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경비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11일 낮 12시30분경 완도군 여서도에서 조업을 나간 어선이 귀항 시간이 넘었는데 입항을 하지 않고 있다며 해경 122에 신고해와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 수색하다 오후 2시경 여서도 남방 8Km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을 발견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한모(60세, 여서리)씨 부부가 낚시를 위해 매일 아침7시에 여서도를 출항해 낚시를 하고 11시경 입항을 하는데 오늘은 12시가 넘어도 입항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한씨 동생이 신고를 한 것이다. 이들 한씨 부부는 낚시를 하다 어선 기관이...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겨울철 한랭한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해상기상 악화로 해양사고 발생이 잦은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를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 구조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동절기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고 전 해상에는 강한 북서계절풍 영향을 받아 급격한 해양기상 불량으로 파도가 높아 연중 대형 해양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사전 정비 불량과 운항 부주의 등 인위적인 요인에 의한 해양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 된다. 따라서, ...
▲ 해경구조-표류요트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31일 새벽 3시경 이틀 전 부산에서 출발 목포를 향하던 세일요트 아주사 6호(9.5톤, 승선원 3명)가 전날 저녁 9시경 청산도 남서방 2km 해상에서 원인미상의 라다 고장으로 표류하다 인근어장에 걸려 긴급구조 요청을 해양긴급전화 122로 보내와 경비정과 122구조대를 긴급 투입 무...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24일 소안도에서 응급환자 후송과 야간 항포구 주취 수영자 구조, 실종자 수색 등으로 해상의 봉사경찰로 어업인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소안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신고는 박할머니(93세, 완도군 소안면)는 아침에 의식이 희미한 가운데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해경에 후송요청을 해와 경비함정을 투입 병원으로 후송 진료토록 하였으며, 장흥군 회진면 항포구에서는 늦은 밤 11시경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코 회진파출소 직원들이 긴급 출동하여 박씨(51세, 장흥군 회진)를 구조 119와 함께 병원...
18대 총선 투표섬지역 투표함 수송 비상작전 9일 전남 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해상날씨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경 등이 투표함 수송을 위해 대형경비함을 투입하는 등 비상 수송작전에 나섰다.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상날씨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 18대 총선 투표함수송을 위해 경비함을 투입했다. 기상악화에 인해 대형 경비함이 여서도에 접안하기 힘들 경우 대형선박으로 투표함을 경비함에 옮기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완도해경은 완도지역 전체 투표소 27곳(유권자 4만 6116명) 가운데 섬지역 ...
외딴 섬 소녀 성폭행 50대 전남경찰 검거 관계당국의 청소년대책 빨간불 전남 남해안 낙도에 함께 사는 동거녀의 10대 손녀를 수년간 성폭행한 인면수심 50대가 20일 헬기를 타고 온 전남경찰에 검거 되었다. 전남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21일 10살의 어린 소녀를 변태적인 방법으로 상습 성폭행한 B씨(57)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지난 2003년 8월경 전남 완도지역 낙도에서 동거녀 C씨(60)의 초등생 손녀인 ...
완도해경, 조난 선박 구조 스크류에 줄 감긴 10톤급 어선 예인 야간 항해 중 스크류에 로우프 등이 감겨 조난을 당한 10톤급 연안자망 어선의 선장 한모(난,56세, 전남 영광군 거주)씨 등 3명의 선원들이 긴급 출동한 완도해양경찰서 소속 경비정 256함(함장 경감 이귀남)에 의해 구조되었다. 전남 영광 법성포 선적인 “K"호(9.77톤)는 지난 5월28일 오전 9시경 영광 안마도를 출항 해 31일 밤 11시경 완도 관내 해상에서 자망 조업 중 물에 떠다니는 다량의 로우프 등을 발견하지 못하고 스류크에 걸리면서 조난을...
완도해경 의식 잃은 선원 긴급후송 높은 파도로 선체에 턱 부딪혀, 항해 주의해야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5톤급 어선에서 높은 파도로 넘어지면서 턱이 선체에 부딪힌 충격으로 의식을 잃은 30대 선원을 경비정으로 긴급 후송하였다. “W"호의 선원인 문모(남,33세, 완도군 소안면 거주)씨는 지난 달 30일 11시 경 완도군 소안항 을 출항, 조업을 마치고 1일 새벽 한시경 동료인 황모(남,50세)씨와 귀항 중 높은 파도에 넘어지면서 턱을 선체 난간에 심하게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게 된 것. 천만다행으로 파도에 휩쓸렸...
완도해경, 표류선박 구조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지난14일 밤 10시경 전남 여서도와 제주 장수도 중간해역에서 기관고장은 물론 통신기마저 고장난체 약10 여 시간을 표류한 3.6톤급 어선을 극적으로 구조하였다. 제주 한림 거완도해경, 표류선박 구조주 김 모(남, 66세)씨는 지난 13일 완도선적 어선 "S"호를 구입하고 다음날 14일 아침 8시경 완도 항을 출항하여 제주 한림 항으로 항해 중 완도해경 관할 여서도와 제주해경 관할 장수도 중간해역(33˚- 57´ N, 126˚-48´)에서 “S"가 원인미상의 고장...
완도해경, 작다고 얕보지 마라! 단정에 GPS설치, 예산절감 효과 인명구조와 선박 검문검색 등에 동원되는 단정(일명 구조정)에 GPS(위성항법장치)가 설치되어 보다 정확한 위치 정보로 인명구조와 검문검색 시 어민들과의 마찰해소는 물론 구형 장비의 사용화로 예산절감 등 획기적 방안이 기대된다. 최근 경비함정에는 전자해도, 신형 플로터 등 선박의 위치추적과 신형 채증 장비 등 각종장비가 설치되는 등 항해장비 신 형화로 변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무용지물이 되 버린 구형 GPS(위성항법장치)장비를 경비정 단정(구조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