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금)
'명현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남군[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의 현지조사 결과 해남군은 태풍 미탁으로 약 65억원의 피해가 발생해 국비지원 대상에 포함됐으며, 지난 1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따라 해남군에서는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게 된다. 지원대상으로는 수산물 증양식시설, 농작물 도복 및 침수, 주택 및 비닐하우...
명현관 해남군수 ‘내년 국비 확보 굳히기’발로뛴다[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내년 국비확보 굳히기에 나섰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17일 2020년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상임위원회별 국회의원을 방문하고, 역점추진하고 있는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반영을 요청했다.이날 명현관 군수는 상임위원회별 국회의원을 차례로 방문, 해남군 하수처리시설 개선과 보훈회관 신축, 북일지구 수계 연결사업 등 주요사업 5건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총사업...
해남군[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 관광마케팅 길을 묻다’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25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2020 해남방문의 해 성공추진과 중장기 관광 마케팅 로드맵을 구상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남군이 관광객 400만 시대 도약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2020 해남방문의 해’의 성공전략을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3가지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우선 강진문화관광재단 임...
해남군,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2019 대한민국 SNS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해남군은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를 활용한 정량평가와 전문가평가, 국민 대상 투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남군은 공식 SNS ‘희망을 쏘는 해남’과 페이스북과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군정시책과 해남의 역사와 문화 관광, 특산물 등을 알려나가고 있다. 또...
해남의 맛 담은 먹거리 다채, 군민 참여형 축제로 준비[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우수농수산물과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해남미남축제가 전 군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치러진다. 오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삼산면 대흥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년 제1회 해남미남축제에는 해남군 농어업단체는 물론 각 사회단체에서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탠다. 먹거리 축제인 만큼 풍성한 시식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축협과 한돈협회에서 한우와 돼지고기 시식코너와 판매장을 개설하고, 임업후계자협회에서도 버섯과 도라지, 더덕 등 ...
해남군[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지난 15일 제18호 태풍 미탁 내습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해남군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전라남도에 건의했다. 해남군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강한 바람으로 김 채묘시설 2만 9,180책이 파손됐고, 수확기의 벼와 가을배추 등이 침수와 도복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해남군에서는 15일까지 피해액 기준으로 관련법령에서 정하는 특별재난구역 선포 기준인 60억원을 초과하는 65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중 지방비 ...
해남군 푸드플랜 ‘먹거리 위원회’ 출범식[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 먹거리 위원회가 지난 14일 출범했다. 해남군은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푸드플랜 사업의 선도 지자체로서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민관 협치 방식으로 해결하는 민·관거버넌스인 해남군 먹거리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집행부와 3개 소위원회 8개 분과 총 5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군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농수축산물 선순환 시스템 구축, 먹거리 안전성, 먹거리 복지 등 다양한 문제를 풀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재단법인 해...
해남군[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해남군은 민선 7기 해남군 소상공인 지원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2022년까지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현실에 맞는 사업발굴을 통해 소상공인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도내 최초로 소상공인 전담팀을 구성하고, 4월부터 해남사랑상품권을 전남 최대인 150억원 규모로 발행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기본계획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분야별 사업과 추진계획을 마련, 민선...
‘산더미’태풍 잔해, 민관군 총동원 복구 구슬땀[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태풍 미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김양식 어가를 돕기 위해 직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10~11일 진행되는 일손돕기는 화산면 송평해수욕장 인근 김 채묘시설 피해 현장을 찾아 수거한 김발을 해체하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분류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또한 해양쓰레기 위탁처리를 실시해 2차 피해를 방지할 예정이다. 군은 전 실과소에서 인원을 지원받아 하루 100명씩, 이틀간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군부대와 대한적십자사, 지역주민, 공공...
태풍‘미탁’해남군 농어업 피해 확산, 복구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제 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에 군정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일 밤 태풍이 해남을 관통한 가운데 해남군은 배추 재배지 1,800여ha가 침수 또는 파손되고, 김 양식시설 2만 3,600여책이 부서지는 등 농어업 피해와 함께 해남 복평 소하천 옹벽 블럭이 붕괴하는 등 시설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지난 태풍 링링으로 인해 침수됐던 벼 1,000ha를 비롯해 저지대 농경지가 많은 비로 인해 다시 침수되면서 2차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