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농림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J프로젝트 서남권개발 시범사업 지정박지사, "이총리 주재 정부회의서 협의"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건설사업(J프로젝트)이 국토 서남권개발 사업의 큰 틀 속에서 시범사업으로 지정·추진될 전망이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25일 담양군에서 식목철 행사를 마치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국무총리 주재 정부부처 회의에서 J프로젝트를 서남권개발 시범사업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건설교통부 장관과 문화관광부 장관, 기획예산처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농림부 장관, 재경부 차관, 청와대 경제수석, 국...
강진군 농림사업 부분 국비 342억원 신청 강진군은 3월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5년 사업대상자 선정과 2006년 농림사업 예산신청을 위한 강진군 농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심의된 안건은 2005년 사업대상자 선정 10건과 2006년도 농림사업 예산 신청사업 9건 등 총 19건에 대해 사업규모와 우선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대상자가 선정된 2005년도 사업은 즉시 시행하고, 2006년 사업은 전라남도를 경유해 농림부에 국비지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금년에 시행하게 될 2005년도 농림사업으로는 농산분야 창업농후계농업경영인 ...
국회 탐방 ▶ 이 영 호 국회의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인 이영호 국회의원(열린우리당. 강진,완도)은 지난 1993년도에 수산 기술사자격을 취득하였다. 그동안 이의원은 자신이 기술사라는 것을 그 어떤 학위나 직함보다도 자랑스럽게 생각하여 왔다. 이번 17대 국회에 등원해서도 국회의원도 정치인이기 앞서 생산적 직업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이공계 출신이자 기술사라는 전문가적 특성을 강조하였다. 최근 우리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이영호 국회의원이 활발하게 추진한 농...
강진군 전남도 1호로 디지털 사랑방 설치 강진군이 20년이 넘은 낡은 마을회관을 신축하면서 최첨단 시설이 갖춰진 디지털 사랑방을 올 해 전라남도 1호로 도암면 귀라 마을에 개설해 전자 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직거래로 생산된 고품질 농산물의 판매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귀라 마을에서는 지난 1983년 지어진 오래된 마을회관 대신 32평의 깨끗한 새 마을회관 준공식과 아울러 펜티엄4 PC10대, 빔프로젝트, 800만 화소급 디지털 카메라, 프린터기, 복합기 등 초고속 인터넷이 구축된 디지털 사랑방 개소식이 함께 열렸다. ...
미완의 농협개혁, 조합원이 완수하자 황민영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농정개혁의 핵심 대상이 되었던 농협개혁에 대한 농림부의 농협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를 통과하고, 다른 큰 변수가 없는 한 국회 본회의 통과로 확정을 앞두고 있다. ▶ 다시 미뤄진 중앙회 신·경분리 이번 개정 농협법안에서도 최대 쟁점이었던 농협중앙회 신·경분리 문제가 매듭지어지 않고, 법시행후 1년내 농협이 세부추진계획을 제출, 농림부장관이 농업인단체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확정하는 것으로 다시 미뤄지...
[사설] 농어촌의 한계 주민대책 시급하다농어촌이 한계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는 쌀 수입개방이 불가피하다. 정부는 직불제 등의 쌀값 받쳐주기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 이후 9년 동안 농업부분에만 무려 50조원을 투입했으나 농업경쟁력은 제자리걸음이다.어촌의 상황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도내 농어민 10가구중 6가구가 평소 농어촌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난 조사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복지, 교육, 지역개발 등 모든 부분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이는 농림부가 최근 여론조사 기관인 미디어리서...
인공조성 담수호 방류수가 바다환경에 미치는 영향 논의 인공조성 담수호 방류수에 의한 바다환경 변화라는 주제로 지난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영호 국회의원실(강진,완도/ 우리당) 주관으로 국회연구단체인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 (대표의원 한화갑)과 바다포럼(대표의원 제종길)이 공동주최하고 농림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농업기반공사, (사)바다사랑실천운동시민연합 등이 후원하여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의 목적은 농업용 또는 기타 용도로 조성된 간척지 중 담수호에 의한 방류수가 바다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함으로서 현...
상인. 일부조합원. 농민회 등 사회단체 연계투쟁 해남읍 고도리 대지 2,000여평 89여억원 투입 내년 오픈예정 해남농협(조합장)은 본점이전과 대형 하나로마트 대형화 사업과 관련해 89여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해남읍 고도리401-6번지 외2필지(2,000여평)를 50여억원에 매입해 4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1,2층 1천240평 규모로 건립을 추진키로 계획했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대의원회 의결을 거쳐 투자결정이 확정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그러나 해남읍 고도리 지역 상인들과 일부조합원, 농민회, 일...
친환경농업 집중연구 논문 전남대 발표 WTO와 FTA 체결에 따라 수입농산물이 국내시장에 범람하고 지역 농업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진군청 농산과장 최형택(52세)씨가 영농현장에서 습득한 농정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농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최근 전남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지난 2003년 1월부터 군 농산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최과장은 지역 농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관내 옴천면 일원을 농업특구로 지정, 친환경 농업단지로 집중 육성했다.한편, 농림부주관 2003년 농림업무평가에서 ...
국립환경연구원은 14일 최근 전남 해남에서 일어난 철새 집단 폐사 사건과 관련, "육안 조사 결과로는 전염병이나 조류독감이 아니라 녹조 독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숨진 중대백로 등의 피를 뽑아 녹조 독성으로 인한 폐사 여부를 정밀 조사 중이다. 하지만 농림부 산하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농약이나 중금속 중독이 원인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농림부 역시 전염성 병균 때문은 아니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남 해남군 마산면 당두리 논과 인근 갈대숲에서 최근까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