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나주시,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매달 10만원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참여 희망자를 지난 28일부터 오는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1년 간 월 10만원씩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주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올해 총 33명의 청년 취업자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나주시 관내 거주하는 만18~39세 이하 청년으로 전남 소재 중소기업 근무, 전·월세 주택 거주,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이하로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할 시 지원이 가능하다. 단, 주거급여 대상자, 본인주택 소유자, LH임대주택 공급사업 대상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국가나 지자체 등으로부터 이미 주거지원을 받는 등 자격제한 여부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방법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구비서류를 확인, 모집기간 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부득이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대리인이 위임장을 지참하는 방법도 있다. 지원금은 매 분기 말 전·월세 납부내역 및 주민등록주소, 중소기업 근무여부 등을 확인 후 지급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주거비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터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3월 개소 예정인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청년들이 미래 주축으로 성장하기 위한 정책 발굴과 의견 수렴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
장성군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주거비’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장성군은 오는 2월 21일까지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도와 장성군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지원정책이다.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일정소득 이하의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월 10만원의 주거비를 최대 1년간 지원하게 된다. 사업 대상자는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로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장성군 소재 중소기업에 신청일 기준 2개월 이상 근무해야 한다. 또 전세 또는 월세에 거주 중인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나 주택 소유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대주택 공급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은 전세 이자 납부실적 또는 임대료 납부사항 등을 확인한 후 분기별 30만원을 신청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곡성군, 유튜브 나도 해볼까?[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오는 2월 21일까지 ‘소셜 크리에이터 전문가그룹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생 모집이 완료되면 일반인반, 소상공인반, 공무원반, 중고생반 4개 그룹으로 3월부터 교육을 시작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SNS 활용, 포토북 만들기,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과정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수강을 원할 경우 곡성군 행정과 정보통신팀 또는 거주하고 있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 다만 그룹별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곡성군이 이번 교육을 개설한 것은 이제 농촌에서도 유튜브가 필수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유튜브 열풍은 아이부터 지긋한 어르신까지 세대를 가리지 않고 도시에서 농촌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유튜브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해볼 수 있다는 우스개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새로운 매체에 대한 관심과 열풍은 흔한 일이다. 90년대 말 너도나도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하던 시절이 오버랩된다. 2000년대 초에는 싸이월드 열풍이 전국을 휩쓸었다. 다만 기존의 매체들과 달리 유튜브는 개인의 취미 영역을 넘어 상업적으로 활용되기 용이하다. 때문에 유튜브의 활용 여부는 성공과도 직결된다. 곡성군은 작년에도 소셜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1~2일 정도의 단기 교육으로 진행돼 소셜미디어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하는 정도에 그쳤다. 따라서 교육생들이 실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올해 교육은 3월에서 11월까지의 장기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만 충실히 이수해도 직접 소셜미디어를 운영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교육생들은 유튜브를 개설하는 것에서부터 디자인,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채널홍보까지 모든 과정을 교육을 배울 수 있다. 곡성군은 교육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곡성군 소셜 크리에이터가 생겨나길 기대하고 있다. 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수록 유튜브나 SNS 등에 지역 관광지, 특산물 등 많은 영상 콘텐츠가 게시돼 자연스럽게 지역 홍보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지역 농가나 상인들이 유튜브를 활용해 개인소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해남군,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사업은 전라남도와 해남군이 공동으로 사업비를 부담해 관내 중소기업 근로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전세나 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도내 중소기업 근로 청년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다. 중소기업의 확인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월 21일까지이며 우선순위 선발기준에 따라 3월중 최종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임대료 등 납부사항 확인 후 월 1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게 된다. 지원금은 분기 1회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취업자는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 후 신청서와 함께 관계 서류를 갖춰 관할 읍·면사무소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
목포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참가자 71명을 28일부터 오는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남도와 목포시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거비를 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신청일 기준 주소지가 목포시이고 전라남도 소재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전월세 주택에 거주, 일정소득 이하인 청년이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국가나 지자체 등으로부터 이미 주거지원을 받는 등 자격제한 여부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참가를 원하는 경우에는 목포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취업자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주거비 지원 사업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주시, 농어민 공익수당 제도 시행 … 2월 21일까지 읍·면·동 신청[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나주시는 올해 첫 시행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오는 2월 21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고령화, 인구 감소 등 농어촌 사회적 문제를 개선하고 농어업, 농어촌이 갖는 공익적 가치와 다원적 기능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인 농어민으로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 나주시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임업인은 경영체 등록이 2019년에 시행됨에 따라 2019년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서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 임업에 종사한 시민이면 받을 수 있다. 단,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이거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과 같은 세대 구성,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마을 이·통장을 통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구비서류를 갖춰 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익수당위원회의 요건 확인 등을 거쳐 4월 중 지급대상자를 최종 결정하고 상반기, 하반기로 나뉘어 30만원씩 나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 인정뿐만 아니라 지역상품권 사용에 따른 선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생명산업인 농업을 수호하는 농업인의 노고와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농업 지원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
곡성군이 대학생들로 북적이는 이유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청과 읍면 사무소가 대학생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곡성군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철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직장 생활을 미리 경험하게 하고 학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올해는 지난 21일 2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8일부터 군청과 8개 읍면 사무소에 배치됐다. 다음달 21일까지 19일간 행정업무를 보조하며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게 된다. 곡성군은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군정 주요현황, 군정목표, 복무사항 등을 안내하며 대학생들의 원할한 근무를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행정업무와 공직사회에 대한 경험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화순군, 중소기업 근로청년 주거비 ‘매월 10만원’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28일부터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주거비 지원 사업은 전·월세로 거주하는 중소기업 근로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전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와 화순군은 공동으로 사업비를 부담해 지역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에게 주거비를 월 1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5명으로 화순군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 중소기업 근무 전·월세 주택에 거주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으로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주거비는 임대료 등 납부 사항을 확인한 후 매달 1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주택 소유자나 국가와 지자체의 주거 지원 사업 대상자이면 제외된다.
-
광양시,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은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양시는 올해 49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주민등록상 광양시 거주자, 만18세~만39세, 전라남도 소재 중소기업 근무, 전세 또는 월세 거주자로 5가지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주거급여 대상자나 본인주택 소유자, LH 임대주택 공급사업 대상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거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또한, 2019년 주거비 지원을 받은 사람 중 12개월 미만으로 지원받은 사람이 2020년 사업을 신청해 선정될 경우, 잔여 개월 수만큼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본인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리인이 위임장을 지참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1인당 월 1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매 분기말 전·월세 납부내역 및 주민등록주소, 중소기업 근무여부 등을 확인 후 지급된다.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주거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우리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전략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양시, 2020 전남 농업인 교육 추천대상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역 농업인의 계획적 영농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오는 2월 21일까지 ‘2020년 전남농업기술원 농업 교육생’ 추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3~11월 총 64과정으로 실시되며 전문기술교육과 정보화 교육, 수출농업 육성 교육, 농업기계 교육과 신규농업인 대상 창업교육, 귀농·귀촌교육 등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품목별 재배기술교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스마트팜, 무인 자율주행·밭작물 자동화 등 첨단농업기계 교육과 농약성분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GAP 인증, HACCP 인증 교육이 확대 시행된다. 교육은 광양시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 소지자이거나 귀농·귀촌자일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기술지원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영농현장에서 선진기술과 열의를 바탕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고 농산물 유통·가공 등의 농업경쟁력 제고에 앞장선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