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문서번호:활빈-63 2004.5.4 ○수신:전남도청,곡성군청(警)기자실 ○발신: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제목:▶추태부린 곡성군수와 군의원은 군민앞에 공개사과하라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최근 군청사내에서 고현석 곡성군수와 C모 군의원이 하수도 종말처리장 예산배분 이견으로 멱살잡이 다툼등 심한 몸싸움을 한 추태가 뒤늦게 군 홈페이지에 밝혀져 '물의'를 빗고 있는 가운데 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단장.홍정식.www.hwalb...
박태영 전남도지사 공적경제도지사 -전남 경제살리기 토대 구축29일 사망한 박태영 전남도지사는 전남도가 21세기 동북아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기초를 만들었다는 평를 받았다.박 지사는 민선3기 도정운영 방향을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살리기와 전남 1등쌀 만들기 등 21세기 선전 전남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데 주력했다.특히 그는 동북아물류와 신산업, 관광의 중심축이 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대불자유무역지역과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 등 목포권 대불산단의 투자환경을 개선시키는데도 앞장섰다. 또 생물·신소재 우주항...
전남도민 여러분께 고합니다.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박태영 전라남도지사께서 오늘(4.29) 오후 갑자기 운명하셨습니다.산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 듯한 참담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너무나 안타깝고 비통한 일입니다.우리 도산하 공직자 일동은 머리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고인의 전남경제 살리기에 대한 집념을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전남도민 여러분,고인은 우리 전남을 살리고자 신명을 바친 분입니다.자나 깨나 경제만을 생각하신 분입니다.그러기에 도민 여러분의 충격도 크고 슬픔도 크실 것입니다.동시에 도정에 대한 우려도 있을 수 있...
박태영 전라남도지사 사망 2004/04/29 14:01 송고 오늘(29일) 낮 12시48분경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반포대교 남단에서 북단 방향 450m 지점에서 박태영 전라남도지사가 자신의 전남57다 2233호 오피러스 승용차를 세워놓고 한강에 투신했다.박태영 지사는오늘 낮 12시55분께 박 지사의 운전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용산경찰서 남부지구대 소속 순찰차와 경비정에 의해 구조돼 곧바로 인근 한남동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사망했다.박태영 전남 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인사....
5월은 전남지역 축제의 달, "전남으로 오세요!" 신록의 계절, 5월 전남지역 시,군은 축제준비로 한창이다.전남지역에서 열리는 30여개 축제 중 5월에 열리는 축제만 3분의1인 10개에 이른다.청해진 완도에서 바다를 느끼는 장보고축제는 1200년전 청해진의 역사를 다시보는 감회를 느낄 수 있다.막 따온 녹차잎에서 우러나온 은은한 향과 맛을 즐기고 봄의 전령사 나비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즐거움도 있다.대바구니를 만들고 로켓을 쏘아 올리며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철쭉꽃 속에서 찍어보는 기념사진도 잊지 못할 추억거리다. ...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경제회생과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탄핵정국 등 비정상적 정치상황은 조속히 마무리돼야 한다며 헌재가 진행중인 대통령 탄핵심판의 신속 처리를 강조했다. 다음은 고건 대행 담화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어제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순조롭게 끝났습니다.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준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관리를 위해 애써준 선거관리위원회, 검찰과 경찰,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국민여러분은 선거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인사내용 벽보·현수막·인사장 발송은 가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된 후 당선 또는 낙선된 정당 및 후보자 등이 당선사례 등의 명목으로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한 금품,향응 제공 등 답례행위를 철저히 감시,단속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일 후 답례행위 금지와 관련해 ‘할 수 없는 행위’는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를 비롯한 ▲방송,신문 또는 잡지 기타 간행물에 광고하는 행위 ▲자동차를 이용해 행렬을 하거나 다수인이 무리를 지어 거리를 행진하거나 거리에서 연달아 소리지르는 행위 ▲선거구민을 모이...
많은 사람들이 선거철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일부 유권자들은 소속 선거구에서 어느 당의 누가 입후보 했는지 조차 잘 모르겠다는 심드렁한 반응까지 보인다. 막판 선거전이 탄핵심판론과 거여견제론으로 중앙 정치무대의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는데다 차떼기 정치에 대한 불신까지 더해져 `선거 무관심층'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역대 국회의원 선거운동기간도 최장 49일(50년 2대선거)에서 해마다 줄어들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적은13일간으로 줄어든데다 선거법 족쇄에 묶여 선거운동이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이로인해 벌써부터 40...
통일기원 금강산 걷기대회 행사를 마치며... 이정찬 (서울남부신문 발행인, 재경완도군향우) 필자는 지난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전국지역신문협회와 본지, 그리고 서울시 5개지구 지역협의회신문사가 공동 주관한 『통일기원 금강산 걷기 대회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금강산 통일기원 걷기대회는 양천구를 포함한 서울시 5개 지구에서 547면의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지역민들에게 통일의 염원과 북한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추진한 참석자들은 이번 방북이 대부분 처음인 관계로 상당한 관심과 설레임으로 방북길에 올랐었다. 첫날 오후...
산림청이 주관하고 (사) 한국자생식물협회,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는 ‘독도를 지키는 우리꽃’ 전시회가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4월 18일까지 열리고 있다. 주최측은 독도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애정과 그곳에 자생하는 식물은 물론, 우리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해준 이 땅의 자원식물을 전국민에게 올바르게 알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우리꽃박람회는 올해로 14회째로서 외래수종 위주로 전시하는 다른 꽃박람회와는 달리 순수한 우리의 꽃으로 우리의 정서와 문화에 맞는 작품을 선보여 오고 있어 우리식물 애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