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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나무 가지치기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겨울 나뭇가지치기 시기에 맞춰 가지치기의 이론 강의에서부터 국가정원 내 현장실습까지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2019 나무 가지치기 특별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 나무 가지치기 특별강좌’는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강의는 오전 9시부터 일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1일차에는 전정 기초 이론 강의, 2일차에는 순천만 국가정원 내 1차 현장 전정 실습, 3일차에는 순천만 국가정원 내 2차 현장 전정 실습과 정원 수목을 이용한 전정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는 이번 특별강좌로는 전정의 기초 단계부터 배우고 싶은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전정 가위등은 직접 준비하고 교육비는 1만원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11월 11일 09:00부터 순천정원지원센터 1층 접수처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순천시관계자는 “이번 특별강좌는 그간 정원교육 프로그램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개설됐다”며“강좌를 통해 전정에 대한 시민들의 지식과 이해도가 한 단계 더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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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국화향연, 김관철 작가 ‘개미 목공예’ 전시 ‘화제’[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 국화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화순읍 남산공원 군민회관 1층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화제다. ‘개미 작가’로 잘 알려진 목공예 작가 김관철 씨의 전시회가 국화향연 관람객들의 눈길을 잡아끈다. 조각칼로 나무를 깎고 다듬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완성한 작가의 개미 목공예 작품을 마주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탄성이 절로 난다. 관람객들은 정교한 작품에 놀라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관철 작가에게 작품에 관해 묻기도 하고 작품을 촬영하는 관람객이 많다. 김 작가는 ‘정밀 조각’으로 독보적인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흑단이나 박달나무 등 단단한 나무를 사용해 개미 다리의 관절 마디와 더듬이까지 세세하게 조각해 놓은 개미의 형상들. 실물에 가까운 크기여서 마치 살아있는 듯 정교하다. 14개월에 걸쳐 ‘만추’라는 대작을 완성해 주목받기도 했다. 5일 전시장에서 만난 한 관람객은 “이렇게 작고 세밀한 개미를 보며 먼저 놀랐고 소품 정도가 아니라 수백 마리의 개미가 등장하는 작품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세밀한 조각에 이야기를 담고 있어 개미의 숨결과 표정이 느껴진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작품 속 개미들의 몸짓과 표정을 들여다보면, 인간사의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전해진다. 김 작가는 개미를 통해 세상의 소소한 모습을 담아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세계 속의 화순 백두산 천지 - 평화의 오케스트라 천년의 숲 공연 - 전국 노래자랑 화순편 생로병사 견우와 직녀 등이 대표적이다. 귀하고 단단한 흑단·대추나무·호두나무를 소재로 만든 지구본, 지구본을 품듯 감싸고 있는 하트 모양의 소품, 각양각색의 개미가 어우러진 ‘세계 속의 화순’은 지구촌 화합의 한마당을 화순에서 펼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개미는 무려 219마리다. 2019년을 상징한다. 사랑의 하트에 줄을 이어 지구본을 219마리 개미가 당기는 모습은 화순 국화향연 관람객을 환영하는 동시에 전 세계가 화순을 주목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 작가는 작품 ‘천년의 숲 공연 - 전국 노래자랑 화순편’으로 2007년 ‘전라남도 숲 가꾸기 산물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3년 연속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개미와 인연은 28년 전쯤 한 잡지에서 본 일본 작가의 개미 작품이 계기가 됐다. 돋보기로 자세히 들여다보니 몸통만 나무로 만들고 더듬이와 다리는 철사였다. 더 정밀하게, 더듬이와 다리도 나무를 깎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이때부터 우리네 삶을 닮은 개미를 빚어 왔다. 지금은 개미뿐 아니라 무당벌레, 딱정벌레, 쇠똥구리, 사마귀 등 다른 곤충의 세계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김 작가는 모후산 자락 유마사 인근에 자리 잡은 화순군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원목 소품 가구 만들기 프로그램 등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에게 왜 이렇게 힘들게 개미를 깎느냐고 또 작품을 팔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우리네 인생과 닮은 작은 생명체의 움직임을 보면 삶의 활력이 넘친다. 나무와 개미는 내 모든 행복의 원천이다. 그래서 개미 작품을 절대 팔지 않는다. 행복을 팔 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작품을 팔면 구매자만 볼 수 있지만, 내가 갖고 있다 전시회를 하면 여러 사람이 함께 보며 기쁨을 나눌 수 있다. 돈과 바꿀 수 없는 것이다” 3cm가량 되는 개미 한 마리를 만드는 데 꼬박 하루가 걸릴 때도 있는 고된 작업이지만, 오늘도 그는 개미를 깎는다. 김 작가의 공예 전시는 오는 10일까지 국화향연과 함께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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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읍 익신 마을만들기사업 ‘익신마을 사랑방’ 준공식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4일 정현복 광양시장, 김성희 광양시의회의장, 지역구 시의원, 지역주민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 익신 마을만들기사업 ‘익신마을 사랑방’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읍 익신 마을만들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익신마을 주민들이 2016년 9월~12월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직접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전남도 및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거쳐 확보한 국비사업이다. 본 사업에는 국비 70%인 3억 5천만원, 시비 1억 5천만원 등 총 5억원이 2년간 지원된다. 사업 선정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등을 이행했으며 올해 5월 공사에 착공해 지상 1층 연면적 66.0㎡의 익신사랑방, 마을 안전휀스 186m, CCTV 7개소, 가로등 9개소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익신 일반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지속가능한 상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태 건설과장은 “시는 그간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6년 2개 마을, 2017년 4개 마을, 2018년 6개 마을, 2019년 4개 마을 등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매력있는 농촌 마을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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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갤러리, 사라질 학교의 기억 작품 선봬[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도청 1층 윤선도홀 갤러리에서 오는 22일까지 광주예술고등학교 한국화과 2학년의 ‘이게 모교?’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현재 재학 중인 학생이 광주예술고등학교 이전을 앞두고 사라지게 될 학교에 대한 기억과 등하교 시 항상 바라보던 주변의 풍경 등 각자 보고 가슴 속에 담아뒀던 2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 참여 학생들은 미래 대한민국 미술계를 짊어질 예비 작가들로서 다양한 기법으로 완성한 작품을 전시했다. 정명섭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광주예술고등학교 ‘이게 모교?’ 전시회를 통해 도청 직원과 방문객들이 지난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겨보고 화폭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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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독서 서비스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용강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과 함께 11월 한달 간 ‘인권’을 주제로 한 전시회, 영화제, 인권 특강 등 다양한 독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광도서관 1층 전시홀에는 ‘2019 인권공모전’ 일반부, 청소년부 수상작인 폭력은 스포츠가 아니다 미움의 이유가 될 수 없는 ‘다름’ 인권은 아이스크림 등을 전시해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들이 인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1층 어린이자료실과 로비에는 인권 관련 ‘북 큐레이션’이 전시되며 2층 종합자료실에는 인권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볼 수 있는 ‘럭키 Book 박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각 자료실마다 선정된 인권 관련 도서를 읽은 후 퀴즈를 풀어보는 ‘알쏭달쏭 독서퀴즈’가 운영된다. 이어 오는 11월 18일~11월 20일 오후 1시 30분 지역 내 초등학생 5·6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2019 인권영화상영회’ 별별 이야기가 상영될 예정이다. ‘별별 이야기’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 제작한 총 여섯 편의 옴니버스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장애인의 현실을 다룬 ‘낮잠’, 이주노동자를 다룬 ‘자전거 여행’, 입시 위주의 교육문제를 꼬집은 ‘사람이 되어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나, 너, 우리들의 인권’이란 주제로 한 어린이 인권 특강이 펼쳐질 예정이며 특강은 지역 내 초등학생 5·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인 정회란 강사가 진행한다. 양상자 용강도서관팀장은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해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에 오셔서 인권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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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세·지방세 통합 상담의 날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달 30일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김광복 마을세무사가 참여한 가운데 국세·지방세 통합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 장소인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은 국세·지방세 관련 민원업무를 한 곳에 처리하기 위해 지난 28일 영광읍사무소 1층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영광군은 마을세무사 제도와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주 둘째주 수요일을 ‘국세·지방세 통합 상담의 날’로 지정하고 마을세무사가 참여하는 무료 세금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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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고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수업 나눔의 날 행사’[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고등학교는 지난 29일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수업 나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조기성 장학사가 지도위원으로 김종명 강진고등학교 교감이 협의체 위원으로 참여했다. 오후 2시부터 지정된 15개 교실에서 한 시간 가량 공개수업을 참관했고 오후 3시부터는 연구학교 주제 협의 및 공개 수업 협의회를 진행했다. 총 15명의 교사가 이번 행사에서 수업을 공개했는데,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에 맞게 다양한 수업 모형을 선보였다. 공개 수업을 마치고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 주무인 김해민 교사가 고교학점제 운영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후 공개 수업을 실시한 교사들의 의견 발표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협의회에 진행을 맡은 고교학점제 연구 주무인 김해민 교사는 “2년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주무로 일하며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동안 힘든 일도 있었지만, 교육과정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라 여긴다. 앞으로 잘 준비해서 고교학점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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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통시장 활성화 및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계획’ 설명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및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계획 설명회’를 시장 관계자 및 상인회원을 중심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계획과 관련해 아랫장, 장평로 상인회, 역전시장, 오천지구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1월 1일 오후 3시 순천시 아랫장상인회 교육장에서는 아랫장 야시장 매대 관계자와 상인회원, 장평로 상인회원, 11월 4일 오후 4시 역전시장 장옥 광장에서는 역전시장 상인회원, 11월 5일 오후 4시 아랫장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랩 1층 교육장에서는 오천지구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다. 순천시는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 등 순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머물지 않고 스쳐 지나가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 푸드 트럭등을 이용한 최고의 야시장 조성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번 설명회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야시장 조성에 관심이 많은 지역을 찾아 사업추진 방향과 그동안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이해관계자와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한국 최고의 야시장 조성계획 설명회에 많은 시민과 주변지역 상인회원들이 참석해 좋은 제안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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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11월 1일부터 ‘Flower Show’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는 ‘미래 정원, 꽃으로 연출하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순천만국가정원 Flower Show’를 개최한다. 이번 ‘순천만국가정원 Flower Show’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을 보유하고 있는 순천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과 화훼 디자인 인력 육성을 위해 전문 플로리스트부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을 진행한다. 경연 분야는 플로리스트부, 학생부, 일반부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사전에 전국 공모를 통해 응모한 총 91명이 현장에서 작품을 현장 제작하면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경연 당일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시상하고 11월 3일까지 순천만국제습지센터 1층 로비에 전시해 관람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시기간 동안 부대행사로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설투어, SNS 인증 기념품 증정, 테라리움 디시가든, 모스가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능한 화훼디자인 인력 발굴과 화훼장식 기술 향상으로 화훼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시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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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국화 분재 전시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깊어가는 가을,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의 계절을 맞아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16일간 서문 국제습지센터 1층에서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사랑동호회에서 정성들여 가꾼 다양한 형태의 국화분재 250여점을 전시하게 되며 타지역 국화축제와 차별화 전략으로 목부작, 석부작, 분경작, 일반작, 옥국 등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분재를 가꾸고 관리하는 이론 및 실습교육 등 국화분재 관련 전문가 상담도 진행되며 국화분재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장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는 앞으로 정원자재종합유통전시판매장과 정원수 공판장을 조성하고, 지역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동호회를 양성하며 조경수·화훼 농가의 소득과 연계해 정원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조경·화훼 관련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