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산업경영인 이영호의원 지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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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의원 지지선언한 전남수산경영인 임원들 |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6천여 회원을 대표한 임원진들은 3월4일 오전11시 해남읍 소재 사단법인 한국전복협회 사무실에서 오는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 우리 어민을 위해 대변하고 일할 수 있는 어민 후보자 통합민주당 이영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지지성명을 발표한 단체는 한국수산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장 장영복, 목포시연합회, 여수시연합회, 순천시연합회, 완도군연합회, 해남군연합회, 진도군연합회, 신안군연합회, 무안군연합회, 영광군연합회, 함평군연합회, 장흥군연합회, 강진군연합회, 고흥군연합회, 보성군연합회, 영암군연합회 등 전남수산업경영인들로 산적한 어업현안 해결과 우리 어촌의 근본적인 회생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명서에 따르면 4월9일 총선은 호남지역 (광주, 전남, 전북)에서는 통합 민주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여론이 팽배한 가운데 통합민주당의 정강정책인 서민과 중산층의 권익을 적극 대변하는 정당임을 표방하면서도 실질적으로 299명의 국회의원 중 어민들의, 어민들을 위한, 어민들을 위해, 일하는 수산분야 전문 국회의원은 거의 없는 실정이라는 것.
이날 수산업경영인들은 이영호 후보가 지난 4년 의정활동기간 동안 어민들의 권익신장은 물론 어민들의 신념과 가치관을 같이 하였다며 재선이 되어 ▲한미 FTA 국회비준반대 ▲농어가부채 동결법 제정 ▲후계농어업경영인 2.3차 지원 확대 등, 산적한 어업현안 해결에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한편, 전남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이영호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며 4월 9일 총선에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총력 지원활동을 전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