐방에 나선다.구는 우리나라 인권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인권 현장을 구민들이 직접 탐방해 인권 신장 과정을 이해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권탐방은 다음달 17일, 1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9월 17일 탐방은 전쟁으로 인한 세계 여성들의 피해 사례를 전시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자유 관람 이후 일본군 위...
안양시[청해진농수산신문] 안양시가 공직사회 비리근절과 일하는 분위기 확산 일환으로 공공분야‘갑질’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 산하 전부서와 기관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갑질’은 우월적 지위에 있으면서 권한을 남용 또는 영향력을 행사해 상대에게 부당함을 요구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 가이드라인은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갑질’에 대한 사전 예방에서 피해자 보호까지 단계별 유형별 판단기준, 갑질 행위에 대한 대응법과 진단테스트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안양시 모든 부서는 물론, 안양도시공사, 안양문화...
연천군의회, 아베정부 경제보복 조치 철회 촉구 성명서 발표[청해진농수산신문] 연천군의회는 20일 연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보복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7명의 군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아베정부는 자국의 잘못된 역사에 대한 반성은커녕 대한민국에 위협과 질시를 가하며 양국 평화번영을 위한 신의를 저버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아베정부는 대한민국 대법원이 일본 전범기업에 내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반도체 핵심부품의 한국수출규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일본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