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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해남 완도 진도 출마 선언박지원 국회의원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는 6일 “지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지역 발전과 총선 승리, 정권 교체로 보답하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해남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차례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역 발전, 호남 정치 복원, 정권 교체, 윤석열 독주 정권과 끝까지 싸우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지원 후보는 또 “비상한 위기에는 비상한 해법이 필요하다. 사람·지역·정책·정치·국가도 다 바꿔야 한다”며 출생 기본소득 도입, 인구감소지역 국가정책 전면 정비, 작물 피해 보상기금 설치, 국가 주도 농어업 재해보험 정비, 고령화·저출산 실태 가중치 의무 반영, 이민청 호남본부 신설 유치 등을 약속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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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3선 출마선언, 지역발전 사업 매진사진>신우철 완도군수 3선출마 기자회견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우철 완도군수가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우철 군수는 4월7일 오전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8년. 오직 군민의 더 나은 내일과 완도 발전만을 생각하고,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고민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왔다”면서 “이제는 잘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중단 없는 대도약의 완도 발전을 이루어나갈 때다. 민선 8기, 변화의 시대에는 경험 많고 능력 있는 검증된 선장이 있어야만 흔들림 없이 항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지난 8년 동안 저는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를 건설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으며,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완도의 청사진이 선명해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를 20년 만에 국도로 승격시키고,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차 구간을 국가계획에 반영시켰다. 백년대계를 위해 추진 중인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은 약 1000억원을 확보해 기반시설을 순조롭게 건립 중이다”고 자평했다. 신우철 군수는 민선 8기 제2의 청해진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8대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조기 착공,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건설, 국도77호선 고금 구간 선형개선사업, 노화~소안 간 연도교 건설 조속 추진을 통한 접근성 개선을 약속했다. 해양치유산업을 비롯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일자리·소득 창출, 의료·관광, 농수산업 등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경제 구축,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다도해 케이블카 건설, 최경주 골프장 및 국가 섬 정원을 조성, 체도권·남부권·동부권·청산권 등 네 개 권역별로 치유, 정원, 탄생, 항일, 비경 등 테마를 살린 개발을 강조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카드 수수료를 지원, 완도 버스터미널 현대화, 연근해 조업 선단 유치, 인력중개센터 개설·운영, 신품종 소득 작목 개발로 농업 경쟁력 강화,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해조류 종묘 공급 확대, 스마트 축산·으뜸한우 브랜드화 등 축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더 촘촘한’ 복지 그물망 구축, 농어업 생산 기반 대폭 확충, 정주환경 개선, 섬 주민 교통 불편 해소, 2023 전남체전 2024 전남장애인체전·생활대축전, 2025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 성공적 개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완도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해 완도 대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하며 “5만여 군민과 함께 제2의 청해진시대를 열기 위해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호소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 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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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민주당전남도당부위원장, 완도군수 출마선언사진>신영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이 22일 완도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영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59·전 완도군 미래해양사업단장)은 22일 완도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신 부위원장은 ‘대변화의 시대 완도가 새롭게 바뀝니다’ 라는 비전 구호와 함께 5대 주요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KTX·SRT 나주~완도간 구간 신설 ▲노화~완도읍 연륙교 건설 ▲읍면별 중소 농공단지 및 화흥포간척지 일대 첨단산업단지 조성 ▲마을단위 광역화 스마트요양원 신설 ▲코로나19 피해보상 대책 강구 등이다. 신영균 부위원장은 “공직생활 35년의 경험과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완도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완도 고금 출신인 신영균 부위원장은 국무총리실과 전남도청, 김영록부지사 시절 수행비서, 완도군청 주요실과장, 국장(서기관,완도군 미래해양사업단장),을 거처 부이사관으로 명퇴 등 중앙·지방·광역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자문위원, 전남도당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동부 정완봉본부장, 서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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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말레이시아 FTA 협상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청해진농수산신문]제1차 한국-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 공식협상이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다. 우리측은 김영만 FTA상품과장, 말련측은 Sumathi Balakrishnan 다자정책협상국 과장을 수석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여한다. 금번 협상은 금년 3월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계기 양국 정상이 한-말련 FTA 추진에 합의한 이후, 지난 6.27일 양국 통상장관간 FTA 협상 개시를 공식선언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은 금번 협상에서 11월 타결 선언을 목표로 협상 범위, 협상일정 등을 포함한 협상 세칙을 확정하고, 상품 추가 시장개방을 비롯해,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동 협상이 한-아세안 FTA를 넘어서는 상호 호혜적인 성과를 통해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야한다는데 공감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한국의 4대 교역국으로서, 동 협정이 타결될 경우, 우리 기업의 교역다변화 기반 확보를 비롯, 경제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간 경제관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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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대선출마선언, “대연합과 국민의당 중심 집권” 포부 밝혀▲ 박주선 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은 15일 “합리적 개혁세력의 대연합을 통해 국민의당 중심의 집권을 이뤄내겠다”며 제19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주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집권을 목표로 하는 국민의당은 무엇보다 합리적인고 건전한 개혁세력의 구심점이 되어 연합정권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대연합은 모든 사회세력들에게 정치참여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당면한 총체적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대전략이다. 국민통합의 가장 실효성 있는 대책일 뿐 아니라, 권력의 남용과 부패 기득권을 막는 최선의 방안”이라면서, “국민의당 후보로 선출되는 순간, 국민통합과 협치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대연합과 개헌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협치정부 구성을 위한 대연합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주선 의원은 “박근혜 탄핵 이후 감정적 분노나 혼란을 틈타 야욕을 채우려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분열의 정치, 포률리즘 정치를 뜯어고치지 않는다면 다음 정부가 또다시 특정 패권세력의 전유물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국민의당은 자강도, 연대도 없는 골목 안 정당으로 전락했다. 창조적 발상과 역동성으로 기득권 패권세력을 견제하고 한국 정치를 재구성할 책임이 있음에도 스스로 갇히고 닫혀있는 정당이 되어가고 있다”면서, “당 내부의 큰 자성과 성찰이 없다면 ‘냄비 속 개구리’나 ‘골목 안 정당’ 신세를 면하기 어렵다는 절박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면서 대선 정국에서의 당의 운영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상태로는 창당 목표인 새정치는 물론 또다른 패권세력의 집권을 허용할 우려가 있다”면서, “낡고 편협한 패권세력에 의한 또다른 집권으로 패거리와 기득권 정치를 연장함으로써 또다시 국민불행시대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박근혜 탄핵의 교훈을 망각한 국민적 배신”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박주선 의원은 “국민통합과 지역화합의 기수가 되겠다”면서 “호남을 소외와 배제의 대상으로 보는 편견과 영호남을 편가르는 분열적 사고를 끝내야 한다”면서, “당당하고 떳떳한 호남출신 정치인으로서 반드시 대연합을 통하여 대한민국 정치지형을 바꾸고 하나된 통합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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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해남 땅끝마을서 대선출마선언김두관, 해남 땅끝마을서 대선출마선언 이장서 출발 최연소 군수, 도지사... [청해진신신문]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가 8일 ‘평등국가’를 주창하며 해남 땅끝마을에서 당내 대선후보경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고향인 경남 남해군 이어리를 떠나 7시20분께 전라도와 경상도 간 화합의 상징인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를 방문했다. 이어 전남 해남으로 이동해 삼산면 대흥사를 거쳐 문내면에 위치한 울돌목(명량해협)을 찾았다.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마을에서 8일 오후 2시30분부터 식전행사가, 3시 정각부터 진행된 본행사에서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지지자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출정식을 열고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이곳 땅끝에서 민족의 번영과 도약을 위해, 내게 힘이 되는 나라, 평등국가를 만들기 위해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출발선에선 약자를 먼저 배려해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고 ▶과정에선 사회적 강자와 약자가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결과에서는 차등을 인정하더라도 국가가 합리적 조정을 통해 격차를 줄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대목에서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논어 구절인 ‘불환빈 환불균’(不患貧 患不均, 백성들은 가난함보다는 불평등한 것에 분노한다)을 거론하면서 “국민을 화나게 하는 모든 기득권과 불평등한 제도를 개선하자는 것이 저의 일관된 주장이었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출정식을 마친 후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하며 ‘목민심서’를 저술한 전남 강진 다산초당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대선 주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15일간 세종시와 연평도 등 전국을 돌며 ‘시민대장정’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마을이장에서, 지역신문인 남해신문 사장을 거친 언론인으로, 군수, 장관, 도지사 까지 스토리가 풍부한 삶을 살아온 김 전 지사는 잠재력 있는 야권 대선 후보로 꼽혔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해남,강진 신재희, 동부 서해식,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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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의원, 해남완도진도 총선출마 공식선언김영록 의원, 해남완도진도 총선출마 공식선언 지역 희망주는 일 잘하는 성실한 국회의원 되겠다 ▲ 김영록 의원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은 31일 오는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날 김 의원은 출마선언 기자회견문을 배포해 “국회와 지역을 오가며 열심히 일해서 지역에 희망을 주는, 일 잘하는 성실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초심의 자세로 신발 끈을 단단히 묶고, 해남ㆍ진도ㆍ완도 발전을 위해 더욱 큰 희망과 소통ㆍ신뢰의 정치를 펼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는 재벌ㆍ대기업과 중소상공인, 도시와 농어촌 등 사회 양극화가 점점 심화돼 1대 99의 사회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어떤 경우에도 인사 불개입, 이권불개입, 불법적인 정치자금과 공천헌금 등 부정과 부패를 거부하고, 친환경농업ㆍ축산ㆍ수산 생명과학벨트지역으로 육성하고, 유통센터를 건립해 해남ㆍ진도ㆍ완도의 뛰어난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들을 책임지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농어업인의 안정적 영농과 소득을 위해 밭직불금, 수산직불금, 친환경직불금ㆍ쌀직불금ㆍ소득안정직불금 등 직불제를 대폭 확대ㆍ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매년 되풀이되는 배추ㆍ대파ㆍ마늘ㆍ양파 등 가격 폭락에 대해 채소값 안정을 위한 채소가격안정기금, 어려운 축산농가를 위한 사료가격안정기금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남-제주간 해저고속철도를 국가계획으로 확정시키고, 국도 18호선 확포장사업을 조기 완공, 광주-완도 고속도로 개발사업 착공도 약속했다. 한편, 무상급식, 무상보육 확대 및 보육여건개선, 반값등록금 실현, 노인 어르신 지원확대, 장애인ㆍ아동ㆍ저소득층 등 어려운 계층 지원을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동취재반 :해남 신재희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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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씨, 광역의회 제2지구 도의원 출마회견이용섭씨, 광역의회 제2지구 도의원 출마회견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봉사하는 생활정치 구현 ▲ 이 용 섭 광역의원 2지구후보 완도 풍진해운 이용섭(55세) 대표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광역의회 제2선거구(군외, 신지, 고금, 약산, 금일, 금당, 생일)전라남도 도의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지난 2월17일 완도 JC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출마를 선언한 이대표는 완도군의 장래는 수산업과 관광산업, 물류산업 발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완도 발전에 필요한 맞춤형 지식과 비젼을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30여년을 가업인 해운업에 종사하며 도서민들의 교통발전및 운임경감을 위하여 연안여객선의 대중교통화 방안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에 한국해운조합 및 해양수산부의 정책대안서로 채택된 후 전국연안여객선의 도서민 운임에 대해 오천원 이상은 전액 국고보조로, 오천원 미만은 20%이상 국고보조를 실현하는 법안이 입법되어 시행되었다는 것. 그는 오랜 정당생활과 지난1981년 고금면청년회를 결성하여 초대회장과 완도jc회장, 전남지구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해운조합 중앙회 대의원과 완도군번영회 부회장 등 다양한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용섭 대표는 완도 고금초등, 고금중학교, 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를 거쳐 여수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후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물류학 박사과정을 최근 수료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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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남 전남도교육위원 교육감 출마 선언서기남 전남도교육위원 교육감 출마 선언 전남교육의 대변혁을 위해 행동해야 ▲ 서기남 도교육위원 서기남 전남도교육위원은 1월20일 “전남교육의 대변혁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며 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위원은 지난 20일 오전 11시30분 전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낙후된 전남교육의 틀을 타파하고 새로운 학교, 행복한 학교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남교육의 대변혁을 갈망하는 도민의 뜻을 받들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 위원은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교수능력 함양과 글로벌 교사로서의 자질향상을 통한 새로운 교직문화 형성과 진로 직업교육의 강화, 공교육에 대한 신뢰회복을 통한 사교육비 절감, 획기적인 유치원 종일반 확대와 교직원 영유아 위탁시설 확충, 학교와 지역사회간의 공동체 의식 함양 등 교육공약을 제시했다. 서 위원은 교육위원 사퇴와 관련 “교육위원직을 사임하지 않고 교육감 후보로 출마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선거법이 허용하는 한 사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 위원은 1965년 일선교사에서 출발해 나주중학교 교장, 화순교육장, 여수교육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남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오는 6월2일 치러질 전남교육감 후보로는 서기남(67) 위원, 김장환(73) 전 교육감, 신태학(63) 전 여수교육장, 윤기선(62) 전 전남교육연수원장, 김경택(62) 동아인재대 총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교육감 출마 공식선언은 서 위원이 처음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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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전남지사 출마 선언주승용 의원 전남지사 출마 선언 전남, 확실한 미래 열겠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전남도당위원장)은 5일 “지난 20년간 쌓아온 정치적 행정적 역량을 다 바쳐 강한 전남을 만들고 확실한 미래를 열겠다”며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주 의원은 이날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지방선거는 위기에 처한 전남의 운명을 바로잡는 기회이자 현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고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정권 재창출로 가는 발판이다”며 “낙후된 전남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산업구조를 혁신하는 강력하고 내실있는 전남의 리더십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정권의 비위를 맞추어 시혜를 얻으려는 무기력한 모습으로는 전남발전을 견인할 수 없다”며 논란이 된 박준영 전남지사의 ‘MB어천가’를 비판하고 “전남의 리더십은 지역균형 발전을 국가정책의 골간으로 삼는 민주당과의 긴밀하고 공고한 협조아래 끊임없는 정책개발과 예산확보를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경선방식과 관련해 “광주·전남·전북에서 붐을 일으켜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민참여경선제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입력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