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수)
'평일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금일읍지역 학교 통폐합여론 공론화해야 학생 수 격감 교육의질 저하우려, 주민불만가중 금일읍 평일도만 인구 1만4천명이었을 때 중학교 1,200명 고등학교 550여명이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인구4천여명이고 금년에 금일초교 신입생 12명 동초교 6명이며 중학교는 28명이고 금일고 신입생은 28명이란다. 31명만 되어도 2학급을 유지하는데 3명이 부족하여 한 학급으로 축소되었다는 것. 금일고등학교에서는 금일중학교 생일분교생 3명만 타 지역으로 안갔어도 2학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평준화가 아닌 등급제 운운하는 교육현실에 학생...
해양오염 뺑소니 선박 꼼짝마라!! 완도해경, 횡간수도 기름배출선박 단시간내 검거 ▲ 완도해경-바다오염 선박검거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횡간수도를 지나던 쾌속정 한척이 선저폐수(빌지)를 배출하고 도망가는 것은 단시간 내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완도해경 122를 통해 24일 14:45 경 횡간수도에서 정체불...
금일읍 다시마 축제 성료 평화로운섬! 건강의 섬! 평일도 사진명품 다시마로 명성을 떨친 제6회 금일읍 다시마 축제가 지난 5월10일 금일읍 다시마 축제 위원회 주관으로 개최 되었다. 금일읍 공공도서관앞 잔디 광장에서 열린 다시마 축제는 재경. 재광. 재부. 재고흥 향우회원과 금일읍민등 3천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막이 올랐다. 박신희 읍장의 내외귀빈 소개와 김시연 이장단장의 개막식 선언과 한태호 추진 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정하택 부군수의 축사와 신의준 군의원의 환영사가 있었다. 금년부터는 다시마 생산전에 개최 ...
청해진 칼럼 완도군 발전 동력 힘 받았다. 보길대교 개통을 보고 서해식 도민편집장 조선시대의 정자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담양의 소쇄원과 보길도의 부용동과 세연정은 유난히도 눈길을 끈다. 담양 소쇄원은 가사문학의 대가 송강 정철의 이름 때문에 빛을 더한다. 보길도의 세연정은 고산 윤선도의 선비 정신과 풍류 문학의 진가를 엿 볼 수 있어 찾는 길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이다. 보길도가 갈꽃섬 노화도와 다리가 연결되었다. 지난 1월 29일에 역사적인 개통이 되어 설날 귀성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소안도와 다리...
완도 평일~소량 간 연도교 개통 건강의 섬 소량도 주민 숙원사업 해결 사진 도서주민들의 낙후된 해상교통 개선과 주민생활편의를 위해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와 소랑도를 연결하는 연도교가 9월 29일 개통되었다. 완도군에 따르면 평일~소랑간 연도교는 금일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35억원이 투입 금일읍과 소랑도를 길이 202.6m, 폭10m의 교랑으로 연결하는 연도사업이다. 완도군은 도서간 연륙연도사업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육지로 연결한 1969년 완도대교가 개통된 이후 30년...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봉사의 경찰로 헌신 금당파출소는 완도경찰서로부터 가장 먼 곳에 위치한 곳으로 완도군 금당면 차우리 5-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1904년 관내 금당도는 전남 장흥군에 예속되었다가 평일도 및 생일도 본도 병합으로 금일면으로 편입되었다. 1942년~1945년에는 본면 차우리 5-1번지 울포 부락 현위치에 완도경찰서 금당주재소를 창설하여 왜정 말까지 치안을 담당하였다.해방과 더불어 금당 출장소로 개명 존속하다가 1945년10월27일 일면 일지서 주의 중앙방침으로 동출장소를 폐지하고 금일지서 금당해안 감시소를 신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