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아버지학교 수료부부 200여명 초청 "부부가 하나되어야 가정이 산다" 라는 주제로 지난18일(土) 4시간동안 해남중앙교회 예배당에서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아버지들과 아내들 200여명을 초청해 부부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해남중앙교회 김대용 목사와 정준조 해남 아버지학교 운동본부 총괄팀장은 서울아버지학교 운동본부(지부장 김성묵, 한은경 권사 부부)를 초청해 "부부가 하나되어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아버지들이 가정의 영적인 지도자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여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
지역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 화재예방해남소방서(서장 유건수)는 내년 1월15일까지 겨울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운동부 합숙소 및 기숙사가 설치된 14개 학교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소방안전 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시설 안전관리 여부와 화재 취약요소 발견을 비롯하여 자율방화 관리의 효율적인 이행여부 등에 대하여 중점점검을 실시한다. 해남소방서는 겨울철 지속적으로 화재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와 지역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 등으로 지역의 화재 등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완규...
수술,약물 없이 자연교정으로 허리디스크 치료한다스파인 닥터(골반교정기)요법으로 통증 없이 단기에 치료 인간은 태어날 때 올바른 골반과 척추를 갖고 있으나 중력의 영향으로 직립보행 생활을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나쁜 습관, 직업적인 환경, 옳지 못한 자세, 생활환경 등으로 인해 척추가 휘거나 신경이 눌려 근육의 균형을 상실케 된다. 초기에는 어느 정도 적응해 통증이 나타나지 않지만 시간이 점차 흐름으로써 요통, 척추디스크, 좌골신경통 등 각종 척추질환 등이 유발된다. 따라서 치료원리는 비뚤어진 골반을 정상위치로 되돌리고, 양...
수협 선거직임원 비상근 명예직 주장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재기)가 수협의 선거직임원을 비상근 명예직으로 전환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수연의 이같은 주장은 최근 주간동아(459호) ‘사설왕국 수협’이라는 기사를 통해 박종식 수협중앙회장과 관련한 의혹들이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성명을 통해 “수협 개혁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며 “수협중앙회는 물론 회장 개인 역시 스스로의 개혁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수연은 수협법 개정을 ...
법원 19억여원 "허위보상금 수령 인정" 양식장 피해보상을 허위로 19억여원을 받아 낸 주민에 대해 법원이 중형을 선고됐다.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 형사부(재판장 김재영)는 지난 21일 마량-고금간 연륙교공사 현장 인근의 양식장에 피해가 발생했다며 허위로 피해보상금을 선청하여 받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과 사기 미수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4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씨가 지난 2001년 보상금을 신청하면서 적법한 과정을 거치지 않았음이 인정된다“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검...
보길도 지명의 유래 甫吉島라는 표기는 동국여지승람에 등장하고 있어 그 구전 명칭은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음에 틀림 없다. 따라서 그 유래를 고산에 부회시켜 고산이 명명했을 것이라 든가, 전래 고유어 지명을 고산이 한자로 대체표기한 것일 것이라든가 하는 추측은 잘못이다. 동국여지승람의 간행연대는 1481년(성종12)이고 고산은 1637년에 보길도 에 처음 들어왔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재론의 여지가 없다.그러면 보길도라는 명칭은 어디에서 유래 되었을까. 甫吉이 한자어로서의 의미가 정제되어 있지 못하다는 점으로 보아...
우리 역사상 장보고처럼 많은 수식어를 가진 인물도 아마 드물 것이다. 해상왕, 무역왕, 해신..... 그리고 21c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한민족 최초의 세계인’, ‘다국적기업 청해진 종합상사의 CEO’ 등 그에 대한 수식어는 산업이 발달하고 역사가 진보될수록 시대변화와 국제 감각에 맞게 늘 새롭게 불리워져 왔다. 그동안 역사는 장보고를 반역자로 묘사해왔다. 이로 인해 그의 업적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역사의 올가미에 오랫동안 갇혀 있어야하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많은 역사학자들에 의하여 그의 죽음이 왕위...
[르노삼성] SM7 XE35 엔진 성능에 반하다 르 노 삼 성 자 동 차해남, 완도, 강진 영업소장 백동선예약문의: 061)536-4999핸드폰:011-605-3253 ·SM7 사진 ·[오토뷰] 르노삼성 SM7 XE35 리뷰 ·르노삼성, SM7 경주 기자단 시승 ·르노삼성, SM7 신차 발표회 르노삼성 자동차가 발표한 SM7에 ...
'검사조서 증거능력' 법원-검찰 공방 가열 검사가 작성한 신문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지 여부에 대한 대법원의 판례변경을 놓고 법원과 검찰간 '공방'이 계속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해석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법원행정처는 17일 "피고인이 법정에서 검사작성 신문조서의 진술내용을 부인하면 더이상 조서는 증거로 쓰일 수 없다는 것이 전원합의체의 판결 취지"라며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 설령 피고인이 조서의 서명이 자신의 것이라고 인정하더라도 조서...
강진군(군수 황주홍)은 12월16일자로 과장급인사를 소폭 단행했다. 2004년12월16일자◎행정5급 ▶차훈철 해양수산과장 ▶김상수 문화관광과장 ▶하종길 지역경제과장 ▶송기훈 종합민원과장 ▶최형택 사회복지과장 ▶서경봉 농산과장 ▶안영진 군동면장 ▶신현철 칠량면장 ▶윤영관 대구면장 ▶윤순학 성전면장 ▶장영식 병영면장 ◎농업5급 ▶김상윤 자치지원과장신재희 강진취재본부장, 박광헌 편집 부국장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