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수암마을 유복순 이장은 “군정 주요시책을 자세히 알게 돼 좋았고 신임이장으로서 지향해야 할 목표를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주민들과 화합해 군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군수는“지방자치시대 이장은 지도자가 아닌 리더로 리더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군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히 2020년은 ‘관광객 500만명 유치 원년의 해’인 것과 더불어 2020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해로 이장님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강진군의 성공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현재 강진군의 이장은 총 293명으로 이중 신임이장은 51명으로 17.4%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