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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마을주민 흔적 남기기 사업'추진▲ 무안군 몽탄면, 「마을주민 흔적 남기기 사업」추진 [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 몽탄면은 2017년 1읍면 1특색사업으로 ‘마을주민 흔적 남기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주민 흔적 남기기 사업은 마을주민 단체 사진 및 마을 전경 촬영을 통해 마을주민 간 화합과 마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록을 남기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몽탄면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사업을 신청한 10개 마을의 이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사업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 대상 마을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했는데, 주민들은 마을 야유회날 주민들 모습을 비롯해 마을 골목 풍경, 마을 유적 사진 촬영 등 평소에 간직하고 싶은 마을 사진에 대해 촬영을 희망한다는 의견을 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평득 몽탄면장은 “이번 사업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마을 공동체의 의미를 일깨우고, 촬영된 사진은 후대에도 유용한 자료로 쓰일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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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 전개 글자작게▲ 현장·온라인 등으로 산의 소중함 공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청해진농수산신문] 산림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은 산행 인구가 급증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숙하지 못한 산행문화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고 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다.'100대 명산 클린 캠페인'은 ▲클린 현장 캠페인 ▲클린 온라인 캠페인 ▲우리 지역 명산 클린 경진대회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클린 현장 캠페인'은 등산객이 많은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관련 유관단체·동호회와 연계해 지정 등산로 이용, 안전 산행수칙 준수 등을 지도한다. 아울러 등산객과 함께 이용한 산에 흔적 남기지 않기, 산지정화 활동을 펼친다.'클린 온라인 캠페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인증샷 이벤트, 온라인 캠페인 참여운동 코너를 마련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독려하고 카드뉴스 등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홍보한다.'우리 지역 명산 클린 경진대회'는 산악단체와 동호회가 산지정화, 등산로 정비, 건전한 등산문화 보급 등의 활동을 펼치고 활동사항을 평가·포상하는 대회다. 올해로 5회째로 참가 신청서는 14일까지 관내 시·군·구 산림부서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접수하거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로 이메일(jhj1112@komount.kr) 접수하면 된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산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시켜 '같이 이룬 푸른 숲'을 '미래 세대에도 함께 나눌 우리 숲'으로 보존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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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역사의 기록, 옛 절터의 흔적을 찾는다[20170405_8C248A4E791333FD.png][청해진농수산신문] 문화재청은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함께 ‘2016년도 폐사지 기초조사사업’의 성과를 담은 '한국의 사지-전라북도·강원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강원도 지역에 대해서는 2013년에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사지를 대상으로 1차 조사를 진행했었다. 지난해에는 국가지정문화재(사적)나 시도지정문화재(기념물)로 지정된 익산 미륵사지·원주 법천사지 등 29개소와 석탑·불상 등 문화재가 있는 사지 202개소 등 총 231개소를 조사했다. 이번에 발간된 '한국의 사지-전라북도·강원도'는 폐사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사역(寺域), 식생(植生)과 유구·유물 현황,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좌표 등 다양한 정보를 정리하여 수록했다. 특히, 원래 절터에 있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한 문화재를 조사한 내용을 포함하여 역사적·학술적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2012년부터 제작한 ‘사지 분포현황 지도’를 별책으로 수록하여 사지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항공사진, 세부사진과 출토 문화재의 사진을 첨부하여 시각적 효과를 살렸다. '한국의 사지-전라북도·강원도'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매장문화재 조사기관, 대학도서관 등 관계기관에 배포하고, 국민이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행정정보-문화재도서-간행물)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폐사지 기초조사사업은 2010년부터 전국의 폐사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는 앞으로 사지와 소재 문화재의 체계적 보존·관리·활용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올해는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 지역의 350여 개소의 사지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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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급변하는 기후변화 적응 방안 마련▲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제2차 전라남도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마련, 24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차(2012∼2016) 적응계획 성과를 분석하고, 전남의 연평균 기온·총강수량 등 기후변화 추이에 따른 분야별 취약성을 평가해 제2차(2017∼2021) 기후변화 적응 세부 실행과제를 보고한 후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이 계획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2015년 12월 국가에서 수립한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토대로 분야별 취약성 등을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이는 2030년 평균 기온이 1990년대 대비 2.7도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농수산, 물관리,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국토연안, 산업에너지, 건강 등 26개 실천과제에 대해 관련 실국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주요 실천 과제는 농수산 분야의 경우 기후변화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농산물 재배방식’과 ‘신품종 개발’, ‘저탄소 농업기술개발 및 미래수산업에 대한 연구개발’ 등이다.물관리 및 재난재해 분야는 기상이변에 따른 영향분석으로 ‘물관리 분야의 취약성 평가’, ‘자연재해 위험도(흔적도) 조사’ 및 반복 피해방지를 위한 ‘재해예방 및 복구시스템을 구축’ 과제가 포함됐다.산림생태계 분야는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생태계 혼란을 줄이기 위해 ‘생태계 교란곤충 대책마련’, ‘산림자원의 체계적 관리’ 등이다.또 기후변화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폭염 대응체계 구축’과 ‘취약계층 지원강화 방안’ 등 건강 분야와, ‘해수면 상승에 따른 연안 침수 취약지역 대책 수립’, ‘연안 환경개선·복원’,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등 국토연안 및 산업에너지 분야도 추진된다.‘제2차 전라남도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은 환경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세부사업에 대한 성과관리를 위해 매년 자체 이행평가를 실시해 보고하게 된다.김갑섭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제2차 기후변화 적응계획은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더 나아가 유익한 기회로 삼기 위한 구체적 전략”이라며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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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태사진작가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 임일태 사진작가는 2011.5.15 최다 사진수상 대한민국 기록원에 등재(한국기네스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임일태사진작가는 2011.5.15 최다 사진수상 대한민국 기록원에 등재(한국기네스북)되었으며, 임작가의 자택에 들어서니 기념관이 연상된다. 필자가 지난 1998년 13시간 대한항공을 타고 포르투칼 리스본 해양엑스포에 김영진 전,국회의원과 고,차관훈 전,완도군수, 윤석민 전,완도군의회 의장, 황화국 전,문화원장과 함께 완도해양엑스포 유치단의 취재를 다녀오면서 느낀 해양엑스포현장의 각국 기념관이 떠 오른다. 여기저기에 사진과 수상메달, 상패, 세계각국의 우표 등이 필자를 반겨준다. 임일태 작가의 방에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연극이나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옛날 전통 한복부터 예복과 잘 정돈된 사진기자재와 CD, 필름, 우표 등이 제습함 3곳에 나란히 체계적으로 보관되어 그의 33년 동안의 흔적이 사진작가인 필자의 가슴을 감동케 하였다. 임일태 작가와 이혜자씨의 집을 지난 2014년 12월12일에 방문하였다. 호남형의 훤칠한 키와 뛰어난 용무, 풍기는 기풍, 하지만 그는 지난2011년5월23일 3國3人 국제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기간 과로로 쓰러져 뇌경색으로 손과 발이 마비되에 시달리고 있지만, 부인의 헌신적인 간호로 현재 많이 호전되어 혼자 바깥나들이와 운전을 하며, 사진에 대한 강한 집념으로 세계사진작가협회 회원 PSA으로서 세계각국의 사진대회 심사위원으로 10여개국에서 초청받아 활동하고 있다. ▶ 사진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 1981년 발간되던 여성잡지 ‘여원’에서 아내에게 서비스하는 남편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하였는데 이때 ‘사랑맛 양념맛’으로 1등 당선되어 상품으로 14인치 컬러 텔레비전을 받은 것이 사진작가의 시작이었다. ▶ 사진에 영향을 준 사람은? - 작고하신 광주 최병오 선생님에게 사사를 처음 받았으며 지금도 선생님의 가르침‘사진은 발로 찍는다’란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 어떤 분야의 최고인지? - 59개국에서 2,352회 수상(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가작, 장려, 특별상, 입선)이라는 놀라운 수상실적으로 지난 2011년5월28일 한국기네스북(한국기록원)으로부터 사진작가 최다 수상자 인증서를 받았으며, 2014년에는 세계기네스북(미국기록원)에 사진작가 최다 수상자 가등재를 하여 검수중에 있다. ▶ 3國3人 국제사진전을 개최하게 된 동기는? -3國3人 국제사진전은 2008년 세계사진작가협회 초청으로 루마니아를 방문하여 100점의 사진을 전시한 것을 계기로 지난 2011년5월23일부터 6월3일까지 전북도청 겔러리에서 본인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루마니아 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인 스테판 토스(Stefan Toth)씨와 일본 히로시마 사진작가협회장인 다카시게 구마모토(Kumamoto Takashige)씨가 참여하여 각 나라의 고유 전통 민속과 창작 작품을 각각 40점씩 전시하였다. ▶ 기억에 남는 상은? - 국내 - 1991년 세계일보사 주최‘포토에세이’란 주제의 공모전에 대상을 받았다. (대나무의 성장에서 활용 후 소멸까지 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편집한‘대나무의 일생’작품) 국외 - 2009년 핀란드 국제공모전에서 ‘창작분야-해녀, 자연분야-아름다운 이야기’로 금, 은상을 받았다. ▶ 애착이 가는 사진은? - 1년에 2-3개월의 한시적인 기회를 주는 학 사진을 20여년간 매일 학 서식지로 출근하여 얻은 20점이 세계 각국을 누비며 금, 은, 동을 안겨주었으며 원판이라 더욱 예지중지 한다. ▶ 사진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 사진전에 응시된 결과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긍정적인 사고와 생활의 의욕을 북돋으며, 온몸을 움직여야만 하는 사진공부는 때와 장소, 시간을 초월해야 하므로 항상 기대를 가지고 새로운 것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필요로 할 수 있게 하여 좋았고, 그러한 총합적인 일들을 헤쳐 나가야만 하는 삶과 인생에 자극제가 되어 부지런한 생활을 만들었다. ▶ 사진전에 대한 불공정 문제에 대한 견해는? - 모든 예술은 작가의 정신세계의 표현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의 문제 이전에 심사위원이 개인적인 예술성에 입각하여 평가되어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틀(기술적-구도, 황금분할, 여백, 주제표현)은 작품의 기본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평가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후학 양성은 어떻게 하는지? - 전주기전대학에서 사진학을 가르치며 우도 사물놀이 강의를 뇌경색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하였다. ▶ 사진 이외에 다른 취미는? - 1957년에 시작한 우표수집 168개국 15,000점과 수석으로 형태석이나 인물상과 숫자가 박힌 돌이 일부 있으며, 소나무, 당 단풍, 모과, 철쭉, 동백등 분재 가꾸기이다. ▶ 부부 교사로서 근무기간은? - 같은 학교에서 만나서 결혼하였으며 본인은 26년, 아내는 30년하고 명예퇴직 하였다. 끝으로, 지금까지 수집하고 보관한 사진과, 우표, 수석, 분재를 후대에게 남겨 줄 수 있는 기념관에 2011 한국 기록원에서 등재된 내용과 2014 세계기네스북에 가등재 기록 작품을 보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일태작가 해외 금상수상 6매작품 - 石泉 -저작권있음 ▶ 임일태작가 프로필. 전주기전대학 사진 및 사물놀이 겸임교수 2014,04, 최다 사진수상 세계 기록원에 등재(미국기네스북)키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2011.5.15 최다 사진수상 대한민국 기록원에 등재(한국기네스북). 2010.10 세계사진작가협회 회원 PSA. 2011.5.23 한국, 루마니아, 일본 3국3인 초청전시회(120점). (사단법인) 한국 및 미국W.P.A 사진작가협회 회원. 미국W.P.A 국제사진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한국사진작가협회 모델 촬영 지도위원. 2005년 스리랑카 국제사진전 심사역임. 2008년 루마니아, 마카오, 초대 사진개인전. 춘향, 호남, 영남 사진대전 초대작가.<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125 수정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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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순천경찰"사체,유병언 맞다"순천경찰 "사체,유병언 맞다" 브리핑. 유병언 사망원인 자살,타살,자연사 의문증폭 시신 서울로 이송, 국과수 감식중 ▲ 순천경찰서장, 유병언 사체 브리핑140722 09:00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검찰과 경찰의 수배를 피해 도주하다가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구체적인 사망원인에 자살,타살,자연사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전남 순천경찰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의 시신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떨어진 밭에서 발견됐을 당시 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부패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반백골화가 80%가량 진행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무연고자로 보고 촉탁의를 통해 부검을 진행했지만 부패 정도가 심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은 일단 유 전 회장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우형호 전남 순천경찰서장은 이날 오전9시 순천경찰서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차적으로 외견상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반듯이 하늘을 보고 누운 상태였고, 주변에 반항 흔적이나 타살에 의한 심한 상처 등이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유 전 회장이 고령이고,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점을 사망 원인으로 볼 수 있다는 추정도 가능하다. 구원파 신도들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은 평소 술을 마시지 않았다. 하지만 유 전 회장의 시신 곁에선 소주 2병과 막걸리 병 등이 함께 발견됐다. 도주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안 마시던 술을 입에 대기 시작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문제는 당뇨병 환자가 술을 마실 경우 저혈당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 경찰 관계자는 은신처 바깥으로 산책을 나왔던 유 전 회장이 저혈당 쇼크를 일으켜 그 자리에서 숨졌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 전 회장이 두꺼운 파카인 겨울옷을 입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송치재 별장에서 도주하면서 일행과 흩어지면서 고립돼 숲속에서 노숙하며 경찰의 추적을 피했을 가능성도 커 보인다. 고령인데다 극심한 스트레스, 지병 등이 비내리는 날씨와 겹치면서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자연사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유 전 회장이 검경의 추격에 벼랑끝으로 몰리면서 비관적인 심정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추종자들이 독살했을 가능성과 소지하고 있었다는 20억원의 가방 행방에 대한 다각적인 문제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는 것. 유 전 회장의 시신은 이날 오전 전남 순천장례식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서울 분원으로 옮겨졌다. 국과수는 독극물 검사 등 정밀감식을 통해 유 전 회장의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점 등을 밝히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과수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감식을 진행 중이며, 언제쯤 결과가 나올 지는 지금 당장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청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 발견, 처리 과정에서의 부실 수사 책임을 물어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을 직위해제했다. 후임 서장에는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최삼동 총경이 임명됐다. 경찰은 변사체가 유병언 전 회장일 가능성을 감안하지 않아 바로 정밀 부검을 하지 않고 시신을 한 달 넘게 장례식장 냉동실에 보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우형호 총경에 대해 직위해제 처분을 내린 직후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에 대한 수사도 마찬지로 신고접수 처리나 대처에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엄중 문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위해제란 공무원에게 직위를 부여하지 않는 인사처분으로, 직위를 유지할 수 없는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 이미 부여된 직위를 해제하는 것이다. 한편, 순천경찰서장으로 임명된 최삼동 총경은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을 맡고 있었으며, 전남 무안경찰서장을 지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2 수정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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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외면 중리 해안가에서 서모씨 숨진채 발견완도군 군외면 중리 해안가에서 서모씨 숨진채 발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중리 마을 입구 해안가에서 지난 6월29일 오후 18시 30분경 서00씨(28세)가 차량 안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경찰과 119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확인해보니 차량 안에는 번개탄을 태운 흔적과 함께 차량 앞에서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완도군 군외면 중리의 김x철씨의 투철한 신고 정신으로 전남 완도경찰서 군외파출소(소장 박훈철 경감)의 순찰차가 신속한 출동으로 사건수습이 원만히 되어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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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서울시의원 살인교사 사건, 새정치연합 사과김형식 서울시의원 살인교사 사건, 새정치연합 사과 심각한 반인륜 사건, 피살 재력가에 토지 용도변경 약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친구를 시켜 수천억원대 재력가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김형식 서울시의원에 대해 소속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사과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은 1일 재력가 살인사건에 새정치연합 후보로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가 탈당한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원이 연루된 것에 송구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시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비록 다른 경쟁자 없이 단수 후보로 추천돼 당선됐고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지만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진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은 이어 “언론에 보도되는 수사 상황을 보면 김형식 서울시의원 관련 사건은 심각한 반인륜적 사건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진행되는 수사 과정과 재판을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시당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서 재력가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살인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 서울시의원(44)이 송모씨(67)에게 “토지 용도를 변경해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주변인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 경찰은 김 의원이 송씨 소유 건물 용도변경을 약속했다가 무산돼 송씨에게 압박을 받자 친구 팽모씨(44)에게 살인을 사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차용증을 제외한 돈 거래 흔적을 찾지 못한 상태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송씨와 수년간 일해온 건축사 ㄱ씨가 “‘김 의원이 토지 용도변경을 처리해주기로 했다. 6·4 지방선거 전에는 될 것’이라는 말을 송씨에게서 들었다”고 진술했다고 1일 밝혔다. 송씨 소유 건물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돼 증축과 개발이 제한적이다. 이 지역을 상업지구로 용도변경하면 용적률이 250%에서 800%까지 오르고 증축 가능한 높이도 4층에서 20층으로 확대된다. 경찰은 송씨가 살해되기 전 “곧 용도변경이 될 것이다. 내가 손을 써서 잘 처리했다”고 말했다는 송씨 가족 진술도 확보했다. 송씨 건물이 있는 지역은 지난해 9월 용도변경 입안지구에 상정됐지만 3개월 뒤 입안 자체가 취소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 의원 측은 혐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김 의원 측 변호사가 법원에 제출한 ‘영장실질심사에 관한 의견서’에는 사건 발생 하루이틀 전 김 의원이 산악회 수건 후원을 요청하자 송씨가 후원해줬다고 기록돼 있다. 지난 1월 말 김 의원이 송씨 건물에 있는 술집에서 마신 술값을 송씨가 모두 내주는 등 최근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적었다. 또 김 의원 측은 경찰 등이 살해 교사 동기를 “시의원에 출마 못할 정도로 압박했다”는 것을 들지만, 지난달 시의원 선거와 경찰이 범행을 공모했다고 밝힌 2012년 말과는 무관한 시기라고도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오는 4일 김 의원과 송씨를 직접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팽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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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팔경 靑山八景- 바로알기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 - 청산도 Chengsando청산도(靑山島) ●본지창간 13주년 맞아 “청산8경” 자료 찾아.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 설치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완도항에서 남동쪽 뱃길로 19.7Km 쯤 덜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재지는 도청리이다. 면적은 41.8Km이며 완도군 전체 면적의 10.7%를 차지하고 있으며, 13개의 법정리와 23개의 행정리, 24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수는 1개(유인도 5개, 무인도9개) 해안선의 길이는 98.4Km이다.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김, 미역, 톳, 전복이 있으며 마늘이 특산물로 재배되고 있다. 청산면(靑山面)은 한때 선산도(仙山島), 선원도(仙源島)라 불렸으며 신라시대부터 많은 주민이 살았다는 것이 여러 가지 정황으로 추측되나 구전(口傳)에 의한 것이며 기록은 찾아볼 수 없고, 고려 때는 탐진현(현 강진군)에 속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으로 왜적의 침입이 빈번하자 정부에서 도서금주령을 내려 한때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선조41년(1608년)에 처음 入島 거주하였으며, 숙종 7년(1681년), 수군만호진이 설치된 이후부터는 서남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고, 고종 3년(1866년)에는 당리에 독진을 설치하여 왜구 침입을 방어하였으며, 그 후 고종 33년(1896년) 완도군(莞島郡) 창설에 따라 완도군(莞島郡) 산하 청산면(靑山面)이 되었다. 1964년 10월1일 대모도 동리에 모도출장소를 설치하였고,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인하여 1981년 12월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구전(口傳)에 의하면 청산도는 나무가 무성하였다 하여 푸를 청(靑) 뫼산(山)자를 따서 청산이라 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청산도- 자료사진 청산도(靑山島)는 지난 2007년 문화관광부 가고싶은 섬 지정과 함께 2007년6월 한국슬로시티추진위원회 손대현 위원장 일행이 청산도를 방문하여 현지실사를 하였으며, 2007년9월 국제연맹 Roberto Angelucci 회장외 대표단이 청산도를 직접 방문하여 국제연맹 실사를 거친 후, 2007년 12월1일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1호 승인을 받았다. 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선에 선정되는 브랜드 가치에 힘입어 10월 현재 37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또, 2013년 1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지정을 계기로 세계농업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11월중에 등재여부가 결정되면 청산도는 그야말로 문화, 관광, 힐링장소로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과 청산도 및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2014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2014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하도록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해야 할 것이다.<石泉> ●청산8경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으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청산8경에 대하여 역사관련 학자들에게 자료를 구하던 중에 최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청연구원이신 김승 씨로부터 전라남도에서 2002년 6월 발행한 전남의 섬(896P분량)에 430쪽에 청산8경에 관한 자료를 입수하여 본문을 독자들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공개한다. 전라남도에서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연구책임자: 전태갑(전남대학교 교수)를 연구기관으로 지정하여 제1팀 완도지역, 제2팀 여수지역, 제3팀 목포, 영광, 무안, 해남지역, 제4팀 진도지역, 제5팀 고흥, 보성, 장흥, 강진지역, 제6팀 신안지역으로 팀을 나누어 연구팀장, 연구원, 연구보조원으로 석, 박사 및 교수들로 구성되어 전남의 섬 전체를 연구한 결과를 2002년 6월 전남의 섬(정부간행물등록번호 78-6460000-000076-01)이란 책으로 전라남도에서 발간한 책에 청산8경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게 수록되어 있었다. 전남의 섬 본문에는 이와 같이 청산도는 지리의 해수욕장이나 보적산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 속의 여서도와 제주도의 경관 등은 물론 그 외 빼어난 자연경관들이 있으나 그 중에서 팔경(八景)을 골라 옛선인들에 의해 시송으로 읊어 설군 이전부터 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 청산8경(靑山八景)項島歸帆(항도귀범) 목을 늘여 기다린 섬가에 한가로이 저물게 돌아오는 돛단배(동촌리), 島山落照(도산낙조) 멀리 띠밭섬 상정에 붉게 물든 낙조가 바닷길을 열도다(도청리), 大逢蓮寺(대봉연사) 백연사의 목탁소리 대봉산에 메아리치고, 大成夜雨(대성야우) 밤비 내리는 대성산의 요망대(당리), 古成歸雲(고성귀운) 옛성터의 한적한 산마루에 구름도 돌아간다(읍리), 虎岩宿霧(호암숙무) 아침안개 걷히지자 바위 위의 호랑이가 기지개를 펴고선다(호암산), 寶積靑覽(보적청람) 푸르다 못해 쪽빛으로 물든 보석을 쌓아올린 보적산의 한낮(보적산), 鷹峰秋月(응봉추월) 달밝은 가을하늘에 우뚝선 매봉산이 구름 가르고 고개를 드내(매봉산). *(기타 섬연구 참고문헌): 1/완도군지 편찬위원회 완도군지1977, 1992. 2/완도군 마을유래지 1987. 3/해상왕 장보고기념사업회 완도지역 지명유래조사 2001. 4/완도군 완도의 외딴섬들 1994. 5/전라남도 도서지 1995. 6/내무부 도서지 1975, 1985. 7/내무부 한국도서백서 1996. 8/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 도서문화 제9집(청산지역의 사회구조) 1991. 9/신순호 도서지역의 주민과 사회(완도지역을 중심으로) 경인문화사 2001. 그 외 민속, 민요, 방언 관련 연구논문이 많이 발표되었으나 생략함. 청산8경(靑山八景)에 대하여 명확한 자료가 없어 청산면 관광해설사들의 요청으로 청산면(면장 안봉일)에서는 마을의 자료를 모아 청산8경에 대해 잠정적으로 주민들이 확정했으나 전라남도에서 2002년 6월 전남의 섬(정부간행물등록번호 78-6460000-000076-01)의 자료가 최근 본지에 의해 발견되었다. 전라남도에서 발간한 “전남의 섬” 책에는 청산8경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게 수록되어 있는 사실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으로 청산8경에 대한 자료수집의 노력의 결실로 찾았다. 한편, 청산8경(靑山八景)에 대한 자료가 나왔으므로 완도군과 청산도 및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2014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2014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하도록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하여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가들에게 홍보해야 할 것을 본지는 촉구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필자 石泉은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진작가 활동과 함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 청산8경-기록 ▶ 다음은 존경하는 양홍렬 선생님이 청산팔경 역사성 재조명-청산도 라는 제목을 지난2012,02,15 인터넷sanbada.net에 올린 글도 안내드립니다. 청산팔경역사성재조명 - 청산도 sanbada.net/bbs/zboard.php?id...page... 청산팔경역사성재조명 양 홍 렬 | 2012·02·15 11:41 | HIT : 928회 검색 鷹峯夜月(응봉야월) 매봉산 봉화가 달빛되어 1593년 임진왜란을 빛추니 (1866년병인양요,1871신미양요) 項島歸帆(항도귀범) 병선(소맹선) 응봉산 연기보고 불빛보고 목섬으로 찾아들고 寶積昔藍(보적석람)오래된 쪽빛 장골 힘 갯돌에 숨은뜻 민병의 활약사 (피내리골) 大鳳蓮寺(대봉연사)충무공 백련사에 묻어있어 이홍(而弘)이 전하니 임진난 봉수대 (병인양요 신미양요) 古城歸雲(고성귀운)二聖山城 백제의흔적 귀하고 귀하여 구름도 돌아간다(백제 부흥 祭天城) 對仙祈雨(대선기우)임오년 계미년 태평양전쟁통에 가뭄까지 겹처 풀배늘쌓고 돼지피 검은돌에 바른 기우제 (산신령이 수염탓다 노하여 멧돼지) 虎巖宿霧(호암숙무)깊은역사 간직한 仙山人의 억척를 깨안은 호암 島山落照(도산낙조)저~기 햇덩이 얼마나 장엄한 노을바다 인가 -청산팔경 온고이지신 하라 하네- *1593년 古今島를 중심으로 瞭望臺網을 再編成 生日島의白雲山 助藥島의望峰山 薪智島의旗仙山 靑山島의鷹峰山 莞島의三望山 古今島의鳳凰山 梅實峙 望德山 에서 倭賊를 감시하였다 *1871년 당리城堞720把築造 道洛里에 兵船 建造 大城山과鷹峯山 瞑望臺 設置 加里浦鎭의 象王山 巨文島의隱達山 所安島의駕龍山 交信 海洋 監視 2012년 2월15일 梁 洪 烈 2009. 4. 13. - 댓글 2 - 작성자 1 島山落照(도산낙조)저~기 햇덩이 얼마나 장엄한 노을바다 인가 -청산팔경 온고이지신 하라 하네- *1593년 古今島를 중심으로 瞭望臺網을 再編成 ..중략-.. 본지는 청산팔경에 대한 심층취재에 대하여 한시 든 국문 시든 여러 작가 분의 많은 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린다. 石泉필자 또한 청산도노래 작사를 한 게 있지만, 청산도노래 작사도 지익표 원로 변호사(장로님)님도 계시고 국내에 많은 분들이 청산도 시를 쓴 것이 많다고 사료된다. "청산도팔경"에 대한 한시가 많은 것도 그 시대에 계신 선비님들께서 청산도를 사랑하였기에 각 마을마다 한시가 다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은 한시를 쓰신 귤은선생의 제자이신 선비님들이 청산도에 많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 포토존-전북임실 옥정호 전망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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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진씨 중편소설 결, 제1회 이외수 문학상 수상정택진씨 중편소설 결, 제1회 이외수 문학상 수상 상금 1억원 수여, 소설집필 열정과 습작평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도 출생의 정택진(49세,서울)씨의 중편소설 ‘결’이 제1회 청정원과 함께하는 이외수 문학상 당선작으로 선정돼 중편소설 공모 사상 최고 상금인 1억원을 받아 완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은 지난 5월15일 오후 1시 이외수 소설가, 정갑철 화천군수,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등 1백여명의 기관사회단체장과 후원사 및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청정원과 함께 하는 이외수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정원과 함께하는 이외수문학상’은 대상(주) 청정원이 매년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해 한국문학 발전은 물론 ‘문학이 희망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외수 작가와 함께 2012년에 제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2년 11월12일부터 2013년 2월19일까지 1백일간 우편과 인터넷으로 2백59편의 중편소설 작품을 접수받아 전영태 문학평론가와 구효서외 8명의 소설가가 심사를 맡았다. 청산도 도청리 출생의 정택진(49세)씨의 ‘결’은 소설을 많이 썼고 또 정성스럽게 쓴 흔적이 작품 곳곳에 잘 배어있어, 작가가 오랫동안 소설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습작해왔다는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수상자 정택진씨는 “사랑하는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부지런히 써서 소설의 밑을 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