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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진씨 중편소설 결, 제1회 이외수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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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정택진씨 중편소설 결, 제1회 이외수 문학상 수상

상금 1억원 수여, 소설집필 열정과 습작평가

              정택진씨 중편소설 결, 제1회 이외수 문학상 수상
              상금 1억원 수여, 소설집필 열정과 습작평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도 출생의 정택진(49세,서울)씨의 중편소설 ‘결’이 제1회 청정원과 함께하는 이외수 문학상 당선작으로 선정돼 중편소설 공모 사상 최고 상금인 1억원을 받아 완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은 지난 5월15일 오후 1시 이외수 소설가, 정갑철 화천군수,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등 1백여명의 기관사회단체장과 후원사 및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청정원과 함께 하는 이외수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정원과 함께하는 이외수문학상’은 대상(주) 청정원이 매년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해 한국문학 발전은 물론 ‘문학이 희망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외수 작가와 함께 2012년에 제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2년 11월12일부터 2013년 2월19일까지 1백일간 우편과 인터넷으로 2백59편의 중편소설 작품을 접수받아 전영태 문학평론가와 구효서외 8명의 소설가가 심사를 맡았다.

청산도 도청리 출생의 정택진(49세)씨의 ‘결’은 소설을 많이 썼고 또 정성스럽게 쓴 흔적이 작품 곳곳에 잘 배어있어, 작가가 오랫동안 소설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습작해왔다는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수상자 정택진씨는 “사랑하는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부지런히 써서 소설의 밑을 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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