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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내일 평택 해군 2함대서 거행사진>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자료 [청해진농수산신문] 조국 바다를 수호한 영웅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오는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다고 국가보훈부가 21일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과 천안함 피격(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개최된다. '영웅들이 지켜낸 서해바다! 영원히 지켜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선 헌정 공연과 기념 공연이 진행된다. 헌정 공연 '불멸의 빛'에선 서해수호 영웅의 자녀가 아버지를 추억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는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를 무대에 올라 직접 낭독한다. 기념 공연에선 참전 장병들이 해군 및 해병대 군가에 맞추어 입장해 성악병들과 군가 '바다로 가자'와 '해병혼'을 합창한다. 한편,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이번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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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섬, 2024 청산도 걷기축제치유의 섬, 2024“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열린다.[청해진농수산신문]‘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20일까지”(15일간) 하늘과 바다 숲이 모두가 푸른 ‘청산도 일원’에서 개최한다.노랗고 아름다운 유채꽃으로 물들인 청산도에서 “기(氣) 치유가 필요해 청산도를 걸어봐”를 슬로건으로“서편제 촬영지, 자기장 이상 지역인 범바위, 봄의왈츠 세트장, 상서 돌담마을, 청산도 해양치유 공원, 지리해수욕장(청송해변),단풍나무 터널길” 등 가는 곳마다 볼거리가 가득한 청산도에서 ‘가족과 연인 그리고 이웃’과 함께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가족, 지인들과 함께 가져 보시길 추천합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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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 인터뷰[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23주년 인터뷰] 완도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 인터뷰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금일수협은 수협중앙회 전국 91개 회원조합중에서 ☞ 2019년 당기순이익(6,342백만원) 부문 전국 1위, ☞ 2020년 당기순이익(4,868백만원) 부문 전국 3위 달성, ☞ 2021년 당기순이익(5,549백만원) 부문 전국 5위 달성, ☞ 2022년 당기순이익(7,084백만원) 부문 전국 5위를 달성했다.<편집자 주> ( of the 어업인 by the 어업인 for the 어업인 ) “어업인의, 어업인에 의한, 어업인을 위한 수협” ◈ 서광재 조합장의 업적 ▶ 제9회 수산인의 날(2020년 4월 1일) 행사은탑산업훈장 수상 - 조합원들의 든든한 지원과 협조로 30여 년간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또 조합장으로 처음 당선되던 해인 2015년 제일 먼저 김 양식 면허 확대 개발에 몰두하여“미역, 다시마 쏠림현상이 있어 어업인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김 면허 신개발을 구상하여 12건에 600ha의 새 어장을 개척하여 매년 김 수확으로 260억원 가량의 위판고 달성으로수협 경영 여건 개선과 양식산업 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산인의 날 최고 영예로 은탑산업훈장 수훈을 받게 되었다. ▶ 완도금일수협년도별 당기순이익 현황 - 경기침체와 계속된 금융위기 등 경제 여파로 인한 리스크가 더욱 더 가중되었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 지속적인 대출 규제 및 내수 경기침체에 따른 대출금 성장세가 둔화하는 금융환경에서도 우리 임직원이 능동적인 대처와 책임 있는 경영으로 전국에서 당기순이익 탑까지 달성한 것은 조합위상과 자존감을 더욱 각인시킨 한해였다. 수협중앙회 전국 91개 회원조합 中... ☞ 2019년 당기순이익(6,342백만원) 부문 전국 1위, ☞ 2020년 당기순이익(4,868백만원) 부문 전국 3위 달성, ☞ 2021년 당기순이익(5,549백만원) 부문 전국 5위 달성, ☞ 2022년 당기순이익(7,084백만원) 부문 전국 5위 달성, ▶ 수협중앙회가 매년 실시하는 상호금융 경영 종합평가는 여·수신 평잔 규모에 따라 90개 조합을 4개 그룹으로, 영업점은 여·수신 평잔 규모와 입지 조건을 기준으로 9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합니다. 평가 기준은 △재무 부분(수익성, 건전성 증대), △고객 부분(고객기반 확보, 고객 만족도 강화), △프로세서 부분(리스크관리 강화, 법규준수), △학습성장 부문(영업역량 강화, 핵심인재 양성), △협동조합 정신 등 5개 부문을 기반으로 구성, 총 10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그룹별로 순위를 결정했다는 것. - 2013년 회원조합 상호금융 경영종합평가B그룹 1위 - 2018년 경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 2019년도 상호금융 경영 종합평가 결과 2013년 경영대상 수상 이후 6년 만에 경영대상 수상(A그룹 1위)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영업점 부문에서는 본 점 B그룹 1위, 완도읍지점 F그룹 1위, 고 금 지점 G그룹 2위, ▶공제 부문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 명예의 전당에 입성 - `2021 새로운 시작,도약하는 수협 보험! 슬러건을 바탕으로 2021년 수협보험 연도대상평가 결과에서도 당당히최초 5년 연속 연도대상(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을 수상으로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 ▶우리 조합이 2021년 상반기자산규모 1조원 (자산금액:1조126억원) 달성이라는 신화를 전국수협 10번째로 이루다. - 우리 조합은 1990년 07월 금일수산업협동조합으로 설립인가 승인 이래 수협중앙회 농림식품부로부터 구완도군 수협과 2009년 01월에 계약 이전하여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창립 31년, 계약이전 12년만의 짧은 기간에 자산규모 1조원이라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완도금일수협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영원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겠습니다. 조그만 시냇물이 모여서 큰 강을 이루듯 조합원 여러분 한분 한분이 모여서 소중한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 ▶ 6년(2017년~2022년)연속 이용고 배당 및 출자배당 9% 실시 - 연말 결산 결과 서울(수도권 3개점포), 광주 상호금융점포 실적 호조로 잉여금을 시현하여 조합의 명예를드높여 전체 조합원에게 6년(2017년~2022년) 연속 이용고 배당 및 출자배당 9%은출자금 증대로 인한 자본 확충과 조합사업의 이용에 따른 선순환으로 조합의 기반을 다져주신 조합원님들에게 배당된 당연한 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남에서 처음 건립한 'FPC(완도금일수협 수산물 산지 거점 유통센터) -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2년 5개월에 걸쳐 총 60억 원을 들여, 완도읍 완도항에 수산물위판장, 직매장, 가공시설, 냉장·냉동창고를 갖춘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시설로 2016년 3월에 준공하여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가 산지에서 수산물을 직접 가공해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시설이다. FPC 사업은 산지 수산물 유통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성이 낮은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품질이 좋은 수산 가공품을 생산·판매해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수산물은 대부분 산지 위판장에서 경매 뒤 다시 산지 및 소비자 시장을 거쳐 소매상에게 유통되는 복잡한 구조여서 유통 비용이 비쌌지만, 이번 완도금일수협 FPC 준공으로 수산물 거래 과정에서 유통 비용이 절감되고 어민은 적정 가격을 받게 돼 어민 소득증대와 함께 소비자에게 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상호금융의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3호점 마포역지점개점(2021. 01. 11.) - 도시점포망을 확대하여 예금을 유치하고, 수산자금 지원 및 대출 활성화로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는 상호금융사업(수도권(1호점: 당산동지점, 2호점: 잠실지점, 3호점: 마포역지점(2021.01.11. 개점), 광주 남구 진월동지점), 어업인의 신체상 피해와 재산상의 손실을 폭넓게 보장하는 공제사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업인의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바다를 지켜갈 자부심을 마련토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조합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룩하고자 수도권에 2개 지점(당산동지점, 잠실지점)을 개설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금융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저변 확대 및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상호금융의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3호 점포 마포역지점을 01월 11일에 개점하였습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더불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더욱더 나은 수익 창출을 위해 수도권 서울 3개 지점과 광주 남구 진월동지점을 통한 특화 및 담보대출 판매 활성화로 대출수익 재원 확보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 조합 출자회사인 완도금일수협 에프엔비(F&B) 설립(2022.03.01.) - 최근 국내 경제가 유례없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장기화에따른 투자 및 소비위축으로 우리 경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경제 전반이 활력을 잃어가는 등 경기 불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수산경기 침체로 인해 전복값 하락으로 인해 전복산업도 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여 조합 출자회사인 완도금일수협 에프앤비(F&B)를 통해현재 조합 관내 전복의 유통업체 수매 기피와 고수온 시기 전 전복단가 하락에 따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산지 유통역량 강화 및 전복단가의 지지를 위하여 산지에서 활전복을 매입·위탁하여 전처리 가공 및 포장의 상품화(자숙전복)를 통해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 중에 있다. ▶ 서광재 조합장 무투표 당선“3선 성공”및 수협중앙회 감사위원까지선출되다. - 지금의 완도금일수협이 있기까지 자산규모 1조원 달성의 신화를 이루시고 제 3회 3.8 조합장 동시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3선당선 및 수협중앙회감사위원(임기 2023. 4/13~2026.04.12. 3년)까지 선출되었다. 서광재 조합장은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무투표로 당선시켜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시대 100년, 더 큰 완도금일수협을 위해 조합원과 생산어업인이 바다에서 희망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임기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협중앙회 조합장 감사위원은 전국 91개 수협조합장 중에서 인사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자를 대상으로 전국 조합장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 찬성으로 당선되며, 임기는 내달 13일부터 3년 동안이다. 감사위원은 중앙회 및 자회사 재산과 업무 집행사항을 지도 감독하고 경영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하는 막중한 책임과 권한을 수행하는 자리입니다. 서광재 조합장이 중앙회 감사위원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완도금일수협 발전과 지역수산업 위상 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완도금일수협 발전 추진계획은? - 우리 완도금일수협은 급변하는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자산 1조5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계속하여 정진하겠으며 한 단계 도약하는 수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향후 50년을 뛰어넘어 100년 수협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겠다. - 또한, 우리 조합에서는 협동조합의 기본정신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제일의 청정함을 자랑하며, 전국 생산량 중 전복 81%, 다시마 70%, 김, 미역, 매생이 등의 해조류는 60%의 생산량을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수산산업의 메카입니다. 완도 하면 수산물, 수산물 하면 완도, 국민이 인정해 줄 만큼 그 맛과 품질은 단연 최고입니다. 100세 건강 시대에 걸맞게 우리 지역 최고품질의 수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우리 수산물의 참맛을 알려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 ◈ 지역 수산인과 완도금일수협 조합원들에게 특별히 드리고 싶은 당부 말씀이 있다면? ▶ 우리 조합에서는‘어업인을 위한 어업인에 의한 어업인의 수협’이란 슬로건으로 올해를 시작했습니다. 조합원은 곧 조합의 주인입니다. 모든 조합원이 조합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조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저와 더불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여 최고의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은 열심히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시고 거둬들인 수산물을 고품질의 명품 수산물로 제품화해서 조합을 통한 계통 출하를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업인 여러분! 이제는 생산은 어업인이, 판매는 조합이이라는 경영 모토를 가지고 어업인 고생해서 만든 수산물을 아무 걱정 없이 판매로 이루어지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여 조합원 여러분이 땀 흘려 수확하신 수산물이 흘린 땀방울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저희 완도금일수협에서 상품개발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홍보와 마케팅을 병행하여 판로를 개척하는 등, 수산물의 소비촉진과 가치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은 모든 조합원이 믿을 수 있고 모든 조합원이 행복할 수 있는 완도금일수협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대담: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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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자산규모 1조원 달성, 신화◈ 금년 6월 30일 현재 자산규모 1조126억원 ◈ 금년 8월 당기순이익 54억5천만원의 잉여금 실현,◈ 2018년 경영평가(최우수상), 2019년 경영평가(대상 수상)◈ 4년(2017~2020)연속 이용고배당 & 출자배당률 9.0% 실시◈ 최초 4년(2017년,2018년,2019년,2020년) 연속 수협보험 연도대상 수상 안녕하십니까?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서광재입니다. 우리 조합이 2021년 상반기 자산규모 1조원 (자산금액:1조126억원) 달성이라는 신화를 이루었습니다. 우리 조합은 1990년 07월 금일수산업협동조합으로 설립인가 승인 이래 수협중앙회농림식품부로부터 구완도군 수협과 2009년 01월에 계약 이전하여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창립 31년만에 자산규모 1조원이라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대 유행된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에 따른 일자리 감소, 세계증시 붕괴 등 더불어 계속된 금융위기 등 경제 여파로 인한 리스크가 더욱더 가중되었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 지속적인 대출 규제 및 내수 경기침체에 따른 대출금 성장세가 둔화하는 금융환경에서도 우리 조합 임직원이 능동적인 대처와 책임 있는 경영으로 우리 조합은 금년 08월말 결산 당기순이익 54억5천만원의 경영성과를 달성하여 순조롭게 결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조합 공적으로는 전국 회원조합 부문에서 2018년 경영평가 <최우수상>, 2019년에는 <경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공제사업으로는「도전海 2020! 함께海 수협보험!」슬로건을 바탕으로 2017년 ~ 2020년까지 <최초 4년 연속 수협보험 연도대상 대상 수상> 등으로 기록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0년도 연말 결산 결과 서울, 광주 상호금융점포의 실적 호조로 총 4,868백만원의 잉여금을 시현하여 조합의 명예를 드높으며, 또한, 4년(2017년~2020년) 연속 이용고 배당 및 출자배당 9% 은 출자금 증대로 인한 자본 확충과 조합사업의 이용에 따른 선순환으로 조합의 기반을 다져주신 조합원님들에게 배당된 당연한 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 여러분! 올해는 자산규모 1조원 달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우리 완도금일수협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영원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겠습니다. 조그만 시냇물이 모여서 큰 강을 이루듯 조합원 여러분 한분 한분이 모여서 소중한 결실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합은 현재에 완주하지 않고 올해 한 번의 큰 도약을 이룩하고자 수도권에 2개 지점(당산동지점, 잠실지점)을 개설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금융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저변 확대 및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상호금융의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3호 점포 마포역지점을 2021년 01월 11일에 개점하여 본격적인 금융서비스를 시작으로 예탁금 및 대출금이 빠르게 증대되고 있으며 더욱더 나은 수익 창출을 위해 수도권 서울 3개 지점과 광주 남구 진월동지점을 통한 특화 및 담보대출 판매 활성화로 대출수익 재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더 나아가 급변하는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자산 1조5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계속하여 정진하겠으며 한 단계 도약하는 수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향후 50년을 뛰어넘어 100년 수협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해조류 양식장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완도는 다시마, 김, 미역 등을 친환경적으로 양식하고, 따뜻한 기온과 완만한 조수 차로 해조류를 양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 및 고수온으로 인한 전복생산 어가들의 고충이 크고 어려워진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복판로 개척 및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어가 소득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우리 조합 홍보실에서는 전복의 세계화를 꿈꾸는“백종원 클라쓰”와 완도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서 남다른 노하우와 긍정적인 마인드, 불굴의 의지로 자기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고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대한민국 경제인들의 현장 스토리“정석의 성공 꾼”222회(2021.06.12.일 SBS CNBC 방영)에서는 완도청정 해산물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서광재 조합장이 출연하여 전복과 다시마를 홍보했습니다. 또한 9월2일에 방영한 SBS 예능프로그램‘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이 다시 한번 다시마 농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우리 조합 홍보실에서는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지면 매체뿐만 아니라 블로그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수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역사상 유례없는 “코로나 19”로 인해 4차 대유행인 델타 변이까지 전국화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사회활동 제한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다가오고 있듯이 “코로나 19”도 백신 접종 시작과 함께 곧 종식되어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른 기간에 다가오기를 희망하며 얼마 남지 않은 2021년에도 항상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장 서광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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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필암서원, 대한민국 넘어 ‘인류의 유산’ 되다[청해진농수산신문] 호남 최대의 사액서원인 장성 필암서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가 23일 오후 필암서원에서 열렸다. 식전공연으로 장성 우도농악과 무형문화재 김은숙의 가야금병창이 펼쳐졌으며, 본식에서는 기념비 제막식과 기념식수가 잇따랐다. 기념식수는 ‘금빛노을 주목’으로,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강인한 생명력과 단단한 껍질을 지닌 수목이다. 장성 필암서원의 역사적 가치가 영원히 지속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선정됐다. 이어서 필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기여해온 김인수 도유사, 김성수 부도유사, 김진산 별유사, 김달수 울산김씨 대종회장에 대한 장성군수의 감사패 전달과 필암서원 측에서 준비한 유두석 장성군수, 박래호 집강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유두석 장성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차상현 군의회의장 등 10여 명이 무대에 올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인증서 선포식을 가졌다. 기념식의 대미는 김덕수 사물놀이와 빛고을국악관현악단이 장식해, 행사에 참석한 100여 명의 군민 및 관계자들과 함께 등재의 기쁨을 나눴다. 성리학자인 하서 김인후를 제향하는 장성 필암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호남지역에 유일하게 남은 서원이다. 강학공간인 청절당, 사당인 우동사, 경장각에는 하서선생문집목판 등이 보관되어 있으며, 유생들의 휴식 공간인 확연루 현판은 우암 송시열이 썼다. 주로 18세기∼20세기 초부터 전래된 것으로, 당시의 지방교육 제도와 사회 · 경제상, 그리고 학자들의 생활상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로 손꼽힌다. 현재 필암서원은 중앙부처 및 전국 자치단체 공직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청렴교육’의 필수코스다. 한편, 지난 7월 유네스코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장성 필암서원을 포함한 한국의 9개 서원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한다고 발표했다. 심의를 맡은 이코모스는 한국의 서원에 대해 “조선시대 전반에 보편화 되어 있던 성리학의 증거이자 성리학의 지역 전파에 이바지한 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세계유산의 필수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오늘 기념식은 문불여장성의 전통이 빛나는 장성 필암서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의 유산임을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향후 필암서원의 체계적인 보수·관리를 위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문화재의 가치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방안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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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 광양시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26일 제25회 시민의 날을 맞아 ‘2019년 광양시 시민의 상’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의 상’은 매년 광양시의 명예를 드높인 공이 현저하거나 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분을 찾아 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시사에 영원히 보존하고 기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추천부문은 교육과학, 체육진흥, 사회복지 및 환경, 지역개발, 문화홍보, 공공복리, 산업경제 등 7개 부문이다. 지난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3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 시는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공무원 등 20인으로 구성된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결과 아쉽게도 2/3이상 득표수를 받지 못해 ‘2019 광양시 시민의 상’은 선정되지 못했다. 한편, 지금까지 역대 수상자는 총 15명으로 교육문화부문 2명, 체육진흥부문에 4명, 사회복지부문에 5명, 지역개발부문과 문화홍보에 각 1명, 산업경제 부문에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류순철 문화예술팀장은 “올해에는 심사결과 대상자가 없었지만 내년에는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수상 후보자가 추천되어 시민의 상으로 선정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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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능 스님 6주기 기념 음악회, 개천사에서 성황리 마쳐[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지난 21일 오후 춘양면 개천사에서 범능 스님 6주기 기념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불지불교문화원이 주관하고 화순군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범능 정세현 음악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렸다. 퓨전 국악그룹 앙상블 련, 부루나 로터스 연합합창단, 유족 대표인 문기연 씨 등이 공연했다. 공연의 대미는 민중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범능 스님과 인연을 맺은 안치환이 장식했다. 안치환은 ‘내가 만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히트곡과 범능 스님이 작곡한 ‘광주출정가’ 등을 열창했다. 안치환은 공연 중간 중간 범능 스님과의 일화를 들러주기도 했다. 비 내리는 산사의 풍경과 공연이 어우러져 운치를 더했고, 관람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개천사 주지 보원 스님은 “궂은 날씨에도 여러 내빈과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주신 덕분에 공연이 무사히 진행됐다”며 “아직 범능 스님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신 여러분들 덕에 범능 스님은 우리 안에 영원히 살아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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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품은 쌍산재, 전남도 민간정원으로 등록▲ 쌍산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례 쌍산재’를 제5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쌍산재는 지리산 형제봉을 배경으로 섬진강이 감아도는 구례 마산 사도리 상사마을 초입에 위치해 있다. 전형적 배산임수 고택의 전통정원 형태다.해주오씨 고택으로 현재 운영자인 오경영 씨의 고조부님의 호 쌍산을 빌렸다. ‘쌍산’의 호는 고조부와 친분이 두터웠던 마을 주민이 이사하자 두 가문이 영원히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고, 두 개의 산처럼 세상에 덕을 쌓으며 살자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무심히 정문을 들어서면 은은한 음악 선율을 들을 수 있다. 안채, 사랑채, 건너채 등 아담한 한옥 건물을 수목과 돌담이 자연스레 연결하고 있다.각 건물마다 지반 높이가 다르게 배치돼 그 라인이 주는 시선이 흥미를 준다.쌍산재의 2막은 죽녹차밭길을 올라 가정문에서부터 시작된다. 가정문 앞 넓은 잔디밭은 원래 집안의 텃밭이었으나, 방문객들을 위해 오픈스페이스를 만들어 쉼터와 시각적 시원함을 제공하고 있다.서당채와 경암당이 위치한 이곳은 수목과 초본, 연못 등 한국전통정원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모습이 운치를 더한다.동백나무, 모란, 산수유, 배롱나무, 보리수나무 등 65종의 수목과 작약 등 약초식물 등 초본류가 어우러져 거부감 없는 지리산 자연을 연출하고 있다.특히 경암당 옆 영벽문은 쌍산재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닫힌 영벽문을 밀고 나가면 저수지와 지리산 풍광이 펼쳐져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정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정원 등록 심사위원들은 심사 결과 “한국전통정원의 아름다운 유형으로, 전남을 대표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라고 심사평을 내놓았다.전라남도 등록 민간정원은 제1호 고흥 힐링파크 쑥섬쑥섬, 제2호 담양 죽화경, 제3호 보성 초암정원, 제4호 고흥 금세기정원이 있으며 구례 쌍산재는 제5호다.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전남은 순천만국가정원을 필두로 대한민국 정원산업을 선도하고 있고, 정원문화 확산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지방정원 조성과 민간정원 등록을 확대하고 있다”며 “전남에 숨겨진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계속 발굴해 각 정원을 이어주는 정원벨트를 구축, 생태관광을 활성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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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암군민의 상 후보자 모집▲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올해의 '영암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10일까지 접수한다.'군민의 상'은 영암군 지역사회 개발에 앞장서 일하였거나 평소 사회 윤리를 준수하고 군민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찾아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군사에 영원히 보존하고 기리기 위한 상이다. 영암군민의 상 수상자는 교육문화, 체육진흥, 사회복지, 지역개발 분야 등 4개 부문의 후보자들 중 1명만을 선정·시상한다. 후보자 추천은 실과소장, 읍면장, 기관·사회단체장, 개인이 추천할 경우 50인 이상의 연서로 할 수 있다. 다만,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 및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자 등은 추천에서 제외된다.수상자 선정은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결정하게 되며, 수상자가 결정될 경우 제43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게 된다. 추천 양식은 각 읍면에서 교부받거나 영암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춰 군청 총무과로 신청하면 된다.총무과장은 "영암군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훌륭한 인품과 타인의 귀감이 될 수 있는 군민을 주위에서 적극 추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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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두드림 한마당’ 독서 잔치 ‘성황’▲ 두드림 한마당 [청해진농수산신문]강진군도서관의 ‘BOOK 두드림 한마당’이 지난 16일 도서관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펼쳤다. ‘BOOK 두드림 한마당’에 13개 독서동아리 회원과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찾아와 다채롭게 펼쳐진 독서 잔치에 열광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독서동아리 운영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책읽기의 자발적 활동을 확산시키며 지역독서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한마당에 앞서 사물놀이패 ‘장터’의 신명나고 구수한 풍물놀이로 도서관에 모인 지역주민들의 흥을 돋았다. 이번 행사는 30분씩 행사와 체험으로 나눠 총 3부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한마당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1부 행사는 간단한 개막식, 독서동아리 소개와 더불어 성악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윤혜진씨가 두 딸과 함께 ‘Let it go’와 ‘어느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 등을 열창해 성악의 신세계로 안내했다. 이외에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서로 맞바꾸는 알뜰도서 교환전, 활동모습을 찍어주는 즉석사진, 어린이들이 소장품을 판매하는 어린이 장터 마당, 아빠가 들려주는 빅 북,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소망적기, 게임왕을 찾아라 등 도서관 앞마당의 뜨거운 열기를 한층 높였다. 도서관 등나무 아래에 마련된 강진중앙초등학교 따숨누리 봉사단의 과일주스와 도서관장이 바리스타로 변신한 커피한잔 그리고 감칠만 나는 황차시음 등은 더워진 초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혔다. 2부에서 12명의 강진군 청소년 문화의 집 대표 남녀혼성동아리 ‘욜로’가 출연하여 아이돌 같은 춤 솜씨로 청소년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전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낭만사오정’의 7080 노래를 따라 부르며 북 두드림 한마당을 만끽했다. 3부는 강진인형극단의 나루의 ‘도도한씨의 도도한 책 빵’을 주제로 만든 인형극이 야외에서 펼쳐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해등 강진군도서관 독서동아리 연합회장은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한마당에 참여하는 열성적인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이번 한마당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독서동아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구 도서관장은 “주말인데도 많은 지역주민들 도서관 정원에서 책 잔치를 즐겼다. 책과 가까이 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만끽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도서관은 지속적으로 독서동아리 활동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기존 동아리에 가입은 물론 강진군에 거주하는 5인 이상 도서관 회원으로 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갖는 동아리면 등록 및 도서관에서의 활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