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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19 유입 차단 ‘청사 출입통제 조치’[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완도군에서는 코로나19 유입 차단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2일부터 군청사 출입 통제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청사에 출입하는 공무원과 내방객들이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해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모든 출입구를 봉쇄하고 출입 동선을 1층 현관 쪽과 종합민원실 입구 출입문 2곳으로만 제한했다. 이에 따라 내방객은 군청 현관과 종합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한 뒤 청사 내 부서 출입을 할 수 있다. 또한 군 청사 곳곳에는 손 소독제와 소독용 발판도 설치하며 모든 감염원 차단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외부 내방객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청정 완도 사수를 위한 철벽 대응 조치”며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군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대구 신천지 신도 확진자 발생 이전부터 선제적 대응으로 제주도와 공조하는 가운데 완도항여객선터미널을 포함, 공용버스터미널, 화흥포항에 열감지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는 추가 조치로 완도대교, 고금대교, 약산 당목항, 금당 가학항, 해남 땅끝항까지 완도군에 진입하는 모든 길목에 열감지카메라와 열감지기를 설치하면서 코로나19 완도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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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19 유입 차단 ‘청사 출입통제 조치’[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완도군에서는 코로나19 유입 차단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2일부터 군청사 출입 통제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청사에 출입하는 공무원과 내방객들이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해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모든 출입구를 봉쇄하고 출입 동선을 1층 현관 쪽과 종합민원실 입구 출입문 2곳으로만 제한했다. 이에 따라 내방객은 군청 현관과 종합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한 뒤 청사 내 부서 출입을 할 수 있다. 또한 군 청사 곳곳에는 손 소독제와 소독용 발판도 설치하며 모든 감염원 차단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외부 내방객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청정 완도 사수를 위한 철벽 대응 조치”며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군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대구 신천지 신도 확진자 발생 이전부터 선제적 대응으로 제주도와 공조하는 가운데 완도항여객선터미널을 포함, 공용버스터미널, 화흥포항에 열감지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는 추가 조치로 완도대교, 고금대교, 약산 당목항, 금당 가학항, 해남 땅끝항까지 완도군에 진입하는 모든 길목에 열감지카메라와 열감지기를 설치하면서 코로나19 완도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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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호 수변길 편의시설 운영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장성군은 2일 장성호 수변길에 신설한 편의시설 ‘넘실정’과 ‘출렁정’의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장성호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1970년대에 조성된 인공호수다. 장성군은 사람의 발길이 뜸하던 이곳에 나무데크길과 옐로우출렁다리를 개통해 주말마다 5000명의 방문객이 찾는 ‘관광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켰다. 군은 올해 5월 가칭 ‘제2출렁다리’를 개설하고 수변백리길을 조성하는 등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성군은 늘어나는 주말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편의시설인 ‘넘실정’과 ‘출렁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넘실정과 출렁정은 수변길 입구에서부터 도보로 20분 가량, 약 1km 거리에 위치한 옐로우출렁다리 부근에 마련되어 있다. 출렁다리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정은 지상1층의 가설점포로 50㎡ 규모이며 편의점이 입점하게 된다. 또 출렁다리 건너편의 넘실정은 좌측 41㎡, 우측 47㎡로 카페와 분식점이 들어서게 된다. 장성군은 오는 4월 10일까지 넘실정과 출렁정의 운영자 모집을 공고한다. 입찰자격은 주민등록상 3년 이상 장성군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의 개인사업자, 법인 및 단체다. 또 출렁정과 넘실정 카페는 전문 브랜드와 계약 후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 사용 및 수익허가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이며 연장 가능하다. 장성군은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4월 16일 군 홈페이지에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제2출렁다리와 수변백리길이 개통되면 더 많은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관광산업에서 편의시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서비스 정신과 책임감, 영업 전략을 갖춘 주민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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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갤러리, 신지현 작가 ‘시간여행’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도청 1층 윤선도홀 갤러리에서 오는 3월 6일까지 신지현 작가의 ‘시간여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순백의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가마에 속성해 영구히 지원지지 않도록 만든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오래된 고목, 장수를 뜻하는 거북이, 선인장과 현대 사물 등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에 대한 시간여행을 표현한 작품 15점을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지현 작가는 목포에서 청년작가로 활동 중이며 개인전 3회, 단체전 및 해외전, 아트페어 등에 150여회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목포미술협회, 문화예술협동조합 등 여러 미술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지역 청년작가다. 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신지현 작가의 ‘시간여행’전을 통해 도청 직원, 방문객들이 작품을 관람하며 예술이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미술 전문가가 전시 작품을 해설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사전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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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 수공예 동박새 목각 하남시에 특별 전시[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지난해 하남시와 환경보전 교류 및 생태관광 활성화 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조류목각과 표본을 서로 교류해 전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안군과 하남시는 지난 2019년 환경보전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하고 행정, 문화, 관광,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지자체 간 우수시책과 주민 소득사업 지원, 정보 등을 교환하고 민간단체 교류 활동도 적극 지원하기로 상호합의했다. 신안군은 관내 대부분 섬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동박새 목각 7점을 하남시 유니온타워 1층 홍보관에 전시했다. 동박새는 겨울철 동백꽃 꿀을 먹는데 온순하고 울음소리 또한 고우며 섬과 친숙한 새이다. 동박새 목각은 실물과 똑같은 형태로 제작한 작품이다. 또한 하남시는 남한강변의 환경보전과 교육을 위해 제작한 조류표본 32종 43점을 신안 철새박물관에 전시해 흑산도를 찾는 관람객과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5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신안군은 관내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며 특히 국내에서 조류의 종다양성이 가장 우수한 지역이다. 이러한 신안의 생태환경 보전 일환으로 지난 2015년 신안 흑산도에 개관한 철새박물관은 생물자원 전시와 교육,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 추진하는 철새먹이경작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소득은 물론 철새와 서식지 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주민들이 경작한 수확물을 철새 먹이로 제공하는 등 지역민과 미래세대들이 직접 보전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안군 세계유산과장은 “두 지자체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철새 서식지 등 환경보전, 생태관광 활성화, 청소년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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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근대역사관, 실감형 콘텐츠로 근대역사 생생하게 전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근대역사관이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꾸며진다. 목포시는 목포근대역사관의 체험형 증강현실 큐레이터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박물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문체부에서 국비 5억을 지원한다. 시는 1897년 개항부터 현재까지 갯벌을 메워 도시가 형성되는 과정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고 증강현실그래픽과 근대역사관 1층의 정교한 시가지 모형을 결합해 목포 원도심의 역사적 가치와 건물들의 건축사적 가치를 흥미롭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살아있는 박물관인 근대역사문화공간을 내려다보며 구석구석 숨어있는 근대의 문화재들을 AR 도슨트가 해설하는 콘텐츠와 옥단이, 멜라콩, 외팔이, 쥐약장수 등 목포 4대명물의 스토리도 실감기술로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안경를 활용해 표현할 콘텐츠들은 사용자의 음성과 동작에 반응하는 쌍방향 미디어로 구성해 관람객의 흥미유발은 물론 뛰어난 몰입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근대역사관 실감콘텐츠 제작사업은 올해 완료해 2021년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 한 해 근대역사문화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포근대역사관 방문객이 급증했다. 이번 사업으로 역사관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 천만관광객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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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장애·비장애인 함께하는 ‘어울림 展’ 참가[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18일 광주광역시 호남권역재활병원에서 열린 제5회 호남권역 재활병원 ‘어울림 展’에 방문해 전시회에 출품한 화순 지역 작가를 격려하고 전시회 성공을 응원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림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더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총 9명의 장애·비장애인 작가가 참여했다. 출품 작품들은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호남권역재활병원 1층 힐링갤러리에 전시된다. 화순에서는 화순문화원과 화순예총 미술협회 회원인 최은숙 작가가 ‘화순작약’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이에 구충곤 화순군수와 공직자 10여명은 지역 작가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고 뜻깊은 전시회 개최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전시회장을 방문했다. 최은숙 작가는 “화순작약은 세종실록지리지와 화순읍지 등 고문헌에도 기록돼 있을 만큼 역사와 전통을 가진 지역의 특산품이다”며 “화순작약꽃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문경래 병원장을 비롯한 호남권역재활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을 대표해 아름다운 작품을 출품한 최은숙 작가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과 호남권역재활병원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상호 우호관계 구축을 위한 교류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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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산물 가공·유통·판매 활성화 기대[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난 14일 브레댄코 본사에서 신라명과 베이커리카페 프렌차이즈 브레댄코 및 영농조합법인 고마미지와 함께 강진군 농산물 가공, 유통,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앞서 1월부터 브레댄코 전국 매장에 강진산 딸기 및 가공품인 잼과 청이 계약·납품되고 있다. 전국 60여개 브레댄코 매장의 신메뉴에 쓰이는 딸기리플잼 및 딸기청은 농산업창업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해 다산명작협동조합이 제조한 상품이다. 농산업창업가공지원센터는 2015년 강진군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연면적 258㎡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총 7억원이 투입됐다. 농산물 가공장비 36종 40대가 다양하게 구비돼 분말, 음료, 잼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남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강진군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의 생산 및 기술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앞으로도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강진군의 농산물이 활용돼 군민의 농업소득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레댄코 홍수현 대표는 “우리 땅 우리 재료 캠페인의 첫 스타트로 강진 딸기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데 소비자의 반응이 좋다 강진군과 브레댄코의 상생 발전과 더불어 강진군 농산물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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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양면, 17일 면사무소 신청사 개소식[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 화양면이 지난 10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 가운데 17일 신청사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은 코로나 19에 따른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이장협의회장 및 자생단체장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과 테이프 커팅, 청사 관람 등 약식으로 치러졌다. 신청사는 42억원이 투입돼 기존 면사무소 자리에 연면적 1,623㎡, 지상3층 2동 규모로 건립됐다. 본동 1층은 면사무소·복지상담실·문서고 2층은 농어업인상담실·대회의실·다목적실, 3층은 주민자치센터와 프로그램실·소회의실로 사용된다. 별동 1층에는 면사무소 창고 2층에는 화양면 예비군중대본부 등이 들어섰다. 기존 면사무소는 지은 지 37년이 넘은데다 2층 건물로 공간이 협소해 그동안 면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신축공사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말 공사를 완료해 건축물 사용 승인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 개소로 면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가 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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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특별전 개최 및 도록 발간[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과 국립나주박물관은 지난 12일 영광군청에서 특별전 ‘영광’ 개최 및 도록 발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은화수 국립나주박물관장 및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특별전 개최를 위해 뜻을 함께했다. ‘영광’ 특별전은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자료수집·조사를 실시하며 9월부터 약 3개월간 국립나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학술적인 성과를 보여줌과 동시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영상·지도 등을 활용해 전시연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특별전 개최와 동시에 영광군 문화재를 총망라한 전시도록을 발간하며 전시기간 동안에는 특별전과 연계한 강좌 및 답사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이 영광군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