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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중앙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공사 착공▲ 곡성군 [청해진농수산신문]곡성군은 초등학교생 등·하교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곡성읍 중앙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보도정비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억 원 중 국민안전처로부터 국비 5천만 원을 교부받고, 군비 5천만 원을 확보하여 오는 7월까지 보도 282m를 정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공사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교주변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학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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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목포어업정보통신국[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수협중앙회 목포어업정보통신국은 VHF-DSC통신기(초단파대 디지털선택호출장치) 미가동으로 인한 출어선 안전관리 문제를 인식과, 어업인이 출항후 상시 운영으로 해상안전 확보와 사고예방을 위한 “VHF-DSC ON(V-ON)하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어업인의 생명의 끈 VHF-DSC로 지켜내자!라는 슬로건을 선정하여 ‘어업인 안전조업교육’,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 행사 등 다각적인 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어업인이 VHF-DSC 설비를 상시 운영하여 해상안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VHF-DSC는 초단파대 무선전화인 VHF통신기의 DSC(디지털선택호출) 기능을 부가해 선박 조난 시 실시간 위치파악 및 신속한 구조가 가능한 통신설비로 어선법 개정에 따라 ‘10. 7. 1 이후 5톤 이상 모든 어선에 VHF-DSC 설치가 의무화 되었다. 특히, ’17년 이후 VHF-DSC 의무설치 어선이 기존 5톤 이상에서 2톤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VHF-DSC 시스템 운영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져 해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협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권역별로 3개년에 걸쳐 VHF-DSC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현재 전국 16개 운영국과 독도를 포함한 42개 중계소를 갖추어 선박과의 상시 교신이 가능하도록 운영중에 있으며, 동 시스템 구축 후 침몰, 화재, 좌초 등 긴급사고 조난선박의 실시간 위치파악 따른 조난신호 접수로 2014년 19명, 2015년 39명을 구조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김웅호 목포어업정보통신국장은 “VHF-DSC 설비는 어선의 해난사고 시 해안국, 해경함정 및 인근선박에 조난신호가 일괄 통보되어 즉각적인 구조지원을 통해 어업인의 안전 확보에 최선의 수단”임을 강조하며, 출항 시부터 입항 시까지 VHF-DSC 설비를 상시 켜줄 것을 요청하고, V-ON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중부:고금신지 김기욱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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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경찰 완도 군외파출소 "소장 송승희" 경감[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송승희 경감은 지난 1월29일 전남 완도 군외파출소장으로 부임하여 노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으로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완도군 군외면노인회 박봉호 회장에 따르면,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하여 젊은 나이에 간부인 경감으로 파출소장까지 승승장구한 송승희 경감은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으로 칭송이 자자하다며, 그 장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 소장은 군외면은 특별한 사고가 많지 않는 지역으로 단속경찰 보다는 범죄예방으로 사고를 미연에방지 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평소에도 다짐 하였다는 것. ▲ 전남완도경찰서 군외파출소의 직원들은 "봉사경찰"로 호평. 특별히 찾아가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마을 회관내 원동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신발에 야광 반사지를 직접 부착 및 야간 보행시 밝은 옷을 입고 무단 행단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현장 활동을 하고있다. 노인 교통사고 제로, 안전한 군외면 만들기에 직원들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며, 새학기 교직원 및 학부모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것. 사랑방 좌담회를 통한 경찰과 어머니들의 진솔한 대화를 하며 소리없이 독거노인을 돕는 아름다운 미담의 봉사경찰로 호평나 있다. 송승희 소장은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및 범죄예방 활동에도 철저히 기여하고 있다. 지난 3월2일 외국인 근로자 인권 침해 및 범죄 예방활동을 위해,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봄날을 맞이하여 현장을 찾아 외국인 근로자를 격려하고, 인권보장을 위해 사업자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달라고 당부하는 등 봉사경찰의 표상이 되고 있다. 또한, 전남경찰청 완도 홈피에 송 소장의 활동사항에 칭찬 댓글이 자자하는 것. 댓글 몇개만 소개하면, 이**씨 세심한 부분 까지 신경써 주시는 모습에 외국인 근로자들도 안심할 것 같습니다. 선**씨 사각지대까지 찾아가는 치안활동 완폴 파이팅. 조**씨 고생 하셨습니다. 군외파출소 파이팅 김**씨 소장님 및 직원 분들도 수고 많으십니다. 김**씨 외국인 근로자도 우리 가족입니다. 조**씨 노인교통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김**씨 야간에 어르신 발 뒤꿈치에서 빛이 나서 자동차 운전자는 더 안전하시겠습니다. 등등 한편, 전남 완도경찰서 군외파출소의 직원들은 노인어르신이 많은 농어촌지역에 근무하면서 단속보다는 사고예방차원의 선진 봉사경찰로 주민과 함께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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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선적 화물 중량 측정 의무화해야[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장흥·영암·강진)은 선적 화물 중량 측정을 의무화하는 ‘해운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선적 화물은 실제로 중량을 측정하지 않고, 승객 인원수, 차량 대수 등을 토대로 추정하여 계산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은 개별 차량 및 화물의 실제 무게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져 과적의 주요인이 되어 왔다. 본지 石泉김용환 발행인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 이후에 선적화물에 대한 5톤차에 15톤을 싣는 등의 화물차과적을 지적하고 국회교통위원회에 화물차를 전체 계근 할 수 있는 계근대를 전국의 각 항만에 설치하여 화물차가 화물을 실은 상태에서 전체중량을 계근하여 화물차 과적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여객선에 적재하는 차량 및 화물의 중량 측정과 그 결과를 기록, 보관하도록 의무화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중량 측정에 협조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화물 선적을 거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의원은 “그동안 화물 과적은 선박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본 개정안으로 인해 여객선에 적재하는 중량 측정이 의무화되고 그 기록을 보존하도록 함으로써 앞으로 과적으로 인한 선박 사고예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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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완도 기상관측 이래 최고적설량 기록전남완도 기상관측 이래 최고적설량 기록 2005년 18㎝ 깨고, 17일 22㎝ 기록 ▲ 완도군 기상관측이래 최고 적설량 청해진유적지 장도에도 눈이 쌓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이 기상관측 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하며 온통 설원으로 변했다. 군에 따르면, 16일 밤부터 내린 눈은 17일 오전 09:00현재 22㎝가 쌓여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나타난 기록은 2005년 12월 5일 18㎝가 최고 기록이었다. 이에 완도군은 긴급 제설대응 체제를 즉시 가동하고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공무원과 주민은 물론 완도건설기계연합회의 협조를 얻어 살포기 8대, 굴삭기 5대, 덤프트럭 5대를 가동하고, 사전에 확보한 염화칼슘 70톤을 활용하여 결빙예상 및 교통두절 구간의 제설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12읍면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인원과 장비를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도 점검하여 대비하고 있다. 완도군 이문교 기획예산실장은 17일 밤까지 1-2㎝가 더 내릴 전망이며 비닐하우스 등 폭설로 붕괴 위험이 있는 각종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특별지시를 내려 독거노인 등 노약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바깥출입을 가급적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눈이 쌓인 빙판길 차량 운전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및 주의를 당부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 완도군 눈으로 덮여 20141217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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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서해청장, 여객선 안전점검 나서김수현 서해청장, 여객선 안전점검 나서 추석 연휴 귀성 바닷길 안전확보 강조 ▲ 김수현 서해청장, 여객선 안전점검 나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9월16일 오전 완도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기간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의 수송대책 현황을 보고 받고 근무 중인 경찰관과 전경 및 운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연휴 특별교통 기간 중 여객선 및 도선 이용객의 수송대책에 따른 이행실태 확인과 다중이용 선박 안전 점검했다. 김 청장은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8일부터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객선 안전운항과 해상치안질서 확립을 위한 해상경계 강화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김 청장은 직접 경비정을 타고 신지도 근해 낚시어선 조업 현장을 찾아 구명조끼착용 생활화 홍보와 소화기 비치상태를 확인하고 가을 행락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순찰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추석 연휴와 가을 행락철이 겹치면서 많은 관광객, 낚시객이 청정완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순찰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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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이동봉사반 노화도 찾아 봉사활동완도해경 이동봉사반 노화도 찾아 봉사활동 섬 지역 어선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바다 선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생업에 바쁜 섬 지역 주민의 어선 안전점검과 정비를 도와주는 완도해경의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지역 주민들로 부토 호평을 받고있다.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23일 완도해양경찰서 경찰관 30명으로 구성된 ‘이동봉사반’이 노화도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원 접수 처리는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병행 실시함으로서 바다가족을 직접 찾아 고충과 여론을 수렴하고 친근하고 신뢰받는 해양경찰상 정립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이동봉사를 인솔한 장비관리과장 박창규 경감은 노화읍 수산경영인 회관 2층에서 개별 민원접수 및 고충상담을 실시하고 수사관련 전문 상담 및 접수 등을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등을 펼쳤다. 이어 봉사반은 어선 안전점검 및 경정비 봉사활동을 통해 노화 어민들의 소형선박 사고예방에 힘쓰는 한편, 정보화 지식 나눔 일환으로 노화읍 김 모(50세)씨 등 15가구에 전산장비와 통신장비를 무상으로 수리해주었다. 완도해경은 앞으로도 정보화지식이 빈약한 도서지역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처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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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완도군 자동차 행정 주민 호평찾아가는 완도군 자동차 행정 주민 호평 도서민 이중삼중 불편해소 기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군(김종식 군수)이 매년 도서지역을 순회하면서 자동차 출장검사등 자동차민원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군에 따르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자동차검사와 자동차관련 각종민원 편의를 제공하고자 교통안전공단 목포검사소의 협조를 얻어 자동차검사소가 없는 금일읍,소안면,청산면,금당면,생일면,넙도리등 6개소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에 대해 현지 출장검사와 자동차번호판 재교부,자동차등록증 재발급, 자동차 각종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도서지역 주민들은 자동차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선박에 차량을 도선하여 육지에 있는 검사소까지 가는 불편은 물론 차량도선비와 꼬박 하루 품을 팔아야하는 이중삼중의 불편이 가중되어 왔었다.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금일, 소안에서 미수검차량 81대를 대상으로 출장검사를 실시하며, 비용절감 및 자동차 안전성능 점검과 사고예방을 위해 많은 도서민들이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실시했다. 찾아 가는 출장검사 통보를 받은 도서지역 주민들은 시간과 경비를 절약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어 아주 좋은 제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은경 지역경제과장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완도군은 출장검사를 실시하여 차량1,100대 각종민원처리1,500건등 총2,600건의 자동차 현장 민원행정을 실시하여 도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고 말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 입력:2013,0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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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전세버스 불법운행 단속·수사 착수경찰청, 전세버스 불법운행 단속·수사 착수 전남 완도 전세버스 불법 지입차량 단속해야 [청해진신문]전세버스 불법 지입차량(명의이용금지 위반) 운영 회사와 지입차주들에게 철퇴가 내려진다. 최근 전국언론에 따르면 각지방 경찰청은 전세버스 지입차량에 대해 단속 및 수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방경찰청들은 행락철과 피서철을 맞아 8월말까지 차량내 불법 음향기 설치 및 음주가무, 무자격운전자 채용, 정비불량 등 대형사고로 인명피해가 많아 사고예방을 위한 전세버스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에 등록된 전세버스는 40여업체에 1700여대(대형 1000대, 중형 700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90% 이상이 여객운수사업법을 위반하고 불법운행을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 완도지역 전세버스업체도 지입제 운영 등으로 지탄을 받고 있다는 여론과 함께 청산도지역의 순환버스 운행업체의 승객 유인 등으로 업체와 마찰이 극에 달하고 있으니 완도경찰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민B모씨(완도군 청산면)는 근무하던 운전기사까지 빼가는 업체의 도덕성도 문제라며 완도 C전세버스의 위반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진군의 C모씨(강진읍)는 완도의 H전세버스업체가 강진군에 영업소를 설치해 지입제 운전자를 모집해 운영한다고 말하며 강진군의 전세버스업자들과도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 대당 500~1,000여만원의 차량넘버 값과 월 지입료로 30여만원을 받고 불법 지입 운영한다는 여론으로 관계 당국의 성의 있는 단속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전세버스 불법행위로는 4대의무 보험 미가입, 허위 임금명세서 작성, 배차 일지 허위 작성, 대당 차량비 회사 입금통장 확인과 지입차량비 미입금과 차량정비 비용지급을 지입기사가 불법관리, 차량정비 허위신고, 불법 지입차량(명의이용 금지), 매월 대당 지입료 징수, 운전원 경력미달자 채용 등이 포함된다는 것. 전세버스 불법 지입차량으로 운행하다 적발되면, 여객운수사업법 명의이용금지에 해당돼 사업면허 취소 및 등록면허 취소 처분을 받게 되며, 형사처벌로는 위반자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모 전세버스 조합 측은 "전세버스의 과잉공급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지입차량 차주들의 과도한 운행으로 인한 안전관리 미흡, 운전자 과로 등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철저한 관리와 단속으로 이용객들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모조합은 "지입제 운영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도 등록제를 허가제로 전환하는 등 직영운영체제로의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차량 좌석의 불법개조, 차량내 불법 음향기 설치로 음주 가무행위로 사망사고 증가 등과 정비불량, 안전띠 미착용 행위로 최근 대형사고가 잇달아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불법 지입제운영 철폐, 직영운영으로 차량정비를 철저히 하여 "사고 발생으로 대형 인명피해가 큰 만큼 법규를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기동취재반, 해남강진 신재희기자. 서부 정완봉 기자, 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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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파출소 교통사고 예방활동 호평금일파출소 교통사고 예방활동 호평 안전교육 및 야광조끼와 후레시봉 배부, 운전면허실시 ▲ 금일파출소 교통사고 예방교육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경찰서(서장 한재숙)의 후원으로 오토바이면허시험과 자동차필기시험 이동실시를 금일파출소(소장 고행석)와 금일로타리클럽(회장 전일성) 공동주관으로 성과를 거양한바있는 금일파출소는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에 전념하며 이장단 교육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 4월26일에 금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일읍 이장단 23명이 참석하여 고행석 파출소장이 음주운전 금지와 제반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고행석 소장은 손해보험협회 호남지역본부 정성인 본부장을 통해 마을별로 야광조끼와 후레시봉 등 100여개를 배부하여 노약자들이 착용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게 하였다. 보행자들은 야간에는 하얀옷이나 노랑색옷을 입고 식별이 요이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이륜차및 사발이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법규를 지키라고 요구하고 사고제로 지역을 만들어 가자고하여 박수를 받았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5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