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특별기고]6·25 정전 60주년에 바라보는우리의 안보의식 올해는 6, 25 정전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 용 숙 정전이란 뜻은 전쟁을 잠시 쉬고 있다는 것이지 결코 전쟁이 끝났다는 상황이 아니다. 최근 북한은 정전협정 백지화를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사회 일각에서는 끊임...
새의자 정승 청장, 식·의약품 안전강국 위한 대책 조기마련 지난 15일 취임식서 밝혀, 정부조직법 통과되면 식약처장으로 격상 ▲ 정승 청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식품 및 의약품 안전 강국을 위한 대책을 조기에 마련하겠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정승 청장전남 완도군 군외면 영흥리 출신은 지난 15일 충북 청원군 소재...
새의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노동연구원 출신 첫 장관 고용률 70% 위한 초석 쌓겠다 ▲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신임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로, 특히 고용과 복지 연계를 강조해왔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중산층 ...
특별기고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실천, 국민행복이 열린다 김용숙/(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다 북한의 핵실험 등에 따른 안보위기와 경제양극화에 따른 사회적 불만이 분출되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출범했다. 박근혜 정부는 출범하면서 ‘국민행복, 희망의 새...
사 설 노인 어른신만 고향을 지키는 쓸쓸해진 농어촌의 모습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한 줌의 씨앗을 지금 당장 나누어 갖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이 씨앗을 뿌려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한 후 나누어 갖기를 원하십니까.” 40여년전 정부 당국자의 성명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성장 논리앞에 무기력하게 희생되었던 농어업인들이 지금도 허덕이고 있습니다. 도시화, 산업화의 이름으로 농어촌이 피폐한 것을 농어업인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현실이다. 농어업인들의 자양을 딛고 도시가 살찐 것도 압니다. 성장을 위해 얼마간 귀...
청해진칼럼. 그리스도를 믿는가? 그러면 사랑하라. ▲ 서해식 도민편집장 아직도 열방을 눈여겨보면 이슬람권이나 북한 등 예수님을 드러내 놓고 믿기가 어려운 나라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신앙생활이 자유로워서 핍박받는 상황이 아니고 오히려 교회안에서 신자들 끼리 갈등구조가 교회밖의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고 있는 사실이다. 목회자와 신자들의 관...
[사설]또, 구렁이 담넘어 가려는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 민주통합당 '잘못했습니다 거듭나겠습니다' 전국 회초리 투어는 어디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중앙 언론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정치혁신위원회가 최근 기초 지방선거에 대한 정당공천제를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와 당이 약속했던 공약을 뒤엎었다. 토호세력 및 기득권 세력들의 지방정치 과점(寡占)을 막겠다는 것이 이유다. 명분은 소속 정당을 통해 후보를 검증하고, 지역의 정당정치와 책임정치를 활성화 하며, 비례대표제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방의회에 진출시킨다는 ...
탐방 인터뷰] 완도금일수협 - 구택종조합장 흑자경영 일등조합으로 성장하는 완도금일수협 ▲ 완도금일수협 구택종 조합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계약이전으로 무너져 내린 구,완도군수협을 보듬고 새롭게 출발했던 완도금일수협은 질곡을 벗어나 알차게 성장해가는 도약의 발판을 구축해 가고 있다. 1만명 조합원에 맘모스처럼 비대했던 완도군수협이 ...
청해진칼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군에 보내는 제언 도민편집장 서해식 ▲ 서해식 광역 기초의회 의원선거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험하다가 본격 지방자치를 실시하게된 것은 아마 2002년3월에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이 발효된이래 동년 6월 13일에 전국동시 지방선거로 기초단체장과 광역단체장을 선출하게 되면서 부터일 것이다.1특...
[사설] 제대로 된 해양수산부 부활 의지 보여야 해양수산부 부활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어떤 모습의 해수부가 될지가 관심사다. 그런데 해양·수산인들이 바라는 것과는 다소 동떨어진 양상으로 흐를 조짐을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무늬만 해수부'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지난 4일 발표된 인수위원 명단에는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가 한 명도 없다. 국토해양부 내 옛 건교부 쪽 고위 공무원들의 조직적 방해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인들이 줄기차게 해수부 부활을 요구한 것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 현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