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진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국토교통부의‘2020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6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강진군을 포함한 30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전라남도에서는 전라남도와 강진군, 목포시, 여수시가 선정됐다.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방범과 재난, 교통 등의 정보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찰서 및 소방서의 정보시스템과 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정보를 연계해 112센터 긴급 영상 지원, 112긴급출동 지원, 119긴급출동 지원, 수배차량 검색 지원 등의 협업 서비스망을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화재 및 지진 등의 재난상황 긴급대응을 지원하고 어린이 및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연계 서비스망을 구축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한다. 특히 강진읍 여성안심 귀갓길 및 해안가 지역 CCTV를 효율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지능관제 서비스를 추가 도입해 주민안전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승옥 군수는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노인, 여성, 어린이들에 대한 안전지수를 높여나가겠으며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강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진군, 신임이장 51명 대상 직무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새로 임명된 이장 5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드시 알아야 할 이장의 역할과 자세를 배우고 지역사회 리더로서 이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강은 ‘이장의 긍지와 강진의 자랑’이라는 주제로 금곡서당 서상일 훈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고전과 역사 속에서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전면 수암마을 유복순 이장은 “군정 주요시책을 자세히 알게 돼 좋았고 신임이장으로서 지향해야 할 목표를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주민들과 화합해 군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지방자치시대 이장은 지도자가 아닌 리더로 리더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군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히 2020년은 ‘관광객 500만명 유치 원년의 해’인 것과 더불어 2020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해로 이장님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강진군의 성공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현재 강진군의 이장은 총 293명으로 이중 신임이장은 51명으로 17.4%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이장은 22명으로 전체 이장단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
고흥군, 2020 광주·전남지방자치경영대상 부문별 대상‘3관왕’[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광남일보에서 주관하는 ‘2020 제11회 광주·전남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부문별 3관왕의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광남일보 본사에서 열린 이번 2020 광주·전남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호남 최고권위의 풀뿌리 정책 경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광주·전남 지역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심사가 이뤄졌다. 이날 고흥군은 7대 분야 중 행정서비스, 안전환경, 인적자원육성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는데 민선 7기 군정 전 분야의 행정우수성을 타 지자체에 여실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행정서비스 분야에서는 전남 최초로 시행한 ‘농어촌버스 안내도우미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고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저탄소 녹색도시, 에너지 효율도시로 우뚝’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적자원 분야에서도 ‘교육발전기금으로 전국 수준의 교육 품질 제공’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고흥군 민선 7기 교육 정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고흥군은 타 지자체보다 품질 좋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군민을 섬기면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앞당기고자 경자년 연초부터 분주한 노력을 하고 있다.
-
2020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강진군 ‘종합대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2020 제11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전남 시·군·구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 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인적자원 육성 7개 부문에서 지역 경쟁력과 지역민 삶의 질을 높인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강진군은 민선7기 출범 후 “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이다”라는 군정 슬로건의 실현을 위해 소통하는 군정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에 매진해 강진산단 100% 분양을 실현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으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을 통한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일자리창출과를 신설해 민간투자유치위원회 발족 등 제도적 기반 확립과 기업친화적 분위기 조성으로 16.4%에 머물러 있던 분양률을 작년 6월 말, 취임 1년 만에 100% 달성에 성공했다. 그 결과 42개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금액 1조2천630억, 고용창출 1천130여명의 효과가 전망되는 가운데‘탐진강의 기적’을 현실화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관광 부문에서도‘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역대 최다인 256만명의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으며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 민자유치와 강진의 역사와 인물을 재현하는 마당극인‘조만간 공연’ 등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했다. 더불어 ‘강진의 몽마르트 언덕’과 지방정원 조성, 강진만 생태클러스터와 강진만 노을경관 조성 등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인 마을 경로당의 기초복지시설 전환 시책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군은 경로당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에 선정돼 2018년 66개소, 2019년 40개소 경로당에 LPG소형저장탱크를 설치했으며 미세먼지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관내 337개 전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406대를 보급했다. 또한 읍 시가지 주차장 확보, 100원 마을 택시와 1,000원 버스 운영, 치매안심센터 설치 등 군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승옥 군수는“이번 수상은 군정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군민들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일궈낸 성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강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곡성군, 제11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3관왕[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제11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활짝 웃었다. 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인 노력과 성과에 대해 평가한다. 곡성군은 창의혁신, 문화관광, 안전환경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창의혁신 분야에서는 군정목표인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을 구현하기 위한 6대 방침 및 실현전략을 수립해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을 펼친 것이 인정받았다. 2019년 사회조사 결과에서도 지역에 대한 군민 만족도는 높게 나타난 바 있다. 곡성군민 96.1%가 지역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해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세계장미축제가 전국 472개 지역축제 중 전국 최고 흑자 축제로 선정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차마을에서 섬진강을 따라 수변 관광 거점을 조성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곡성한바퀴’ 등 주민주도 여행상품 개발이 다른 지자체와 비교우위의 정책으로 호평을 받았다. 안전환경 분야로는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집중 단속,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및 피해를 최소화한 노력이 주목받았다. 유근기 군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군의 강점을 살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행복한 곡성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라는 응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목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자 지방세 납부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피해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원책을 시행한다. 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발생 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세목의 신고·납부기한을 6개월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연장할 수 있다. 또, 이미 고지한 지방세 및 앞으로 과세될 지방세에 대해서도 납부가 어려운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징수유예 등이 가능하다. 아울러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확진자, 격리자 및 피해 업체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유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확진자 및 격리자와 같이 스스로 신고·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등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 장이 직권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목포시민들의 피해 없이 조기 종식되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동시에, 피해주민 발생 시 실질적인 지방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성군, 혁신행정 ‘종합대상’ 영예[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이 광주전남 지자체의 풀뿌리 정책을 경연하는 평가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장성군은 지난 11일 우수한 정책으로 지역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제11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창의혁신과 보건·복지, 문화·관광, 안전·환경, 행정서비스, 경제 활성화, 인적자원 육성 7개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점을 받으며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의혁신 분야에서는 어르신 복지를 관내 이·미용업소 이용과 연계해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어르신 효도권 사업’과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수입을 복지예산으로 활용한 ‘토방낮추기 사업’이 혁신사례로 꼽혔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유치 건립과 대상포진 및 보청기·백내장 수술비 지원, 경로당 공기청정기 및 식기세척기 지원 등이 공적으로 거론됐다. 문화·관광 분야는 황룡강 노란꽃잔치 3년 연속 백만 관광객 유치 홍길동축제와 황룡강 꽃길을 성공적으로 접목한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장성호 수변 백리길과 옐로우출렁다리 조성이 주요 공적이다. 이밖에도 안전·환경 분야는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 운영, 행정서비스 분야는 임대농기계 택배서비스 추진 경제활성화 분야는 KTX 장성역 재 정차 추진과 장성사랑 상품권 발행이 주목을 받았다. 인적자원 육성 분야에서는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과 장성장학회 기금출연을 통한 교육경비 지원, ‘21세기 장성아카데미’ 세계 최고기록 인증 등이 주요성과로 꼽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그동안 장성군민과 공직자가 협업으로 함께 이뤄낸 거버넌스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과감한 도전과 행복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해남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피해시 지방세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있을 경우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제지원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의 방문으로 휴업한 업체 등 직·간접 피해자들로서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업 등이다.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납부하는 세목은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고 기존 지방세 부과 및 체납액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확진자, 격리자 및 피해 업체 등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 장이 결정하는 기간까지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현재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경우에는 세무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군내 납세자가 있을 경우 지방세관련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조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신종 코로나 피해자’ 지방세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지원에 들어갔다. 지원대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 방문으로 휴업한 업체 등 직·간접 피해자들이다. 단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업 등은 포함되나 사치성 유흥업소는 제외된다. 전라남도는 피해 납세자들에게 취득세 등 신고세목에 대한 기한연장, 재산세 등 부과 또는 부과 후 징수기한 연장, 재산 압류·매각 등 체납처분 연장, 금년 세무조사 대상기업 등에 대한 조사연기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실제로 지난 1월 30일 부동산 매매계약 후 잔금 납부를 마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격리치료를 받게 되면 취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3월 30일에서 6개월 연장해 주고 재연장 시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도는 또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확진자, 격리자 및 피해 업체 등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장이 결정하는 기간까지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현재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경우에도 세무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피해가 확산되거나 지속될 경우,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한 경우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감면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확진자, 격리자와 같이 스스로 신고·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신청이 어려울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판단해 직권으로 처리토록 할 방침이다. 위훈량 전라남도 세정과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도내 납세자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방세관련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영암군의회, ‘2020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의회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7일간 경자년 첫 공식 의사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열고‘2020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중 2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기획감사실 등 21개 실과소가 추진해 나갈 300여건의‘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면서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잘 반영되고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며 문제점과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회운영위에서는 영암군 의원이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 등에 대한 연구활동 촉진에 기여했다을 목적으로‘영암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 했으며 군제출 안건인‘2020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해당 상임위 심사를 거쳐 의결됐다. 조정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의원들을 통해 제시된 의견이나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군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고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가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어 더욱 살기 좋은 영암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빈틈 없는 대응으로 우리 군민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암군의회는 앞으로도 의원간담회,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군정 질문답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예산안 심의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군정의 파트너이자 동반자로서 집행부에 대한건강한 견제와 감시뿐만 아니라 상생·협력을 통한 모범적인 지방자치 실현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