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청해진칼럼 격조높은 송년콘서트를 보면서 완도문화 콘텐츠를 생각한다. ▲ 서해식 도민편집장 다사다난 하기만 했던 2011년 말미에 완도군청 문화체육과의 문화콘텐츠가 작동하여 격조높은 송년 콘서트가 완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뽕짝조의 가요무대와는 격이달랐다. 만원사례였다. 객석 5백석을 채우고도 입석도 입추의 여지없이 공연장은 곽찼다 ...
사설 다문화가정 돕는 완도군적십자회 맞춤형 프로그램 예산지원 시급하다 [청해진신문]전남도내 다문화가정의 이혼이 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을 돕는 전남 완도군적십자회는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매년 한마음 축제를 열고 이들 가정을 보살피고 있다. 각읍면 회원들이 다문화가정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 예산지원이 시급하다.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는 것에 비례해 이혼도 느는 추세로 이러한 실태가 해마다 증가하는 게 문제다. 더욱이 결혼 후 5년 이내에 이혼이 많이 발생하는 것도 짚고 넘어가야 한다. 전국적으로 이혼한 다문화가정의 평균 결혼생활 기간...
청해진칼럼 한국사회와 종교계 보수화는 젊은층 외면한다. 도민편집장 서해식 ▲ 서해식 도민편집장 최근 출범한 기독교정당이 서울시장후보군에서 관심밖으로 밀려나자 의연한 기치를 내걸었던 깃발이 퇴색해 보인다. 정치말고도 얼마든지 어둔 곳에서 밝은 곳을 지향하며 주민들 눈높이에서 예수정신으로 종교의 가치성을 내보일 수 있을 것이다. 개독교 ...
특별기고 2012 국운 예언 나금배 (한국역술인협회 부회장) 나금배 (한국역술인협회 부회장) [청해진신문] 2012년 임진년은 천간중에 壬은 水에 해당하며 후천수는 1, 색상은 검정색에 해당하므로 흑룡이라 한다. 辰은 습기가 많은 土이며 음력 3월에 해당하므로 겨울에 얼어있던 땅...
石泉칼럼 법제처는 화물차 지입차주 권리보호 법령 개선하라 石泉 金容煥본지 발행인, 서울시민일보 전국부 부국장 [청해진신문]전국의 화물차 지입차주의 분신자살과 그 가족을 살려야한다는 사회적 여론에 법제처는 화물차운송사업 법령을 개선하여 서민, 취약계층인 화물차 지입차주를 위한 권리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화물차 1대를 가지고 운수회사에 지입한 전국의 수많은 화물차 지입차주들은 캐피탈금융 등에서 차량을 담보로 대출받아 매월 차량 할부금을 내고 남은 돈으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며 밤잠을 자지 못하며 물류수송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
청해진칼럼 가나안농군학교와 김용기장로님을 다시 생각한다.도민편집장 서해식 한국기독교가 한국 현대사에 기여한 공이 대단함에도 작금의 교회와 크리스챤들의 부정적인측면이 많이 부각되어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그리워지는 인물 새삼스럽게 조명해 보고싶은 가나안농군학교가 떠오른다. 새마을운동의 효시가 되었던 가나안농군학교의 복민운동은 진정성이 묻어나 잠든 신앙과 한국을 깨우는 시대정신이었다. 가나안농군학교와 김용기장로는 예수정신을 농촌에 접목하여 하면 된다는 적극적 신앙의 실천을 강조했다. 김용기장로 그분은 가고 없어도 그분이 남기신 정신은 ...
[특별기고] 韓美FTA와 앞으로의 과제 김용숙 전지협중앙회장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청해진신문] 우리 인류의 상업과 무역의 역사는 물물교환에서 시작된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 원시부족시절부터 인간은 자신이 만들거나 키운 것을 가지고 다른 것과 교환하여 필요한 것을 조달했던 것이다. 초기형...
사 설- 완도 섬지역 쾌속소방정 투입 필수 나홀로 소방관, 일요일 화재대응 취약 [청해진신문] 일요일인 11월20일 새벽 전남 완도에서 발생한 수산물 보관창고 화재는 섬 지역의 취약한 화재대응 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과 함께 완도 섬지역에 소방정 투입과 누전, 방화 등 일요일 화재원인 조사가 절실하다는 여론이다. 완도군 금일읍 월송리 완도금일수협 수산물 공장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난 것은 일요일인 이날 새벽0시45분경으로 3천900여명이 사는 섬 지역인 금일읍(평일도)을 담당하는 금일 119 지역대에는 단 2명의 소방관...
청해진 창간11주년특집-백두산 우리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찾아가는 길 아! 고구려, 백두여 반만년 숨결어린 ‘너’를 품는다 [청해진신문]한반도에 위치하고 있지만 특히 한국사람의 발자국을 남기기 가장 어려운 곳은 백두산이다. 백두산을 힘겹게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워서 백두산 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
사 설 中 관광객 완도해남진도 외면, 두 손 놓고 있을 건가 ▲ 石 泉 대표기자 [청해진신문] 춘절과 함께 중국의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1~7일)를 맞아 7만여 명의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몰려들면서 서울과 제주의 숙박업소와 쇼핑몰 등에는 중국 관광객 홍수를 이루고 있다. 넘쳐나는 중국인들로 서울의 경우 숙박시설을 구하지 못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