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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인사 (6급-8급요원)완도군 인사발령 <2004년4월27일자>▶수산6급 승진/ 이원옥 청산면담당요원.▶행정7급 승진/ 김준남 소안면, 조승호 신지면, 김성수 고금면, 위주환 청산면, 김경남 보길면. ▶수산7급 승진/ 문용희 약산면, 서양수 금일읍. ▶행정7급 전보/ 이송현 기획예산실, 이정국 재무과, 최창주 문화관광과, 이강희 문화관광과, 김승조 총무과, 황운용 농림과, 우홍래 자치경영과, 황창령 지역경제과, 전입/ 임규정 환경보호과, 오현철 문화관광과, 양점순 종합민원봉사과, 김희수 지역경제과, 한지영 문화관광과, 정현숙 보건의료원, 김동석 완도읍.▶행정8급 전입/ 이현종 기획예산실, 박형선 총무과, 배두헌 지역경제과, 정우자 기획예산실.▶행정9급 전보/ 이지애 군외면.▶세무7급 전입/ 차태영 재무과, 전보/ 박도운 약산면.▶지적7급 전보/ 이경희 재무과.▶지적8급 전보/ 조대원 종합민원봉사과.▶임업7급 전보/ 김경곤 농림과, 김성옥 문화관광과.▶수산7급 전보/ 권 혁 해양수산과, 문경선 해양수산과, 전입/ 김수호 종합민원봉사과.▶건축7급 전보/ 황성식 문화관광과, 남현우 완도읍, 신현욱 건설과.▶건축8급 전입/ 유상진 종합민원봉사과.▶사회복지8급 전보/ 김영지 완도읍,▶보건7급 전보/ 안병성, 문제우, 김현주 사회복지과,▶보건8급 전보/ 문상철 보건의료원.▶식품위생8급 전보/ 배정남 보건의료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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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인사(4월20일자) ◇행정 5급 승진: ▲정성희 청산면장직무대리 ▲박명규 노화읍장직무대리◇수산 5급 승진: ▲주태호 보길면장직무대리 ◇행정 5급 전보: ▲김동삼 지역경제과장 ▲정기만 농림과장 ▲정동택 사회복지과장 ▲김용준 생일면장 ▲최재천 금당면장 ▲김금용 금일읍장◇농업 5급 전보: ▲오승규 종합민원봉사과장 ◇토목 5급 전보: ▲최광식 군외면장◇기계 5급 전보: ▲강형원 소안면장◇행정 6급 승진: ▲이기석 노화읍담당요원 ▲이용신 보길면담당요원 ▲박미정 보길면담당요원 ▲김성연 소안면담당요원 ▲이심택 고금면담당요원◇행정 6급 전보: ▲조정석 총무과 행정담당 ▲정관범 기획감사실 감사담당 ▲김경주 총무과 서무담당 ▲이승창 지역경제과 경제정책담당 ▲박병수 문화관광과 관광시설담당 ▲노정철 농림과 농업정책담당 ▲심만섭 지역경제과 기업육성담당 ▲김성제 환경보호과 환경시설담당 ▲안환옥 어촌민속전시관장 ▲김태식 자치경영과 농수산유통담당 ▲오정님 자치경영과 자치지원담당 ▲유대성 사회복지과 여성정책담당 ▲정종필 종합민원봉사과 토지관리담당 ▲김광호 환경보호과 환경정책담당 ▲최문선 재무과 시설관리담당 ▲이제건 사회복지과 사회정책담당 ▲이주찬 문화관광과 장보고선양담당 ▲손형팔 사회복지과 위생담당 ▲이성용 완도읍 담당요원 ▲최광희 군외면 담당요원 ▲서길수 군외면 담당요원◇농업 6급 ▲우석홍 종합민원봉사과 복합민원담당 ▲홍상기 농림과 농산관리담당▲박기제 농림과 산림조성담당◇환경 6급 ▲박진휘 환경보호과 생활환경담당◇수산 6급 승진: ▲신동호 금당면 담당요원◇수산 6급 전보: ▲김용환 해양수산과 수산정책담당 ▲배정택 해양수산과 어업생산담당 ▲강동안 종합민원봉사과 수산민원담당 ▲추관호 해양수산과 어장관리담당 ▲조재근 해양수산과 어장관리담당 ▲양응열 해양수산과 해양오염방지담당 ▲김길호 완도읍담당요원 ▲변승원 청산면담당요원 ▲김병철 약산면담당요원 ▲김명룡 신지면 담당요원◇보건 6급 승진: ▲황승미 보건의료원◇보건 6급 전보: ▲이명헌 보건의료원 보건행정담당 ▲황대례 보건의료원 방문보건담당 ▲전복희 보건의료원 진료담당◇간호 6급 ▲김혜숙 보건의료원 진료담당◇임업 6급 승진: ▲박은재 농림과 산림보호담당 ◇임업 6급 전보: ▲문상만 신지면 담당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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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업완도군지부를 찾아준법영업 지도하는 다방업지부핸드폰 도우미 때문에 완도지역 다방업계 빨간불 ▲ 강태종 지부장 군민에게는 건강을 회원에게는 권익을 슬로건으로 우리군 휴게문화정착과 회원의 업권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사) 한국휴게실업(다방) 중앙회 완도군지부(지부장강태종)를 찾아 완도군 관내 다방 실태와 지부 역할을 취재한다.<편집자 주> Q. 다방숫자가 타 지역보다 많아 건전해 보이지 않는 업소로 인식하는 실정에서 별로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여론이다.A. 현재 완도군 관내 다방업 신고는 140여 개 완도읍이 40여개로 30% 차지하지만 영업하고 있는 업소는 30개 정도이다. 최근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종업원 구인이 어려워 문을 닫거나 폐업하는 업소가 늘어나면서 몇 개의 다방이 정상 영업을 하고 있는지 정확한 숫자파악이 안되는 실정이다. Q. 최근 취업 선불금 사기 일명 탕치기가 성행하고 있다는데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어떻게 대처하는가A. 직업소개소 횡포 및 선불금 사기 근절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처벌을 위한 탄원서와 건의서를 관계당국에 제출하는 등 회원 고충처리에 노력하고 있으며 종업원 선불금 피해사례를 접수받아 고소장을 무료로 대서하여 주면서 선불금 편취자 명단에 등록하고 회원이 문의하면 선불금 편취자로 고소된 자인지 아닌지의 유무를 즉시 알려 사기건수 피해액을 줄이고 있다 Q. 휴게업 다방에 대한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A. 영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사전위생교육을 지정된 교육원에서 받아 영업신고시 위생 교육필증사본을 제출하고 있다.또, 올해 부터는 식품위생법개정으로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토록 되어 있으며 관에서는 종사자에 대한 성병발생 유·무만을 조사하고 관리한다. Q. 지역경기가 침체되면서 영업을 위한 다양한 불·탈법행위들이 발생하여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업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에 대한 단속계획은 A. 일부 업주들이 경기침체를 이유로 불법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따라서 지부에서는 자체 자율지도원으로 하여금 사전지도·점검을 통하여 경고 한 뒤 시정이 안될 경우 관계기관에 합동 단속을 의뢰할 방침에 있다. 업주들의 자정노력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기이다.Q. 우리군 일원에서 성행하는 핸드폰 도우미들이 노래방, 가요방에서 연락이 올 경우 1시간당 2만원의 봉사료를 받고 영업하여 다방업계가 치명적인 손실을 입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A. 이같은 현상은 IMF이후 일부가정 주부들이 가계를 꾸리려는 목적에서 시작왔으나 요즘에는 쉽게 돈을 벌려는 핸드폰 도우미들의 완도지역에 4년전만도 30명에 불과 하던 핸드폰 걸들이 최근 들어는 150여명으로 늘어났다고 유흥업계 관계자는 추산하고 있다.완도지역의 경우 선원들이 많은 관계로 고객확보가 수월하다는데 있으므로 갈수록 늘고있어 성병 등 건강검진 체크를 안해 군민보건 위협과 도덕 및 사회윤리 차원에서 차단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Q. 제도들이 자주 바뀌면서 업주들의 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A. 실제로 위생관련 법령이 자주 바뀌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제도가 현실을 따라 가지 못하기 때문인데 불법내지는 변태 영업들이 교묘히 법령을 빠져 나가고 이를 잡기 위해 다시 법령이 바뀌는 악순환이 되고있다. Q. 마지막으로 회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말이 있다면A.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특히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준법의 테두리에서 영업을 하는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그러나 일부 회원들의 불.탈법 영업으로 대다수 회원들이 같이 취급되고 있다. 따라서 회원들이 자정노력을 결의하고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특히 최근 개정되고 있는 법령에 따르면 과거보다 강화된 처벌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숙지하고 적법한 법 테두리에서 영업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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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보건의료원 한광일 원장대한의사협회 표창패 수상 완도군보건의료원 한광일 원장이 대한의사협회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난 20일 열린 전라남도 의사협회 제58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한광일 원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한 원장은 지역보건향상과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도서지역에 병원선을 이용해 무의촌 및 무의도서 주민들에게 한방, 치과, 물리치료, 재활운동 등 찾아가는 순회진료를 펼치고 있다. 한광일 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방치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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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상음주운항 행위 단속강화완도해경 해상 음주운항 행위 단속강화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종현)는 기온상승으로 낚시객 및 행락객이 증가하면서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늘 것으로 보고, 출장소에서 선박 출·입항시와 해상에서 경비함정을 동원 검문검색시 음주측정을 실시하여 단속에 들어갔다. 완도해경은 최근 경남 남해안에서 음주로 인해 선박 침몰사고가 발생하는 등 음주운항으로 인한 선박사고가 심각한 문제로 지난 해 전국에서 총 62건의 선박 음주운항 행위가 적발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현행 해상교통안전법에 의하면 혈중알콜농도 0.08%이상에서 선박을 운항타 적발되면 ▲5톤 미만 선박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5톤 이상 선박은 2년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