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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의 관문인 군외면 개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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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의 관문인 군외면 개발 촉구

완도의 관문인 군외면 개발 촉구
관광기반시설 및 원동미항 개발사업 추진

 
   
        ▲ 서을윤 군외면장
청해진신문] 완도군의 관문인 군외면에 제29대 서을윤 면장이 취임한 후 군외면이 눈에 띄게 변화되고 있다.

서 면장은 취임할 때부터 인사말로 완도의 관문 “군외면이 발전해야 완도가 잘 산다”고 강조하며 선거후유증을 극복하고 면민화합이 되어 한목소리를 내야 군외면이 발전한다는 것.

지난 3월23일 완도군의원(의장 박삼재)들이 군외면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시간에 주민들은 과거와 달리 중복건의 없이 필요한 사항만 화기에 찬 건의를 했다.

이날 서을윤 군외면장이 짧고 알찬 건의사항으로 다른 주민들이 자재를 많이 했다는 것.

특히 서을윤 면장은 지난 7년 동안이나 줄기차게 주민들이 건의해 오던 군외면의 숙원사업인 완도의 관문 원동권 개발문제를 건의하면서 해남 남창리와 군외면 달도리도 살고 원동도 개발되어야 관문이 산다는 지론을 발표해 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첫째 원동미항 개발사업 추진을 건의하며 신완도 대교는 국내최초 비대칭 사장교로 미관이 아름답고 완도관문의 특성을 지닌 역사적 상징성과 해양중심의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해양펜션,유료낚시터,해수찜질방,분수대,물양장,포토존 등을 조성하여 수목원,해신세트장,달도테마공원,농촌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지방어항사업과 병행 추진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해야한다고 강력히 건의했다.

둘째 건의사항으로 국도13호선 원동IC 주변에 관광기반시설 조성을 건의하며 준공을 앞둔 신완도 대교 개통과 더불어 바다와 주변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관광기반시설 조성으로 쉬어가는 완도의 관문을 만들자는 것이다.

국토4차선 개발로 도로변 특산품 직판장이 구실을 못하자 IC주변에 지역특산품 판매로 생산농어가 의욕고취 및 소득 증대에 힘쓴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완도군은 수산 관광군이지만 군외면은 대표 수산물이 없다는 것이다. 넓은 해역이 없어 하우스특작물이 상대적으로 발달되었지만 수산군에서 농산물을 대표특산품으로 선정하기는 주민여론이 적절치 못하다는 것으로 바지락 살포를 해서 특산품을 바지락, 광어, 물김 등을 홍보하자는 여론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

물론 방울토마토,한라봉,비파,포도 등 농산물도 물론이다 하지만 대표특산품은 물량을 떠나서 양질로 완도군의 특정상 수산물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

실제로 지난 3월15일 군외면 바다축제 위원회 총회에서 내년에는 완도대교 광어와 물김 축제 등 축제명칭을 변경하여 생산적인 축제를 하자고 1년간 연구 검토하기로 했다는 것.

실제로 완도군의 60-70년대 상징인 김이나 2천년대 광어를 홍보하는 축제가 완도군에 없다는 것으로 최근 성업중인 전복축제는 노화읍에서 이미 사용 중이기 때문에 군외면에서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군외면은 물량과 상관없이 갈문리 마늘, 원동권 개불, 토도리 석하, 삼두리 당인리 물김, 황진권 해변포도, 신학권 방울토마토 및 비파, 남선리 한라봉, 군외면 바지락은 주문없이는 구입이 힘드는 특산품이다.

지난 3월14일 김영록 국회의원이 방문할 때도 원동리 주민들이 건의했던 완도관문 개발을 국회의원이 긍정적인 약속을 하여 최근 군외면장의 건의사항은 박삼재 군의회 의장이 성공적으로 군외면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집행부 군수와 협력하여 노력하겠다고 해서 주민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인근 강진마량에 고금대교가 개통되어 강진군은 마량미항개발로 토요주말장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성업 중이며 해수 목욕탕을 만들어 위탁 관리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완도관광대교 하면 누구나 청정해역 해수탕에 목욕을 하고 질 좋은 광어를 맛보고 군외 해변포도와 방울토마도와 전복, 김 등의 특산품을 관광객들이 사가며 머물고 가는 완도의 관문 개발을 해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길 촉구한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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