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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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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국정감사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국정감사

배합사료 직불제 사업 현실성 뒤떨어져




이영호 의원, 배합사료 직불제 예산 EP 개발지원 및 생산공장 지원토록해야




 배합사료의 안정적 공급과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생산자단체에 대한 시설투자비 지원 확대와 함께 생산현지 공장 증설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열린우리당 이영호 의원(강진,완도)은 2005년 10월 4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국정감사에서 “현재 공급되고 있는 배합사료가 어업인의 불신으로 사업시행 실적이 저조”하다며 고효율 배합사료를 개발할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생산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설립된 수협사료는 그동안 민간업체의 가격담합이나 품질저하 방지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신규공장 증설 필요성을 제기했다.


국내 유일의 양어사료 전문회사로 생산자단체가 운영하는 수협사료는 내륙지인 경남 의령군에 위치해 전남과 전북, 충남, 경기 등의 생산지에 공급하기에는 물류가 많이 들고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다. 또한 연간 생산능력이 1만5천톤으로 전체 수요량의 15%이하를 점유, 가격담합 견제 및 품질 선도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의원은 어업인들에게 고품질, 저가공급 및 판매로 친환경 EP사료 사용을 확산하고 양식 어업인들의 불신해소 및 수입사료 대체효과를 위해서는 시장점유율이 30%는 돼야하며, 이를 위해서는 신규공장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하며, 시설투자확대 의향을 물었다.


한편 이 의원은 EP사료 공동연구개발 추진 결과 수협사료의 우수성이 판명됐지만 어업인들의 선호도는 민간회사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업인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별 현장적응 시험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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