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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등헌 이영호의 바다 이야기특별기고- 등헌 이영호의 바다 이야기 이재오 특임장관의 신한일어업협정의 폐기에 대한? 사진>이영호 ▲ 이영호 전의원 이재오 특임장관께서 "한일 협정 다시 체결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고 한다. 필자는 1998년 부터 수차례 주장했지만, 아무도 귀기울여 주지 않더니 10여년이 지난지금 단 몇마디에 언론과 정계가 움직인다. 국회 헌정사 57년만에 해양수산전문가<(관련학교졸업, 전공, 생활, 국회진출 등등)로 16대 출마, 패배를 맛보고, 17대 당선으로 국회입성하였던바>로는 처음으로 등원하였다. 언어도 전문용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국회 사무처의 전문위원들 수많은 일화가 있었다. 심지어 언론에서는 쌩뚱발언을 한다는 기자들의 무지를 맛보기도 하였다. 그 때의 씁쓸함.... 그러나 지금, 이장관님의 말씀에 언론이 관심을 갖고, 추진된다면 다행이지 않겠는가 위로해 본다. '한일어업협정' 뿐만 아니라 제주 남부수역해상권과 관련된 '한중어업협정' 도 관심을 가지시길....기대해보며 수년전에 기고했던 글을 올립니다. "독도영유권과 한․일 어업협정" 일본은 최근 편찬된 교과서에도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기록하고 있어 많은 국민들의 울분을 사고 있다. 우리 국민 모두가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지만, 일본은 그동안 많은 국제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거주하는 일본인들은 국제유명 도시마다 독도를 지칭하는 『다케시마』라는 일본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다고 하니, 이를 접한 외국인들이나 한참 커나가는 일본 학생들은 당연히 ‘독도는 일본땅인데 한국이라는 나라가 불법 점유하고 있다’고 오인할 우려가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역사자료에 의하면 일본은 1905년 이전에는 독도에 대한 전혀 영토주장이 없었고, 1905년 대한제국 시절 울릉도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보호하겠다는 구실로 일본주재소를 설치하고 러시아 해군을 정찰하겠다는 명분으로 독도에 망루를 세우는 등 침탈 기반을 쌓은 뒤 스스로 시네마현에 편입시켰다고 공포하였다고 한다. 그리고는 해방 이후에도 계속해서 마치 고대시대부터 자기네 영토 였던 것처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해방 후 1946년 1월29일에 연합국 최고사령관인 맥아더는 [주변구역들을 정치상 행정상 일본으로부터 분리하는데 대한 각서](SCAPIN 677호)를 일본정부에 보내면서 그 내용에 울릉도및 제주도와 함께 독도를 명시적으로 기록하여 모든 한국의 영토는 일본으로 부터 독립되었음을 통고한 바 있을 뿐만 아니라 지리와 지도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지리학회가 발행하는 표준세계지도에도 독도는 한국식 영문표기 ‘Tokdo’로 명기돼 있다. 우리 정부는 독도영유권은 이미 역사적․국제법적 근거에 의해 우리 영토임이 확인됐을 뿐만 아니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일본과 논란거리가 아니라고 일축하고 있다. 그러나 한․일 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의한 한․일 어업협정 시 독도가 중간 수역에 있다는 것은 매우 애매한 정부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어업권문제와 독도영유권 문제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고, 지난해 3월 헌법재판소는 한․일 어업협정에 대한 4건의 헌법소원을 기각 또는 각하하면서 독도가 중간수역에 있다할지라도 영유권 문제나 영해문제는 직접적인 관련을 가지지 아니한 것임이 명백하다고 판시했다. 정부는 3년 동안의 유효기간 이후 양국의 이의가 없으면 그대로 유효하게 된다며 현재로선 파기할 이유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한․일 어업협정 이후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올린 어획고가 일본보다 많고 특히 한․중간 어업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파기할 뜻이 없음을 확고히 했다. 95~97년 일본 수역에서 한국어선 어획량은 연평균 22만톤 수준이었으나 협정체결이후 할당량은 99년 14만여톤, 지난해 14만여톤, 올해 10만톤, 내년 8만여톤으로 급감하는 등 외형상 손실이 크지만 돌이킬 수 없는 국제적 추세라는 것이다. 아무리 어업협정은 영토권과 별개의 사안이고 불가피한 EEZ 선포에 따른 경계획정일 뿐이며, 당장은 우리 어획량이 더 많으므로 별 손해가 없는 듯이 보이지만, 독도 인근을 중간수역으로 설정하는 정부의 미온적 태도는 일본으로 하여금 계속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말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정부는 설령 일부 어업권을 포기하는 대가를 치루더라도 반드시 한․일 어업협정을 재 채결하여 확실하게 일본이 독도에 대한 망상을 떨쳐 버려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의견 제시에 당국자의 입장에서는 “누가 몰라서 안하느냐. 그리고 과연 일본이 우리하자는 대로 하겠는가?”라고 반문 할 것이다. 『生卽死 死卽生』이라고 했다. 전혀 私心없이 민족을 위하여 죽기를 각오하고 임한다면 반드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필자소개 : 여러분과 함께 세상을 나누고 싶다는 전, 민주당 국회의원(강진,완도) 이영호. 그는 세상의 시선을 바다로 향하게 하여 우리네 미래를 계획하는 이 시대의 장보고, 이영호 입니다.라는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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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예수님과 사도바울청해진칼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지향점이다. ▲ 도민편집장 서해식 소명에 의해 부름받은 목사님들이 저자거리에서 강도만난 사람들을 회피하고 도망가는 모습이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소돔같은 세상을 멀리하고 주님의 길을 따르겠다고 다짐한 세상과 구별된 성직자들이니까요. 가톨릭이 성직자 제도를 고착화하고 성직자와 평신도의 간격을 수직화하여 서열화 계급화로 변질시킨것을 모를리 없을테지요.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라 부르는 것은 가톨릭의 비성서적인 것을 타파하고자 저항한다는 뜻을 담고 있지요. 최근에 와서는 가톨릭의 사제나 개신교의 목사님이나 별반 달라보이질 않습니다. 오히려 가톨릭이 독신주의를 고수하니 물욕이 없어 헌금면에서 자유롭습니다. 개신교는 유별나게 헌금면에 몰입해 보여 주객이 전도된 느낌입니다. 교회개혁 실천연대는 후임목사에게 담임목사를 승계하는 관행이 교계에 만연돼 있다면서 이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5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까지 암암리에 거래된다는 설이 파다하답니다. 일반회사나 공무원들이 돈받고 채용하면 위법 탈법인 것을 모를리 없으련만 성직매매가 범죄인줄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신학대를 나온 김성학목사님은 이런 실태를 묵과할 수 없어서 목사직을 해당총회에 반납한다하여 파란이 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 목사직이 하나님앞에 자랑스럽습니까? 청와대 실세이름은 도깨비방망이 ? 한겨레신문이 뽑은 기사제목이 궁금하여 읽어봤더니 전직 최 모목사님이 이대통령님을 잘안다는 실세로 등장하여 몇억씩 챙기는 브로커로 사기행각을 했더라고요. 전직목사님이거나 현직이거나 목사안수를 받았다면 언제나 한결같아야 주님의 제자 아닌가 해서요. 지난 2004년도에 대광고등학교 채플에 강제로 참석할 수 없다면서 미션스쿨 관행에 맞서 싸웠던 강의석군의 입장을 지지하고 교목직을 사퇴했던 류상태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교목직을 그만두고 사회에서 대리기사를 하더니만 백내장 수술까지 하여 이젠 종교관련 저술가로 살고 있다지요. 강의석군이 서울대 법대를 다니다 휴학하고 군대 징집마저 양심의자유를 내세워 거부한 죄로 감옥에 갔는데 류상태 저술가는 강의석군을 면회하고 구약 이사야의 비젼을 얘기했더라고요. 무기를 부숴 보습을 만드는 평화를 그려보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한 성직인데 목사직을 거부한 인사들은 일탈된 행위로 간주해 버려야합니까? 한국교회 10%정도가 이른바 메가처치이고 90%는 중소형 교회로 아직도 십자가정신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도 많다고 봅니다. 장로문학 금년호에 유호귀장로님의 두 분 목사님 회고 글이 눈길을 모았습니다. 출석교인 1만명이 넘는 서울교회 이종윤목사님의 아름다운 은퇴소식이 귀감이 되었습니다. 성도들 의견을 따라 박노철목사에게 후임을 넘기고 은퇴후로는 서울교회강단에서 설교하지않겠다. 서울교회출석도 않겠다. 개척자로 키워온 서울교회를 주님이 주인인 것을 만천하에 선언하고 미련없이 떠나간 그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쓰고 있습니다. 또 한분은 한국기독교학술원 이종성원장이 23년간 키워온 학술원을 이종윤목사님에게 인계하고 미국에 있는 가족을 찾아 떠났다는 뒷얘기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신학계와 교계에 버팀목이 되어오신 거목이셨던 이종성박사 아니던가요. 존경하는 목사님들을 보면 신바람이 나고 예수 믿는 것이 은총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 예향카페에서 퍼온 글을 여기 실으면서 이해를 구합니다. 왜 관심을 모은 글인지를 묻고자합니다? 목사교는 목사가 당회장이며 예수교는 예수님이 당회장이다. 목사교는 진을치고 눌러 앉아서 목회를 하고 예수교는 광야를 두루다니시며 목회하시고 목사교는 9개는 내꺼 1개는 하나님꺼로 규정하고 예수교는 몽땅 너희들의 것이니라며 목사교는 많이 바칠수록 축복이 넘치고 예수교는 많이 받을수록 축복이 넘치며 목사교는 목사를 섬겨야 하지만 예수교는 예수님이 우리를 섬기려오셨다. 목사교는 혼자 연단 위에서 주연을 하고 예수교는 둘러앉아 같이 협연을 한다. 목사교는 돈을받고 복음을 전하지만 예수교는 빵을 주면서 복음을 전한다. 목사교는 돈으로 믿음을 평가하고 예수교는 신실함으로 믿음을 평가한다. 목사교는 항상 아골꼴짝 빈들에도 간다고 나팔불며 못가지만 예수교는 말없이 저항없이 골고다로 가셨다. 목사교는 입으로 십자가를 지고 예수교는 몸으로 십자가를 진다.(중략) ...... <이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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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허위사실 적시 언론사의 손배 책임石泉칼럼 허위사실 적시 언론사의 손배 책임 ▲ 石 泉 [청해진신문]지난 2008년 전남지역 김종식 완도군수와 최기상 전 완도고등학교 교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연히 적시한 기사 보도에 관련해 손해배상에 따른 소송이 법원에 접수됐다.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징역 6월에 집행 2년을 선고 받고 집행유예 기간중에 있는 완도신문이 김종식 군수와 최기상 전 교장의 손해배상 청구로 재판결과에 따라 위자료를 지급해야 할 처지에 내몰렸다. 김 군수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출판물에 게재해 군민들로부터 오해를 받아 정치적인 손해가 컸으며, 정신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5,0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또한 최기상 전 교장은 장학금 지급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기사를 역시 신문에 보도해 명예로 사는 교사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어 이로 인해 학교를 옮겨야만 했다. 최 전교장은 41년간 교직생활에 정년퇴임식도 하지 못한 채 교단을 떠나야만 했다며 역시 5,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해 줄 것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법원의 1,2,3심에서 허위사실 적시로 명예훼손죄가 인정되어 실형이 대법원에서 선고된 만큼 완도신문은 법원의 배상판결이 결정되면 불가피하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국지역신문협회 세미나 강의에 나선 한국언론재단 A사무총장(언론학박사)은 지난해 중앙일간지의 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대법원의 무죄 확정판결 이후 손해배상청구에 따라 각각의 신문사는 1억원씩을 배상하라고 판결된 사례가 있었다며 무죄추정원칙에 따른 기사를 보도해야 한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경우에 그것이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항으로서 그 목적이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인 때에는 적시된 사실이 진실임이 증명되면 행위에 위법성이 없고, 나아가 증명이 되지 않더라도 행위자가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던 경우에는 위법성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언론사의 명예훼손 관련 법원 판결에 따르면 행위자가 적시한 사실이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는지는 적시한 사실의 내용, 진실이라고 믿게 된 근거나 자료의 확실성과 신빙성, 사실 확인의 용이성, 적시로 인한 피해자의 피해 정도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하여야 한다. 또 행위자가 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적절하고도 충분한 조사를 다하였는가, 진실성이 객관적이고도 합리적인 자료나 근거에 의하여 뒷받침되는가 하는 점에 비추어 판단하여야 한다. 최근 의정부지법 2011. 6. 30. 선고 2010가합1958 판결(확정)에 따르면 A,B 등의 제보로 기자 C이 K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여 보도하였는데, K가 허위 기사의 제보 및 게재행위에 의하여 자신의 명예가 훼손되고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고 하여 제보자 A,B 등, C기자, 발행인 J를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한 사안이다. 피해자인 K와 관련된 기사 부분이 모두 진실에 반하므로 J는 정정보도할 의무가 있고, K의 성명이 기사에 명시되어 있지는 아니하나 표현 내용을 종합하여 보면 K에 관한 것으로 특정할 수 있고 기사의 제보 및 게재로 인하여 K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저하됨으로써 K의 명예가 훼손되었다. 이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J는 언론사의 발행인 겸 C의 사용자로서, C는 기사 작성자로서, 나머지 A, B 등은 제보자로서 각자 K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한편, 허위사실 적시로 명예훼손 판결이 대법원으로부터 확정된 피해자인 전남 완도지역 김종식 군수와 최기상 전 교장은 완도신문이 지원받고 있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에 가압류를 해놓은 상태로 언론사의 책임과 민사배상에 따른 법원의 본안 소송 판결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石泉 金容煥 -청해진신문 대표기자, 시민일보 전국부 부국장, 완도군번영회이사, 완도군바르게살기운동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대표이사, 김 미역 북녘보내기운동 감사, 초당대 행정학사,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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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은 본적을 독도로 옮기는 것으로 부터 시작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특집-독도사랑은 본적을 독도로 옮기는 것으로 부터 시작 독도는 한국땅! 독도가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사랑 실천하는 독도향우회 [ ▲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장-정대운 도의원 청해진신문]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장으로 취임한 정대운 지회장(46·경기도의원)은 “독도는 분명한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우길 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을 받습니다.라고 말했다” 정대운 지회장은 지난 2004년 9월 ‘가족관계등록부’의 등록기준지(본적)를 독도로 옮겼다. 그가 옮긴 본적지 주소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30번지. 본적을 옮긴 후 그는 독도영유권 실태분석, 독도일기예보 방송, 향우회 저변확대 등 독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는 경기도 지역에서 다양한 학술연구와 청소년들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가르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한다. 본지는 대한민국 최동단에 있는 섬. 독도는 한국땅임을 모든 국민과 독자여러분에게 창간11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알리고자 한다. ▲ 독도전경 “울릉군 /울릉군독도 /독도, 경북 울릉군 울릉읍 ...”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걸쳐있다. 동경 131°51'~131°53', 북위 37°14'00"~37°14'45"에 위치한다. 옛날부터 삼봉도(三峰島)·우산도(于山島)·가지도(可支島)·요도(蓼島) 등으로 불려왔으며, 1881년(고종 18)부터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이 섬이 주목받는 것은 한국 동해의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라는 점도 있지만, 특히 한·일 양국간 영유권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내세우기 위해서는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들의 일치된 국민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독도향우회의 전국적인 활동에 본지는 적극 찬성한다. 거듭 생각하고 결정한다면 그 어느 행동 중에 가장 의미 있고 실효 있는 실천이라는 생각이다. 결론은, 독도로 본적을 옮기는 것은 자유지만 이는 애국심의 발로뿐 아니라 “실제 독도에 관한 애정이 포함되어야 한다”라는 것이 울릉도 현지 주민들의 바램이다. 한편, 지난 2000년 창립된 독도향우회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13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1900년 10월25일 독도를 대한국령으로 규정한 고종황제의 칙령(41호) 반포를 기념하는 행사를 2009년부터 매년 10월25일 탑골공원에서 개최하는 등 독도가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0817 본지는 독도로 호적의 등록기준지 및 주소이전에 다음과 같이 안내한다. [호적의 가족관계부 등록기준지 및 주소 이전에 따른 절차] 1. 호적의 가족관계부의 등록기준지 이전(본적이란 명칭은 2008년1월1일부터 등록기준지로 바뀌었다.) 호주가 가까운 거주지 읍·면, 구청에 방문 하여 “등록기준지 변경신고서”를 작성하여 관할 구청에서 인감증명을 첨부하여 등기우편으로 등록기준지 이전 관할청으로 보내면 된다. 그러면 독도로 등록기준지 주소를 어디로 정해야 하는 문제 해결방법으로 “독도의 호적번지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1∼산37번지”이나 “등록기준지를 옮길 수 있는 주소는 서도에 해당되는 20번지 및 동도에 해당되는 30번지 둘 중에서 선택” 할 수가 있다.(참고로 30번지가 독도경비대와 헬기장이 있다.) 2. 주소이전 세대주 또는 본인이 주소지 읍·면, 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전입 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고) 가. 주민등록법 제6조 규정에 의거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일해야 하고, 관할구역내 30일이상 거주해야 한다. 나. 독도는 주민이 거주할 여건이 되지않아 전입신고는 불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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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훈 전, 완도군수 소천차관훈 전, 완도군수 소천 장보고를 세상에 알리고 해양엑스포 유치 기여 ▲ 차관훈 장로(전,완도군수) 소천 [청해진신문] 담도암으로 지난 4년간 투병생활을 해온 차관훈 전,완도군수(화흥교회 장로)가 지난 7월29일 오후 6시경 광주에 소재한 기독교병원에서 향년 76세로 소천했다. 지난 1935년에 전남 완도군 완도읍 화흥리에서 태어난 고인은 80년대 군부독재시절에 국민운동본부완도군지부 상임의장을 맡아 민주화운동에 나섰으며 화흥교회 장로직분을 받아 봉사했다. 이후 민선 1~2대 완도군수를 역임하며 1200년 전 해상무역왕으로 세계를 제패한 장보고 성역화사업을 정부주관으로 하도록 했으며 완도해양엑스포 유치를 위해 고,김대중대통령님에게 강력 건의하기도 했다. 장보고 역사자료 수집과 중국영성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양국 상호방문을 하도록 했으며 목포해양대학 선박을 빌려 중국,일본,한국의 장보고항로 탐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유수대학 교수와 학생들을 초청해 선상에서 장보고세미나를 열기도하며 피로에 졸면서도 장보고 이야기만 나오면 벌떡 깨어나 설명을 하는 등 장보고대사 성역화사업에 주력했다. 당시 민주당 강진,완도 김영진 국회의원(민주, 현,광주서구의원), 윤석민 전,군의회의장, 황하국 전,문화원장, 이창신 전, 기획예산실장, 이경구 유치위원 및 본지 발행인과 함께 1998년 5월22일부터 9월30일까지 리스본 테쥬 강변의 60ha(60,000,000㎡·18만 평)에서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 해양엑스포 박람회장 현지까지 방문하며 유치에 주력한 결과 오늘날 여수해양엑스포 유치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였다. 고, 차관훈 장로는 지난 4년 전 담도암으로 진단을 받고 그동안 완도군 완도읍 화흥리 오봉산농원 자택에서 치료를 해오다 병의 악화로 인해 광주 기독교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소천했다. 고인의 유해(遺骸)는 지난 8월1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 화흥리 선산에 안장되었다. 이날 오전 10시에 고인이 섬기는 화흥교회(정호성 목사)에서 차관훈 장로의 영결식을 가져 고인의 양력과 살아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삶을 이루기를 성도들은 기도했다. 유족으로는 전남도의원과 완도군의회 의장을 지낸 친동생 차용우 씨와 매제인 김성재 완도LG전자 사장이 있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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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 발행인 인사말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石泉 김용환 발행인 그리고 건강의 섬 완도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록 국회의원님과 김종식 완도군수님, 송주호, 서정창 도의원님, 박삼재 의장님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님, 완도경찰서 한재숙 서장님, 완도해양경찰서 양동신 서장님, 이인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 회장님, 김충식 노인회장님, 이도심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장님, 천양숙 여성단체 회장님, 김병남 국악협회 완도군지부장님과 시간관계상 소개하지 못한,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으로 오늘 우수공무원 표창패를 받으신 완도경찰서 정광호 님, 완도해양경찰서 박용철 님, 완도군청 김선하 님 등과, 공로패를 받으신 완도군의회 박삼재 의장님, 완도군등산연합회 백영팔 회장님, 장보고마트 이병주 사장님 등과, 감사패를 받으신 인기가수 정현 님에게 독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는 청해진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1년간을 되돌아 보면, 그동안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4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에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으며,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하여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현지실사를 통해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난을 해결하였습니다.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이의식 목사)와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했습니다. 또한, 지난5대 완도군의회에서 재정자립도 13%의 열악한 완도군 발전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완도개발공사 설립 제정 조례를 두 번씩이나 부결시킨 사항을, 최근 본지에서 강력 보도해 제6대 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통과토록 주민여론을 전해 박삼재 군의회 의장과 조인호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 되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100만원기부, 지난10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모형범선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전국지역신문협회 모금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완도군 관내 65세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없이, 아픈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본지는 지난 11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 출연/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 초청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010년 군외면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켐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를 열어 본 발행인(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창간11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완도를 사랑하는 모임의 음해 비방없는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에 동참 서명한 완도군민 32,000여명의 고귀한 정성을 받들어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전개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1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2011년7월14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 신문-발행인(대표기자)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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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근거 없는 음해·비방 구속이 지름길사 설 근거 없는 음해·비방 구속이 지름길 ▲ 石 泉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지역에 민선3기, 4기, 5기 들어 또다시 반복되는 근거없는 음해·비방을 하는 "무고 세력 추방운동을 벌여 군정 음해 세력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최근 시민단체가 나섰다. 지역의 안정과 국가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검찰권이 완도지역 무고사범을 수사해 구속해야 한다는 여론이 자자하다는 것. 지난 2월 결성된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완사모)이 근거 없는 진정. 투서와 중상모략으로 군정을 음해하고 지역 갈등과 혼란을 조장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을 발본색원하기로 했다는 것. 완사모는 그동안 군정 음해세력 추방과 건강한 완도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3만 2천여명의 군민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완사모는 최근 완도군 번영회 사무실에서 박삼재 완도군의회 의장, 박경남 번영회장과 읍·면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군정 음해세력 척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사모는 성명을 통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에 매진하라는 다수의 군민 뜻에도 최근 일부 세력이 또다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사법기관에 진정해 지역을 혼란과 갈등으로 몰고 가고 있다"면서 "이들을 찾아내 엄중경고하고 사법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민선3기와 4기를 거치면서 역동적인 군정 추진으로 각종 대규모 지역개발사업 공모 등을 통해 정부와 언론단체로부터 군정우수 대상을 수상하고 예산의 확대 등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다양한 효과를 거뒀다. 이제 민선5기 건강의 섬 완도발전을 위해 넘어야 할 현안 사업들이 산적해 있어 군민들의 절대적인 동참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민선5기 지방선거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 또다시 군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비방ㆍ음해가 도를 넘고 있어 군민들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선거는 누구나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있고, 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종의 게임이다. 게임에서 졌다고 상대를 헐뜯고 비방하고 편을 가르는 것은 치유 불가능한 고질병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일 군정을 상대로 싸움을 하듯, 편을 가르고 갈등을 야기하는 발언을 일삼는 것은 일부 세력들이 향후 자신들의 입지 확보를 위한 일종의 속임수에 불과하다. '거대한 숲도 작은 불씨 하나로 불이 붙는다. 혀는 곧 불이다' 자칫 잘못 놀린 혀에서 나온 말은 영원히 치유 못할 독약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또한 존경과 배려, 칭찬과 격려의 말은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는 명약이 된다. 이제라도 근거 없는 비방이나 감정적인 발언을 자제하고 군민 모두가 화합된 모습으로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건강의 섬 완도군의 활기찬 도약을 기대한다. 한편, 근거 없는 음해·비방자는 지역안정과 번영을 위해 검찰권의 구속이 지름길이라는 모 법대 교수님의 강의 말씀이 귓전에 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입력2011062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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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신용사회 구현▲ 서해식(장로,시인,언론인) 청해진칼럼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신용사회 구현하자. 지난해에 전국 농어가 세대별 소득비교에서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농어가 세대가 100세대가 넘은지역이 완도군으로 발표되어 신선한 충격이었다. 고부가가치 양식업으로 전복이 부상하여 노화읍에 편중돼 있긴 하지만 전국 생산량의 80%가 완도산이고 이젠 완도군 전역으로 생산시설이 늘어나고 농사일변도인 고금면도 전복치패장 사업으로 도전적인 인사들이 매년 수억씩 수익을 올린다고 한다. 일본후쿠시마 강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하고 원전마저 붕괴되어 방사능 피폭을 예방한다고 해조류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니 불행중 다행일까? 한국산 해조류가 품귀현상을 빚어 미역 다시마가 귀한 대접을 받게되었다.건강의섬 청정해역인 완도가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발휘할수있는 해양수산물 전진 메카로 자리매김해 갈수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부자로 잘살수있는 미래의 땅이라는 얘기다. 그래서 노화에는 인구가 늘고 고금면도 마량연륙교 개통이래 살맛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음을 본다. 예전엔 약방하나 겨우 있더니 지금은 일반의원 3개, 한방의원이 한곳 치과의원도 2개고 약국도 두곳으로 성업중이다. 몇년전에 갑자기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을 구제한다고 파산면책과 회생제도가 도입되어 어떤 지역에선 농수협을 코너로 몰아가는 파산과 회생신청이 쇄도하여 신용사회 붕괴를 자초하였다. 빚을 저승사자처럼 여겼던 우리조상들의 검약정신은 실종되고 농수협에서 펑펑내다 쓴 고액채무자들이 파산이나 회생을 실행하므로 완도군수협이 무너지고 지역농수협이 휘청거리고 단위농협들이 경영마인드를 살리지 못하고 합병의길로 나가야했다 완도군에 도덕성해이로 빚을 안 갚아도 된다면서 파산회생이후 어떤 사람들 보다 잘살고 있음은 사회갈등 요인일 수도 있다 통계청발표에 전남도 자립도는 전국하위이고 완도군은 전라남도 22개시군중에 10%이하 재정자립도 8개 군속에 들어있고 완도군의 지수가9.6%였다. 국회의원과 군수님의 행보로 90% 이상을 중앙정부에서 가져온다. 부끄러운 일 아닌가? 국민들 세금과 기업들 세금을 쓰고 있다. 완도군 어가들이 1억이상 번다는 세대가 전국에서 상위권이면서 지방 재정자립도는 최하위다. 자립도 높은 지역에서 보았을 때 완도를 뭐라 보겠는가? 한때 파산회생이 제일 많은 지역으로 오명을 남겼고 지금은 돈벌어 외지에 나가 펑펑쓴다는 소문까지 들리니 실로 부끄럽다. 다시 농수협을 중심으로 신용사회를 회복하자. 빚을 지면 갚고 파산이후 재력을 모았으면 사회에 기여하고 노블리즈 오블리제 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데 일조해가자. 이젠 남을 비방하고 근거없는 음해로 지역사회를 얼룩지게 하는 것 보다는 건강의 섬 장보고후예 답게 정직성도 돋보인 완도인이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입력2011062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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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숲해설가 양성교육 시작에특별기고-정완봉 숲해설가 양성교육 시작에 즈음하여 ▲ 정완봉 완도수목원은 자랑스런 나의 고향입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바닷가에 걸쳐있는 한폭의 그림은 마치 하늘나라처럼 아름답기만 하다 젊은시절 폭포수에서 수영할 때 수목원 직원들이 조심스럽게 통제하곤 했지만 지금도 한번도 수목원이 공립이란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다. 조상 선조 때부터 물려받은 우리의 재산이기 때문이다. 나는 봉사하는 수많은 단체들에게 은근히 수목원을 자랑하고 추천했던 자칭 수목원 홍보대사이다. 그래서인지 나는 완도에서 원동엔젤어린이집을 십수년동안 운영하면서 수목원이 내집이나 되는 양 우리의 꿈나무 아이들과 함께 수시로 체함 학습을 즐깁니다. 모두가 나에게 언론인 또는 종교적인 사람이라고도 한다 서울에 사는 나의 연년생 친구는 고향 수목원만 생각하면 눈물을 흘린다고 하며 너무 행복한 곳이기 때문에 언제나 찾아오고 싶은 정다운 곳이랍니다. 숲해설가 1기 때부터 마음은 있었지만 뭐가 그리 바쁜지 한번 시작하면 집착한 나의 열정 때문에 입문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바쁨도 답답함도 아쉬움도 모두 내려놓고 숲해설가 3기로 어렵사리 입문 했습니다. 개강 때 동기생을 보니 모두에게 천사 같은 동기애를 느끼며 이제부터 바쁜시간이지만 시간을 할애하여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친구처럼 형제처럼 누이처럼 새로운 둥지를 꾸려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첫개강 때 하찮은 배암딸기나 평소 푸대접 받은 여정실나무 강의를 듣고 나서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평소 가졌는지 부끄럽기만 하며 솔직히 수목원 공무원들의 업무모습도 편향적으로 보였는데 숲해설가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수목원 직원들이 가족처럼 숲을 가꾸는 해맑은 사람처럼 생각이듭니다. 아무나 숲을 가꾸고 아무나 화초를 가꾸는 것은 아니기에 마음이 열리고 따뜻하고 정 많은 사람들이 금붕어도 사랑하고 새들과 속삭이며 동물들과 담소하면서 자연을 사랑합니다. 언젠가 수목원 중턱에서 둥둥둥 북을 치면서 자연과 함께하며 휘파람불며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조용한 축제를 그림으로 그려보기도 합니다. 완도수목원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완도인의 한사람으로 숲 해설은 오감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이해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행동으로 한다고 합니다. 숲을 통하여 배려보다는 존중을 중요시하는 마인드로 건의 섬 완도의 아까운 재산 완도수목원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 암송 정완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입력2011062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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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입니다.특별기고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입니다. 서해식(장로, 시인, 언론인) ▲ 서해식(장로,시인,언론인)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을 생각할 때 따뜻한 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우리지역 교회에서도 감탄사가 연발되는 아름다운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되어 향기로운 삶으로 비쳐지길 바랬던 여망들이 여지없이 무너지고 세상은 이른바 크리스챤때문에 예수님이 욕먹는 일들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울지마톤즈로 눈물샘을 자극했던 수단 선교사 이태석신부님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을때 개신교에서는 군림하는 종교의 표상인양 한기총 수장들의 매끄럽지 못한 행동들이 담론의 중심에 섰습니다. 일반 시민단체의 도덕지수보다 한참 함량 미달인 한기총의 작태에 평신도들 까지도 가슴을 쓸어 내려야했습니다. 이광선 직전 대표회장의 양심고백에 이어 금권선거로 얼룩진 한기총회장의 위상이 추락하는 새처럼 날개가 없어 보였습니다. 한기총 해체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지상파 sbs마저 한기총을 고발하는 시사프로그램을 내보냈습니다. 돈을 받아 전달했다는 목사님도 돈을 받았다는 목사님도 말합니다. 돈을 돌린 사실이 없다느니 돈을 확실히 돌렸다느니 누구말이 진실인지 헷갈렸습니다. 목사들끼리 진실게임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사회구조악과 맞써 싸우며 민주화와 광주민주항쟁에 동조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그래도 사회정의구현에 기여해온점은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교회는 많고 성직자는 차고 넘친다고 하는데 아직도 한국은 자살률1위이고 이혼률도 높습니다. 영재들인 카이스트학생들이 금년들어 4명이나 자살하고 교수마져 자살했다하여 충격파가 큽니다. 꼴치를 보듬고 가고 난관에 봉착한 자들이 숨쉴 수 있는 인생의 봄은 가고 말았나요, 경쟁을 부추기고 정상에 서야만 안도하는 정글의 법칙이 난무하는 한국사회를 저리도 많은 교회당 붉은 십자가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걸까요? 왜 이태석신부같은 이야기에 목말라했을까요, 다행이었습니다. 히말리야를 품은 의료선교사 강원희 노부부 이야기를 담은 소명3 영화말입니다 6.25때 북한에서 피난온 강원희씨는 세브란스 의전의 1호선교사로 슈바이쳐박사의 전기를 읽고 후진국가 오지선교사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명성도 얻고 돈도 잘벌수 있었지만 그는 소명에 응답하고 의료선교사로 나선겁니다. 30년동안을 의료선교를 한 그는 78세의나이로 히말리야 오지에서 원주민들에게 예수정신으로 살신성인하는 그 고귀한 삶이 왜 이리도 울림이 되는지요. 예수님도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면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큰교회라고 군림하고 총회장이라고 노회장이라고 총장, 학장이라고 당회장이라고 무슨 협회 회장이라고 군림하는 이것은 아닙니다. 슈바이쳐 신학이론에 이견이 있어도 강원희선교사는 그를 멘토삼았습니다. 신앙은 사랑을 실천하는데 있으니 가톨릭이 제도가 모순이고 교리가 상이해도 한센환자를 품은 다미엔신부와 남 대신 목숨을 내준 꼴배신부가 있고 칼카타의 마더테레사 수녀가 있기에 존재가치가 돋보인답니다. 교인 숫자가 많아야 성공하고 좋은 차 타야 품위가 잡히고 많은 급여 받아야 체면이서고 일류대학 나와야 폼을 잡고 유사박사라도 되야 위신이서고 이게 한국교회현주소 아닌가 해서요. 복음은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입력201105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