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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당선자들이여 이젠 상생과 화합이다.청해진칼럼]당선자들이여 이젠 상생과 화합이다. ▲ 서해식 도민편집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방선거는 끝나고 완도군도 6월27일에는 김종식군수의 퇴임식이 거행되고 오는 7월1일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으로 당선된 신우철군수의 취임식이 예정돼있다. 7월이면 군의회도 도의회도 당선인 중심으로 새틀이 짜지고 새 회기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완도군은 김종식군수가 내리 3선을 하여 정체성을 살려서 군정을 먜끄럽게 잘 운영해 왔다고 본다. 임기말에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하여 레임덕을 예방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아쉬움을 남기고 그는 떠나게 된다. 행정의 달인답게 완도호 선장이 되어 어언 12년을 큰 업적을 남기고 떠날 김종식군수의 역사적 평가는 훗날 이뤄지리라 본다. 건강의 섬 완도 이미지 재고에 성공하여 고향 떠난 젊은이 들이 다시 고향으로 유턴하도록 여건 조성을 해온 군정평가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노인복지에 관심하여 완도만의 경로복지센터를 100호 이상된 마을마다 건립했던 것은 두고 두고 인구에 회자될 것이다. 이젠 김종식 군수를 떠나 보내면서 새로 취임하는 신우철 군수에게 당부드린다. 같은 당의 연속선상에서 전임군수의 군정마인드를 되살려 단절없는 군정을 이어가기를 기대하는 일부 여론이다. 완도군이 수산군이기에 수산전문가인 신우철군수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전복양식장의 오염으로 폐사율이 높다고 하여 그 대책이 필요하고 미역 다시마 생산량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상항인 만큼 적극적인 대안마련이 시급하다고 보여진다. 신우철 군수는 5백만 관광시대를 공약했다. 완도동부권인 금당과 생일도는 천헤의 관광자원이다. 얼마든지 제2의 청산도 처럼 만들 수 있다. 특히 약산에서 금일로 금당으로 금산으로 이어지는 연륙 연도화 사업을 조기에 착공되도록 국도승격을 말어 부쳐야한다. 생일괴 금일간의 1km미만의 연도교 가설사업을 우선시하여 추진해주기를 당부 드린다. 청산도에는 지난해 37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곳으로 기존인구 2,000여명에 150배가량의 인파가 다녀간 곳에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상식적으로도 당연한 이치라는 지적이다. 전국자치단체에서 300여대의 대형택시를 변경인가 한 것처럼 완도군도 타시군의 선진교통정책을 배워서 주민과 관광객이 6명의 가족이 2대를 불러야하는 택시를 1대의 대형택시 9인승으로 편리하게 이용토록 마인드를 개선해야 한다. 인근 전남권의 신안군의 흑산도 개인택시9대, 도초택시1대. 동양택시4대, 여수시 남면택시2대, 거문도택시2대, 경호택시1대 및 목포시 개인택시 1대 등 주민과 관광객의 편리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새 군수는 해결해야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화합과 상생의 정신이다. 갈등 구조를 혁파하고 따뜻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갈수록 소득격차로 빈부차이가 심화되는 한국사회를 보면서 퇴적된 적폐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는 것이 사회학자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출산율 세계 최하위가 부끄럽고 자살율과 이혼율이 OECD국가중에 최상위인 것은 우리나라가 벼랑끝에 서있는 형국이 아닌가 우려된다. 최상위층과 기득권층이 더많이 누리고 더 많은 권세와 지위를 누릴려 든다면 보통사람들은 박탈감에 갈등구조의 골만 깊어질 것이다. 이른바 관피아 법피아 해피아 등 요즈음 유행하는 신조어에 묻어나는 구조적 적폐를 도려내어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완도군 8백여 공직자들도 일신하여 군민에게 봉사와 사랑으로 눈높이 군정을 펼치는데 새 군수와 함께 노력해 가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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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신우철 완도군수 취임식제37대 신우철 완도군수 취임식 7월1일 11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 제37대 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제37대 신우철 완도군수가 7. 1 오전11시에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취임식이 갖고 민선 6기 완도군수로서 공식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취임식 행사는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와 전국적으로 자치단체장 취임식을 검소하게 추진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공연행사, 화환과 화분 등을 행사장 비치하는 것은 지양하고 기관단체, 어민단체, 농민단체, 여성단체, 장애인 등 500여명을 참여한 가운데 개최할 계획이다. 신우철 당선자는 취임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목표로 소통의 화합행정,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복지사회, 고품격 문화관광, 깨끗한 청정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군정의 방향과 포부를 밝힌다는 것, 한편, 취임식 이후 신지면을 방문하여 명사십리 개장에 따른 시설물 안전과 피서객 맞이 준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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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을 문화의 전당으로, 찾아가는 가족콘서트금당을 문화의 전당으로,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초여름 밤의 문화 향연 도서민 호평 ▲ 금당초 찾아가는 가족콘서트2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 금당초·중학교(교장 최영준)는 지난 6월19일 저녁 7시30분부터 “찾아가는 가족콘서트”(작은 학교, 작은 마을투어)의 지원을 받아 솔밭을 무대배경으로 초여름 밤의 문화 향연을 누리게 되었다. 지역 도서민과 학생들 및 각 단체 기관장님들이 모두 참석하여 금당도가 하나의 문화의 전당이 되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것.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름다운 노래(동요와 가곡등)와 마임, 비눗방울의 무대가 펼쳐졌고 학교의 어린이들, 가족, 선생님, 마을주민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되었다. 고재경의 어린이들을 위한 마임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의 행위 예술의 진수를 보았으며, 이앤아이앙상블의 바이올린으로 듣는 아름답고 즐거운 클래식 연주는 금당도전체를 환상의 세계로 빠져 들게 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그리고 할아버지들로 구성된 ‘철부지’ 4인조 기타리스트들의 연주는 모든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동요공연을 통하여 즐거움과 지역 간 세대 간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하나 되는 시간들이였다. 일본인 ‘오쿠다 마사시’의 환상적인 비눗방울 향연은 금당초등학교의 밤하늘을 작은 우주탄생의 시간으로 만드는 순간이기도 하였다. 한,일간의 문화교류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바꾸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황명하(&디안)의 포크로 듣는 동요와 만화 주제가는 남녀노소 모든 참석자들이 합창하며 과거 어린 시절의 느꼈던 감정의 접점을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마지막 공연은 유혜숙 교감의 지도로 금당초등학교 어린이 및 금당도 주민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합창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이번행사 준비를 위하여 학생 및 생업인 어업에 활동에도 바쁜 도서주민들의 합창 및 오카리나 연습이 몇 주 동안 꾸준히 이루어 졌고, 파출소 및 면사무소에서는 이번 행사지원을 위하여 교통안전 및 저녁행사를 위한 방역작업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모든 금당도 주민들이 하나 되는 귀한 행사를 위하여 특히나 날씨 및 안전한 행사를 기원 하였는데 기대 이상의 성공적인 행사가 되었다는 것. 학생 및 주역 주민 모두가 배려하며 협력하는 이번행사에서 많은 찬사들이 오고 갔는데 특히나, 금당도가 고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술적, 문화적으로 열악한 지역에 자비량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본인들을 희생하며 운영하고 계시는 주요섭, 이화숙님께서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학생 및 주민들을 위하여 이런 문화 행사를 유치하고 “금당도가 문화의 전당”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다. 참으로 감동적이고 고마운 마음의 표현이였다. 한편, 금당초등학교 유혜숙 교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당도 주민 및 학생들이 문화 예술에 대한 아름다움과 이를 통하여 서로가 배려하고, 한,일간의 정의로운 관계를 생각하고, 예술을 통하여 상황에 맞는 예절과 모두가 협력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어 학생과 더불어 주민들의 민도를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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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6~8월 여름축제 안내전라남도 6~8월 여름축제 안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제16회 담양대나무축제(6.27~6.30) 세월호 참사로 인해 연기됐던 담양대나무축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담양 죽녹원, 관방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애도분위기를 감안해 공연 등은 자제하고 전시·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국민의 지친 몸과 마을을 힐링할 수 있도록 푸른 대나무숲과 관방천을 무대로 한 친환경 녹색축제로 진행된다. ‘천년의 대숲,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외국인 200명이 참여하는 대숲속의 외국인 원정대, 어린이 대나무자전거체험, 대나무 소망탑쌓기, 추억의 죽물시장 재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야간에도 소망터널과 포토존 운영, 조명시설 등으로 담양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 제42회 강진청자축제(7.29~8.3) 강진군은 고려시대 청자문화를 꽃피웠던 고려청자의 본향으로서, 강진 청자축제는 600여년 동안 단절되었던 천년 전 선열들의 숭고한 예술혼을 길이 보존하고, 세계 속의 빙차는 명품 고려청자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축제이다.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강진군 고려청자도요지 일원에서 ‘흙, 불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물레성형하기, 청자상감체험, 청자도판찍기, 청자조각하기 등 청자를 직접 보고 만들 수 있는 체험행사와 대한민국 청자 공모전, 한중일 도예작품 초대전, 고려청자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행사를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 제14회 여수국제청소년축제(7.29~8.3)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세계청소년의 흥, 여수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다양한 국적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세계청소년문화의 초석을 다지고자 기획된 축제이다. 청소년들이 기획에서 실행까지 직접 참여를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 추구 및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운영된다.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연안을 중심으로 20개국 4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캠프, 음악과 춤 분야에 꿈이 있는 청소년들을 사전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지원하여 수준높은 무대를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댄스음악경연대회가 개최된다. 그 밖에 세계문화공연, 지역 중·고등학교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공연행사가 여수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 2014 목포해양문화축제(8.1~8.5) 2014년 제9회를 맞는 목포해양문화축제는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개최된다. 목포해양문화축제는 해양문화역사를 바탕으로 잊혀져 가는 목포 고유의 해양문화를 보존함은 물론 전국에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흥의 정취를 나누는 것이다. 금년 축제는 보다 뚜렷한 주제 의식과 함께 옛 용왕이야기를 바탕으로 장관을 연출하는 남도갯길 풍어 길놀이 '용왕납시오'를 비롯, 목포 고유의 해양 문화인 해상 파시를 재현하는 대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 여름밤 빛의 향연, 이색적인 레포츠 대회, 그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 프로그램, 세계 각국의 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제7회 정남진장흥물축제(8.1~8.7)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장흥군이 자랑하는 탐진강 하천, 장흥댐 호수, 특량만 해수 등 청정 수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테마축제이다. 뜨거운 여름 ‘물과 숲-休’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남녀노소, 모든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물대포, 물풍선, 물양동이 등을 이용하여 편을 갈라 물싸움을 하며 물을 맞고 즐기는 일탈프로그램인 ‘지상 최대 물싸움’, 강물위에서 대나무 발과 그물을 이용해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장흥에서 생산되는 약초를 사용한 ‘천연약초 힐링 풀’ 등이 운영된다. 대형육상수영장이 설치되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으며, 수상레저장비 타기와 물놀이 도구 만들기 체험 등 축제장에 오면 더운 여름을 잊게 될 것이다. ⃟ 2014 무안연꽃축제(8.14~8.17) 동양 최대의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사이로 하얀 연꽃이 만발한 무안 회산백련지에서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의 규모로 무안연꽃축제가 개최된다. ‘백련과 함께 백년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지역내 금술 좋은 부부들을 모집하여 꽃마차 행렬 등을 진행하는 금혼식, 참가자를 모집하여 백련정원에서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사랑고백이벤트 등 주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연꽃길 보트탐사, 전국연요리경연대회, 연차시음, 백련등밝히기 등 연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수 있을 것이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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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군민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공지]군민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환수 책임 다하지 못한 사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피해자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소재 서해바다식당 주인의 억울한 불우이웃돕기성금 360만원의 접수가 완도군청에 접수되지 않고 도중에 배달사고가 난 사안에 대해 당시 2007년04월24일~30일자 본지 사설에 보도하고 본지에서 기사화 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4년 6월 현재까지 전남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도록 언론의 감시역할을 지속적으로 제대로 하지 못함을 도내 언론으로서 심심한 사죄를 드립니다. 피해자인 서해바다식당 주인의 억울함이 본지에 제보되어 성금360만원을 환수하기위하여 기사화 되고 완도여론이 분분한 상태에서, 전남 완도군 김종식 군수께서 군수실로 본 필자를 불러 지역의 동종업 언론인으로서 원만히 처리 하겠다고 하며 본지 기사화를 중단했으면 하는 의견제시에 본지는 당사자가 받아 전달하지 않은 성금을 반환하여 완도군청에 접수하면 된다는 의견제시를 하고, 김군수의 부탁이 있으므로, 그 이후 상황을 계속하여 심층 감시 취재하지 못한 점을 군민과 독자여러분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이에 같은 언론에 종사하는 관계로, 본지 보도 이후에 전남 완도군 완도읍 소재 모 커피숍에서 전남 완도지역신문인 완도타임스의 사주이며 당사자인 김희주씨를 만났을 당시 서해바다 식당의 불우이웃돕기성금 360만원을 완도군청에 약속대로 전달하여 접수하면 되지않느냐고 당부한 사실도 있습니다. 배달사고가 난 군민의 “36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환수하지 못하고 아직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지 않은 현실에 대하여” 지역언론으로서 견제 및 감시 사명을 다하지 못함을 독자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2014년 6월 19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石泉 金容煥 발행인외 임직원 일동. ● 다음은 당시 2007년04월24일~30일자 본지 사설 원문을 독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다시 게재하니 독자여러분의 판단과 이해를 바랍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설] "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까지도 횡령하나" 군민과 약속 지키지못한 억울한 식당주인 각종 성금의 모금과 배부를 담당하는 곳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라 합니다. 이곳은 공공기관(도청, 군청, 등), 종교단체, 언론사 등에 접수된 성금을 받아 성금수혜자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완도군 완도읍에서 서해바다식당을 경영하는 주인은 본의 아니게 완도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본지에 사연을 호소해왔다. 지난 2005년9월15일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를 식당에서 열어 음식판매대금 전액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식당주인은 군민과 약속하였다는 것. 당일 판매한 음식대금에서 모언론 사주는 음식바자회 광고비를 가져가고 기관단체에서 성금한 금액도 가지고 가면서 완도군청 가는 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하여 주겠다고 서해바다식당 주인에게 일금360만원을 가지고 갔는데 식당주인이 연말에 소득세를 정리하기위해 완도군청에 성금영수증을 받으러 갔다가 성금360만원이 접수되지 않은 사실을 알았다는 것. 이에 이웃에서 식당을 경영하던 은초록 회원에게 이 사실을 알려 본지에 알려왔다. 본지는 그동안 좋게 처리되길 바라며 완도타임스 사주에게 조심스럽게 알아보니 성금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그 성금은 불우이웃 가정에 물품으로 전달했다며 해명을 했다. 이에 이 사실을 식당주인 부부에게 알리니 발끈했다. 사실은 성금접수를 부탁한 하루 뒤인 2005년9월16일 갑자기 일금1백만원을 결재하여 줄 상황이 발생되어 완도군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접수하지 않았으면 1백만원을 다시주면 3일후에 줄 테니 그때 성금을 군청에 접수시키라고 전화하니 모언론 사주는 오전에 일찍 완도군청에 성금을 접수했으니 돈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며 식당주인은 본지에 확인서를 자필로 써주었다. 본지는 2006년12월26일 완도군에 2005년9월15일부터 2006년12월25일까지의 기간 중 식당 또는 주인명, 모언론사 또는 사주명의로 성금을 기탁한 사실여부를 확인한바 360만원 고액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접수된 사실이 없음을 통보받았다. 최근까지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 및 식당주인에게 접수 또는 반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의 행방은 어디로 갔는가? 유용인가? 횡령인가? 본의 아니게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식당주인은 군민들에게 사기를 친 것 같이 지난 세월동안 밤잠을 설쳤다는 하소연이다. 360만원의 성금은 점심을 거르는 어려운 학생 1,200명에게 3,000원짜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 전남경찰이 나서서 식당주인의 억울한 사기 누명을 벗겨 줄 때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당시보도 070424~30일자> -끝-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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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石泉칼럼]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국민은 초심을 잃지 않는 지도자를 원한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나를 깨우쳐 천하를 다스린다" ▲ 石 泉 벼가 익으면 익을 수록 머리를 숙인다.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에게 봉사하라는 자연의 섭리이며 세상의 이치를 농민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정치 지도자들은 선거철만 되면 ‘국민이 하늘’이라고 떠들면서도 선거만 끝나면 곧바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게 우리의 서글픈 현실이다. 최근 세월호 참사 및 관권선거, 금품선거 등을 비롯 지도층의 인사가 불미스러운 품위손상 추태로 전국의 TV언론 등에 보도되어 지역의 위상을 실추한 사안결과는 공개사과를 해야한다는 게 대다수 국민여론이다. 중국통에 의한 좋은 아래 글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修身齊家治國平天下)’는 처세술은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의 한결같은 목표다.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인격수양을 한 후 나라를 다스리면 세상이 태평함을 얻지만, 인격수양이 부족한 채 나라의 경영에 나서면 백성이 편안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청나라의 강희제-옹정제-건륭제로 이어진 130여년의 재위기간은 이 동양 처세술을 현실화한 ‘강건성세(康乾盛世)’의 시대로 평가된다. 강희제가 ‘수신제가’의 전통을 마련했다면, 옹정제는 ‘치국’의 주춧돌을 놓았으며, 건륭은 두 선대 황제의 업적을 바탕으로 ‘태평성대’의 시대를 구가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소장 역사학연구 그룹인 ‘둥예쥔(東野君)’이 편찬한 ‘수신제가치국평천하’(전3권·허유영·황보경·송하진 옮김)는 강희, 옹정, 건륭의 제왕 3대를 차례로 조명하면서 경제(經世)의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강희제는 왕도를 중시하고 패도를 억제하며 다스림보다는 덕을 중시하여 천하를 경영한 인물이다. 특히 강함과 유연함을 병행하는 ‘강유병거(剛柔幷擧)’의 철학에 따라 반란을 평정할 때에도 당근과 채찍을 함께 사용했고, 용병에 있어서는 기회를 잘 이용했으며, 정치에 있어서는 허와 실을 결합시켰고, 관리들을 다스림에 있어서는 관대함과 엄격함 사이에서 중도를 유지했다. 여덟살의 어린 나이에 황제의 자리에 오른 강희제는 바람 잘날이 없었다. 궁중에서는 신하의 힘이 너무 강해 자신의 입지가 좁았고 크고 작은 전란도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한 손에는 사서오경을, 다른 한 손에는 수학과 외국어 서책을 들고 주자학을 신봉하며 왕도정치를 내세웠다. 그는 치세(治世)의 도(道)와 관련, “한 사람이 천하를 다스리는 것이지, 천하가 한 사람을 받느는 것이 아니다. 천하의 위험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천하를 편안하게 할 수 있고, 천하의 근심을 해결하는 사람이 천하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며, 천하의 화를 구제할 수 있는 사람이 천하의 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옹정제는 강희제와 건륭제의 중간에서 양 대를 잇는 교량역할을 한 군주다. 재위 13년 동안 그는 역사상 그 어떤 군주도 구현하지 못한 독특한 ‘치국(治國)’을 선보였다. 뿌리깊은 붕당정치를 깨뜨리고, 부정부패에 대한 냉정한 정풍, 민정을 직접 살피고 과감하게 인재를 등용하는 등 뛰어난 정치력을 발휘했으며,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일에 매달리고, 천민을 해방시키는 등 성실하고 부지런한 군주의 전형을 남겼다. 이러한 옹정의 치적 덕분에 건륭제는 청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었다. “성인의 도는 하늘과 뜻을 같이 한다”고 말한 건륭제는 어려서부터 유가사상의 영향을 받아 음양설의 참뜻을 받아들이는 한편, 흑백(黑白)을 절묘하게 활용했다. 그가 황제에 머문 60년 동안 물자는 풍족하고 백성은 풍요로워 천하가 무사태평했다. 건륭제가 세상을 경영하는데 내세운 원칙은 흑백의 절묘한 조화. 그는 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관대함을 백(白)으로, 엄격함을 흑(黑)으로 보았다. 다시 말해 건륭제는 관대함으로 엄격함을 다스리고 엄격함으로 관대함을 다스리는 흑백의 조화를 정치라고 생각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백성을 길들이는 데는 은혜를 백으로, 위엄을 흑으로 삼았다. 건륭제는 “군주와 백성의 관계는 마치 배와 물의 관계와 같다. 배가 물을 떠나서는 그 공을 이룰 수 없듯이 군주는 백성을 떠나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현, 한국의 현실은 정치 지도자들이 선거철만 되면 ‘국민이 하늘’이라고 떠들면서도 선거만 끝나면 곧바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언론보도는 우리의 서글픈 현실이다. 한편, 130년 동안 강건성세의 치세를 이룬 강희-옹정-건륭의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의 중국 처세술을 통해 오는 7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및 2015년 선거에서 진짜 국민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참다운 정치 지도자의 탄생을 기대해본다.<石泉 金容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19.수정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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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기획]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빨간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함으로써, 민선 6기 완도군정을 이끌어갈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준비위원회 출범 의미를 홍보하는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 당선자의 행보에 소통불통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를 살펴보면, 전남 완도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위해 전남도내 일원을 보급지역으로 하는 도내 광역신문인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와의 인터뷰를 거부하는 것은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당선인 스스로 소통불통을 하는 의혹이 의심스럽다. 본지는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요청건의 메일을 선거캠프 홍보팀장 정종영씨 등, 관계자 및 신 당선자 동생과 직접 통화하는 등 6,4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당선을 축하드리며, 당선자 인터뷰는 아래 중앙선관위 자료를 참고하여 전남 완도군민과 본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요청드립니다.하는 메일 발송을 하였다. 메일을 통해 1차 6월15일 16:00시까지 답변요구를 하였으나 답변이 없어 2차 최종 6월18일 오전12시까지 본지 메일(wandonews@daum.net)로 답변을 부탁드리며 답변이 없을시는 전남도민과 군민 독자 등에게 인터뷰 답변이 없다는 기사로 나갈 것임을 양지 바랍니다.라는 통지를 하였으나 인터뷰 답변을 보내지 않았다. 한편, 신우철 당선자의 전남 완도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언론사 인터뷰 거부로 인한 소통불통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자신에 대한 우호기사는 조용하고, 자신에 대한 지적기사는 관련자로 하여금 항의전화를 하는 태도는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지 않겠다는 소통불통 행정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는 일부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1/ 다음은 신 당선자에게 요구한 인터뷰 관련 내용 문안이다.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 질문1)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께서는 17,831표(56.65%)로 당선되었으며, 무소속 김인철 후보는 13,643표(43.34%)및 무효투표수 2,941표의 군민 투표결과를 선관위는 발표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습니다.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는 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의 완도군을 만드는데 앞으로 추진방향과 계획은? ▶ 질문2) 신 당선자께서는 공직생활 30여년간을 청렴하게 퇴임하고 선관위에 가족의 전체 재산신고액을 13,967천원으로 신고하였는데, 군수후보 등록비 1,000만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은 4백만원 정도입니다. 이번 선거에 12읍면을 순회하며 4백만원 정도로 선거를 치렸는데 선거운동기간에 어려움은 없었는 가요? ▶ 질문3) 끝으로 전남 완도군민에게 전하는 당선소감은? <중앙선관위 자료> ▶ 전남 완도군수 선거 입후보자 기호/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재산신고액(천원)/병역신고사항(본인)/ 2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申宇撤)/남/ 1953/06/01(61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정당인/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산과학과 졸업(이학박사)/ (전)전라남도 진도군청 부군수/(전)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13,967천원/ 군복무를 마친사람/ ▶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17,831표(56.65%)/ 무소속 김인철13,643표(43.34%)/ 무효투표수 2,941표/ 2/ 다음은 신 당선자의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과거 인터뷰 내용이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과거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재임시 본지 2004년 05월 04일 인터뷰 내용을 살펴본다. 또한, 지난 2003년도에 전남 완도군민의 상을 신청 하였던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군민의 상 심사위원들의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탈락했다. 이후 신 당선자는 다음해인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신청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에, 지난 2005년과 2007년, 2010년, 2011년도에는 각각 전남 완도군민의 상 심의위원회에서 접수한 신청자 중에서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자가 없었다. 당시 본지는 지난 2003년도에 군민의 상에 탈락했다는 신우철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의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다. 본지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는 2004년 05월 04일자 신우철씨의 본지 인터뷰 기사를 당시 군민의 상 당연직 심사위원인 완도군의회 의원들 및 완도군청 실과장 등과 함께 보며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지역 수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공감을 받았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지난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도전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지난 2004년 5월 당시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던 본지 기사 원문을 소개한다. 2004년 05월 04일 (화) 청해진신문 金容煥이 만난사람- 신우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복지어촌 건설에 정성과 최선을 다한다! 사진 ▲ 신우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며 육종개발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신 우 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 새로운 품종개발로 완도바다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이 꿈이라는 신우철(申宇撤)소장은 해양수산부의 직제개편으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수산기술관리소에서 항만청의 업무 이관과 함께 완도해양수산사무소로 통합되어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 신 소장은 완도읍 군내리 태생으로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반업무에 책임감과 소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어촌 소득향상과 복지어촌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 지난 2000년도에 완도군 수협으로부터 김 신품종 발굴 수탁사업을 의뢰받아 금년도까지 4년동안 매년 김 우량 종묘 5개품종(김발 30,000책분)의 유리 사상체를 배양하여 관내 어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여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 또, 김 양식 활성화를 위해서는 김 냉동망 보급이 필수적이다고 판단해 '2002년도 소안면에 냉동망 20책을 시범적으로 시설해 타 김발에 비해 호응도가 높아 금년도부터 사업확대 추진으로 판로를 확대시키고 있다. 생산성 향상 및 우수 제품을 만들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로 형질이 우수한 미역종묘를 확보 자체 시험양식을 통하여 종묘를 무상 공급하고 전국 생산량의 90%를 처지하고 있는 다시마의 품질 향상을 위해 '99∼2000년도에 국내 최초로 다시마 조기종묘 생산기술을 개발 33억원의 어업인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지난98년부터 각종 기술교육 시 전복양식 기술보급에 역점을 두고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관내 1,500여 어가에서 1억2천여만미의 전복을 양식중에 있어 전국 최대의 전복 양식단지로 발돋움하도록 지도했다. 해상가두리 환경조사, 새로운 어종의 양식시험, 해상 및 육상시설물 안전관리 지도에 전 력을 다하여 어류양식의 활성화의 과학영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였으며, 주기적이고 철 저한 약제 감수성 시험으로 어류질병을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액화산소 및 산소 발생기 를 도입토록 하여 적조 발생 등 환경오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우리 소장님 최고라는 호칭"을 받고있다. ▶ 적조 피해예방 적극 대처 지난'1995년부터 관내 어장에 적조가 유입되어 '96년에는 어·패류 양식어가에서 1,037백만원의 적조 피해를 입게 됨에 따라 '97년부터는 적조 예찰을 시작으로 적조박멸 10일 작전을 수립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적조 방지를 시작하는 등 각종 홍보물 제작 배포, 수시 현장교육, 황토살포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여 '97∼'01년에는 피해가 전혀 없는 등 지난해에도 적조와 태풍이 동시에 내습하여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발로 뛰는 능동적인 현장지도로 피해량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 ▶ 어업의 정보화 능력 배양 수산부분 지식기반 경제 구현과 정보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정보화 어업인을 육성코자 정보화 교육 실시, 원격 영상교육 시스템을 설치 연구기관과 지도 기관간의 원활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교환과 어업인 지식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 전복양식 협의회 구성에 기여 지난해 7월 '완도군 전복양식 협의회'가 구성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출하량 조절 등으로 가격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기여하였으며, 대도시 수산물 판촉행사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협의회를 참여토록 하여 완도 전복의 우수성을 홍보케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어업질서 확립과 각종 교육 실시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육종은 새로운 "양식산업의 원동력"이라는 신우철 소장은 육종개발 기술은 양식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30여년간은 육종개념이 도입되지 않은 오로지 대량생산만을 위주로 했다는 것. 그러나 앞으로는 "우량종의 선별육종이 목표"라는 것.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가 귓전을 맴돈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의 내일이 바로 우리 수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날들이기를 기대한다.<石泉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3/ 다음은 신 당선자 관련 본지기사 일부항목이다.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청해진신문 2014-06-06 ·[뉴스]與 경기 인천 부산 승리 vs 野 서울과 충청권 4곳 전승/청해진신문 2014-06-05 ·[뉴스]새정치 무소속, 군수 군의원 등 치열한 각축/청해진신문 2014-06-0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무소속 단일 후보 “김인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사설]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청해진신문 2014-05-28 ·[뉴스]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완도군수 기호2번 신우철 후보 출정식/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5-22 ·[뉴스]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청해진신문 2014-05-2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등록 4명, 무소속연대 시동/청해진신문 2014-05-1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청해진신문 2014-05-15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5월13일 현재>/청해진신문 2014-05-13 ·[뉴스]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김신후보지지선언/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새정치 전남도당 단체장 공천신청 2차결과/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반박성명/청해진신문 2014-05-06 ·[뉴스]신우철(전, 진도부군수)씨 완도군수 출마선언/청해진신문 2014-04-29 ·[뉴스]동정-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여객선 침몰사고 전남 정치권 애도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9명등록/청해진신문 2014-04-02 ·[뉴스]완도군 청산면번영회 제2,3대 회장 이취임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완도 희망더하기 신우철 박사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사설]민주 일부 합종연횡, 무소속 출마 예상/청해진신문 2014-03-01 ·[뉴스]신우철 박사, 희망 더하기 출판기념회/청해진신문 2014-02-14 ·[뉴스] 6,4지방선거 도전]전남 완도군수 후보자는?/청해진신문 2014-02-05 ·[뉴스]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청해진신문 2013-03-24 ·[뉴스]진도군 국비21억 추가확보 사업 조기추진/청해진신문 2012-07-23 ·[뉴스]진도군, 해삼산업 메카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청해진신문 2012-07-02 ·[뉴스]진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개최/청해진신문 2012-06-17 ·[뉴스]진도군 신우철 부군수, 양식장 4,532ha 확대 밝혀/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진도군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국회의원후보-명욱재·김영록·윤재갑·김홍철·이영호·민병록/청해진신문 2012-04-08 ·[뉴스]새의자] 신우철 진도 부군수/청해진신문 2012-01-31 ·[뉴스]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 완도서 주민 간담회 호평/청해진신문 2011-09-17 ·[뉴스]완도해경서장, 관내 어촌지도자 대상 안보교육/청해진신문 2011-08-20 ·[뉴스]짱뚱어 인공종묘생산 및 양성방법 특허등록 쾌거/청해진신문 2011-07-04 ·[뉴스]신우철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청해진신문 2011-02-04 ·[뉴스]이영호 향우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청해진신문 2009-11-11 ·[뉴스]전남 및 완도해역 적조 '비상'/청해진신문 2009-07-14 ·[뉴스]금일미역가공협회 다시마축제 이벤트행사눈길/청해진신문 2009-06-18 ·[뉴스]한국전복유통협회 완도군과 갈등 표출/해진신문 2009-04-28 ·[뉴스]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청해진신문 2009-04-19 ·[뉴스]어류(넙치)소비 선진화 방안 워크숍 개최/청해진신문 2008-10-20 ·[뉴스]완도수산사무소 전복 먹는날 지정 제안 결실 맺어/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수협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청해진신문 2008-04-16 ·[뉴스]하절기 전복 생먹이 안정적인 확보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8-03-27 ·[뉴스]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현황/청해진신문 2008-02-11 ·[뉴스]김 육상채묘 산업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청해진신문 2008-02-04 ·[사진/동영상] 완도해양수산사무소 합동사무소 준공식/청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해역 선박사고 예방 위한 안전대책 수립/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 어업인과의 대화 성황리 개최/청해진신문 2006-09-19 ·[뉴스]제32회 코리아 스마트 포럼-어업인과의 대화/청해진신문 2006-09-10 ·[뉴스]강진 해양수산사무소 개소/청해진신문 2006-04-24 ·[뉴스]해경 수산물과 국민건강 교육/청해진신문 2005-02-28 ·[뉴스]전복양식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완도해상교통 관제센터(VTS) 개국/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주식회사 탐라 정 흥 수 대표이사/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모자반(참몰)양식성공 대량생산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4-11-19 ·[뉴스]잇바디 돌김 국내최초 육상채묘 성공/청해진신문 2004-10-04 ·[뉴스]도내 유해성 적조 소멸될 듯/청해진신문 2004-09-09 ·[뉴스]이영호 국회의원 전국어촌지도 공무원과 간담회/청해진신문 2004-08-03 ·[뉴스]신우철 완도해양수산소장/청해진 신문 2004-05-04 ·[뉴스]봄맞이 항만 대청소 실시/청해진신문 2004-04-14 ·[뉴스]신지식어업인 곽승호씨(완도군)/청해진신문 2004-04-14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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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말 주민과 소통불통, 전남 완도군임기말 주민과 소통불통, 전남 완도군 군민을 주인으로 섬긴다는 행정 필요, 표창장 행방불명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군민을 주인으로 섬긴다는 초심은 어디로, 지난12년 3선 장기행정의 폐해가 임기말에 하나 하나 드러나고 있다. 전남 완도군민의 하소연을 싣고자 한다. 본인도 모른 표창장 수여와 표창장 행방불명이라는 것. 전남도민과 독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기고 원문을 싣는다.(오타 수정 없는 원문) 행정달인이라고 하는 완도군정 3선 12년 장기 행정의 일번지를 보는 것으로, 누수 되는 임기 말 불통행정에 개선의지는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일부 여론에 대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 신재희 기자> ▶아래 기고문을 보시고 전남도민과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안녕하세요~~ "완도귀촌이야기" 카페지기 김00입니다. 저희 카페에 방문하셔서 "우리들이야기"게시판에 제가 올린 글을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귀찮은데 그냥 웃으며 넘기자고 생각했다면 그들이 하는데로 협조하면서 좋은게 좋은 것이라고 사소한일로 생각해도 될 것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이 조그만 사건엔 평소 완도군청이 완도군민을 어떤 식으로 대하는지의 척도라 할 수 있습니다 . 읽어보시고 저의 생각이 그릇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 언론인으로서 그들의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지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기고문] 원문홈피 http://cafe.daum.net/wando.love/EFET/219 [완도 귀촌이야기] 완도군청 으로 부터 완도군민은 당연히 존중 받아야 합니다 .[지월 |2014.06.13] 완도에 건강 때문에 내려온 지 5년 이젠 전에 살던 지역이 기억도 가물가물 완도는 나에겐 정들고 살기 좋은 곳으로 제2의 고향이 되었다. 나야 일어나면 바다로 나가는 삶에 적응이 되어 바쁘게 살아가지만, 항상 마음한편에 걱정은 집사람이 이곳생활에 외로움 없이 잘 지냈으면 하는 염려가 있었다. 내마음속 기우는 나만의 생각 이었던 듯 뒤늦은 나이에 공부하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이곳 분들과 언니, 동생 하면서 잘 적응해 완도의 중년 여성 중 한명으로 잘 지내고 있다. 처음 완도에 내려올 때의 마음은 중년의 나이에 이곳에서의 삶은 남들보다는 다소 이기적일지라도 나만의 삶을 살려고 내려왔다. 전에 살던 곳에서 봉사도 활동도 많이 해왔던 터라, 이젠 나의 건강을 위한 나만의 삶을 살리라 생각했지만,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고 했던가? 어느덧 우리부부는 완도 민들의 삶속에 함께 섞여서 완도 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집사람은 완도 적십자 주도봉사회 회장을 맞고 있다. 공적인일에 대충과 적당히 란 단어 자체를 싫어하는 집사람 성격이기에 옆에서 지켜봐도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기쁘고 자랑스럽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지난4월11일~5월11에 개최 되었다. 집사람도 자원봉사자로 군청에 봉사자신청을 하였고, 신청서에 일요일은 교회를 가기 때문에 봉사를 할 수 없어 평일 날 봉사를 하겠노라고 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에 제출하였다. 그런데 해조류박람회 개최를 몇일 앞두고 봉사자일정표가 공개되었는데,, 집사람이 신청서에 작성한 봉사를 할 수 있다고 신청한 날과는 상관없이 평일, 일요일 봉사 날이 일방적으로 잡혀있었다. 집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자원봉사자분들도 같은 상황이었다. 신청서에 봉사 할 수 있는 날을 적도록 한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요식 이었던 것 같다 이럴꺼면 뭐 하러 굳이 신청서를 작성하도록 했느냐며... 일요일은 봉사를 할 수 없으니 빼달라는 집사람의 요구는 “남들은 아무 탈 없이 넘어 가는데.”,. 까탈스런 아줌마로 치부되어 받아들여지지도 않았다. 이해는 안됐지만, 지역에서 하는 큰 행사이고 어차피 봉사하기로 마음 먹은거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진짜 열심히 집사람은 해조류자원봉사를 했다. 하루에 허리를 90도로 입장하는 관람자분 들께 몇 천번씩 인사를 하면서도 자신이 완도군의 얼굴이라는 생각에 힘들고 허리가 아파도 얼굴에는 항상 미소를 지으며, 따뜻한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그런 행동이 행사기간 내에 행사장안에서도 소문이 나서 어떤 자원봉사자는 집사람 봉사하는 모습을 보러온 분도 계셨다. 그토록 집사람에겐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던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도 막을 내리고 다시 집사람은 일상의 생활로 돌아왔는데... 집사람에게 완도군에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내에 자원봉사를 열심히 했다면서 6월2일 표창장을 군청에서 군수님이 수여 했단다? 그런데 정작 표창장수여자인 집사람은 본인이 대상자인지 알지도, 수여식날일정도 아무것도 통보받지 못한 체 6월2일 수상식이 끝난 후 집사람과 같은 적십자단체협의회장으로부터 당신이 표창장수여자이고 표창장을 본인이 가지고 있는데, 군청 앞 카페로 받으러 오든지, 아님 자신이 어디 가는 중에 당신 집으로 가지고 가겠노라는 전화를 받았다. 이런 통화내용을 옆에서 들은 나는 너무 황당했다. 완도군의 큰 행사를 위해 스스로 시간과비용을 들여가며 자원봉사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완도군이 완도군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라는 생각에 너무 화가 났다.도대체 군청은 왜 존재하는가? 군민이 있기 때문이지 않은가? 그런데, 위의 두 가지 일들만 봐도 군민을 너무 함부로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진짜로 위쪽지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이곳완도군청에선 당연히 벌어진 것이다. 나는 화가 나서 완도군수실로 전화를 했다. 비서실직원에게 이게 합당한 일인지를 알아보고 내게 전화를 달라고 했다. 그리고 담당 부서직원분과 통화를 했다. 그 직원분은 표창장수여 대상자분들이 많아서 일부 몇분만 오시라고 해서 군수님께서 시상식을 하였고, 나머지 분들은 표창장을 아직 전달하지 않았으며, 표창장도 군청이 가지고 있으며, 사회복지과장님께서 따로 자리를 만들어서 나머지 분들의 시상식을 할 것 이라고 내게 전화로 이야기했다.(나는 집사람이 표창장을 의전에 따라 받았으면 정말 기뻣을 것이다 설혹 사정상 그렇치 못하더라도 군청으로부터 사전 고지를 받고 이해를 들었더라면 그래도 좋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 시각에 표창장을 대신가지고 가서 주겠다고 했던 적십자완도협의회 총무님의 카톡(스토리)엔 집사람은 보지도 못한 아니, 군청에서 가지고 있다던 집사람의 표창장이 “주도회장임금순님 축하한다며” 버젖이 표창장사진과 함께 카톡(스토리)에 올라왔다가 무슨일 인지 한시간뒤쯤 자진삭제가 되었다. 완도군청 사회복지과 직원분이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러나 거짓말을 해서라도 현 상황을 바로 잡아보려는 것으로 나는 이해를 했고 완도군민에 대한예우를 해줄 것 이라고 믿고 있다. 오늘 6월13일 벌써 10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완도군청으로부턴 표창장에 대한 어떠한 입장표명이나 통보도 없다. 완도군은 완도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갖추길 바라는 것 도 까탈스런 한 아줌마의 별난일로 치부 할 것 인가? 묻고 싶다? 완도군청과 대한민국의 다른지역 군청 직원분 들에게?.... 당신들도 이와 같이 군을 위해 자원봉사한 군민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집안에 신문배달 하듯 상장수여 대상자도 모르게 전달하겠는가? 집사람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쳐 질수있도록 미약한 힘이나마 자원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했고 그결과 뜻하지않고 감사하게도 표창장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 표창장은 어느곳에 있는지 알 수도 없고 언제 수여 될지도 알 수가 없다. 나는 집사람이 이일로 인해 또다른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그것이 두려워 피한다면 잘못된 일은 절대로 시정될수 없기에 사연을 올리면서 우려 되는점은 열심히 일하시는 완도군청의 대다수 직원분 들에게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아래사진은 문제의 카톡에 올려졌다 삭제된 집사람 표창장) ▲ 행방불명된 표창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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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검찰, 당비 대납 이낙연 당선인측 관계자들 실형 구형광주검찰, 당비 대납 이낙연 당선인측 관계자들 실형 구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불법 당비 대납 혐의로 기소된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측 전 비서관에 대해 징역 4년이 구형됐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마옥현)는 1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당선인 측 피고인 7명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이 당선인의 국회의원 당시 전 비서관인 이모(47)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전남도의회 의원 노모(55) 씨에 대해서는 징역 10월, 간사 등 지역사무소 관계자 5명에게도 징역 1년 6월이나 징역 8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구형에 앞서 의견 진술을 통해 "선거와 관련해 광주전남지역에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는 상황"이라며 "실제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선거사범 입건자 수가 전국 1위를 차지를 정도였다"고 지적했다. 이들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씨는 이 당선인의 전남지사 선거 당내 경선을 앞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 2월 28일까지 2만여명의 당비 4천5백여만원을 대납하도록 관련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나머지 6명은 당비를 대납하는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26일 이 당선인측 이 씨와 노 씨 등 7명, 전남지사 후보경선에 나섰던 주승용 의원측 지지자 4명 등 11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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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섬 주민 차량 운임 지원7월부터 섬 주민 차량 운임 지원 전남도, 5톤 미만 화물차 2천cc 미만 승용차 20% 지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라남도는 오는 7월부터 여객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은 여객 운임뿐 아니라 차량 운임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섬 주민의 경우 여객선 운임 요금은 지원 혜택이 있었으나, 차량 보유가 보편화돼 육지 왕래 시 차량 이용이 크게 늘어났음에도 차량 운임은 지원에서 제외돼 해상 교통비 부담이 크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지원 대상 차량은 도서민이 소유한 5톤 미만의 화물차, 2천cc 미만 승용차, 승선 인원 15인 이하 승합차 등 비영업용 국산차량을 타고 차도선에 승선 할 경우이며, 차량 운임비의 20%를 할인받는다. 이에 따라 진도 서망항에서 조도 간 승용차 운임비는 1만9천원에서 1만5천200원, 완도항에서 청산도 간은 2만3천원에서 1만8천400원, 목포항에서 흑산도 간은 11만원에서 8만8천 원까지 부담이 낮춰지게 된다. 이를 위한 올해 지원 사업비는 9억원으로 전국 지원액(13억원)의 70%를 전남도가 차지하고 있다. 이순만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섬 주민은 섬을 지키는 해양 영토 수호자이면서도 육지에 비해 낙후된 생활 여건으로 인구가 줄고, 노령화돼가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며 “육지와 같이 섬 주민에게도 차량이 교육이나 의료활동 등의 필수 생계수단이 된 만큼 차량 운임 지원 제도가 섬 주민에게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돕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2006년부터 섬 주민의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해 54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약 1천500만여 명이 운임비 부담 경감 혜택을 받았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