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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은 검찰 몫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은 검찰 몫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의혹 등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전남 완도군 B협의회에 대한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등 의혹사건에 대해 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수사에 들어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완도군 B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 보도가 지난해 본지보도 및 서울 시민일보 2013년 2월 5일자 사회단체 보조금은 '단체장 쌈짓돈'이라는 보도이후 완도경찰은 일부 횡령부분에 기소의견으로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송치하였다는 것. 지난해부터 B협의회 보조금 의혹 관련 소문이 일파만파 무성했던 인건비를 상시 근무하지 않은 자에게 보조금 지출과 회장의 개인식비를 지출하는 등 군협의회장이 보조금 카드 과다지출 등 감사보고 사문서위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지역여론이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지난 2010년 완도군 W사무소에 근무한 J씨는 회계담당업무를, C씨는 읍장으로 근무하면서 읍사무소로 전도된 예산에서 발생한 이자 1,300여만원을 횡령해 사용했다가 지난해 전남도 감사에 적발되어 검찰에 고발된 사건을 업무상 배임횡령죄 등으로 기소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형사단독, 재판장 최영각 판사)은 6월12일 오전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완도군청 J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당시 완도읍장이었던 C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에 B협의회의 2010년도 보조금 1명 인건비 960여만원이 책정되어 직원 2명이 15일씩 상근하며 적은보수로 나누어 받고 봉사정신으로 중앙협의회 직원 근무지침에 따라 근무를 하였다. 이후 2명이 사직하고 2011년도 보조금 2명 인건비 1,800여만원이 책정되었으나 사무국장은 상근하지 않고 간사역시 공백기간이 있었음에도 근무한 것처럼 하여 보조금을 지출한 의혹과 함께 감사의 부적정 감사의견으로 재감사를 받아야 함에도 적정 감사보고서로 사문서가 위조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로 검찰은 사실확인에 나섰다는 것. 한편, 완도군 B협의회의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의혹 등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토착비리 척결의지에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의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은 검찰 몫”이라는 대다수 지역주민들의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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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 완도 공무원 긴급체포음주운전 사망사고 완도 공무원 긴급체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경찰서는 2일 낮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로 완도군 공무원 조모(43세,·6급)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씨는 1일 오후 3시 20분경 완도군 금일읍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오토바이를 충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62)가 숨졌으며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의 장모(80)도 다쳤다. 한편, 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조씨는 마을에 출장을 나와 주민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술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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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 불편, 그래서 사람들은 청산도로 간다느림 & 불편, 그래서 사람들은 청산도로 간다 기암괴석도 없고 유람선도 없다…멀고 먼 섬 ‘청산도’ 청산도의 슬로길 걷기와 유채꽃 -사진부 石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4월 한달여 동안 수많은 여행객이 찾은 청산도! 5월에도 단체 관광객과 여행객의 예약이 줄을 잇고 가족여행객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김종식 완도군수 김종식 완도군수는 완도군과 청산도는 농수산물 판매에 청신호가 켜져 전복, 미역, 다시마, 광어 등 판매가 늘고 횟집과 식당에는 관광객과 여행객들로 지역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청산도 섬에서는 시간이 더디고, 또 부드럽게 흐FMS다. 이른 봄에 청보리밭 길이 아름답다는 전남 완도군의 청산도입니다. 유려하게 쌓인 돌담을 휘휘 돌아서 ‘천천히 가는 시간’의 아름다움. 그 느린 시간의 아름다움은 영화 ‘서편제’의 롱테이크 샷에서 익히 목격한 바 있지요. 그 청산도의 ‘느림’이 국제적으로 공인을 받기에 이르렀다. 청산도가 전남 신안의 증도, 담양의 장평면, 장흥의 유치면과 함께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슬로시티(이탈리아 명 치타슬로) 국제연맹으로부터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것이다. 사실 그들이 인증을 해주건 안 해주건, 그게 뭐 그리 대수겠습니까. 청산도에서의 시간은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은 속도로 흘러갈 것이고, 섬마을의 아름다운 돌담이며 ‘구들논’의 풍경도 달라질 것은 없을 테니까요. 그러나 예부터 느린 삶을 지켜온 섬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늦게나마 인정해주는 기념비쯤으로 쓰인다면 ‘슬로시티’의 국제인증은 축하해 마지않을 일이다. 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전남 완도군 청산도와 신안군 증도 등 전남 지역 4곳이 ‘느림의 마을(슬로시티)’로 국제적인 인증을 받았다. 슬로시티(이탈리아명 치타슬로) 국제연맹은 이탈리아 그레베인 키안티에서 열린 총회에서 전남 완도군의 청산도와 전남 신안군 증도, 전남 담양군 창평면, 전남 장흥군 유치면 등을 ‘슬로시티’로 한국 최초로 국제 인증했다. ‘슬로시티’란 전통 보존, 지역민 중심, 생태주의 등 이른바 ‘느림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도시를 뜻하는 말로, 패스트푸드에 반대해 시작된 ‘슬로푸드 운동’의 정신을 지역 전체로 확대하면서 만들어진 개념. 슬로시티 국제연맹은 1999년 슬로푸드 운동을 주도하던 그레베인 키안티, 포시타노, 오르비에토, 브라 등 4개 도시 시장이 모여 슬로시티 선언을 하면서 운동의 확산과 참여도시 인증을 위해 결성됐다. 서편제촬영지-사진부 石泉 지금까지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도시는 이탈리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대륙과 호주 등 10개국 93개. 그동안 아시아에서는 전무했었다. 일본이 올해 상반기에 20개 도시를 무더기로 인증 신청했으나, 현장을 실사한 연맹 관계자들로부터 “신청도시가 너무 미국화 돼 있어 전통문화 유지가 어려워 보인다”는 평가를 받아 보류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슬로시티의 요건 = 슬로시티 인증도시가 되려면 인구가 5만명을 넘지 않아야 하고, 패스트푸드와 대형 마트, 자동판매기, 대량운송 수단도 없어야 한다. 또 전통 산업과 슬로푸드는 물론, 아름다운 경관도 갖춰야 하며 세계적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는 보편적 문화도 보유해야 하는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같은 과정을 거쳐 ‘슬로시티’로 인증받은 도시들은 하나같이 생태, 환경, 맛, 전통 등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도시로 탈바꿈해 외국 관광객들까지 몰려들면서 고용과 관광 수입이 크게 늘어났다.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는 이들 슬로시티를 찾는 여행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石泉> 슬로시티 국제연맹은 총회에 앞서 지난 6년전 로베르토 안젤루치 회장을 비롯한 4명의 실사단을 한국에 파견해 3박4일 동안 청산도와 증도 등 인증신청 지역의 문화를 둘러보고 주민들을 만났다. 당시 안젤루치 회장은 “한국의 잘 보존된 전통문화와 주민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6년전 슬로시티 인증을 위해 완도군 청산도는 다랑논과 구들장논, 해녀 등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점을 앞세웠다. 전국에서 슬로시티 청산도를 계속 찾는다. 5년째 슬로우걷기축제를 개최한 완도군 청산도 대박났다. 권덕리 범바위-사진부 石泉 청산도. 서울에서 완도항까지 5시간30분, 부산에서 완도항까지 4시간 넘게 가야 하고, 다시 배를 타고 40~50분을 더 가야 도착할 수 있는 섬. 그만큼 가는 길이 멀고 험하기에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Bucket List)'가 된 섬이다. 청산도는 1993년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2006년 '봄의 왈츠'라는 드라마의 아름다운 화면으로 접하기 전까지는 낚시꾼들이나 찾는 외진 섬이었다. 드라마 촬영 이후 한국관광공사에서 대대적인 팸투어를 시작했고, 각종 매체를 통해 청산도의 유채꽃 사진이 널리 퍼지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Slowcity)'로 선정된 청산도. 하지만 갈 길이 먼 만큼 청산도를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결코 느리지 않은 것 같다. 배 시간에 맞추느라, 한 번 만에 청산도의 모든 걸 다 보려 하느라 '패스트(fast), 패스트'로 돌아보는 섬은 아닌지…. 누구나 한 번 쯤 가 보고 싶어하는 청산도. 그곳은 여행지라기보다는 그저 평범한 섬이며 시골일 뿐이다..<石泉> 사진 위>좌, 유성종 슬로시티위원장 / 우,안봉일 청산면장 / 사진 아래>좌, 지복남 청산농협조합장/ 우, 슬로시티청산호 황익철씨 / -사진부 石泉 청산도 도락리 포구 -사진부 石泉 ■느릿느릿, 청산도의 슬로길 걷기와 유채꽃 유성종 청산도슬로시티위원장은 청산도를 제대로 느끼려면 11개의 '슬로길'을 걸어 보자. 사랑길, 낭길, 돌담길 등등 그 이름도 어여쁜 슬로길은 섬 전체를 빙 둘러싸며 서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도 많고, 가다가 지치면 그만 걸어도 되고. 길을 걷다 보면 코끝을 스치는 유채꽃 향기, 마늘 냄새, 바람의 느낌으로 저절로 '힐링'이 된다. 다리가 아프면 지나가는 트럭과 경운기을 얻어타는 재미도 느껴보고... 청산도의 유채꽃은 제주도보다 더 아름답다. 매년 4월이면 청산도에서는 '슬로 걷기 축제'가 한달간 열렸다. 4월의 청산도는 온통 유채꽃밭. '서편제' 촬영지로 유명한 당리마을 외에도 청산도는 군데군데 유채꽃을 심어 놨다. 알싸한 유채꽃 향기에 취해 정신을 잃어도 마냥 행복하다. 여름엔 코스모스, 가을엔 메밀꽃 향기와 겨울엔 겨울바다를 거닐며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는 곳이 바로 청산도... ■'서편제' 속 당리마을과 주민 지혜 담긴 구들장 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로 지정된 청산도 '구들장논' -사진부 石泉 '서편제'의 촬영지였던 당리마을. 청산도를 널리 알린 일등 공신이다. 돌담길을 따라 창이라도 한 곡 뽑으며 걸어보자. 매년 4월 매주 토요일에는 서편제 장면을 재연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진도아리랑을 들으며 우리 모두 서편제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 안봉일 청산면장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로 지정된 청산도 '구들장논'. 농토가 적고 물빠짐이 심한 지형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마치 구들장을 놓듯 돌을 쌓아 바닥을 만든 뒤, 그 위에 다시 흙을 부어 논을 일군 것이라고 설명한다. 지형을 극복하려 했던 주민의 지혜가 느껴진다. ■마늘밭과 청보리밭 거닐기 마늘밭에서 나는 향긋한 냄새를 맡아본 적 있나. 청산도에 유채꽃만큼이나 흔한 것이 마늘. 유채꽃과 어우러져 초록빛깔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마늘과 청보리다. 청산도는 섬이지만 어업 인구는 5%에 불과하다. 섬도 결국 '땅'이란 얘기다. 청산도의 청보리는 식용보다는 관상용이 더 많다. 수확 후 소의 사료로 판매한다. 청산도 가는 배를 타려면 예전에는 두 달 전엔 예약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 완도항에서는 청산농협 선사에서 대형카페리 3척을 취항해 수시로 임시 배편이 출발하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항상 미리 가서 대기하면 배를 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청산농협 지복남 조합장은 말했다. 청산도에는 섬 일주를 해주는 택시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섬이다. 당신이 살아가는 동안 꼭 한번은 가볼 만한 '버킷 리스트'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친절한 청산도 선박 직원들과 완도군, 청산도 공무원들, 완도경찰서 청산파출소 치안유지 및 완도해양경찰의 안전운항지도 호평 완도항에서 청산도 행 대형카페리를 승선하면 친절한 청산농협 선사의 안내방송을 시작으로 선박승선원들의 안전지도와 함께 선박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황익철(청산도주민)씨의 친절한 안내로 지난 한 달동안의 슬로걷기축제 기간중에 여행객들로부터 본지에 가장 미담전화가 많이 온 주인공이다. 청산도를 운항하는 선박안에서 매점을 운영하며 객실과 화장실 청소등을 하면서 청산도 도청항구및 완도항에 도착한 관광객이 하선시는 계단옆에서 여행객에게 계단을 조심하라며 안내하며 다음에 또 청산도를 방문해 달라는 부탁도 하는 친절한 아저씨로 소문났다. ■ 청산도 주민작가 石泉 완도여객선터미널 휴게실에 전시회 石 泉 지난 2010년 슬로시티기간 23일간 80점의 보도사진을 사비로 제작해 전시하여 관람객 대표 1,500여명이 서명한 성공한 전시회로 KBS TV에 호평 받았다. 또한, 지난 4월23일 완도농협 하나로마트2층 강당에서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여행서 적(출판:청해진신문출판사, 칼라판p385)을 출판해 호평 받았다는 보도가 광주매일신문과 서울 시민일보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한편, 石泉작가는 완도여객선터미널 휴게실에 슬로시티 관련 사진 상설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청산도 느린섬 여행학교 -사진부 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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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봉사경찰, 도서 학부모와 업무협약완도 봉사경찰, 도서 학부모와 업무협약 섬지역 학부모들과 현장치안에 나서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경찰서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섬지역 학부모들과 현장치안에 나섰다. 완도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도서지역인 노화읍사무소에서 양성진 서장과 노화와 보길도 관내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지역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학부모 32명과 8개 학교의 학부모 운영위원들은 도서지역 안전을 위해 경찰과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양성진 서장은 "학교와 가정 등 다양한 폭력방지는 민간과 함께 대응하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민과 경이 건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학생들에게는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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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4대 사회악 척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완도경찰, 4대 사회악 척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 완도경찰 치안협의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경찰서(서장 양성진)에서는 21일 경찰서 장보고홀에서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전하고 행복한 완도 만들기를 위해 완도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완도경찰은 올해 상반기 경찰서 지역 치안활동 사항과 중점 추진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 추진사항을 보고했다. 한편, 완도관내 기관 단체가 협력해 4대 사회악 척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도 열었다.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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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무원, 여중생과 5개월간 성 관계해남군 공무원, 여중생과 5개월간 성 관계서로 좋아했다, 경찰은 미성년 유인 입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해남군청 공무원이 신분과 49세인 나이를 속이고 15세 여중생과 5개월여 동안 성관계를 가져오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완도경찰은 지난 4월25일 해남군 소속 6급 공무원 A(49)씨를 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는 것. 이혼남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강제적 성관계는 없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주장했다. 상대 여중생도 “결혼하자는 문자 메시지를 하루에 수십여 통 보낼 만큼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관계’를 과연 사랑으로 볼 수 있을까? 하는 지역주민들의 눈초리는 따갑다. 경찰 조사에서 밝혀진 이들의 사연은 이렇다. 둘은 지난해 8월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났다. A씨는 여중생에게 자신을 35살 미혼 건축사라고 소개하고 접근했다. “34살이나 차이가 났지만, 여중생 키가 남성보다 크고 A씨도 나이에 비해 훨씬 어려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문자와 전화 통화를 거쳐 둘은 첫 만남 때 성관계를 갖고 지난 1월까지 승용차 안 등에서 관계를 이어갔다. A씨는 성관계 후에는 2만∼5만원을 용돈 명목으로 건넸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던 둘 사이가 갈라진건 유달리 자신을 따르며 잦은 만남을 요구하는 여중생에게 부담을 느낀 A씨가 “다른 여자가 있다”며 거리를 두면서부터다. A씨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 여중생은 급기야 청소년 상담사에게 “오빠와 결혼하고 싶은데, 다른 여자, 여고생 언니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털어놨고 상담사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서 A씨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말했다. 돈을 준 것도 대가성 없이 용돈으로 줬다고 진술했다는 것. 그러나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강진군 일부 지역민들은 6급 공무원도 간부인데 그자는 딸도 없느냐며 자식보다 어린 여중생에게 천인 공노할 짓을 한 공무원의 인성교육과 감독권이 있는 해남군수는 완도군민들과 피해 여중생가족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도교사는 무얼 하고 있었느냐며 분개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자신의 나이와 직업을 속이고 050 발신번호변경서비스를 이용해 B양에게 전화를 한 점을 토대로 성관계 때마다 용돈을 준 점에 주목, 미성년자를 꾀어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보고 입건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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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사건 검찰송치속보>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사건 검찰송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경찰은 그동안 완도군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사건을 수사한 결과 최근 일부 횡령사실이 판단되어 최근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 보도가 지난해 본지 12월28일자에 불거져 파문이 확산된 가운데 중앙지인 서울 시민일보 2013년 2월 5일자 사회단체 보조금은 '단체장 쌈짓돈'?이라는 보도이후 지역민들은 완도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완도경찰이 바르게 살아야 할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내외부에서 공론화된 상황에서 보조금 횡령 유용 및 운영전반 관련의혹 수사에 군민들의 관심사로 대두 되었다는 것. 한편, 박근혜정부의 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에 따라 완도경찰의 수사결과에 지역주민들은 바르게 살아야 할 완도군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사건이 사실로 밝혀졌다며 완도경찰의 노고에 칭송이 자자하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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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 수사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 수사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의혹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 보도가 지난해 본지 12월28일자에 불거져 파문이 확산된 가운데 중앙지인 서울 시민일보 2013년 2월 5일자 사회단체 보조금은 '단체장 쌈짓돈'?이라는 보도이후 지역민들은 완도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완도경찰 수시과 지능팀에서 수사를 개시하여 현재는 강력팀으로 이관되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2011년 지자체 보조금 2,000만원과 회비 및 찬조금2,800여만을 포함해 총4,800만원의 예산집행에 따른 회의록 및 수입과 지출결의서 등 보조금카드 지출현황을 수사하고 있다는 것. 여론에 따르면 근무하지 않은 자의 인건비를 보조금 지출과 회장의 개인식비를 지출하는 등 군협의회장이 보조금 카드를 과다지출과 이중장부로 서류 작성 및 사문서위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지난 2009년 6월25일 완도군 장애인 총연합회 C모 전 회장을 “사회단체 보조금, 중증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 사업비, 회원 회비 횡령” 등 협회 운영 전반의 부패혐의로 구속했던 완도경찰이 바르게 살아야 할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내외부에서 공론화된 상황에서 보조금 횡령 유용 및 운영전반 관련의혹 수사에 군민들의 관심사로 대두 되고 있다는 것. 지난 2009년11월10일자 성남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바르게살기 성남시협의회가 시 보조금 법인통장이 아닌 개인 차명계좌로 관리하는 등으로 C모 회장 등 2명이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공금횡령,·배임,·직무유기, 정관규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성남시도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에 대한 자체감사를 통해 시 보조금 집행내역을 확인해 1천300여만원이 차명계좌로 관리되고 공금유용 등의 혐의가 있지만, 이 모 간사가 연락이 두절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해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는 자체 감사를 통해 정액보조금을 근무하지 않은 자에게 지급하고 회의록 내용없이 회장이 공금을 사용하는 등 장부와 통장내용이 불일치하고 이중서류(군보조금정산서류, 자체보관서류)와 부적합 사실이 적발되었으나, 쉬쉬하는 등의 은폐의혹 등으로 내분에 시달려 왔으나 박근혜정부의 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에 따라 완도경찰의 수사결과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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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화재로 일가족 3명 사망, 방화 추정완도 화재로 일가족 3명 사망, 방화 추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일가족 3명이 숨졌다. 18일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5분께 완도군 군외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오모(80)씨와 오씨의 부인 이모(66)씨, 아들 오모(42)씨가 숨졌다. 경찰은 노부부는 현관 쪽에, 아들로 추정되는 남성은 방안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또 아버지 오씨는 시각장애와 함께 평소 거동이 불편한 척추장애인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재가 발생하기 직전인 '이날 오후 8시14분께 아들이 불을 지르려 한다. 도와달라는 내용의 전화를 어머니가 했다'는 유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숨진 오씨가 집안에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 및 경위를 조사중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입력: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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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읍내파출소 사랑나눔 활동 호평완도 읍내파출소 사랑나눔 활동 호평 사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경찰서 읍내파출소는 전례 없는 한파를 기록하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 관내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을 격려하여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어르신의 건강과 방안 난방상태를 챙기며 위급시 파출소에 전화할 것을 당부하고 자체 모금한 성금으로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 전달하였다. 이웃을 살피는 마음이 주위로 확산되길 바라며 추석, 연말·연시에 이어 설까지 사랑나눔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