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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전남경찰청장, 완도경찰서 치안현장 방문사진>김재규 전남경찰청장 완도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김재규 전남경찰청장은 3. 16 ∼ 3. 17 이틀간 완도경찰서와 도서지역(노화·보길)파출소를 방문하여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찰서를 방문하여 첫 일정으로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어서 3층 장보고홀에서 서장 등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고, 그간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협력단체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민생침해사범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한편, 김재규 청장은 “수사구조개혁의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시연하여 “경찰이 수사구조개혁과 관련하여 온전한 수사의 주체로서 자리매김하여 국민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수사는 물론, 국민중심 책임수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튿날(17일)에는 노화 및 보길파출소를 방문하여 도서치안 현장실태 점검 및 업무유공 경찰관 표창장 수여, 도서지역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21주년)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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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출연(연) 정책방향 제시, '더 큰 자율과 더 큰 책임'▲ 과학기술 출연(연) 발전방안 개요 [청해진농수산신문]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연구회’)는 문재인정부 과학기술 출연(연) 정책방향인 “더 큰 자율과 더 큰 책임”을 제시하면서, 첫 정책방안으로 국민중심ㆍ연구자중심 “과학기술 출연(연) 발전방안”(이하 ‘발전방안’)을 발표했다.과기정통부와 연구회는 발전방안을 논의하면서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 ‘사람’ 중심 국정철학과 연구자 중심, 연구현장 자기주도 혁신*등 과거와는 다른 정책관점의 변화 등을 감안해 출연(연) 정책 기본방향으로 “더 큰 자율과 더 큰 책임”을 설정했다. 과기정통부와 연구회는 지난 2017년부터 출연(연) 정책방향을 고민해 왔으며, 지난 12월 발전방안 초안을 마련하고,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친 공개 세미나, 정책부서장 등 주요관계자 심층 검토를 거쳤다.현장밀착형 주제들이 핵심인 발전방안은 연구회와 출연(연) 주도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자기주도 실천으로 추진되며, 과기정통부는 범부처 협력, 예산 지원, 규제 합리화 등 지원 역할에 충실한다. 발전방안은 3가지 추진방향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출연(연) 역할과 책임 확장, 연구하는 출연(연) 환경 조성, 국민과 과학기술계의 신뢰와 공감 형성을 정립하고, 총 23개의 추진과제를 설정했다.발전방안의 추진과제들은 다음 관점에서 정리할 수 있다.기관이 자율적으로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자기주도로 추진함과 동시에 국민에게 다가가고, 국민생활문제의 과학기술 해결 등을 책임진다.국가대표 핵심연구기관인 출연(연)이 책임지고 잘 키운다. 과제기반 테뉴어로 단절없는 연구과제 참여를 보장하고, 대학원생과 포닥 등 ‘연수직’의 권익보호와 역량개발을 기관차원에서 책임진다. 청년 과학기술인의 창의성이 발현되도록 평가제도도 바꾼다. 연구자가 연구하는데 느끼는 다양한 불편을 없앤다. 연구자가 수행해야 하는 행정업무를 대폭 줄이고, 연구활동을 저해하는 규제의 합리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지속 제기하는 PBS제도는 근본개편 방안을 금년 내에 마련한다.발전방안 추진과정에서 연구회는 출연(연)들과 함께 과제 또는 내용별 추천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 이진규 제1차관은 “발전방안은 현장과 함께 만든 ‘열린 정책’, 자기주도 실천 등 과거와 다른 정책기조에 큰 의미가 있으며, ‘더 큰 자율과 더 큰 책임’ 원칙에 따라, 출연(연)은 스스로 발전해 국민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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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현장과 함께 만드는 국민중심ㆍ연구자중심“과학기술 출연(연) 발전방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해진농수산신문]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19일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중심ㆍ연구자중심 “과학기술 출연(연) 발전방안(안)”(이하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현장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상진 위원장이 주최하고, 과기정통부와 연구회가 공동주관했으며, 출연(연) 원장 및 연구자 등 약100여명이 참석해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과기정통부와 연구회는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와 ‘사람’ 중심의 국정철학 등을 토대로 연구자 중심, 자율과 책임 기반, 중장기 정책방향 관점에서 발전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정부 주도(Top-down) 정책 마련과 형식적 의견수렴 등 과거 방식을 탈피해, 수립과정부터 연구현장이 참여(Bottom-up)하고 현장의견으로 내용들을 채우고 보완하는 ‘열린 정책’으로 수립하고 있다. 지난 12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출연(연)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국회와 과학기술계 등 출연(연) 외부 관점의 의견 수렴을 위해 종합토론회를 개최한 것이다.행사를 주최한 신상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출연(연)이 발전하는 데에 필요한 내용들은 국회에서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유영민 장관은 ‘현장 중심’, ‘소통 강화’ 등 과기정통부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소개하며, 발전방안은 과거 정부주도 방식을 탈피해 현장과 함께 만들어가는 유연하고 열린 정책으로서, 출연(연)이 역할과 책임(R&R, Roles & Responsibility)을 다할 수 있도록 현장 공감 주제들에 집중했으며, 이러한 방식은 현장에서도 긍정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원광연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토론회에서 내ㆍ외부 의견과 조언을 듣고, 연구현장이 발전적으로 변화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발전방안은 ‘연구로 신뢰받는 연구자’, ‘해야 하는 연구에 집중하는 연구기관’을 비전으로 삼고, 국가대표 핵심 연구기관으로서 ①국민이 공감하는 출연(연) 역할과 책임 확장, ②연구하는 출연(연) 환경 조성, ③국민과 과학기술계의 신뢰와 공감 형성 등 3가지 방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하는 출연(연) 환경 조성을 위해 인력, 조직, 연구활동, 행정, 연구문화 등 현장중심의 과제들을 도출했으며, 다양한 이견들이 공존하는 정책들은 정부가 내용을 확정하기 보다는 중장기 과제로 담고, 현장과 함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향후 구체화하기로 했다.과기정통부와 연구회는 이번 종합토론회 결과와 연구현장에서 제기하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발전방안을 다듬고, 1월말 발표할 계획이다. 발전방안은 ‘열린 정책’이니 만큼, 1월말 발표하는 방안은 확정이 아니라, 발표한 과제들을 현장에서 추진한다는 ‘선언’의 의미이며, 계속 진행형 정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수정ㆍ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연구현장과도 계속해서 소통하고, 필요하다면 2차, 3차 발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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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감 통계서비스, 국민이 직접 디자인, 국민이 평가"▲ 리플릿 [청해진농수산신문]통계청은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고, 그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발표대회를 6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가진다.특히, 이번 발표대회는 국민이 통계서비스 방안을 디자인하고, 활동성과도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계청은 그동안 통계가 국민에게 어떻게 서비스 돼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3개 과제 24명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 콘텐츠를 통해 현실로 다가온 가파른 고령화가 향후 사회갈등과 세대간 갈등을 야기할 수 있음을 알고, 이에 대비해 건강관리와 노후설계에 좀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통계청은 국민디자인단이 제시하는 통계서비스 정책에 대해 어떤 정책이 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인지를 국민이 직접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평가단을 모집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국민들이 신청, 이 중 20여명을 선정해 현장 투표방식으로 국민이 체감 하는 우수사례 선정에 참여하게 된다.황수경 통계청장은 “단순히 통계수치를 공표하는 것만으로는 국민에게 더 이상 감동을 줄 수 없다. 무엇보다 국민이 필요한 통계를 개발해서 이해하기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비로소 통계가 의미를 갖게 된다. 앞으로도 국민의 수요를 분석해 대상별로 특화된 국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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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자동차세부터 신용카드로 자동납부 된다▲ 행정자치부 [청해진농수산신문]행정자치부는 오는 16일부터 신용카드를 통한 지방세 자동납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간 지방세는 은행 현금자동지급기(CD기), 가상계좌, 앱카드 등 국민의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납부수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하지만 자동납부의 경우 은행 예금계좌를 통한 납부만 가능해 신용카드 자동납부가 가능한 다른 공과금(아파트 관리비나, 이동통신 요금, 4대 보험료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국민의 지방세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해 ‘지방세징수법‘ 제정을 통해 신용카드 자동납부 근거를 마련하고 오는 6월 자동차세부터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다.이번 신용카드 자동납부는 비씨(BC), 삼성, 전북, 현대, 롯데, 신한, 제주, 하나, NH 카드로 신청할 수 있고 향후 카드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며 16일부터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관할 자치단체 시·군·구청 세정부서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대상 세목은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주민세(8월), 등록면허세 면허분(1월) 등 4종이다. 신청한 달의 다음달부터 자동납부가 적용되고, 해당월 23일에 신용카드 승인처리가 이뤄진다. 카드사의 문자알림 서비스를 이용중인 경우 승인관련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김현기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핀테크 발전 및 4차산업 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국민중심의 지방세 납부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술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주민의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납부수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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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방접종! 감염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다▲ 예방접종주간 [청해진농수산신문]질병관리본부는 '제7회 예방접종주간'을 맞이해 26일 고양아람누리 극장(고양시 일산동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이 지켜줄게” 라는 표어로 개인과 공동체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예방접종에 함께 참여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질병관리본부장, 시도 보건관계자, 어린이와 보호자 등 약 1,8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전시물 관람 및 스마트폰 앱 시연, 홍보대사 위촉과 유공자 표창 후 뮤지컬 공연의 순으로 이루어졌다.우선 사전 행사로 아람극장 로비에서 예방접종 정책의 역사를 담은 홍보물이 전시되었고,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디지틀조선일보주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예방접종도우미 스마트폰 앱 시연이 이뤄졌다.이어 본행사로 어린이의 영웅 EBS캐릭터 ‘번개맨’과 유익한 건강정보를 확산해 줄 어린이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노우캔디’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유공자 표창에는, 지난 12년간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와 영유아, 어르신 예방접종 사업에 헌신한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안정미 지방보건주사와 2013년부터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법률 자문 등을 수행한 법무법인 로고스 기문주 변호사 등 모두 6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됐고, 식후 행사로는 질병관리본부와 EBS가 공동으로 기획한 모여라딩동댕 ’번개맨과 예방접종‘편 뮤지컬 공연이 진행됐다.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질병, 특히 감염병은 사전예방 활동에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방접종은 우리 국민 개개인은 물론 공동체 전체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의료행위이자 정책수단”이라 언급하며 올해 국가예방접종사업 확대 계획과 그간의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정 본부장은 “지난 2014년 첫발을 뗀 ‘어린이 무료예방접종’ 정책은 어린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가장 공감하는 보건복지 정책으로 손꼽히고 있고, 2015년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병의원으로까지 확대해 전국 65세 이상 어르신의 예방접종률이 2016년에는 82.4%까지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성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하면서,“질병관리본부는 작년 6월, 만 12세 여성청소년 대상으로 도입한 자궁경부암 백신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대상을 확대(생후 6∼59개월)하고, 5가지 감염병을 한 번 주사로 예방하는 혼합백신(DTaP-IPV/Hib)을 신규 도입(6월 이후) 하는 등 총 17종 백신을 무료지원해 감염병으로 인한 국민부담을 낮추고, 접종대상자 편익을 향상시키는 국민중심의 예방접종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말에 실시한'예방접종 국민인식 ·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12세 이하 자녀를 둔 보호자 1,068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 예방접종 무료시행 정책’에 대해 86.4%의 보호자가 지원정책에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했고(매우 만족한다. 29.8%, 약간 그렇다. 56.6%), 지원확대와 함께 정책 만족도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접종비 지원으로 양육비 부담이 줄었다’는 응답은 2014년 75.9%에서 2016년 82.3%로 상승했으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어 편리해졌다‘는 응답자도 2014년 77.1%에서 89.3%로 상승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그러나, 예방접종 백신 성분의 안전성,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우려 등 예방접종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은 다소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전체 보호자의 약 1/3이 예방접종 무용론을 접한 경험이 있고, 그로 인해 접종을 포기하지는 않지만 예방접종에 부정적인 태도가 형성되었다고 답해, 예방접종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한 지속적 정보 제공 등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한 여아 보호자의 인식 조사결과, 전체응답자(N=518명)의 84.7%가 “향후 예방접종 의향이 있다”고 답해, 지난해 초 인터넷 루머로 확산됐던 백신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적극적인 정보제공 등으로 보호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4월 마지막 주 예방접종 주간을 기점으로 일선 학교, 의료계 등과 협력해 어린이, 청소년의 예방접종률 향상 캠페인을 여름방학 전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안티백신그룹 등 일부의 주장으로 국민의 예방접종에 대한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접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전국민이 예방접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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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2017년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 집’(혜화역 2번 출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는 정책 소통’을 위해 ▲청년정책 포럼, ▲청년의 눈으로 본 정책, ▲우리, 함께하는 행복캠페인, ▲전문가 세미나 등 공모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지원 사업’은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전문가·민간단체 등과 협업하는 다양한 ‘공감형 소통’ 사업으로서, 정책에 대해 국민이 만족하고, 기쁨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7년 국민소통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신청은 4월 14일(금)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여론과(☎ 044-203-3030, 3033)에 문의하거나,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과 기획재정부 이(e)나라도움(www.gosims.go.kr)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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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122 국민방제대 여수 기름유출 방제작업 지원완도해경, 122 국민방제대 여수 기름유출 방제작업 지원 어촌 자율방제대원들 구슬땀 흘리며 자원봉사 [청해진농수경제신문]완도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지난 15일 국민중심의 정부3.0 일환으로 완도지역어촌계 자율방제대원으로 구성된 “122 국민방제대” 20여명이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사고로 오염된 여수 신덕해안 방제 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이날 “완도지역 122 국민방제대”는 방제복과 마스크, 장갑 등 방제장비를 챙겨 입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해변에 쪼그려 앉아 기름흡착포를 이용하여 자갈 및 바위에 묻은 기름을 제거하고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완도지역 122 국민방제대장 이운성은 “지역 어촌계원으로서 삶의 터전인 바다의 오염상황을 지켜볼 수 없어 생업을 뒤로 하고 오염된 해안의 기름제거 작업에 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완도해경은 2010년부터 어촌자율방제대를 운영하여 현재 해남, 강진, 완도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122국민방제대로 재편성, 지역 어촌계원들을 중심으로 50여명에 대하여 방제훈련 및 해안간 정화활동 등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경제신문 www.chjnews.kr/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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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해남경찰서 안동준 서장 취임새의자] 해남경찰서 안동준 서장 취임 “현장위주·주민중심 치안행정” ▲ 신임 안동준 서장 [청해진신문]“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는 동시에 현장위주·국민중심의 치안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안동준(57) 해남경찰서장은 “주민을 최우선으로 주민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수렴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통과 화합으로 직원들과의 신바람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상하간에는 존경과 신뢰로, 동료간에는 우정과 의리로 멋진 조직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장흥 출신인 안동준 서장은 지난 1977년 순경으로 경찰에 첫발을 내디딘 후 광주경찰청 청문감사관, 수사과장, 완도경찰서장, 고흥경찰서장, 전남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해남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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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장 발령받은 한재숙 총경완도경찰서장 발령받은 한재숙 총경 여경 공채1기, 광주·전남 첫 여자경찰서장 1호 ▲ 한재숙 총경 청해진신문]완도지역의 성숙된 군민의식을 바탕으로 평온한 완도, 法질서가 바로선 완도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한재숙 신임 완도경찰서장은 "완도군은 농어촌지역으로 노인 인구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경찰서를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첫째,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법질서 확립. 둘째, 군민이 공감하는 친서민 치안활동 전개. 셋째,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경찰활동으로 완도경찰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그리고 다문화가정 및 북한 이탈주민에 대해서 의료지원 운전면허교실 등을 운영하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 할 것이라고 한재숙 서장은 말했다. 이러한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중심 경찰활동으로 주민편의 경찰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한 총경은 지난 1972년 여경 공채 1기로 경찰에 입문, 순경에서 경정까지 모두 시험으로 승진했다. 지난 2001년 경정으로 승진해 광주 서부서 생활안전과장과 동부서 수사과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 또한 '총경 교두보'로 통하는 생활안전계장에 부임했을 때는 일선서에 근무할 당시 집장촌과 윤락 여성들을 직법 방문, 애로사항을 꼼꼼히 청취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청소년 제비행에 관한 연구'로 지난 2004년 전남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광주전남 여경 1호 총경으로 승진, 함평경찰서장으로 발령되면서 전남최초의 여성 경찰서장이라는 이력과 함께 화순경찰서장을 거친 한재숙 총경이 건강의 섬 완도에서 친서민 치안활동으로 군민이 공감하는 완도경찰로 거듭나길 기대한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