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특별기고- 등헌 이영호의 바다 이야기 이재오 특임장관의 신한일어업협정의 폐기에 대한? 사진이영호 ▲ 이영호 전의원 이재오 특임장관께서 "한일 협정 다시 체결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고 한다. 필자는 1998년 부터 수차례 주장했지만, 아무도 귀기울여 주지 않더니 10여년이 지난지금 단 몇마디에 언론과 정계가 움직인다....
청해진칼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지향점이다. ▲도민편집장 서해식 소명에 의해 부름받은 목사님들이 저자거리에서 강도만난 사람들을 회피하고 도망가는 모습이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소돔같은 세상을 멀리하고 주님의 길을 따르겠다고 다짐한 세상과 구별된 성직자들이니까요. 가톨릭이 성직자 제도를 고착화하고 성직자와 평신도의 ...
石泉칼럼 허위사실 적시 언론사의 손배 책임 ▲ 石 泉 [청해진신문]지난 2008년 전남지역 김종식 완도군수와 최기상 전 완도고등학교 교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연히 적시한 기사 보도에 관련해 손해배상에 따른 소송이 법원에 접수됐다.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징역 6월에 집행 2년을 선고 받고 집행유예 기간중에 있는 완도신문이 김종식 군수와 ...
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특집-독도사랑은 본적을 독도로 옮기는 것으로 부터 시작 독도는 한국땅! 독도가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사랑 실천하는 독도향우회 [ ▲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장-정대운 도의원 청해진신문]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장으로 취임한 정대운 지회장(46·경기도의원)은 “독도는 분명한 대한민국의 영토입...
차관훈 전, 완도군수 소천 장보고를 세상에 알리고 해양엑스포 유치 기여 ▲ 차관훈 장로(전,완도군수) 소천 [청해진신문] 담도암으로 지난 4년간 투병생활을 해온 차관훈 전,완도군수(화흥교회 장로)가 지난 7월29일 오후 6시경 광주에 소재한 기독교병원에서 향년 76세로 소천했다. 지난 1935년에 전남 완도군 완도읍 화흥리에서 태...
청해진신문 창간11주년 발행인 인사말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石泉 김용환 발행인 그리고 건강의 섬 완도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록 국회의원님과 김종식 완도군수님, 송주호, 서정창 도의원님, 박삼재 의장님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님, 완도경찰서 한재...
사 설 근거 없는 음해·비방 구속이 지름길 ▲ 石 泉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지역에 민선3기, 4기, 5기 들어 또다시 반복되는 근거없는 음해·비방을 하는 "무고 세력 추방운동을 벌여 군정 음해 세력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최근 시민단체가 나섰다. 지역의 안정과 국가번영을 위해 노...
▲ 서해식(장로,시인,언론인) 청해진칼럼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신용사회 구현하자. 지난해에 전국 농어가 세대별 소득비교에서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농어가 세대가 100세대가 넘은지역이 완도군으로 발표되어 신선한 충격이었다. 고부가가치 양식업으로 전복이 부상하여 노화읍에 편중돼 있긴 하지만 전국 생산량의 80%가 완도산이고 이젠 완...
특별기고-정완봉 숲해설가 양성교육 시작에 즈음하여 ▲ 정완봉 완도수목원은 자랑스런 나의 고향입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바닷가에 걸쳐있는 한폭의 그림은 마치 하늘나라처럼 아름답기만 하다 젊은시절 폭포수에서 수영할 때 수목원 직원들이 조심스럽게 통제하곤 했지만 지금도 한번도 수목원이 공립이란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다. 조상 선조 때부터 물...
특별기고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입니다. 서해식(장로, 시인, 언론인) ▲ 서해식(장로,시인,언론인)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을 생각할 때 따뜻한 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우리지역 교회에서도 감탄사가 연발되는 아름다운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되어 향기로운 삶으로 비쳐지길 바랬던 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