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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완도군에 소방서 유치를 제안하며기고] 완도군에 소방서 유치를 제안하며 ▲ 이 주 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2013년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 해수욕장 자갈밭에 제15호,14호 태풍 볼라벤,덴빈으로 인한 수산양식 가두리 시설물이 파손되어 산더미 같이 쌓여 있었는데 화재가 발생되었다. 스티로폴 그리고 프라스틱으로 만든 수산양식 시설물들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 하면서 화재 진압이 엄청 힘들었고, 화학제품으로 만든 양식 시설물들이라 화재 진화에 한계와 어려움이 있었다. 화재로 인한 뜨거운 열에 의해 천연기념물 40호 자연 상록 수림이 일부 유실 되었다. 소방당국에서는 먼저 인명 피해 방지와 민가에 화재가 옮겨지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여 화재 확산을 막는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화재 진압에 참여 하였던 소방관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렇게 큰불은 처음 보았으며, 정말 무서웠다고 한다. 이번 화재로 인명과 가옥에 큰 피해가 없었던 것은 예송리 주민들과 소방관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고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방송에 보도 된 바 있다. 완도군의 소방력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 완도119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관이 45명이 완도군민 오만오천여명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셈이다. 소방관 1명당 1,200명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완도군은 각 읍,면이 섬으로 흩어져 있다는 게 문제다. 지난 몇 개월 전에 황제도에 화재가 발생 하였을 때도 대처하기까지 너무 시간이 걸리기에 다 타 버렸고, 화재가 각 읍,면에서 발생해서 도착해 보면 전소되기가 십상이다. 금일 수협에서도 화재가 발생 하였을 때도 창고가 전소 되어 버렸다. 완도군은 아름다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이 많아 특별히 보호해야 할 지역도 많고 ,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완도군을 많이 찾는 추세이기에 군민 및 완도군을 찾는 모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어제 아름다운 보길도 예송리 해변이 화마로 인해 완전히 망가져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완도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후세들에게 죄를 짓는 심정이었다. 강진에는 2012년에 소방서가 개원 되었다. 완도군에 소방서가 유치되면 소방 인력 즉, 100의 소방관이 확보된다. 그리고 완도군 동부권역, 서부권역에 소방서 산하에 지역 센터를 신설하여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된다. 또한 소방관들의 근무 환경이 많이 개선될거라고 확신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완도군의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문화유산이 완도군의 자산이자 경쟁력인데 우리 고향은 우리가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바램에서 완도군에 “소방서” 유치를 감히 주장해 봅니다. 완도군은 201개의 섬으로 이루워져 있기 때문에 화재 발생시 각 읍,면 섬으로 빨리 출동 할 수 있도록 소방정, 즉 소방서에 화재 진압시 즉각 섬으로 출동 할 수 있도록 소방정 배가 절실히 필요하다. 소방서를 유치하여 완도군 소방력을 강화 시켜야만이 군민들 또한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고향 완도군을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곳으로 지켜 낼 수가 있다. 완도 수목원이 국립 수목원으로 승격되었다고 한다. 완도군 자연 환경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게 평가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런 훌륭한 자산을 우리는 지켜내고 더욱 이름답게 가꾸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책무를 우리는 갖고 있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선조들이 될려면 완도군에 꼭 소방서를 유치했으면 하는 절실한 바램이다. 어제 보길면 예송리 해수욕장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웠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할려면 군민들의 성숙된 국민 의식도 당연히 필요 하겠고, 안전한 그리고 완전한 소방력, 응급 구급 구조 시스템이 구축하기 위해서는 “완도군에 소방서 유치가 절실히 필요함”을 강력히 주장 합니다. 기고문 주제와는 약간 벋어난 내용이나 “완도군에 소방서 유치”와 더불어 응급 환자 발생시 응급 환자 안전 조치 및 응급 후송 시스템을 확실히 만들기 위해 “ 전문적인 응급 의료센터” 개설을 함께 고민해야 함을 덧붙여 주장해 봅니다. 예산 확보 또는 더욱 좋은 대안을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확신하며 많은 분들의 조언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기고자: 이주열, 완도군의용소방대연합회 사무국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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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봉 군외면이장단장 활발한 열정박경봉 군외면이장단장 활발한 열정 2014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홍보대사 ▲ 박 경 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 박경봉 군외면이장단장[56세]이 2014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발한 열정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군외면 삼두리 출신으로 군외면청년연합회장, 완도군수산경영인연합회장, 완도군민주연청 회장, 군외중학교 총동문회 회장, 민주당 완도군사무부장, 농협이사, 군외면번영회 부회장, 군외면기독교연합회 임원 등을 역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이 크며, 군외면에서 20대 이장출신 3인방 중 1명으로 청장년들의 지도자로서 노인공경에 앞장서 왔다는 것. 한편,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여 1년간 이장단장으로 선출되어,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하여 수차례 이장단들과 서울을 왕래하며 넓은 인맥을 통해, 완도 해조류박람회 홍보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정을 다하여 뛰고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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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재래시장 활성화는 지역경제 효자사설 재래시장 활성화는 지역경제 효자 인근 타시군 모범사례 본받아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강진군과 군민, 상인회가 삼위일체가 되어 일궈낸 결과로 소규모 물건 하나라도 지역에서 구입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모범적인 군정운영의 결과이다. 전남 완도군도 2014해조류박람회를 대비하여 지역에서 소규모라도 물품구입을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야 할 것이다. 광주 등 타 도시에서 물건구입과 프랑카드 한 장이라도 완도업체를 이용해야 하는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지역사랑 공무원의 인성교육을 강력하게 시행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대다수 여론이다. 전남 강진의 재래시장인 강진읍시장, 마량시장, 병영시장이 세계적인 경제 침제와 국내 경제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어 지역경제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3곳의 재래시장은 지역민들의 이용증가와 관광객 방문 증가로 지난해 15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2,000여명에 월 평균 1억여원으로 집계됐다. 강진군에 따르면 재래시장이 활성화 된 이유는 3곳 모두 현대화사업으로 쾌적한 환경과 상인들의 서비스가 개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내다봤으며, 특히 강진읍 재래시장의 경우 200여대의 주차장과 휴식공간 그리고 고객사은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 결과로 보고 있다. 강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전통시장 전용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과 강진군에서 발행하여 NH농협, 축협, 읍면 농협에서 판매한 강진사랑상품권 애용에 따른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주민들이 관내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강진읍 재래시장은 지난 2011년에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인 ‘문전성시’ 공모에 선정돼 기존의 시설 현대화를 넘어 주민의 소통과 문화의 통로로서 앞장서 왔다. 또, 관내에서 생산해 신선한 농축수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어 구입 만족도가 높고, 생산자들의 농가 소득도 증가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강진군 지역개발과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번지르르 한 시설과 상품 보다는 남도답사1번지 청자골 강진의 추억과 인정이 넘쳐흐르는 공간기능과 투박하지만 믿음이 가는 농축수산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진의 5일 시장에서 우리 농어촌의 희망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강진지역 상인들은 질 높은 서비스와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고, 강진군은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며, 군민은 전통시장 애용에 관심을 갖는 삼위일체로 전통재래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남 강진군 마량과 병영 재래시장은 3일과 8일에 5일장을 열어 전통시장으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강진읍 시장은 상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4일과 9일에는 5일장이 열린다. 한편, 전남 인근의 타시군 모범행정 사례를 본받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공사 등을 지역업체를 이용하도록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지방자치단체장 선출을 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여론이다. 오는 2014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는 주민들의 올바른 판단으로 공명선거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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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팔경 靑山八景- 바로알기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 - 청산도 Chengsando청산도(靑山島) ●본지창간 13주년 맞아 “청산8경” 자료 찾아.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 설치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완도항에서 남동쪽 뱃길로 19.7Km 쯤 덜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재지는 도청리이다. 면적은 41.8Km이며 완도군 전체 면적의 10.7%를 차지하고 있으며, 13개의 법정리와 23개의 행정리, 24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수는 1개(유인도 5개, 무인도9개) 해안선의 길이는 98.4Km이다.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김, 미역, 톳, 전복이 있으며 마늘이 특산물로 재배되고 있다. 청산면(靑山面)은 한때 선산도(仙山島), 선원도(仙源島)라 불렸으며 신라시대부터 많은 주민이 살았다는 것이 여러 가지 정황으로 추측되나 구전(口傳)에 의한 것이며 기록은 찾아볼 수 없고, 고려 때는 탐진현(현 강진군)에 속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으로 왜적의 침입이 빈번하자 정부에서 도서금주령을 내려 한때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선조41년(1608년)에 처음 入島 거주하였으며, 숙종 7년(1681년), 수군만호진이 설치된 이후부터는 서남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고, 고종 3년(1866년)에는 당리에 독진을 설치하여 왜구 침입을 방어하였으며, 그 후 고종 33년(1896년) 완도군(莞島郡) 창설에 따라 완도군(莞島郡) 산하 청산면(靑山面)이 되었다. 1964년 10월1일 대모도 동리에 모도출장소를 설치하였고,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인하여 1981년 12월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구전(口傳)에 의하면 청산도는 나무가 무성하였다 하여 푸를 청(靑) 뫼산(山)자를 따서 청산이라 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청산도- 자료사진 청산도(靑山島)는 지난 2007년 문화관광부 가고싶은 섬 지정과 함께 2007년6월 한국슬로시티추진위원회 손대현 위원장 일행이 청산도를 방문하여 현지실사를 하였으며, 2007년9월 국제연맹 Roberto Angelucci 회장외 대표단이 청산도를 직접 방문하여 국제연맹 실사를 거친 후, 2007년 12월1일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1호 승인을 받았다. 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선에 선정되는 브랜드 가치에 힘입어 10월 현재 37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또, 2013년 1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지정을 계기로 세계농업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11월중에 등재여부가 결정되면 청산도는 그야말로 문화, 관광, 힐링장소로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과 청산도 및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2014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2014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하도록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해야 할 것이다.<石泉> ●청산8경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으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청산8경에 대하여 역사관련 학자들에게 자료를 구하던 중에 최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청연구원이신 김승 씨로부터 전라남도에서 2002년 6월 발행한 전남의 섬(896P분량)에 430쪽에 청산8경에 관한 자료를 입수하여 본문을 독자들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공개한다. 전라남도에서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연구책임자: 전태갑(전남대학교 교수)를 연구기관으로 지정하여 제1팀 완도지역, 제2팀 여수지역, 제3팀 목포, 영광, 무안, 해남지역, 제4팀 진도지역, 제5팀 고흥, 보성, 장흥, 강진지역, 제6팀 신안지역으로 팀을 나누어 연구팀장, 연구원, 연구보조원으로 석, 박사 및 교수들로 구성되어 전남의 섬 전체를 연구한 결과를 2002년 6월 전남의 섬(정부간행물등록번호 78-6460000-000076-01)이란 책으로 전라남도에서 발간한 책에 청산8경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게 수록되어 있었다. 전남의 섬 본문에는 이와 같이 청산도는 지리의 해수욕장이나 보적산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 속의 여서도와 제주도의 경관 등은 물론 그 외 빼어난 자연경관들이 있으나 그 중에서 팔경(八景)을 골라 옛선인들에 의해 시송으로 읊어 설군 이전부터 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 청산8경(靑山八景)項島歸帆(항도귀범) 목을 늘여 기다린 섬가에 한가로이 저물게 돌아오는 돛단배(동촌리), 島山落照(도산낙조) 멀리 띠밭섬 상정에 붉게 물든 낙조가 바닷길을 열도다(도청리), 大逢蓮寺(대봉연사) 백연사의 목탁소리 대봉산에 메아리치고, 大成夜雨(대성야우) 밤비 내리는 대성산의 요망대(당리), 古成歸雲(고성귀운) 옛성터의 한적한 산마루에 구름도 돌아간다(읍리), 虎岩宿霧(호암숙무) 아침안개 걷히지자 바위 위의 호랑이가 기지개를 펴고선다(호암산), 寶積靑覽(보적청람) 푸르다 못해 쪽빛으로 물든 보석을 쌓아올린 보적산의 한낮(보적산), 鷹峰秋月(응봉추월) 달밝은 가을하늘에 우뚝선 매봉산이 구름 가르고 고개를 드내(매봉산). *(기타 섬연구 참고문헌): 1/완도군지 편찬위원회 완도군지1977, 1992. 2/완도군 마을유래지 1987. 3/해상왕 장보고기념사업회 완도지역 지명유래조사 2001. 4/완도군 완도의 외딴섬들 1994. 5/전라남도 도서지 1995. 6/내무부 도서지 1975, 1985. 7/내무부 한국도서백서 1996. 8/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 도서문화 제9집(청산지역의 사회구조) 1991. 9/신순호 도서지역의 주민과 사회(완도지역을 중심으로) 경인문화사 2001. 그 외 민속, 민요, 방언 관련 연구논문이 많이 발표되었으나 생략함. 청산8경(靑山八景)에 대하여 명확한 자료가 없어 청산면 관광해설사들의 요청으로 청산면(면장 안봉일)에서는 마을의 자료를 모아 청산8경에 대해 잠정적으로 주민들이 확정했으나 전라남도에서 2002년 6월 전남의 섬(정부간행물등록번호 78-6460000-000076-01)의 자료가 최근 본지에 의해 발견되었다. 전라남도에서 발간한 “전남의 섬” 책에는 청산8경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게 수록되어 있는 사실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으로 청산8경에 대한 자료수집의 노력의 결실로 찾았다. 한편, 청산8경(靑山八景)에 대한 자료가 나왔으므로 완도군과 청산도 및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2014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2014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하도록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하여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가들에게 홍보해야 할 것을 본지는 촉구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필자 石泉은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진작가 활동과 함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 청산8경-기록 ▶ 다음은 존경하는 양홍렬 선생님이 청산팔경 역사성 재조명-청산도 라는 제목을 지난2012,02,15 인터넷sanbada.net에 올린 글도 안내드립니다. 청산팔경역사성재조명 - 청산도 sanbada.net/bbs/zboard.php?id...page... 청산팔경역사성재조명 양 홍 렬 | 2012·02·15 11:41 | HIT : 928회 검색 鷹峯夜月(응봉야월) 매봉산 봉화가 달빛되어 1593년 임진왜란을 빛추니 (1866년병인양요,1871신미양요) 項島歸帆(항도귀범) 병선(소맹선) 응봉산 연기보고 불빛보고 목섬으로 찾아들고 寶積昔藍(보적석람)오래된 쪽빛 장골 힘 갯돌에 숨은뜻 민병의 활약사 (피내리골) 大鳳蓮寺(대봉연사)충무공 백련사에 묻어있어 이홍(而弘)이 전하니 임진난 봉수대 (병인양요 신미양요) 古城歸雲(고성귀운)二聖山城 백제의흔적 귀하고 귀하여 구름도 돌아간다(백제 부흥 祭天城) 對仙祈雨(대선기우)임오년 계미년 태평양전쟁통에 가뭄까지 겹처 풀배늘쌓고 돼지피 검은돌에 바른 기우제 (산신령이 수염탓다 노하여 멧돼지) 虎巖宿霧(호암숙무)깊은역사 간직한 仙山人의 억척를 깨안은 호암 島山落照(도산낙조)저~기 햇덩이 얼마나 장엄한 노을바다 인가 -청산팔경 온고이지신 하라 하네- *1593년 古今島를 중심으로 瞭望臺網을 再編成 生日島의白雲山 助藥島의望峰山 薪智島의旗仙山 靑山島의鷹峰山 莞島의三望山 古今島의鳳凰山 梅實峙 望德山 에서 倭賊를 감시하였다 *1871년 당리城堞720把築造 道洛里에 兵船 建造 大城山과鷹峯山 瞑望臺 設置 加里浦鎭의 象王山 巨文島의隱達山 所安島의駕龍山 交信 海洋 監視 2012년 2월15일 梁 洪 烈 2009. 4. 13. - 댓글 2 - 작성자 1 島山落照(도산낙조)저~기 햇덩이 얼마나 장엄한 노을바다 인가 -청산팔경 온고이지신 하라 하네- *1593년 古今島를 중심으로 瞭望臺網을 再編成 ..중략-.. 본지는 청산팔경에 대한 심층취재에 대하여 한시 든 국문 시든 여러 작가 분의 많은 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린다. 石泉필자 또한 청산도노래 작사를 한 게 있지만, 청산도노래 작사도 지익표 원로 변호사(장로님)님도 계시고 국내에 많은 분들이 청산도 시를 쓴 것이 많다고 사료된다. "청산도팔경"에 대한 한시가 많은 것도 그 시대에 계신 선비님들께서 청산도를 사랑하였기에 각 마을마다 한시가 다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은 한시를 쓰신 귤은선생의 제자이신 선비님들이 청산도에 많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 포토존-전북임실 옥정호 전망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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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보조금 횡령, 일벌백계로 다스리자<특별기고> 보조금 횡령, 일벌백계로 다스리자 정부 보조금 착취를 막는 길 기고 : 김덕만 한국교통대 교수/·전 국민권익위 대변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보조금 횡령 방지책 보조금 착취 방지기구를 만들자, 눈 먼 돈 보조금관리 이대론 안된다. 전국의 유아원(어린이집) 절반이 정부 보조금을 제멋대로 빼돌린다면 국민들은 믿을까. 국가 감독 기관인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걸 보면 사실이다. 지난해 조사대상 1300 개 어린이집 중 770 곳이 보조금을 부정 수급했다고 한다. 그것도 부정 수급한 어린이집 당 두 건 이상의 비리가 적발됐다. 위반 사례를 보면 채용하지도 않은 강사를 허위로 등록해 인건비를 챙기며 싸구려 저질 급식을 공급하고 차익을 남기는 비리가 흔한 수법이다. 어린이집만 그런 게 아니다. 부패예방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8월부터 두 달간을 '정부 보조금 부패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접수해 봤더니 별의별 수작이 다 나왔다. 어떤 몰염치한 사람은 상수도보호구역에서 지원금을 타 먹기 위해 주소지만 옮겨 놓고 수 천 만 원을 부정하게 타 갔다. 교수 및 연구원들의 연구개발비 허위청구와 기자재 부풀리기, 허위 인건비 부정청구 등 지식인들의 비리도 줄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버스 운송업체의 운행 횟수부풀리기, 운전기사 봉급보조금 착취, 병원장의 요양급여 부당 편취, 고용보험허위청구, 영농조합법인의 농산물가공시설납품가 뻥튀기 등이 신고됐다. 이런 부정수급행태는 관행적 부패로 똬리를 튼 지 오래 됐다. 눈 먼 보조금 횡령을 막을 길은 일벌백계로 다스리는 수밖에 없다. 한 번만 걸려도 사업장을 폐쇄해 버릴 정도로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공직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제안한다. 이미 4∼5년 전부터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에서는 단 한 번만이라도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거나 인사 및 예산의 업무 수행 시 법과 원칙에 위반하면 엄벌에 처하는 곳이 부쩍 늘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 광역지자체장들이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실시로 기관의 청렴수준을 상위로 끌어 올리는 데 효과를 봤다. 다음은 국고보조금의 집행 내역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것이다. 집행 시부터 결과 보고까지 수급대상대표자, 업무담당자, 수급액 사용처 등 전 수급 과정과 내역을 인터넷은 물론이고 집행기관 민원창구와 수급자 사업장에 연중무휴 비치해서 누구든지 열람할 수 있게 한다. 이와 더불어 시민감시단(옴부즈만)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사례가 목격되면 바로 사정기관에 부패행위로 신고 처리한다. 스웨덴이 청렴선진국 1위에 오른 배경에는 공개행정과 옴부즈만의 발달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먼저 빼먹는 사람이 임자라는 보조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콘트롤타워 기구'를 만들어 보자. 환경부가 67억원을 주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또 167억원을 내 준 경북상주문화특구단지의 이중수급 사태를 보라. 천문학적인 국고보조금이 새는데 중앙부처간에도 서로 몰랐다니 참으로 한심하다. 각종 보조금 규모는 매년 크게 늘어나는데 엉뚱한 곳으로 계속 새는 것을 막지 못 한다면 선진복지국가로 가는 길은 요원하다. 한편, 기고자 김덕만 씨는<신문방송학 전공 정치학박사.멀티미디어기술사>/전,국민권익위원회(부방위+청렴위+국민고충처리위+행정심판위)7년(대변인)/헤럴드경제신문기자-차장-팀장15년/KT(한국통신) 4년 등을 역임하고/(현재)국립한국교통대(철도대+충주대+청주과학대)교수로 재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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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완도군 공직기강 레임덕인가石泉칼럼 완도군 공직기강 레임덕인가 잇따른 횡령사건에 줄줄이 음주운전 石泉 金 容 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의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전남도 감사에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져 검찰에 고발당한 전남 완도군청 공무원 2명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형사단독, 재판장 최영각 판사)은 지난 6월12일 오전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완도군청 J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당시 완도읍장이었던 C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각종 비리로 공직기강 해이가 지적돼 왔던 완도군 공무원들이 이번에는 잇따른 음주운전으로 또다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완도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7월1일 완도군 K읍사무소 6급 담당 공무원이 대낮에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충돌,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하고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80대 노인을 크게 다치게 해 구속됐다. 7월18일에는 완도군청 총무과 6급 담당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 됐으며, 8월16일에는 완도 해조류박람회사무국 6급 담당공무원이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중에는 현 군수의 인척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 여부와 함께 향후 징계 등 인사조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 완도군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주민의 목숨을 앗아간지 두 달여 만에 두 건의 음주운전이 추가로 적발되면서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군민의 비판이 강하게 일고 있다. 특히, 이들 모두가 6급 담당 공무원으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는 완도군청의 중추적인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비난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완도군에서는 공금을 횡령한 3명의 공무원이 감사원 감사와 전남도 감사에서 차례로 적발되면서 완도군 공무원들의 해이해진 공직기강과 무뎌진 도덕성이 여론의 뭇매를 맞은바 있다. 재무과에 근무하던 9급 공무원이 5억2,000여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가 감사원 감사에 적발돼 검찰에 고발되어 구속되는 등 횡령사건이 잇따르면서 전국적인 망신을 사기도 했다. 전라남도가 영어(營漁)조합 등 수산분야 민간보조사업 감사 결과 무자격자 선정, 편중, 중복 지원, 관리소홀 등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보조금관리에 감사원 당국과 검찰이 나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다. 이어 전라남도 감사는 지난 3월 농림분야에서 나주시와 고흥군 등 도내 16개 시군에 대한 농림사업 보조금 특별감사 결과 104건을 적발, 17억 3천100만원을 회수하거나 시정하고 95명을 징계 등의 조치를 했다. 최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목포와 여수, 고흥 등 도내 16개 연안(沿岸) 시군의 수산분야 보조금 지원 내용을 감사한 결과 124건을 적발, 43억4천여만원을 회수나 시정 요구하고 80명을 징계했다. 감봉 등 경징계가 5명, 훈계 등 75명이며 이 가운데 9명은 징계시효가 지나 훈계로 완화됐다. 이는 전라남도 민간 보조금 전 분야에서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만큼 시급히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여 검찰은 국민의 공복으로 국민의 세금을 지켜야 한다는 지역여론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 ▶남편 받고 아내도 받고, 중복·편중지원 여전 = 완도군이 시행한 에너지 효율화사업에서는 부부가 두 차례에 걸쳐 4억원을, 부부와 자녀가 모두 5차례 6억4천만원을 지원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 ▶운영도 엉망, 정산은 엉터리 = 완도의 한 법인은 수산경영 대상 사업비 2천만원을 받아 800만원만 쓰고 나머지 경비는 통장에 보관해오다 감사에 적발됐다는 것. 완도와 신안에서는 보조금으로 사무용품이나 사무용 가구, 자동차 보험료, 심지어는 개인 채무로 쓴 사례도 적발됐다. 이 같은 공직기강 해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3선으로 군수 임기가 모두 끝남에 따라 발생하는 레임덕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선거판이 혼란스러울수록 제 자리를 굳건히 지켜 국민의 공복으로서 성실히 복무해야 할 조직이 공무원 사회이고, 또 그러해야 할 사람이 공무원들이다. 따라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현역 단체장과 고위 공직자들을 포함한 후보군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공직 사회가 크게 들썩이는 현실은 도민의 깊은 우려감을 사지 않을 수 없다. 현, 김군수는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하여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마당발로 뛰는 가운데 잇단 공직비리로 일부주민 사이에서는 3선으로 군수 임기가 모두 끝남에 따라 발생하는 레임덕이 라는 지역여론이다. 한편, 공직자들은 부디 자제하여 맡은 바 책무를 다할 따름이다. 공무원 사회의 선거 분위기 조기 과열 현상에 대한 사법기관이나 선관위 당국의 감시 감독도 마땅히 따라야 한다. <참고: 어학사전을 보면 레임덕(lame duck)의 뜻은 절름발이 오리라는 뜻으로, 임기 종료를 앞둔 대통령 등의 지도자 또는 그 시기에 있는 지도력의 공백 상태를 이르는 말> ▶필자 石泉은 부산 건국고,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진작가 활동과 함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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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발행인 석천작가 전국사진대회 및 공모전 입상본지 발행인 석천작가 전국사진대회 및 공모전 입상 왕성한 사진작가 활동, 전국대회 입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石泉김용환 본지 발행인(대표기자)은 보도 사진기자 및 수년간 사진작가로 좋은 작품을 선보여 전국사진대회 및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이 다음과 같이 입상하여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石 泉 石泉작가의 작품들이 ▶해양수산부 2006 해양사진 공모전▶제1회 완도군 관광사진 공모전▶제1회 화순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62회 광주신록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22회 인천 전국세미누드사진 촬영대회 ▶제1회 한산모시문화제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11회 속리산법주사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3회 녹차수도 보성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32회 익산 전국사진 공모전 ▶제3회 천태종(대한불교)전국사진 공모전 ▶제29회 마산 전국세미누드 전국사진 촬영대회 ▶제34회 목포 전국사진 공모전 등에 입상을 하는 등 언론인으로, 시인으로, 지난 25년여간 사진가로 열심히 활동하는 가운데, 청산농협의 협조로 청산도 지역을 산행하며 틈틈이 청산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는 것.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보도장면을 사진으로 담은 “느림의 미학 청산도 2010 石泉 사진전시회”(80점)를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대한적십자회 완도지구협의회 협조로 지난 2010년 4월에 23일간 개최하여 SBS(KBC)TV 등에 방송되어 전국에 청산도 알리기에 앞장섰다. 한편, 청산도 노래를 작사한 石泉작가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저서로는 가고싶은 섬, 살고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라는 여행서적이 청산도 슬로길, 등산로, 면유래, 마을유래, 청산도 야생화 등이 여행객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石泉 작가는 청산도출신으로 부산 건국고,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편집실장 조영인,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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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농민위한 도서지방 총기반출시간 탄력적 운영해야石泉칼럼 농민위한 도서지방 총기반출시간 탄력적 운영해야 ▲ 石泉 김용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야생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함으로써 농작물 피해 사전예방과 효율적으로 유해야생동물을 구제하고자 전남 완도군에서 청산도와 노화도지역에 피해방지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최근 사단법인 완도군야생동식물관리협회(회장 차용현)에 따르면 전남 완도군에서 청산도와 노화도지역에 피해방지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나 경찰의 총기 입출고 시간인 12시간 제한으로 도서지역은 육지와 달라 여객선이 야간운행 되지 않은 관계로 피해신고시 즉시 출동이 어려워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하소연이다. 이에 차용현 회장은 도서지역인 청산도와 노화도의 야생 멧돼지 소탕을 위해서는 전남 완도경찰이 해당 청산파출소와 노화파출소 무기고에서 총기 입출고를 대행하여 농민들의 피해를 방지 하도록 탄력적인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야생동물피해방지단 운영기간은 7월말부터 9월말까지 수확기로 지역별 농작물 수확시기 , 피해 특성 등을 고려하여 전남 완도군에서 청산도와 노화도지역에 운영하고 있으나 여객선 시간 때문에 농민들의 야간신고에 대처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 방지단은 지역여건, 농작물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하여 야생 멧돼지 등 포획실적이 있는 엽사를 중심으로 피해신고 시 즉시 출동이 가능한 지역의 사단법인 완도군야생동식물관리협회 소속의 모범엽사 등으로 구성하였다. 포획대상 유해야생동물로는 멧돼지, 고라니등을 공통으로 선정하였고, 기타 군 요청으로 청설모, 멧비둘기, 꿩을 추가하여 포획할 수 있도록 했다. 포획도구로는 총기로 포획지역은 피해지와 그 주변 출몰지로 엄격히 한정하여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파괴되지 않도록 했다. 피해방지단은 군에서 일괄적으로 사전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받아 유해야생동물 출몰신고 및 피해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하여 포획하되 포획시간은 경찰서의 총기반출시간인 입출고시간은 12시간에 한하며, 신고내용 및 출동 사실, 포획결과를 관할 시․군에 유선 등으로 즉시 보고하여야 한다. 총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시가지․인가 부근, 그 밖에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장소 등에서는 총기사용이 제한된다. 포획동물은 완도군, 피해방지단 사단법인 완도군야생동식물관리협회(회장 차용현), 농민 등이 협의하여 처리하되 상업적 유통은 금지된다. 한편, 전남 완도군 청산도와 노화도 도서지역 주민들과 사단법인 완도군야생동식물관리협회는 야생멧돼지 등으로부터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완도경찰의 도서지역 야생멧돼지 피해예방을 위한 탄력적인 총기 입출고 시간을 연장해 주길 촉구하고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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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완도농업기술센터 소장에 위윤열씨 취임새의자 제19대 완도농업기술센터 소장에 위 윤 열씨 취임 특산물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 ▲ 위윤열 신임소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농업기술센터 위윤열 기술담당관이 직위승진에 따라 제19대 소장에 취임 했다. 위 신임소장은 취임사에서 ‘완도의 관광산업과 연계한 관광농업을 육성하고 농촌 자원을 특화한 특산물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위 소장은 강진 출신이며 1979년 신안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하였으며 2002년 4월15일부터 완도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으로 재직하다 지난 7월17일자로 직위승진 했다.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성실하고 차분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원만하게 대농민 관계를 형성하면서 농촌 지도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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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이준수 완도부군수 취임새의자이준수 완도부군수 취임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 다하겠다 ▲ 이준수 부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신임 이 준 수 완도부군수는 ‘완도군의 미래 청사진을 새롭게 그려낼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직생활을 보람있게 마무리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 신임 부군수는 1975년 광주 동구청에서 공직을 시작하였으며 전남도청 요직을 두루거치다 2000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장성군에서 근무한 바 있고 전남도청에 전입하여 종합민원실과 복지여성국 등에서 근무하다 2011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 노인장애인과장을 역임하다 완도부군수로 임명된 이 부군수는 사회복지 관련 업무에 정통하며 꼼꼼한 업무 스타일과 원만하고 섬세한 성품을 지닌 공직자로 알려졌다. 이 부군수는 영암 출신이며 광주 숭일고등학교와 광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취미는 등산으로 부인 나미옥 여사와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