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石泉칼럼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군민 공감해야 군민의 표를 많이 받은 의원들이 존경받는 의회 ▲ 石泉 金容煥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군의회는 오는 7월9일(월) 오전 10:00시 제6차 본회의에서 제6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해 의원 9명이 선거로 선출한다.대다수 주민들은 "군민의 뜻을...
완도경찰서장 양성진 총경 취임사 - (원 문)주민을 위한 공정한 봉사경찰이 되자 완도경찰서장 취임사 자랑스러운 완도경찰가족 여러분! ▲ 완도경찰서장 양성진 총경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건강의 섬 청해진, 오고싶은 완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밤낮 없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
독자기고 자녀의 건강을 해치는 간접흡연 [청해진신문] 가정 내 간접흡연이란 아버지가 내뿜는 담배연기를 배우자나 아이들이 마심으로써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피해를 입는 것을 말한다. 담배 연기는 주류연과 부류연으로 나뉜다. 주류연은 흡연자가 들이마신 후 내뿜는 연기를 말하며, 부류연은 타고 있는 담배 끝에서 나오는 생담배 연기를 말한다. 부류연은 일산화탄소를 비롯하여, 암모니아, 디메칠나이트로소아민, 메칠나프탈렌, 아닐린, 나프탈아민과 같은 유독물질의 농도가 주류연보다 높다. 또한 부류연은 담배연기 입자가 더 작아서 폐의 더 깊은...
기고 당신의 불법 주차 이웃의생명이 위태롭다. 시간을 다투는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현장 도착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나 소방활동을 고려하지 않은 불법주정차로 신속한 출동 및 원활한 소방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화재발생시 신속한 소방차 출동로 확보는 이웃의 생명과 직결된다. 따라서 완도119안전센터는‘소방차 길터주기’홍보 등 소방 출동로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긴급차량(소방차, 구급차, 구조차) 통행 시 좌·우측으로 피양, 협소한 도로에 양면 주·정차 금지, 소...
기고-양금철 바다 식목일을 아십니까? (매년 5월 10일은 바다속에 해조류를 심는날) ▲ 양금철 지사장 육상의 식목일은 범국민적으로 나무를 심는 날로, 1872년 미국이 주도하여 전 세계로 확산됐다. 우리나라에서도 1948년 기념일로 제정했다. 그 결과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으로 벌거숭이였던 민둥산이 푸르고 울창한 숲으로 탈바꿈...
소안면을 찾아 항일성지 소안도-심만섭 면장 무궁화 선양사업으로 다시 뭉친 소안면 2012 면정역점시책사업 소안사랑 무궁화 헌수운동 전개 ▲ 심만섭 소안면장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 소안면(면장 심만섭)은 최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기관 사회단체장과 이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면정 역점시책사업을 설명하면서, 전...
청해진칼럼 이젠 약산에서 금일로 이어지는 금일대교를 실현할 때다. (그래야 선벨트사업이 완성된다.) 도민편집장 서해식 [청해진신문]이명박 정부가 당차게 추진했던 남해안 선벨트 관광도로 사업이 미완성으로 다음정부로 넘어가게 되었다. 태양볕이 더많이 내리 비친다는 선벨트권이 남해안이라 해서 선벨트사업이 기획되고 추진되었다 3개권역으로 부...
기고문 도로변 가드레일 안전장치 설치해야 [청해진신문]국내의 도로는 크게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군도 등으로 분류 되고 있다. 고속도로와 준 고속화 도로는 그런대로 각종 교통안전 시설이나 노면 등이 비교적 잘 돼 있으나 그 외 도로는 변변치 못한 실정이다. 도로 폭이 비좁고 급커브길이 많음과 동시에 낭떠러지와 접한 곳도 많다. 도로의 사정이 이렇다 보니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그만큼 높은 실태다. 교통사고의 예방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우리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비근한 예로 차량의 도로상 이탈을 방지하고 높은 ...
기자수첩-서부 정완봉기자 구,완도대교(철교) 일부 보존에 청신호 완도군 정책변화에 감회가 새롭다 ▲ 완도대교-구철교설치장면 [청해진신문]구,완도대교(철교) 일부를 보존해야 한다는 완도군번영회 및 유치위원회의 활동에 따라 완도군의 정책변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목포에서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를 거쳐 완도항에 오가고 청산도를 출발해 완...
사 설 청정해역 바닷가에 살면 뼈 튼튼한 이유 있다 해산물 많이 먹고 햇빛 많이 쬐기 때문 [청해진신문]어촌 주민이 산촌 주민보다 뼈가 튼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경상대병원 산부인과 최원준 교수팀은 산촌에 사는 50세 이상 여성 138명과 어촌에 사는 313명의 척추 골밀도를 조사했다. 산촌 주민은 0.959g/㎠, 어촌 주민은 0.996g/㎠로 어촌 주민의 골밀도가 더 높았다.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유병률도 어촌 주민이 53.7%로 산촌 주민(70.3%)보다 낮았다는 것. 연구팀은 나이·생활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