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부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올 한 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실현 본격화로 지역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0년엔 의과대학과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방사광가속기, 3대 핵심과제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2019년 송년 기자회견을 열어 올 한 해 8대 분야별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정도 새 천 년을 밝힐 새로운 비전으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포, 풍부한 청정 자원과 찬란한 역사·문화자원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
영광군의회, 2019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의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부산에서 개최된 ‘2019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의회 226개, 광역의회 17개 등 243개 기초 및 광역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자치입법, 지역현안해결, 주민참여소통, 연구활동 등 전문성제고 의회운영 효율성제고 기타 등 6개분야에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경진대회 ...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2020년 도정예산 첫 8조, 국고예산 첫 7조 시대를 맞아 효율적인 예산 집행으로 도민 한분 한분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 도정 목표인 ‘내 삶이 바뀌는 도민 행복시대’를 일궈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지난 1년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많은 성과를 낸 만큼, 이제 우리 힘을 안으로 모으고 ‘원팀’으로 뭉쳐 도민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때”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최근 송년사와 신년사, 신년 인터뷰...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3일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제3차 ‘전남관광전략회의’를 열어 동부권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엔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등 동부권 5개 시군 부단체장, 관광 전문가, 관광두레 PD, 문화관광해설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1천만 돌파를 눈앞에 둔 순천시의 관광마케팅 사례를 비롯한 시군의 주요 관광 시책과 동부권 관광 활성화 방안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는 지난 4일 동부권 발전을 위...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 수상자 발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올해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에 ㈜태운 구황회 대표, ㈜포스코 이선동 과장, ㈜신창 채수만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20일 기업성장 가능성, CEO 경영능력 및 기업환경, 사업성, 기술력, 노사관리부문 등에 대한 현장실사와 공적심의 평가를 거쳐 올해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최고경영인상’에 선정된 ㈜태운은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제강 부산물 운송 전문회사로 현재 84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태운은 이번 평...
2023년 KTX 보성역 생긴다 보성-전국 반나절 생활권 완성[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19일 광주송정~보성~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해 2023년 KTX 보성역이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는 1조 7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목포~보성 간 남해안 고속철 사업 1조 5천억원까지 고려할 경우 경전선·남해안 고속철 사업에 2023년까지 3조 2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보성군은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고속철도의 중심에 놓이게 된다. ...
위치도[청해진농수산신문]‘경전선 전철화 사업 확정’으로 순천시가 남해안권 경제·관광·교통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19일 오전 '광주~순천 구간 전철화사업' 예비 타당성 재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은 0.88·정책성평가는 0.653으로 이 사업이 통과됐다고 19일 발표했다. 경전선은 광주와 부산을 잇는 유일한 남부 철도교통망으로서 전체 구간 중 광주송정~순천 122km 구간은 1930년 건설된 이후 단 한 번도 개량되지 않은 유일한 단선 비전철 구간이었다. 1조 7703억이 투입되는 ...
순천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가 ‘경전선 전철화 사업’ 추진이 청신호가 켜짐에 따라 남해안권 경제·교육·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이날 오전 '광주~순천 구간 전철화사업' 예비 타당성 재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은 0.88·정책성평가는 0.653으로 이 사업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경전선은 광주와 부산을 잇는 유일한 남부 철도교통망으로서 전체 388km 구간 중 광주송정~순천 122.2km 구간은 1930년 건설된 이후 단 한 번도 개량되지 않은 유일한 단선 비전철 ...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경전선 광주~순천 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재조사를 통과, 남해안·경전선 고속 전철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비용편익비율 0.88, 종합평가 0.653이다. 광주송정역에서 보성, 순천, 진주, 마산을 거쳐 경남 밀양 삼랑진을 잇는 경전선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 교통망이다. 경전선 노선 중 삼랑진과 순천을 잇는 영남권역은 복선 전철화사업이 이미 완성됐거나 진행 중이다. 하지만 호남권역인 광주송정~순천은 일제 강점기 건설 이후 한 번도...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섬과 갯벌, 해안선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돼 해양관광산업 개발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17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2020년 국고예산에 ‘블루 투어’ 추진을 위한 미래성장 동력이 될 관광문화 분야로 1천587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전남 핵심 프로젝트로 남해안 인접 지역인 경남과 부산을 포함해 총 29개 시군의 역사·문화자원 및 섬·해양자원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대규모 광역권 개발을 위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기본용역비 7억원이 국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