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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10지구, ‘이순신공원에 힐링정원 조성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이순신공원 내 힐링정원 조성을 위해 국제로타리 3610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시장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임택선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가 ‘이순신공원 힐링정원 조성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에서 이순신공원 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꽃과 수목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조성된 정원을 ‘국제로타리 3610지구 힐링정원’으로 명명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협약체결에 따라 국제로타리 3610지구는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1천500㎡의 정원을 조성하고 조성된 공원의 활용과 관리까지 도맡아 전 회원이 동참해 봉사하기로 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임택선 총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순신공원 내 시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정원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순신공원이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아름다운 공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협약이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공원 가꾸기 사업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의 휴식처인 공원을 주민과 지역단체가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고 참여하는 주민참여 공원 조성 사업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신공원은 여수시의 대표적인 생활근린공원으로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장미원, 암석원, 수경시설 등이 조성되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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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 본격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월 28일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 실시설계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이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전국 군 단위 최초로 ‘2019년 지능형 ICT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20억원을 확보,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일원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케어 기반 구축, 스마트센터와 힐링하우스를 건립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올해 2월부터 건축분야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5월 건축물과 스마트케어 기반구축 공사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스마트 센터’ 1동과 ‘힐링하우스’ 3동이 들어서게 된다. ‘스마트 센터’는 불목리, 영풍리, 황진리 자연 부락 12개 마을 주민의 중심 시설로 복지, 생활편의, 지역 사업을 목표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 힐링하우스’는 ICT기술과 완도군의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 창출을 목표로 조성된다. 이날 보고회에서 신우철 완도군수는 “주민 주도의 맞춤형 사업으로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스마트센터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코스 개발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올 12월까지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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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 본격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월 28일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 실시설계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이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전국 군 단위 최초로 ‘2019년 지능형 ICT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20억원을 확보,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일원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케어 기반 구축, 스마트센터와 힐링하우스를 건립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올해 2월부터 건축분야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5월 건축물과 스마트케어 기반구축 공사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스마트 센터’ 1동과 ‘힐링하우스’ 3동이 들어서게 된다. ‘스마트 센터’는 불목리, 영풍리, 황진리 자연 부락 12개 마을 주민의 중심 시설로 복지, 생활편의, 지역 사업을 목표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 힐링하우스’는 ICT기술과 완도군의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 창출을 목표로 조성된다. 이날 보고회에서 신우철 완도군수는 “주민 주도의 맞춤형 사업으로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스마트센터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코스 개발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올 12월까지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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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 본격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월 28일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 실시설계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이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형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전국 군 단위 최초로 ‘2019년 지능형 ICT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20억원을 확보,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일원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케어 기반 구축, 스마트센터와 힐링하우스를 건립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올해 2월부터 건축분야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5월 건축물과 스마트케어 기반구축 공사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스마트 센터’ 1동과 ‘힐링하우스’ 3동이 들어서게 된다. ‘스마트 센터’는 불목리, 영풍리, 황진리 자연 부락 12개 마을 주민의 중심 시설로 복지, 생활편의, 지역 사업을 목표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 힐링하우스’는 ICT기술과 완도군의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 창출을 목표로 조성된다. 이날 보고회에서 신우철 완도군수는 “주민 주도의 맞춤형 사업으로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스마트센터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코스 개발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올 12월까지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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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기 화순군 산림산업과장, 산림조합중앙회 감사패 받아[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가 지난 27일 유명기 화순군 산림산업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유명기 과장이 산림산업 육성과 산림환경 보전에 앞장섰고 지역의 기관·단체와 긴밀한 유대 관계를 형성해 화순군산림조합의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만연산 치유의 숲·백아산과 한천자연휴양림·유아숲체험원·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조성·운영하고 화순고인돌공원 조성과 에코 힐링 휴양관 건립 등 산림 관광자원 개발에도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감사패는 화순군산림조합 정기총회 때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김규송 화순군산림조합장이 군청을 방문해 전했다. 화순군은 전체 면적 73.2%를 차지할 만큼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림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구충곤 화순군수가 산림환경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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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규모 숲 조성’ 블루 이코노미 선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앞으로 10년간 1천 50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숲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핵심 프로젝트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도 사업으로 남도의 하늘, 바람, 섬, 땅이 어우러진 대표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신규사업을 발굴해 기존 사업을 확대·보완코자 올해 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대표숲의 상징성을 부각코자 ‘경관숲’은 남도의 역사·문화·인문이 어우러진 해양숲과 관광숲, 지역특화숲 테마로 조성된다. 또 ‘소득숲’은 지역의 기후·산업화를 고려한 전략수종을 소득과 연계해 견과류단지, 밀원단지, 약용단지로 특화해 각각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관숲’은 7개소에 대표 콘텐츠 테마숲으로 조성된다. 해양숲 2개소는 서남해 중심, 관광숲은 해남 두륜산에 오색숲 조성, 지역 특화숲 4개소는 영암 월출산 주변 기찬묏길 향기숲 조성, 보성 일림산 산철쭉 숲 확대, 담양 죽녹원과 연계한 제2의 대나무 힐링숲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숲은 올해 신규 국고사업으로 확정돼 2029년까지 16개 시군 3천 700㏊에 3천 7백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서남해안 섬숲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으로 신안군에 1천ha 규모의 대표숲을 조성하며 올해 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훼손된 난대숲을 복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득숲’은 6차 산업화와 연계코자 영광 견과류 웰빙숲 500㏊, 화순 벌꿀숲 30㏊, 광양 봉강면 일원 10㏊에 복분자단지를 조성한다. 이 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담배인삼공사에 전량 공급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광양 옥룡사지 일원의 동백숲을 복원해 산업화를 위해 백계산 동백숲 300㏊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전남도 주민·단체와 함께 생활주변 크고 작은 아름다운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키로 하고 올해 구례 산수유 숲, 보성 녹차골 쉼터숲 등 22개소에 40억원이 투입된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대규모 경관·소득숲을 전남도 미래 대표숲으로 조성하겠다”며 “숲의 가치를 높여 주민 소득과 연계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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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옴천초등학교 ‘작은학교 살리기’ 우수학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2016년부터 전라남도와 시군에서 예산을 지원해 실시하고 있는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올해 옴천초등학교가 우수등급학교로 선정됐다.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주민들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학교 특색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해 작은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군은 옴천초등학교에 도비를 포함해 2017년 1천1백만원, 2018년 3천만원, 2019년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1천만원 상향해 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한다. 2020년 도내 우수등급 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옴천초등학교를 포함해 3개교이며 보통등급에는 9개교가 선정됐다. 옴천초등학교는 산촌유학을 실시해 폐교 위기에서 학생수가 40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모델로 손꼽힌다. 2019년에는 꿈나무를 키우는 힐링 행복학교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을 특별 활동 교사로 활용하는 ‘옴냇골 꿈나무 선생님과 함께해요’, 지역주민,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 어울림 한마당, 오감만족 숲 체험 등을 운영해 학생과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존의 프로그램 외에 토요 스포츠클럽, 문화·예술 체험 캠프, 마을로 가는 진로체험학습 등을 추가로 시행한다. 임준형 강진군청 총무과장은 “옴천초등학교는 학교, 학부모, 교육지원청, 강진군이 합심해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농촌유학의 새로운 선도 모델이다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교육 여건의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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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10지구, ‘이순신공원에 힐링정원 조성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이순신공원 내 힐링정원 조성을 위해 국제로타리 3610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시장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임택선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가 ‘이순신공원 힐링정원 조성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에서 이순신공원 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꽃과 수목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조성된 정원을 ‘국제로타리 3610지구 힐링정원’으로 명명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협약체결에 따라 국제로타리 3610지구는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1천500㎡의 정원을 조성하고 조성된 공원의 활용과 관리까지 도맡아 전 회원이 동참해 봉사하기로 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임택선 총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순신공원 내 시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정원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순신공원이 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아름다운 공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협약이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공원 가꾸기 사업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의 휴식처인 공원을 주민과 지역단체가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고 참여하는 주민참여 공원 조성 사업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신공원은 여수시의 대표적인 생활근린공원으로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장미원, 암석원, 수경시설 등이 조성되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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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 기관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보호자의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4일까지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수행 기관을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휴식, 여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이용 시 일시적으로 발달장애 자녀 돌봄서비스도 맡게된다. 사업은 주로 ‘힐링캠프’의 경우 강사초빙, 상담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가족캠프, 인식개선캠프, 동료상담캠프, ‘테마여행’의 경우 역사, 문화, 기관방문 등을 지원한다. 수행기관 자격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전문대학, 민법, 기타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서 발달장애인 가족지원과 관련된 사업 수행이 가능한 기관으로 공고일 현재 휴·폐업 업무정지 등 결격사유가 없는 기관이다. 공모 참여는 전라남도 누리집 또는 전라남도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는 도내 발달장애인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동·서부 권역별 각각 1개소씩 총 2개소의 제공기관을 두기로 하고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합산평균 70점 이상 기관 중 최고득점 기관 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손선미 전라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발달장애는 어린시기부터 평생 동안 지속된 중증장애로 발달장애인 본인과 그 가족의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전남도가 앞장서 발달장애인을 포용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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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0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청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목포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2020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올 해 서비스제공 대상사업은 아동·청소년 분야 6개, 장애인 분야 3개, 노인 분야 4개 등 13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6억원이 투입된다. 아동·청소년 서비스는 심리지원서비스 정서발달지원서비스드림터치 서비스 소외가정 통합사례관리서비스 남도문화예술통합서비스 아동건강관리서비스 등이다. 장애인 서비스는 안마서비스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재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등이며 노인 서비스는 고령자를 위한 라이프코칭 및 재무설계서비스 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건강 100세 운동힐링서비스 맞춤형 치매예방서비스 등이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가구이며 사업별 접수순으로 선정한다. 시는 모집인원을 초과 할 경우 일정비율 인원을 대기자로 선정해 서비스가 적시에 지원되는데 차질 없이 대비 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등 사업별 증빙서류를 가지고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