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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흠, 중국-한국 선 넘나들다 ‘노라조’에 정착 ‘조빈’ 못지않은 하이 텐션[청해진농수산신문] 노라조 원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에서 억대 연봉의 CEO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제안을 거절한 후 ‘노라조’를 선택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2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흠이 중국에서 억대 연봉 CEO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정말 흔들렸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고. 이어 그는 엄청난 제안을 뒤로 한 채 ‘노라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원흠은 우여곡절 많았던 중국 활동기를 공개한다. 그는 과거 중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친 바. 심지어 그는 일본의 아오이 소라와 함께 그룹을 결성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을 살려 원흠은 특별한 중국어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외의 장소와 필살기인 ‘한 마디’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특히 원흠은 선 넘는 파격 컨셉으로 유명한 ‘노라조’에 완벽 적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최근 화제를 불러모았던 노라조의 ‘야외 샤워’ 퍼포먼스를 언급한 것은 물론 뜻밖의 ‘물미역’ 머리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노라조 원흠의 억대 연봉 CEO 거절 이유는 2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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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승격 70년 기념 특집다큐‘지방도시 필생기’방영[청해진농수산신문] 시승격 70년을 맞아 포항시에서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지방도시 필생기’가 포항MBC를 통해 오는 21일 밤 10시 5분, 25일 오전 8시 두 차례 방영된다. 현재 국내 많은 지방도시들이 심각한 소멸위기를 맞닥뜨리고 있으며, 포항시도 철강산업 침체, 도심공동화, 인구감소 등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현실이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지난 70년 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던 포항의 발전상을 되돌아보고, 과거 영광보다 더 빛나는 미래의 비전을 설계하고자 제작됐다. 총 50분 분량의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철강산업을 대체한 신성장동력 찾기, 도시의 변화를 감안한 도시재생, 공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의 전환 등 지속발전 가능한 지방도시가 되기 위해 포항시가 풀어나가야 과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를 위해 포항보다 먼저 지방도시의 위기를 겪은 해외사례를 통해 해법과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경쟁력 있는 여러 지방도시들의 공통점은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의 도시를 희망의 도시로 바꾸어 나갔다는 것과, 내가 살고 있는 도시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역할이 필수적이었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박재관 홍보담당관은 “이번 다큐멘터리 방영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는 포항의 모습을 보며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청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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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씨름 발상지 구례에서 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 씨름대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은 여자씨름의 발상지로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제11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 씨름대회’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구례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장사 체급전 및 천하장사전, 대학장사 체급전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6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여자장사씨름대회가 천하장사로 격상되면서 대회규모 및 시상금이 대폭 상승하여 참여 열기가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냉장고, 세탁기,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행사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중들에게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구례군은 2011년 전국 최초로 여자씨름 실업팀인 ‘반달곰 씨름단’을 창단하고 매년 전국여자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대회 및 지역축제 참가 등 여자씨름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주요 경기는 MBCSPORT+ 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를 전국에 생방송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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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원주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2019년 원주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 행사가 행구수변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아동 음악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체험부스에서는 꾸미기체험, 인형만들기, 가방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오후 4시 40분부터 행사 첫날 개막식 및 축하공연을 비롯해 도내 학교,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으로 구성된 30여개 공연 팀이 밴드, 난타,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원주시와 원주MBC가 주최하고 원주카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에게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동시에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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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성황리에 폐막[청해진농수산신문] 서천군에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남태권도협회와 서천군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천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해외 21개국 선수단 260여 명을 포함해 국내 140개 팀 선수와 가족, 임원 등 3,000여 명이 방문하며 국제 대회로서의 위상을 여지없이 펼쳐 보였다. 17일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신원식 대전MBC 사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열었고,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충남 태권도 시범공연단이 유관순 열사를 주제로 공연을 펼쳐 개회식에 참여한 선수와 임원, 관광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18일에는 종목별 결승전 경기를 펼쳤으며 대전MBC에서 경기를 녹화해 선수들의 의지를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서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군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경제 매출 유발 20억 원, 홍보·광고효과 100억 원을 발휘했다고 추산하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한산모시의 고장 우리 서천군에서 몇 년 동안 계속해서 훌륭한 국제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로 서천군이 태권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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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참신한 소재-풍부한 스토리-완벽 싱크로율 화제 수목극 1위[청해진농수산신문]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의 ‘신입사관 구해령’이 드디어 반환점을 돌았다. 이에 로맨스 실록 2막의 '필’ 충만한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신입사관 구해령’이 ‘여사’라는 전무후무한 소재, 풍부한 스토리 전개, 캐릭터와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닐슨 수도권 가구 시청률이 안정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수목 드라마 중 1위를 연일 달성해 적수 없는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조선의 첫 번째 여사가 된 해령은 궁에 만연하게 퍼져있던 부조리를 지적하고 선배 사관 민우원의 마음을 위로하는 등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 녹서당에 외롭게 갇혀 살던 이림은 천연두로 신음하는 평안도 백성들을 몸소 살피는 등 일국의 왕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 가운데 해령과 이림은 여사와 대군으로서 함께 성장하면서 마음을 키웠고, 마침내 지난 17-20회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핑크빛 기류를 뿜어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처럼 해령과 이림의 이야기가 무르익으며 2막의 시작을 알린 ‘신입사관 구해령’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필’ 충만 관전 포인트3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필 붓 필 붓끝에서 시작되는 신세경-차은우의 성장 시청자 응원 해령과 이림의 연결고리는 바로 붓. 해령은 여사가 되어 붓을 들고 일필휘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이림은 연애 소설가로 이중생활을 하며 붓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해령은 광흥창 상소문에 대한 비난과 책임을 떠안게 됐고, 이림은 현왕 함영군 이태로부터 글쓰기를 금지당했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에 위로를 건네며 진심으로 공감하며 가까워졌다. 지난주 공개된 21-22회 예고편에서는 해령이 함영군과 좌의정 민익평의 대화를 기록하기 위해 엿듣다 발각돼 옥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역사를 남기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그녀의 발칙하고 무엄한 활약은 궁궐은 물론 조선 전체를 뒤흔들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필 느낌 필 신세경-차은우-박기웅-박지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최근 해령과 이림이 매회 선보이는 느낌 충만한 로맨스가 연일 화제다. 서로를 단 1%도 이해하지 못해 신랄한 비판이 난무했던 첫 만남부터 닿을 듯 말 듯 반전된 분위기까지 연일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것. 이림은 해령에게 자신에게서 멀어지지 말라고 하는가 하면 해령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고 고백하는 등 마음을 점점 키우고 있다. 해령 또한 거짓 핑계를 대며 그의 손을 덥석 잡으며 이림에게 마음을 열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는 더욱 가속화되며 본격적으로 무르익을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왕세자 이진과 여사 송사희의 아슬아슬한 텐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들의 관계는 이번 주 돌발 잠행을 통해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세 번째 필 반드시 필 피해갈 수 없는 운명 20년 전부터 시작된 이야기 궁금 함영군과 익평, 그리고 대비 임씨와 모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함영군과 익평은 극 초반부터 ‘호담선생전’과 모화를 없애기 위해 혈안인 모습을 보였고 대비는 모화와 밀회를 하며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대비는 평안도로 위무를 떠난 이림을 도울 수 있는 존재는 모화가 유일하다며 깊은 신뢰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모화가 20여 년 전 ‘서래원’에서 활동했고 당시 해령의 오빠 구재경이 함께였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대체 이림, 대비, 모화, 재경이 어떤 관계인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익평은 함영군에게 이 세상에 호담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단 세 사람뿐이라며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한 가운데 온양행궁에서 호담과 영암의 이름이 적힌 비석을 발견, 호담의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갖는 이림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에 호담과 ‘서래원’을 둘러싼 인물들의 첨예한 스토리는 ‘신입사관 구해령’ 2막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본격적으로 극의 2막이 열리면서 극 전반에 큰 변화의 소용돌이가 몰아친다. 그 속에서 해령과 이림은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하며 서로의 마음도 키울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21일 수요일 밤 8시 55분 21-2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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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가수-배우-작가-재즈 보컬리스트까지 자유자재 ‘선 넘기’ 내공[청해진농수산신문] 개그맨 이동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극 무대에서 겪었던 아찔한 사고를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그는 가수, 배우, 작가, 그리고 재즈 보컬리스트까지 다양한 ‘선 넘기’ 내공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동우가 아찔한 무대 사고를 고백한다. 연극배우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무대에서 동선 실수로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놓은 것. 그는 관객석에서 비명까지 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그는 “이거 계속해도 되는 거 맞는 건가?”라며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한 고민까지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 도전 스토리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니저의 제안과 출전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 경기장에서의 응원 등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 것. 그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박수 물결이 끊이지 않았다고. 또한 이동우는 엄청난 암기력을 자랑한다. 그는 8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에서 최근 하차한 바 있다. 그는 길었던 진행 경력만큼 그동안 암기 실력 또한 늘었다고 밝힌 것. 심지어 그는 오프닝 멘트를 방송 직전 1분 만에 외울 수 있다고 말하며 모두의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 이동우는 김구라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다. 그는 개그맨 공채 동기인 김구라의 활약에 기분이 이상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 것. 과연 그가 분석한 김구라의 성공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입으로 터는 본격 웃음 탐사 여행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동우의 아찔했던 연극 무대 사고는 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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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준상 태극기함이 쏘아 올린 같이의 힘 폭발적 관심 속 1차 펀딩 목표 10분 만에 달성, 추가 수량포함 10,000개 2시간 만에 마감, 저력 제대로 보여줬다.[청해진농수산신문] “이런 예능을 기다려왔다.” 베일을 벗은 국내 최초 펀딩 예능 ‘같이 펀딩’이 재미와 의미 그리고 감동까지 다잡았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첫 항해를 시작했다. ‘같이 펀딩’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아주 특별한 태극기함을 준비한 유준상의 이야기는 우리가 잊고 있던 태극기의 가치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숨은 영웅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진심이 통할 때 전해지는 기분 좋은 즐거움과 유익함 그리고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중 열린 태극기함 펀딩 시스템은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1차 목표를 10분 만에 달성했다. 이후 1차 펀딩으로 처음 준비된 수량 5,000개가 방송 종료 즈음인 저녁 8시 전에 마감됐고, 추가 수량을 포함한 10,000개의 태극기함 펀딩이 이후 30분 만에 완료됐다. 무엇보다 온라인에는 서로 가슴으로 느낀 태극기에 대한 뭉클한 감동을 전하며 ‘1가구1태극기’ 운동이 벌어지는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배우 유준상이 준비한 3.1주년 100주년 기념 아주 특별한 국기함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더불어 MC 유희열을 비롯해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이 한자리에 모여 유준상이 꺼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감 수다를 펼치며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의미 있는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 우선 첫 방송은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MC 유희열은 펀딩에 대해 잘 몰랐다고 밝히면서도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 힘들이 하나둘 모여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같이 펀딩’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가장 먼저 프로젝트를 공개한 유준상은 ‘진심’을 꺼냈다. 유준상은 “나는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것”이라며 체격이 왜소했던 어린 시절 이 생각만 하면 든든했다고 밝히면서, 성인이 되어 3.1절에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다녀온 이유도 들려줬다. 이처럼 평소 나라를 향한 마음을 표현해 왔던 유준상은 “태극기를 다는 날 너무 기뻤다. 예전에는 태극기를 안 단 집이 드물었다. 자랑스럽게 달았었다”면서 “태극기가 모두의 마음에 펄럭이길 바라면서 시청자들과 같이 만들어가고 싶다”고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같이 펀딩’ 출연진은 학창 시절 태극기함을 만들었던 경험부터 태극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나눴다. 그러면서 “축제 때는 태극기가 있는데, 정작 달아야 할 그날에는 없다”, “이건 알아야 한다”면서 국기함 프로젝트에 공감했다. 유준상은 5월부터 제작진과 회의를 하고 이웃 주민들과 동료들을 찾아 국기 게양에 대한 현재의 인식을 살펴봤다. 또 아이템 제작에 앞서 태극기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역사 강사 설민석과 함께 진관사를 찾았다. 설민석은 역관 이응준이 고안했다는 최초의 태극기부터 일제강점기 그리고 광복의 그 순간에도 휘날리던 태극기의 의미를 들려줬다. 독립운동 불교계 대표였던 초월스님의 이야기도 소개됐다. 지난 2009년 진관사 칠성각 보수 공사 중 보자기가 하나 발견됐는데, 이 보자기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초월스님의 이야기가 공개된 것. 일장기 위에 덧대고 그린 태극기 보따리 안에는 민족의 독립운동 기사가 실린 신문이 담겨 있었다. 진관사를 방문해 처음 초월스님의 이야기를 알게 됐다는 유준상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태극기에 의미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영웅의 이야기는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마음의 새긴 유준상은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태극기를 달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며 시장 조사 및 아이템 회의에 돌입했다. 방송 말미에는 유준상이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이너 이석우와 함께 태극기함을 만드는 과정이 살짝 공개돼 향후 그려질 이야기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진심이 전해질 때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 역시 움직이게 된다. 유준상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국기함 프로젝트는 언젠가부터 국경일에도 태극기를 다는 것에 소홀해지고 진짜 중요한 부분들을 놓치고 있던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두드리며 그가 나누고자 한 생각을 ‘같이’ 만들어보고 싶은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같이 펀딩’ 첫 방송 중 시작된 유준상의 국기함 펀딩은 오픈된 지 약 10분 만에 1차 목표인 8150,000원을 달성했고, 사이트 응답 지연 속에서 1차 준비 수량인 5,000개의 펀딩이 방송 종료시점인 저녁 8시 전에 조기 종료됐다. ‘같이 펀딩’ 측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발빠르게 응답하면서 추가 수량을 올렸고 총 10,000개가 이후 30분 만인 저녁 8시 30분 전에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최종적으로 1차 펀딩 달성률은 4110%를 기록했다. ‘같이 펀딩’ 측은 펀딩 마감 이후에도 “국기함 프로젝트를 같이 해보고 싶다”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접하고 2차 펀딩을 논의 중이다. 이처럼 ‘같이 펀딩’은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공감하고 나누면 좋은 아이디어를 소재 삼는다. 또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공감과 참여의 힘을 무기 삼아 유쾌한 웃음은 물론,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한다. 시청자가 지켜보는 것은 물론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새로운 도전을 바탕으로 한 ‘같이 펀딩’은 진정성이 담긴 생각 위에 작은 힘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도 있다는 가능성과 ‘같이’의 힘을 보여주며 새로운 힐링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향후 유인나의 ‘오디오북’, 노홍철의 ‘소모임 특별전’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공개되는 상황. 새로운 시도로 색다른 재미를 안긴 ‘같이 펀딩’ 첫방송은 앞으로 그려낼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같이 펀딩’ 시청자들은 “너무 감동했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을 보면서 기분 좋은 즐거움을 경험했다. 공감되고 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태극기에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간직해봅니다. 초월스님 얼굴이 오래도록 남을것 같다” “이 프로그램 응웝한다 최고의 방송”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같이 펀딩'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며,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실제 펀딩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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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박기웅 등, '청춘 로맨스' 비주얼 끝판왕 비하인드 컷 공개 풋풋+설렘 뿜뿜 눈길[청해진농수산신문]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들은 ‘청춘 로맨스’ 비주얼 끝판왕답게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 촬영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9일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의 싱그러운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17-20회에서는 해령과 이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청춘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해령은 사직을 결심한 선배 사관 민우원의 마음을 위로하며 선후배의 정을 쌓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 결과 ‘신입사관 구해령’은 수목극 중 연일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과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순항하고 있어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신세경과 차은우의 설렘 가득한 스킨십이 시선을 강탈한다. 소나기에 해령이 걱정돼 달려온 이림, 그리고 두루마기 속에서 눈빛을 나누는 두 남녀의 모습은 한여름의 풋풋하고 청량한 로맨틱함을 200% 이상 담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해령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림과 수줍어하는 바라보는 해령의 모습은 지금까지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이들의 관계가 무르익어 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해 설렘을 배가시킨다. 이어 신세경과 '여사 4총사'로 활약 중인 박지현, 이예림, 장유빈의 특별 휴가 촬영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저마다 곱디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지현과, 손뼉을 치며 좋아하는 신세경에 이어 온몸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예림, 장유빈의 모습을 통해 역할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여사 4총사’에게 특별 휴가를 하사한 왕세자 이진 역의 박기웅의 심쿵 미소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이진은 자신의 부부싸움이 적힌 사초를 지울 수 없다는 우원을 너그러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우원의 탄핵 상소가 올라오자, 우원의 심정을 우선시하는 등 친구이자 신하를 진심으로 위하는 왕세자의 면모로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아울러 지난 방송에서 안타까운 과거사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지훈이 밝은 모습으로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과거 부인과 행복했던 한 때부터 부인의 자결을 목격한 후 오열하는 모습까지 인물의 서사를 몰입도 있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이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신입사관 구해령’이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어느덧 중반부를 넘었다. 해령과 이림 그리고 조선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더욱 깊이 있게 펼쳐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21일 수요일 밤 8시 55분 21-2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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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서 23일부터 25일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청해진농수산신문] 전 세계 수준급 버스커가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 축제를 연다. 여수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및 전국버스킹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버스커 1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밤바다 일원에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공연과 경연으로 펼쳐진다. 주무대는 종포해양공원에, 보조무대는 이순신광장과 삼미 횟집 앞, 빛광장에 마련된다. 올해로 세 돌을 맞는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에는 해외 4개 팀과 국내 6개 팀이 참여한다. 해외팀은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Aancod’, 캐나다 밴드 ‘Sotto Gamba’, 러시아 재즈밴드 ‘Nadia Band’, 미국 밴드 ‘Texas Flood’로 구성됐다. 국내팀은 이윤찬, 월광, 푸르른밤, 칸타빌레, 신혜미, 문영석으로 어쿠스티, 퓨전국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여수시는 국내 버스커의 실력 향상을 돕고, 관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버스킹 경연대회’를 준비했다. 시는 지난 6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29팀을 대상으로 예선을 진행해 본선 진출 8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팀은 지난이, Juno guitar, 붐비트, 강인창, 오빠딸, 해상화, 웨일클레프, 프린스틴듀오다. 결선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종포해양공원 특설무대에서 여수MBC 녹화로 진행한다. 결선 중간에는 미스트롯으로 유명해진 ‘요요미’와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 포크계의 아이돌 ‘추가열’이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이순신 광장에는 버스킹 외에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다. 아트마켓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낭만비어를 방문하면 세계 생맥주를 맛볼 수 있고, 푸드트럭에서는 스테이크, 닭꼬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여수경찰서는 행사장 주변에서 교통 지도·단속을 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여수소방서와 여수해양경찰서는 구급차와 구조대를 준비하고 순찰을 강화한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은 인원과 장비를 투입해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여수중앙초등학교는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시 관계자는 “버스커와 방문객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축제 한마당을 만들 계획이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와서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