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오거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와 부산시, 경남도가 손을 맞잡고 남해안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전라남도는 남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해안권의 공동·상생발전을 위해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와 함께 ‘남해안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개최한 이 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등 시·도 관계공무원 30여...
한국해양연맹 정기총회 성료 (사)한국해양연맹(총재 오거돈)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대의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해양연맹은 총회를 통해 올해 △해양아카데미강좌 전국 확대 △전국순회 바다강연회 개최 △새바다 조찬포럼 개설 △새바다신문 조기정착 △해양수산개발주식회사 활동강화 등 5대 역점사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추연길 미래고속 전 대표, 송근호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소장, 이동화 남강토건 대표 등 6명이 새 임원으로 선출됐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
[사설] 제대로 된 해양수산부 부활 의지 보여야 해양수산부 부활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어떤 모습의 해수부가 될지가 관심사다. 그런데 해양·수산인들이 바라는 것과는 다소 동떨어진 양상으로 흐를 조짐을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무늬만 해수부'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지난 4일 발표된 인수위원 명단에는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가 한 명도 없다. 국토해양부 내 옛 건교부 쪽 고위 공무원들의 조직적 방해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인들이 줄기차게 해수부 부활을 요구한 것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 현실에...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이 12. 9 오전 10시 완도해양경찰서를 순시차 방문하여 김석균 서장으로부터 주요업무 현황과 해상치안상황을 보고 받았다. 오 장관은 훈시를 통해 ▲해양경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여 해상치안질서 확립 ▲불법어업의 단속활동 강화로 어업질서 확립 ▲해상을 통한 각종 밀수, 밀입국 등 해상범죄의 예방 철저 ▲여객선, 유도선에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또 완도해경에서 추진중인 양식장 현장 체험학습을 통한 해상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줄 것과, 목포해양수산청과의 긴밀한 ...
뒤늦은 대책에 어업인 성토 정부 위해물질 검출안된 물고기 수매 해양수산부는 최근 민물고기의 송어와 향어에서 검출된 말라카이트 그린과 관련, 위해물질이 검출이 되지 않은 송어와 향어에 대해 수산발전기금 52억원을 확보, 수매를 실시하되 위해물질이 나오지 않은 이들 어종에 대해 여지껏 확고한 대책을 세우지 못해 양식어업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 오거돈(吳巨敦)해양수산부장관은 긴급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위해물질 미검출 어류에 대해 적합판정을 받은 경우 출하검사증명서를 신속히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