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준법영업 지도하는 다방업지부핸드폰 도우미 때문에 완도지역 다방업계 빨간불 ▲ 강태종 지부장 군민에게는 건강을 회원에게는 권익을 슬로건으로 우리군 휴게문화정착과 회원의 업권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사) 한국휴게실업(다방) 중앙회 완도군지부(지부장강태종)를 찾아 완도군 관내 다방 실태와 지부 역할을 취재한다.편집자 주 Q.다방숫자가 타...
[사람들- 의지의 청해인] 김재현씨 (유)주하나 대표이사, 완도군 노화읍 출신 환경보호 위해 폐유 및 폐유통 수거기 발명 특허출원번호 10-2003-00749954호 실용신안출원번호 20-2004-0003993호 깨끗한 청정바다를 가꾸며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주기위해 지켜야한다는 일념으로 김재현씨(완도종합폐장 운영자, (유)주하나 대표)가 이년여의 시련과 역경 가운데 의지와 집념으로 바다오염 주범의 하나인 폐유와 폐유통의 수거기를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하고 그 기계를 선보였다. 우리 어업인들이 ...
완도군 군외면 대창리 도로변의 아름다운 꽃들이 청해진 완도의봄을 부른다.
목포MBC중계 17대 국회의원 후보 TV토론 오는 4월8일 완도.강진지역구 이영호,이재진, 황주홍 후보 참여 개정선거법에 따라 처음으로 도입된 17대 국회의원 후보 선거방송 토론위원회가 완도.강진지역구에 구성됐다. 강진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과 목포MBC TV, 시민사회단체, 법조계 인사로 구성된 선거방송 토론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학균 성화대학교 학장을 선임했다. 토론회에는 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와 민주당 황주홍 후보, 자민련 이재진후보가 참여하며 시간은 오는 4월8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이다. 한편, 개정된 선거...
강진읍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의 배태진 담임목사 취임예배가3월25일 오전 강진읍 교회당에서 완도안디옥교회 최우열 목사 등 교계지도자들과 5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목포MBC중계 17대 국회의원 후보 TV토론 오는 4월8일 오후2시 완도.강진지역구 이영호,이재진,황주홍 후보 참여 개정선거법에 따라 처음으로 도입된 17대 국회의원 후보 선거방송 토론위원회가 완도.강진지역구에 구성됐다. 강진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과 목포MBC TV, 시민사회단체, 법조계 인사로 구성된 선거방송 토론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학균 성화대학교 학장을 선임했다. 토론회에는 열린우리당 이영호 후보와 민주당 황주홍 후보, 자민련 이재진후보가 참여하며 시간은 오는 4월8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이다. 한편, 개정...
9년연속 전남소년체전 제패 금4,은1 획득 완도중학교(교장 최기상) 역도부 손수민, 박현섭, 홍수찬, 유우성 군이 금메달을 정현우 군이 은메달 등 금메달4개, 은메달1개를 획득하여 청해진완도를 전남역도의 메카로 전국에 알렸다. 완도중학교 역도부(감독 김명환)는 창단된 지 25년째의 역도명문교로 열심히 땀흘리며 가르친 이영래 코치의 지도로 9년연속 전남대표선발 주축학교로 전남역도의 메카로 전국에 소문난 학교다. 지난 3월19일 제33회 전남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완도중학교 역도부는 지난해까지 8년동안 근무한 최귀석 전 감독...
얼마전 부터 완도읍 개포리지역 공사장 앞에서부터 버스터미널 방향으로 하수도공사로 도로굴착 공사가 한창이다. 하지만 공사로 인하여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그 길로 학생들이 학교에 가던 중이었는데 포크레인이 보도 블록을 파헤친 밑에 흙을 퍼내고 있는 중 그 옆으로 사람이 지나가는데 길이 막혀 차도로 나갔다가 진행하던 차가 급정거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특히 완도읍 개포리 지역은 상가가 밀집한 지역이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아파트들로 많은 보행자들이 통행하고 있는데 곳곳에서 도로공사로 인해 굴착장비와 포크레인 대형 덤프차...
현대인의 건강 모든 사람은 건강한 삶을 원하나 예기치 않는 각종의 질병에 시달린다. 필자는 평생동안 의료인의 한사람으로 안타깝게 여기는 현대의학의 문제점이 부각할 때마다 부끄러움을 갖는다. 첫째는 약물의 부작용과 합병증으로 인한 더 큰 고통을 겪는 환자가 증가하기 때문이요. 작금의 의술은 진단 영역에 있어서는 첨단의술의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치료 영역에서는 환자에게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둘째는 현대의술은 인술이 아니라, 상술로서 환자를 상품으로 전락할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이요, 21세기 무한경쟁 의료시장은 투약, 과잉 진료는 환...
[독자 기고]친구의 죽음 앞에 식목일 행사장에서 그 친구를 보았다. 멀리 있기에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어 반가움을 표시했다. 그 친구 특유의 싱그러운 웃음을 입가에 머금고 인사를 보내 왔다. 산을 오르는 무리들 속에 섞여 친구도 사라졌다. 그것이 친구를 보았던 마지막이 될 줄을....... 그 친구가 산을 오르다 실족하여 홀로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치 앞을 분간할 수 없는 것이 우리들 삶이라고 하지만 이건....... 늦은 시간에 친구의 빈소를 찾았다. 얼마 전까지 함께 있었던 동료들이 슬픔을 이기지 못한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