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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획사, 완도신문은 제작비 2,650여만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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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획사, 완도신문은 제작비 2,650여만원 달라

모기획사, 완도신문은 제작비 2,650여만원 달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피에 부도덕한 신문사 투고

광주광역시에서 지난 15년간 신문편집대행을 하는 건실한 기획사 시사미디어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피 위원회에 바란다는 게시판에 “부도덕한 신문사는 지원대상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라고 지난해 10월 관련 글을 게시해 전국언론인 등이 426회의 조회로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11월3일 13시55분에 신문편집 대행사인 시사미디어 A모사장은 본지 전화에서 내용증명으로 발송한 내용으로 신문제작비용 2,650만원을 현재 받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피 위원회에 바란다는 게시판에 게시된 2건의 내용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완도신문의 신문제작 (편집,인쇄)대행을 10여년간 해왔으나 공식 통보없이 타사로 옮기면서 그동안 제작비 3,000여만원을 달라며 저희 회사가 전남도 소재 <완도신문>때문에 큰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홈피게시판에 호소했다.
한편, 참 언론을 지지한다는 독자 B모씨(62,완도읍 군내리)에 따르면 정론직필이 사명인 모든 언론사는 공인기관으로 도덕성이 기본이며 신문이 기울면 사회가 기운다는 고,김대중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정직한 언론이 되어야 한다.
편집대행사에 신문제작비 2,650만원을 주지 않고 최근 병합사건인 완도고 및 군수, 농공단지업체 등의 허위사실적시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관계자가 항소심에서 2년의 집행유예 실형을 선고받았다면 완도군민과 독자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신문의 공식논평을 보내오면 본지는 보도 해 주겠으며 그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페이지-위원회에 바란다 게시판에 게시된 2건의 완도신문 관련내용 원문을 단독입수 해 보도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완도신문 관련내용- 원문공개)
1/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페이지-위원회에 바란다.
http://www.cln.or.kr/sub5_read.php?row_id=3398&wh=&page=3&query_field=&query_key=&mode=

게시번호 1085
제목 부도덕한 신문사는 지원대상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름 편집자 등록일 2009-10-09 10:28:55, 조회 : 426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할지 한참을 찾다 이 란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광주광역시 소재 신문편집대행을 하는 15년 이상된 건실한 기획사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회사가 전남도 소재 <완도신문>때문에 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간 <완도신문>은 자체 제작시설을 없다보니 저희 회사에서 제작을 대행해 왔습니다.
매주 수요일이면 편집부터 제작까지 타블로이드 16면을 제작해왔습니다.
지금부터 1년전 어느날 갑자기 10여년을 제희 회사에서 제작해오던 <완도신문>이
제작당일 기사를 기다리던 저희에게 일언방구 말한마디 없이 신문제작을 다른 곳으로 옮기더군요. 신문제작이야 신문사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으면 얼마든지 옮겨도 됩니다. 저희도 그 문제로 왈가왈부하는 게 아닙니다.

신문을 제작하게 되면 제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완도신문은 여러차례 수없이 비용도 지불하지 않은 채 신문을 제작해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완도신문>의 도덕성과 언론에 대한 열의를 믿고 꾸준히 자체 비용을 들여 제작을 지원해왔습니다. 근 10년여를 제작해왔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공식적인 통보도 하지 않은 채 알고 있기로는 대전지역에서 제작을 해왔다고 합니다. 당연히 저희 회사에서는 그동안 발생됐던 모든 제반 비용을 지불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3천여만이란 돈은 아주 큰 금액입니다. 더구나 저희같이 조그마한 기획사로서는 아주 큰 돈이지요.

그런데 <완도신문> 발행인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간 저희 기획사에서는 신문제작을 한 사실도 없고 증거도 없답니다. 그래서 비용을 지불할 수 없다는 짦은 답변뿐이었습니다.
기가 막히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발행되었던 신문이 멀쩡히 인쇄되어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럴 수는 없습니다. 저희 회사는 그분들의 도덕성과 정론직필에 대한 열정을 믿었기에 신문제작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뒤통수를 때리다니요.
차라리 돈 없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면 더 나았겠습니다. 이렇게 치사하고 야비하게 <완도신문>이 나오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1년여를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들한테 어떠한 말도, 답변도, 해명도 듣지 못한 채 튼튼했던 저희 회사는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이런 부도덕한 신문사는 응분의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지발위에서는 건실한 신문사에 도움을 주고자 <우선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도신문>같이 부도덕하고, 열심히 하는 저희 회사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 신문사는 절대 선정되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더불어 건실한 다른 지역신문사에게 누가 되서는 더더욱 아니되겠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죽 분통터졌으면 사원인 제가 이렇게 발벗고 나서겠습니다.
혹 윤리위원회가 있다면 반드시 <완도신문>이 거론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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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페이지-위원회에 바란다.
http://www.cln.or.kr/sub5_read.php?row_id=3407&wh=&page=5&query_field=&query_key=&mode=

게시번호 1086
제목 광주광역시 소재 '시사미디어' 입니다.
이름 편집자 등록일 2009-10-16 11:57:34, 조회:283

위에서 밝힌 사실 그대로 입니다. 더하고 덜하고도 없습니다.
저희 회사는 이로 인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디 <완도신문> 당사자께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출처: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페이지-위원회에 바란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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