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도 해조류박람회 돕는다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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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노벨평상기념관과 업무협약 체결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소장 이순만)은 지난 6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홍보와 교류 전시 등을 활성화 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2013년 6월 15일 개관한 호남의 대표적인 기념관으로, 전윤철(전 경제부총리) 이사장을 비롯해 최명호(전 목포시청 문화국장) 관장과 1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월 1~2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관계자는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교류를 주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특히 올해 첫 국제행사가 열리는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만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장은 “장보고를 존경하며 살다간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기관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