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새의자 김 광 식 완도읍장 손님맞이 친절, 질서, 청결운동에 앞장 완도군의 중심지인 완도읍은 인구2만3천의 교육, 문화, 상업 중심지로제주도를 비롯 신지도, 소안도, 보길도,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2005년 완도방문의 해를 선포한 완도군의 관문인 완도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어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범군민 손님맞이 친절, 질서, 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신임 완도읍장은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도시미관정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관 사회단체와 군민의 역량과 의지를 결...
새의자 조 종 천 신지면장활기차고 장기적인 지역발전 기반 구축에 주력 “신지면을 완도군 관광개발사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깨끗하고 건강한 섬 만들기와 지역주민을 위한 친절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조종천(52세) 신지면장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직자상 정립과 친절행정 서비스를 최우선적으로 삼고 장기적인 지역 발전의 기반을 구축하여 나가자” 라고 강조했다. 신지면 출신으로 광주 숭일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지난 78년 지방5급 공채로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뒤 27년 동안, 완도군 문화관...
새의자 정하택(丁河澤) 완도 부군수 완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남 제일의 해양문화관광 수산군인 완도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대단히 기쁘고 군민이 진정 바라고 원하는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 1월 21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1대 정하택(57·사진) 신임 완도부군수는 취임사에서 "건강의 섬 완도"라는 브랜드결합과 관광객 유치, SOC확충, 해양생물산업, 세일즈 행정 등 크고 작은 지역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
특 별 기 고 「장보고 고속도로」에 전남의 미래를 담자 완도를 비롯한 전남의 중남부권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광주~완도간 고속도로」건설사업이 지난해 말 설계비 30억원이 국회 심의를 통과, 확정됨으로써 낙후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큰 기대를 갖게 됐다.참으로 우여곡절 끝에 확보된 예산이라 감회가 깊다지난 2002년 기획예산처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시행을 유보하려했으나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정책적 배려를 해줄 것을 끈질기게 설득하여 2003년 예산에 타당성조사 용역비 33억원을 확보...
소안농협 새해 소원성취 풍선 현해탄건너 일본가다전국언론사 취재경쟁 "완도 전국민에게 알려" 지난1월15일 본지 인터넷판에 독점 보도한 이후 전국지역신문 협회보와 연합뉴스 보도를 시작으로 TV, 중앙지, 일간지 등에서 열띤 취재경쟁으로 완도군과 소안농협이 공동 주최했다.새해 선상 해맞이에서 새해 소원성취를 위해 청해진카페리 2척에서 날려보낸 2,000개의 풍선 중에서 풍선다발이 현해탄건너 일본에 도착하여 구마모토현 키쿠치시 주부가 발견하여 연락이 왔다. 본지의 보도 후 소안농협은 일본의 키바 마사하루씨 라는 일본인 주부에게 고마운 ...
천년전의 글로벌 CEO, 해상왕 장보고 저자 : 한창수발행일 : 2004.08.20형태사항 : 별판, 110pISBN : 89-7633-241-5 04320가격 : 5,000 해상왕 장보고 - 삼성경제연구소 발간 삼성경제연구소는 『천년전의 글로벌 CEO, 해상왕 장보고』(SERI 연구에세이10)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결집력으로 모래알 같이 ...
이영호 국회의원 홈피에 보낸 김동길 님의 글과 사진 생명의 숨결 겨울이 뼈 속까지 들어차는 시간입니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를 가르치는 스승 역할을 해왔지만 이렇게 바람이 차고 손끝이 시린 계절에는 더욱 더 자기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찬 바람 가운데 서 있으면 생에 대한 의지가 솟구칩니다. 겨울은 광야를 달리던 바람을 불러와 사그라든 우리 가슴에 불길을 당기도록 풀무질을 합니다 얼어붙은 땅, 민둥머리 산, 서리가 앉은 들판, 헐벗은 나...
· 손은 공손하게 맞잡아야(공수)하며 손끝이 상대를 향하게 하지 않는다. · 누워있는 어른에게는 절대 절하지 않으며, 절을 받을 어른이 '절하지 말라'고 하면 안해도 된다. · 찾아오신 웃어른에게 방안에서 인사를 할 때에는 어른이 자리에 앉은 후 평절을 한다. · 어른에게 "앉으세요", "절 받으세요"라는 말은 명령조이기 때문에 하지 않으며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한다. · 절은 웃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답배하기도 하며, 비록 아랫사람이라도 그를 존중하는 대접의 표시로 하는 것이다. · 제자나 친구의 자녀, 자녀의 친구, 연하자...
[교통사고 법원판례 모음]도주(뺑소니), 미신고 사고 1. 도주(뺑소니) 사고1) 사고현장에서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 일련의 사후조치를 취함이 없이 사고 현장을 이탈 차주에게 사고발생을 보고하러 갔다면 도주한 때에 해당한다. 74도2013(1974.9.24) 대법원 판결 2) 사망 뺑소니 사고의 경우 업무상과실치사죄에 관하여 증거없이 사실을 단정하였다면 위법 있다고 본다.79도313(1979.3.27) 대법원 판결 3) 운전자 자신과 자기차량은 도로교통법상 사고발생시의 "사람"이나 "물건"에 해당 안돼 구호조치 및 신고 의무 없다고 ...
교통판례 - 구호조치와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이유로 운전면허를 취소 교통사고 운전자가 구호조치와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이유로 운전면허를 취소한 처분이 헌법에 위반되는지 여부 re: 교통판례 - 구호조치와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한 이유로 운전면허를 취소 판결요지교통사고를 야기하여 사람을 사상한 후 그에 필요한 구호조치와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에게 면허취소후 면허취득 결격기간을 제한하고 있는등 반드시 면허를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도로교통법 제78조제1항 단서 제12호규정은 국민의 행복추구권이나 직업선택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