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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서해청장, 여객선 안전점검 나서김수현 서해청장, 여객선 안전점검 나서 추석 연휴 귀성 바닷길 안전확보 강조 ▲ 김수현 서해청장, 여객선 안전점검 나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9월16일 오전 완도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기간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의 수송대책 현황을 보고 받고 근무 중인 경찰관과 전경 및 운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연휴 특별교통 기간 중 여객선 및 도선 이용객의 수송대책에 따른 이행실태 확인과 다중이용 선박 안전 점검했다. 김 청장은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8일부터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객선 안전운항과 해상치안질서 확립을 위한 해상경계 강화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김 청장은 직접 경비정을 타고 신지도 근해 낚시어선 조업 현장을 찾아 구명조끼착용 생활화 홍보와 소화기 비치상태를 확인하고 가을 행락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순찰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추석 연휴와 가을 행락철이 겹치면서 많은 관광객, 낚시객이 청정완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순찰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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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경찰서 박장남 경감, 슈퍼캅스 호평광주광산경찰서 박장남 경감, 슈퍼캅스 호평 자랑스런 청해진 완도향우, 완도군 위상 높여 ▲ 광산서형사계장- 박장남 경감-이주아동 위한 슈퍼캅스 활동 호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학교폭력 없는 광주만들기 100일 특별활동 기간' 슈퍼캅스로 선정돼 지난해 경감으로 특진된 광산경찰서 형사계장 박장남 경감(완도 노화출신)이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교육에 나서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 박장남 경감 최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새날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대악 근절을 위한 성폭력,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문화가정자녀들의 특성상 대부분의 학생들이 집안에 홀로 있는 경우가 많아 특정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아 범죄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 것. 이에 광산경찰서 외사계와 형사계는 어린 이주아동들이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왔다. 특히 매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교통질서교육' 과 '학교폭력예방교육' 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정된 한국사회정착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어 교직원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교육에 나선 박장남 경감은 지난해 광주지역 ‘학교폭력 없는 광주만들기’ 100일 특별활동 기간 중 학교폭력 20건을 처리해 가해학생 71명을 검거했다. 또 재 비행 위험성이 낮은 학생 38명을 선도 불 입건 처리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특히 학교폭력 일진 12명의 학생들과 무등산 옛길을 걷는 ‘참회의 산행’을 진행하고 광주 영아 일시보호소와 행복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남다른 선도 프로그램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8월29일 '보험범죄의 실태와 대책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통해 '보험범죄가 날로 조직화·대형화·전문화되고 있어 관련 기관에 유기적인 수사협의체 구성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밝힌 박경감은 강력반 형사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조선대 경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청 슈퍼캅스로 선정돼 경감으로 특진된 광산경찰서 형사계장 박장남 경감은 청해진 완도 노화출신 향우로 완도군 위상을 높인 모범 경찰관으로 완도군민들은 자랑스런 청해진 완도향우라고 칭찬이 자자하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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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공무원 지식인 대회 개최완도해경 공무원 지식인 대회 개최 경찰관 정보화 능력 향상과 전자정부 구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해남,강진,장흥군 등 4개군 해상을 담당하는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가 20일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공무원들의 역량을 테스트하는 ‘2013 공무원 정보 지식인 대회’를 개최하였다. 경찰관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완도해경 소속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IT트랜드 및 국가 정보화 정책, IT관련 지식으로 구성된 객관식 50문제가 출제되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완도해경 오재복 정보통신 계장은“이번 대회를 계기로 가속화 되는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찰관을 육성하여, 국민들에게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명의 경찰관은 7월 10일 해양경찰청에서 개최되는 정보지식인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국에서 엄선된 경쟁자들과 정보화 능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지난 2012년 해양경찰청에서 실시한 전국 경찰관 정보지식인 대회에서는 완도해경 소속 임선영 순경이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10명의 참가자중 1등을 차지하였다. <서부 정완봉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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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봄철 해양사고! 예방이 최선기 고 문 완도해양경찰 서장 김용범 봄철 해양사고! 예방이 최선 춘분이 지나고 양지바른 곳에 봄나물이 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것을 보니 봄기운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것이 느껴진다. 따뜻한 4월을 맞이하여 천혜의 관광명소이자 주변 해역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완도, 해남, 강진으로 해양관광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이 찾아 들면서 그에 따라 해상교통량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한 봄철 해상에서는 짙은 농무로 인하여 연중 선박사고가 많이 발생되는 계절로서 해양관광객과 어업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완도해양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선박사고 통계를 보면 2012년도에 선박사고 37건 중 봄 안개가 극성을 부리는 3월에서 6월까지 21건(56.8%)이 발생해 사고 위험성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운항부주의, 항해장비 정비소홀, 화기부주의 등 인적요인에 의한 해양사고 발생률이 60% 이상으로 농무기 해양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따라서, 바다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양경찰로서 겪고 느낀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출항 전 반드시 엔진 각 계통 이상유무 점검 ▲사전 활동범위 감안 충분한 연료적재▲ 활동해상의 기상상태 확인 ▲관할 해양경찰 파?출장소에 출항신고 ▲통신망 수시 점검 및 휴대전화 배터리 상태 확인 ▲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및 소화기 비치 필수 ▲선박의 안전속력 유지와 협수로 통항 분리방식 준수 ▲무중신호와 선박 상호간 통신소통 설정 ▲과적?과승 금지로 승객 안전 도모 ▲시정 불량 등 기상 악화시 선박운항 자제 해양경찰은 올해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양사고 30% 줄이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안전한 바다의 실현을 위해 선박사고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수많은 해양경찰관들이 불철주야 철저한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보다 더 중요 한 것은 선박운항자나 해양종사자들의 철저한 ‘안전의식’이다. 해양사고를 예방하는데 너와 내가 따로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안전 불감증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선박 운항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 올해로 뜻 깊은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해양경찰은 한 치의 타협 없는 주권수호를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해양영토의 최전방 보루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해상안전 수호를 통해 더 이상 바다위에서 한사람의 희생자를 허용치 않는 안전한 바다를 구축하고 국민 속으로 한발자국, 두발자국 더 다가가 국민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새로 태어날 것이다. 이러한 변화 동력의 중심에 선 ‘해경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4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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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이동봉사반 노화도 찾아 봉사활동완도해경 이동봉사반 노화도 찾아 봉사활동 섬 지역 어선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바다 선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생업에 바쁜 섬 지역 주민의 어선 안전점검과 정비를 도와주는 완도해경의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지역 주민들로 부토 호평을 받고있다.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23일 완도해양경찰서 경찰관 30명으로 구성된 ‘이동봉사반’이 노화도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원 접수 처리는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병행 실시함으로서 바다가족을 직접 찾아 고충과 여론을 수렴하고 친근하고 신뢰받는 해양경찰상 정립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이동봉사를 인솔한 장비관리과장 박창규 경감은 노화읍 수산경영인 회관 2층에서 개별 민원접수 및 고충상담을 실시하고 수사관련 전문 상담 및 접수 등을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등을 펼쳤다. 이어 봉사반은 어선 안전점검 및 경정비 봉사활동을 통해 노화 어민들의 소형선박 사고예방에 힘쓰는 한편, 정보화 지식 나눔 일환으로 노화읍 김 모(50세)씨 등 15가구에 전산장비와 통신장비를 무상으로 수리해주었다. 완도해경은 앞으로도 정보화지식이 빈약한 도서지역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처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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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국민 공모를 통한 해양경찰 함상체험대 국민 공모를 통한 해양경찰 함상체험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 등 4개군 해역을 담당하는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통한 해양경찰 함상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험행사는 6월 중에 실시할 계획으로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인원 중에서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장애인들을 우선선발, 총 50명을 선발하여 해양경찰 함상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해경은 다문화가정 및 소외지역 청소년을 우선 선발하여 해양경찰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장래의 직업에 대한 방향제시 등 건전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행사 내용으로는 해양경찰 안전교육 영상 상영, 함정견학, 인명구조장비 시연회, 경찰제복 착용체험을 실시하는 한편, 견학자의 안전을 위해 경찰관 및 전경이 증원·배치될 예정이다. 공모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가족단위 또는 단체(개인별) 모두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5월 31일까지 완도해양경찰서 홈페이지(http://www.kcg.go.kr)에서 응모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61-550-2919)로 송부하거나 전화(061-550-2112,2119) 응모도 가능하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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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설 대비 원산지 위반 집중단속농관원 설 대비 원산지 위반 집중단속 2월 8일까지 설 성수품 원산지표시, 양곡표시 집중단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완도사무소(소장 이회형,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제수용 및 선물용품 등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1.9.부터 2.8.까지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 명예감시원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농식품 원산지표시와 쇠고기이력제 및 양곡표시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배 등 과일류, 쌀?콩 등 곡류, 기타 나물류와 선물세트로 인기 있는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전통식품 등이다. 한편, 농관원 관계자는 농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관심이 중요하다면서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반드시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울 때는 농식품 부정유통 신고전화 1588-8112번이나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수산 신재희기자> ※ 신고자에게 부정유통신고 내용에 따라 최고 200만원 포상금 지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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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13년도 정기인사 단행완도해경, 2013년도 정기인사 단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2013년 경찰공무원 경감급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 및 적극적인 해상치안 역량강화를 위하여 자체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정기전보는 해양경찰청 인사운영규칙·규정·지침 등에 기반을 두고 인사위원회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시하였으며, 특히 신정부 출범 시기에 한 점의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제고하고 개인의 근무 희망부서 등 종합적인 의견과 업무능력및 경력을 토대로 부서별 적임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하였다. 완도해경은 이번 인사발령으로 총 71명의 경찰관이 자리를 옮겼다. 김용범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철저한 함․정장 인수인계로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고 직원간 화합과 단합을 이루어 최고의 팀워크를 형성, 전국 제일의 완도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감급 이하 주요 보직자 인사 발령 명단 ◆경감급(5명) ▶경무기획계장 경감 정병호(전입) ▶수사계장 경감 곽현석 (전입) ▶277함장 경감 임종철 (전입) ▶278함장 경감 임기용 ▶해상치안 상황담당관 경감(승) 문안용 ◆경위급(26명) ▶경리계장 경위 손철종 ▶정비계장 경위 송정규 (전입) ▶청문감사계장 경위 이해선▶교통레져계장 경위 이명환 (전입) ▶경비구난계장 경위 박수형 ▶정보계장 경위 신용광 ▶보안계장 경위 박석정 ▶외사계장 경위 서남수 ▶상황실장 경위 최승범 ▶상황실장 직무대리 경위(승) 엄영식 (전입) ▶상황실장 직무대리 경위(승) 박순영 ▶122구조대장 경위 김종성(전입) ▶완도파출소장 경위 김진출 (전입) ▶노화파출소장 경위 김수남 ▶P-51정장 경위 신용철 ▶P-66정장 경위 배성감 ▶277함 부장 경위 감의석 ▶277함 기관장 경위 김혁태 ▶278함 부장 경위 박상회 ▶278함 기관장 경위 정규복 ▶279함 부장 경위 김근홍 ▶P-112정장 경위 조성구 ▶완도파출소 경위 이정욱 ▶회진파출소 경위 정택은 ▶회진파출소 경위 송태신 ▶회진파출소 경위 임창현 등 71명이다.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 입력: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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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완도경찰서 연말 ‘Dream’ 포상식2012 완도경찰서 연말 ‘Dream’ 포상식 ▲ 완도경찰서 연말 ‘Dream’ 포상식 [청해진신문]완도경찰서(서장 양성진)에서는 24일 경찰관 및 협력단체 회원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완도고등학교 2학년 박솔빈 학생 외 14명에게‘Dream’포상식을 실시하였다. 2012년 한해동안 치안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경찰관과 민·경 협력치안의 근간이 되는 경찰협력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고취, 외부적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따스한 경찰상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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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年 완도해경의 다짐-김용범 서장<새해설계> 新年 완도해경의 다짐 “다도해 청정해역 지킴이로서 역할에 올인” ▲ 완도해경서장 -김용범 총경 지난 12월 13일(목) 고흥거금도를 출항하여 완도 보길도 청별항 공사현장에 사석을 하역 후 계류 대기 중이던 예인선박 H호(82톤, 부산선적)가 저수심으로 침수된 사고가 있었다. 사고를 접한 우리 완도해양경찰서에서는 신속하게 현장지휘소를 설치하는 한편,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경비함정 및 방제정15척, 경찰관 및 전경등 150여명을 긴급 투입하여 침수선박에서 새어나온 기름이 주변 양식장에 유출되지 못하도록 삼중오일펜스와 유흡착제,유회수기등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바다가족에 삶의 터전인 양식장 해양오염 피해 방지를 위해 긴급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고주변은 청정해역으로서 우리나라 전복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곳으로 어민들이 논과 밭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삶의 터전이기에 초를 다투며 방제작업에 더욱 최선을 다했다. 서․남해권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국제자유도시 제주는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고 목포, 여수와도 인접한 완도는 역사, 문화적으로는 해상왕 장보고대사의 본거지였으며,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숨결이 어린 고금 묘당도가 있으며, 고산 윤선도의 발자취가 서려있는 보길도와 슬로우시티 세계 제1호로 선정되어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청산도가 위치하고 있어 그야말로 완도 자체가 명품관광지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또한, 완도는 청정 다도해의 중심이라 일컬어지며, 전국 최대의 해조류 생산지역으로서 바닷속에 자라는 해조류가 광합성 작용을 통해 바닷물의 산소를 증가시키고 맥반석으로 형성된 해저에서는 게르마늄이 분출되어 정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고 있다. 완도는 1,700여개, 46,000ha,의 어장이 해안선을 따라 빽빽이 산재해 있으며, 어류, 패류, 해조류 등 다양한 수산물이 양식되고 있다. 다도해 해역을 중심으로 막중한 책임을 수행하고 있는 완도해경이 계사년(癸巳年) 새해에 다도해 청정해역 지킴이로서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 몇 가지를 다짐해보고자 한다. 첫째로 올해는 해양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서 우리나라 종합 해양행정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고, 창원해양경찰서가 개서하여 경남동부해역 등 남해전해역을 관할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 완도해경은 금년도에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내부적으로는 자체사고 예방 및 가족같은 분위기로 결속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국민이 공감하는 현장 대민치안서비스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도약하는 한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둘째는 다도해인 완도청정해역에서 선박충돌좌초 등 해난사고로 인한 대량의 기름 유출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방제능력향상과 유관기관 합동방제체제를 구축해나가겠다. 지난해부터 본격 도입된 해양오염평가팀(SCAT)은 대형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해안에 부착된 기름 해안오염상태를 주기적으로 평가해 방제조치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적절한 방제기술을 자문하는 인적 네트워크(Net work)구축으로 해안오염방제 임무수행능력을 향상시켰다. 금년도에는 각종 환경단체 및 지차제, 의료기관, 방제업체 간과 MOU를 체결 하여 지원 범위를 사전 점검하고 각 어촌계 자율방제대 운용 등 해양오염 사전․사후 관리 시스템을 다각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는 소통과 화합으로 국민을 중심으로 하는 현장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지난해 해경은 「주민과 함께하는 순찰문화」슬로건을 내걸고 개선된 해양경찰 순찰 업무 규정제도를 기초로 찾아가는 순찰문화를 통해 바다 가족에게는 안부를 묻고 확인하는「관심순찰」과 문화․의료혜택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이웃까지 찾아가는「봉사순찰」을 통해 든든한 지역 사회의 동반자로 거듭해 나갔다. 금년도에는 지역별․시기별 여건에 맞는 치안 안전관리 및 순찰코스별 안내지도, 주요치안현황 등이 담긴 현장 순찰 자료집을 제작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순찰을 강화해 지역사회의 의견과 고민 등을 청취하여 신뢰와 믿음 형성을 통한 국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넷째로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청렴한 해양경찰이 되는 것이다. 해양경찰은 해양에서의 법 집행기관으로서 누구에게나 공정의 중심에 서 있다. 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와 피해자에 대한 인권을 보호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다. 청렴은 맑은 성품과 올바른 양심으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우리사회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회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나침반이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주민과 함께하고 현장우선 치안을 제공할 것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우리서 직원 모두가 청렴한 자세로 거듭나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임무에 충실할 것을 신년을 맞이하여 다짐해본다. <완도해양경찰서장 총경 김 용 범>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