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검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선정 2016년(1월~12월) 주요 뉴스 완도군 완도-고흥 간 국지도 승격 촉구 서명운동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은 3일 설 연휴 기간 '완도~고흥간 국지도 승격 촉구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완도군은 각 읍·면 주요 항포구 귀성객 현장안내소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국지도 승격의 당위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을 펼친다. 사업 대상은 완도군 신지면~조약도~생일도~평일도~신도~금당~고흥 연홍~거금으로 이어지는 총 48㎞ 구간으로, 총사...
전북경찰청, 삼례강도치사사건 재심 무죄 입장발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지난 10월28일,삼례강도치사사건 재심판결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에 무죄를 선고받은 대상은 최대열, 임명선, 강인구 씨 등 3명이며, 이들은 3-6년을 선고받고 이미 복역을 마친상태 이며, 경찰의 강압수사로 허위자백을 받아 억울함을 당했다며, 지난 해 3월 재심을 청구한 바 있다. 또한, 검찰은 이에 대해 항소를 포기 했으며, 박준영 변호사(2015년02월 대한변호사협회 공익대상 수상, 2015년7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향우부문 지역발전...
검찰 삼례 3인조에게 사과, 17년 만에 무죄 삼례 3인조 담당 박준영 변호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제기할 것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4일 검찰이 항소를 포기 하면서 ‘삼례 3인조’ 관련자들이 17년 만에 누명을 완전히 벗었다.앞서 전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달 28일 최대열(36)씨와 임명선(37)씨, 강인구(36)씨에 대한 재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검·경 사과문 발표검찰과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사과문을 발표했다.전주지검은 “오랜 기간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은 ...
인사비리 박철환 해남군수 징역 비서실장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공무원 인사비리 등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철환(57) 전남 해남군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노호성 판사는 13일 직권남용·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군수에 대해 징역 1년6개월,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추징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또 박 군수와 비서실장의 뇌물 수수와 뇌물 공여 혐의 등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박 군수의 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남도투데이(2월16일자)에 따르면 전남 강진에서 발행되는 지역신문인 모 신문사가 국가가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지원한 국비보조금을 2006년부터 2015년까지 9년 동안 개인 통장을 만들어 월급을 지급 한 것처럼 불법으로 사용해 오다 통장을 확인하던 민원인에 의해 발각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달 7일 민원인 O씨는“9년 동안 돈 한 푼 못 벌어 겨우 생활을 유지 해 가는데 우리 애가 대학 장학금을 신청 한다고 세무서에서 납세 증명서를 발급해 달라기에 납세증명서를 발급 받아보니 내가 9년 동안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출신 차영 전 민주통합당 대변인이 양육비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는 차영 전 대변인(완도군 완도읍)과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의 아들인 A군의 친권자와 양육자로 차씨가 지정되면서 1심 그대로의 판결이 난 것이다. 지난1월 28일 서울고법 가사3부는 "조 전 회장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7월 있었던 1심 당시의 판결과 동일한 내용으로 앞으로 조 전 회장은 양육비를 지급하게 됐다. 법원의 판결에 따르면 차씨의 아들인 A은 조희준 전 회장의 친생자임이 확인된 상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검찰이 해남군에서 불거진 인사비리 의혹과 관련해 군수실을 압수수색 했다.광주지검 특수부는 9일 해남군청 등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박 군수의 집무실 등 3-4곳에서 인사 관련 문서와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했다.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인사 담당 공무원들을 소환해 조사하는 한편, 박 군수에 대한 소환 조사도 검토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210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친부 살해 혐의로 15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38·여,전남 완도)씨에 대한 법원의 재심이 결정됐다. 복역 중인 무기수로서 첫 재심 결정이다. 법원은 경찰의 당시 수사가 잘못된 절차에 의해 진행됐다며 수사의 위법성과 강압성을 인정했다. 그러나 김씨가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제출한 증거들은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의 재심 결정이 나왔지만 검찰의 항고 절차가 남아있어 시점은 아직 미지수다. 이날 법정을 찾은 변호인단과 시민은 사법 역사상 큰 의미가 있는 결정이라며 환영했지만 형 집행이 정지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협력업체에서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농협중앙회 팀장급 직원 52살 성 모 씨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다. 성 씨는 NH개발 건설사업본부장으로 파견 근무하던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H건축사무소의 실소유주 54살 정 모 씨로부터 골프 접대와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H건축사무소는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31일 서울 중구 통일로에 있는 농협은행 본점에서 NH 농협의 특혜대출 등 비리 의혹을 수사를 위하여,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대출 관련 자료 등을 압수했다.검찰은 리솜리조트 그룹 등 회사 재무 상태가 나쁜 기업이 NH 농협은행으로부터 거액의 특혜대출을 받아간 단서를 포착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관련 자료를 입수했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