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방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장성 황룡강변에 식재된 황금느릅[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황룡강의 경관 조성을 위해 전문적인 수목 관리에 나섰다. 장성 황룡강은 지난해 홍길동 축제와 봄꽃을 결합한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와 100만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개최 장소이다. 군은 올해 열릴 홍길동무 꽃길 축제와 노란꽃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황미르랜드~제2황룡교~행복마을~취암천에 걸쳐 식재된 1만여 주의 수목을 체계적, 전문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특히 개나리, 산수유, 황금느릅, 황...
마늘 재배 현장[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마늘과 양파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웃거름 시용 등 월동 후 마늘과 양파 포장 관리 등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올겨울은 이전과 비교해 기온이 높아 양파, 마늘 같은 겨울에 나는 채소의 잎이 계속 자라는 ‘웃자람’ 현상이 일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잦은 강우로 경작지에 수분이 과다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양파, 마늘 조직이 약해져 생리 장해와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보온을 위해 부직포와 2중 비닐을 덮어 재배한 지역은 평년보다 빨리 벗겨주고 비료를 적게 ...
과수화상병 병징[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올해 ‘과수화상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강진군 내 배 재배 농업인에게 전용약제를 이용해 적기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한그루의 나무에서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처음 발생했으며 과수화상병으로 현재까지 478농가 323ha의 과수원을 폐원 조치한 바 있다. 작년까지 4개도 11개 시군에서 발병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
강진군농기센터, 동계고온에 따른 과수원 방제 안내[청해진농수산신문] 올해 겨울철 고온의 영향으로 과수의 휴면타파가 전년에 비해 4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강진군은 평년보다 서둘러 효과적인 동계약제 방제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봄철 기온이 오르고 발아 및 개화가 시작되는 무렵에는 과원 병해충 발생도 함께 시작되는데 이 시기에 적절한 방제를 실시해 병해충 밀도를 낮추면 생육기 방제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강진군의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평균기온은 4.9℃로 전년 대비 1.6℃ 높고 향후 4월까지 고온이 지속될 것이...
영암군청[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오는 3월2일부터 3월31일까지 관내 벼 일반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거주 읍·면사무소에서 2020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규모 면적 공동방제로 벼 병해충 사전 방제효과를 높여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해 농가 경영비를 절감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됐다. 사업대상은 0.1ha 이상 벼 재배농가 중 영암군에 실거주하며 영암군 농지를 일반재배로 실 경작하는 자로써 무인헬기, 유인헬기, 드론 등을 활용해 7월...
월동예찰[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벼 돌발해충 먹노린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에 나섰다. 겨울철 이상고온에 따라 올해 먹노린재 발생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벼 돌발해충 먹노린재 친환경 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해충의 월동상태를 예찰하는 등 먹노린재 발생 사전 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사전 방제에 참고하고자 지난해 피해가 많았던 벼 친환경단지를 중심으로 논두렁과 인근 산기슭을 돌며 먹노린재 월동상태를 집중 예찰했다. 조사 결과 먹노린재는 ...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비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의무사항인 과수화상병 개화 전 사전방제를 위해 약제비를 지원한다. 25일 곡성군은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약제비 지원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과수화상병균은 식물검역법상 취급, 실험 등이 일체 금지됐으며 과수 구제역으로 불릴 정도로 위험한 병균이다. 지난 2015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발병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확실한 치료약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탓에 사전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곡성군에서는 올해 1월에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비를 신청...
광양시 완충녹지 조경수와 가로수 전정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봄맞이 가로정비를 위해 완충녹지 조경수와 도로변 가로수의 전정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시내권 중심으로 불균형적인 수형정리와 수목 병해충 방지, 통풍과 채광을 위한 수목 솎아내기 작업을 통해 수목생육을 활성화시키고 지하고를 충분히 높여 영업 간판 가림과 운전자 시야 확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과 고사목 제거, 지주목 정비 등 관리작업을 통해 가로경관을 정비한다. 유동인구가 많고 상가가 밀집되어있는...
농업인이 행복한 곡성농업, 현장에서 답을 찾아[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밀착형 서비스 추진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다양한 분야와 품목별로 구성된 농업단체들과 농정 업무 담당자들의 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있다. 현장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농업발전을 위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함이다. 더불어 유기농 확대, 소득작목 육성 및 농업인 역량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연초 추진한 새해농업인실...
강진군청[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오는 16일부터 군민들의 생활권과 가까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벚나무, 배롱나무, 소나무 가로수 등 약 8만 본에 대한 병해충 예방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이상 기온으로 예년에 비해 많은 병해충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방제작업과 함께 지속적인 사후관리, 예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림내에 ‘솔잎혹파리’와 ‘솔껍질깍지벌레’에 대한 방제사업도 병행 실시한다. 산림내 소나무 병해충 방제사업 계획을 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산주 및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