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완도군이 전국 최고의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KBS특별기획드라마 해신으로 인하여 최남단에 위치한 완도군이 전국에 알려져 관광객 500만명이 완도를 다녀갔으며 세트장과 주변 관광지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 전복, 다시마, 미역, 톳등 특산품을 소재로한 촬영이 계속되고 있다.
해신이후 MBC신돈, SBS서동요, 태양사신기. 봄의왈츠, 영화 형사공필두, MBC얼마나좋길래 와 지금 방영되고 있는 MBC주몽과 SBS연개소문이 완도군 일원에서 촬영하게 된다.
이와같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은 완도군의 지속적인 세트장 관리와 편익 제공으로인하여 제작자들이 완도군을 선호하고있기 때문이다 매 촬영시마다 200-300명의 인원이약30일 촬영으로 인근여관 및 식당등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띄고 있으며 무엇 보다도 완도군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지, 지역 특산품이 홍보되고 있다.
완도군에서는 영상제작지원팀을 구성 드라마와 영화 촬영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지금 완도는 해신은 끝났지만 드라마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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