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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남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24개 마을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0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 공모 결과, 화순 지역 24개 마을공동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면,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은 ‘씨앗 → 새싹 → 열매’ 단계별로 체계화해 지원한다. 선정된 화순군 마을공동체는 화순읍 세량지 행복마을 이서면 영평마을 동복면 삼복의 고장 복주골 화순읍 약초 그윽한 마을 한천면 한계 1리 마을회 청풍면 콩콩 튀는 해동마을 도곡면 청동기시대를 간직한 모산마을 이서면 산사 행복마을공동체 백아면 옥구1구 마을공동체 동복면 숲정이 사랑모임 사평면 원동 발효마을 동면 경현마을 농악단이다. 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24개 마을공동체에 1억32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공동체혁신센터의 컨설팅과 마을행복 디자이너 양성 등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마을공동체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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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공무원·공무직 노조, 전 직원에 손 세정제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과 화순군공무직노동조합이 5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전 직원에게 휴대용 손 세정제 배부했다고 밝혔다. 양 노조는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행정의 최일선에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손 세정제를 총 1270개 지원했다. 이번에 배부한 손 세정제는 물 없이 사용하는 손 소독제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감염 예방 행동수칙 중의 하나인 ‘손 씻기 생활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경민 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 공직자부터 감염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고 건강을 유지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주 화순군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펼치는 직원들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양 노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코로나 19 예방과 즉각 대응을 위해 24시간 방역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역학조사반을 유지하고 있다. 선별진료소와 경로당,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과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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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산림 옆 불법 소각 금지’ 협조 당부 안내문 발송[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이 지역 2만6200 세대에 ‘산불 조심 안내문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행동 수칙’을 발송해 산불 예방과 코로나19 예방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군은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산림 인접지 100m 이내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농사 부산물 등 불법 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빈번하게 발생했던 산불의 90% 이상이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농사 부산물, 쓰레기 등을 불법적으로 태우는 부주의 때문에 발생했다. 이에 군은 공무원과 봄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120명을 총동원해 산불 취약 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불법 소각 산불 제로화’에 나섰다. 군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이나 산림 100m 이내에서 불법 소각을 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발화자에게는 강력한 형사처벌은 물론 복구 조림 비용·피해액을 배상하는 등 불이익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불법 소각 행태 중 하나인 논과 밭두렁 태우기는 해로운 벌레보다 이로운 벌레가 많이 죽어 농사에 도움이 되지 않고 농사 부산물은 논·밭에서 직접 말리거나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파쇄기를 대여해 파쇄 후 거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유명기 산림산업과장은 “화순군의 희망과 삶이 있는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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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접수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구조적인 쌀 공급과잉에 근본적·사전적으로 대응하고 벼 외 타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신청서를 지난 2일부터 접수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논에 벼 이외의 작물을 경작하는 농가에 일정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최근 공익형 직불제 개편과 더불어 쌀 중심 농정 패러다임에서 작물 간 형평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농정 시책이 변화하는 상황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군은 올해 논 타작물 재배 면적 202ha를 목표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과 2019년 지원 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받은 농가이거나, 2017년~2019년에 최소 1회 벼 재배 사실이 확인된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단가는 작물별로 다르다. 1ha당 조사료 430만원, 일반·풋거름 작물 270만원, 두류 255만원, 휴경 210만원으로 평균 290만원 정도이다. 수급 관리가 필요한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는 지원 품목에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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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2개 마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은 5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이양면 금능마을, 청풍면 해동마을 등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에 전국적으로 127개소가 선정됐고 전남 지역 29개소 중 화순군은 2개 마을이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3년간 추진한다. 주로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담장·축대정비, 마을 안길 확장,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 케어와 역량강화사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지원한다. 금능마을, 해동마을이 읍·면 소재지와 거리가 멀어 경제 발전에도 혜택을 받지 못한 소외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발전뿐만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능마을과 해동마을의 생활 여건 개선 사업에는 3년간 총 46억3500만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공모 사업에 선정되기까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민관 협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한 취약 지역 마을을 계속해서 발굴해 생활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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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전국 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4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모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전국 최다인 29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적으로 151개 마을이 균형위 선정위의 평가를 거쳐 127개소가 최종 선정됐으며 전라남도는 전국 23%를 차지한 29개 마을이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전국 최다 선정돼, 앞으로 4년간 국비 449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시는 4년, 농어촌지역은 3년 간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별로 지원된 국비는 도시 30억원, 농어촌지역 15억원 내외다. 사업은 주로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한 슬레이트 지붕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 담장·축대 정비, 마을안길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게 된다. 또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 케어 및 역량강화사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도시지역이 총 3개 마을로 여수시 주삼동 봉강마을, 영광군 영광읍 황토구뎅이마을, 완도군 완도읍 항동마을이다. 농어촌지역은 광양시 광양읍 마산마을, 진월면 장재마을, 진상면 창원마을, 담양군 담양읍 회룡마을, 곡성군 고달면 대사마을, 겸면 칠곡마을, 삼기면 근촌마을, 고흥군 고흥읍 신흥마을, 금산면 석정마을, 과역면 상·하분마을, 보성군 벌교읍 회정마을, 벌교읍 초지마을, 화순군 청풍면 해동마을, 이양면 금능마을, 해남군 문내면 예락마을, 화산면 관동마을, 영광군 염산면 상오마을 등 26개 마을이다. 선정된 마을은 도시지역의 경우 중심지에 위치하면서도 개발에 소외돼 주변과 생활격차가 큰 마을이며 농어촌지역은 읍면소재지와 거리가 먼 낙후마을로 산간오지나 섬 지역 등 지리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으로 주민들의 열망과 참여의지가 높은 마을들이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경쟁력 있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참여 시군의 사전 컨설팅은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의와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도 사전평가를 통해 시군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균형위 현장 및 대면평가에서는 평가위원들에게 지역주민들의 사업 필요성과 참여의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해당 지자체가 주관해 시행지침에 따라 사업계획을 마련한 후 올 6월 중 착수할 예정이다. 고광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런 큰 성과를 거두기까지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한 도내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들을 지속 발굴해 국비 지원사업에 반영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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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대구 경북지역 환자 수용해 돕겠다”[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대구·경북 시도민이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중·경증환자를 수용하고 사랑의 도시락 지원을 통해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가진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지원에 따른 긴급 발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특히 김 지사는 “대구·경북과 전남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경주·포항지진, 여수 수산시장 화재 등 아픔이 있을 때 마다 함께했다”며 “전남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목포시 등 22개 시군과 의료기관, 시민사회단체 등 31개 기관이 힘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라남도 사회단체연합회 황금영 회장이 대표 낭독한 합동 발표문에서는 “이미 대구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증환자 한분이 화순전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고 있어 환자분들을 적극 수용해 최선을 다해 쾌유를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일선에서 감염병과 사투를 벌인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는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 위주의 식사를 제공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또 “환자분들과 밤낮없이 고생한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김치 등 건강식품과 위생용품도 지원하겠다”며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도시락’은 도내 여성단체·자원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성껏 만든 건강식 도시락을 대구·경북지역 여성단체 등을 통해 현장에 전달하는 것으로 민간단체의 참여·교류에 기반한 구호운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원방안 발표에 따른 첫 조치로 4일 오후 우선 ‘사랑의 도시락’ 300개, 소포장 김치 5천 500개, 위생용품 3천 900개, 손 소독제 400개, 마스크 1만개가 대구·경북지역에 전달됐다. 이는 지난달 20일 마스크와 면역력 강화식품 등 6천 8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데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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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과수화상병’ 사전 관리로 예방 철저 당부[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따뜻한 겨울 날씨로 과수화상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사과·배·복숭아 재배 농업인들에게 등록 약제를 이용해 제때 방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장미과 식물의 잎, 가지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거나 붉게 마르는 현상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한그루만 발병해도 발생 과원과 반경 100m 안 과원을 전체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는 주로 중북부 지방의 사과·배 과원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2019년에 발생 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해 전국적 확산이 우려된다. 화순의 주요 생산 과일인 복숭아, 자두, 매실 또한 화상병 발생 가능성이 큰 작물로 재배 농가는 개화 직전 항생제 계통 적용 약제로 사전에 방제해 화상병을 예방해야 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약제 방제와 함께 농작업에 사용하는 전정 가위, 예초기 등 작업 도구를 자주 소독해 병원균의 이동을 막아야 한다”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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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공익직불제 첫걸음’ 농업경영체 변경 등록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순사무소는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오는 4월 17일까지 직불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변경 등록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창출 등을 위해 기존 직불제를 새롭게 개편해 공익 직불제를 도입했다. 제도 개편에 따라 시행 초기 혼란과 불편이 예상돼 기존 ‘통합 신청 접수’ 방식을, ‘선 경영정보 변경 후 직불 사업 신청’ 체계로 바꿔 추진한다. 이에 따라 대상 농가는 변경 등록 신청서를 작성해 마을 이장에게 제출하거나, 안내받은 일정에 따라 4월 17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화순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변경 내용이 없더라도 ‘변경 없음’으로 신청서를 작성해 변경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농업경영체 변경 신청서와 안내문을 농가별로 사전에 배부하는 등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사전에 등록정보 변경이 안 된 경우에는 공익직불금 신청이 어렵거나 불이익이 받을 수 있으니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신청을 빠짐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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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어린이공원 코로나19 방역 시행[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2일과 5일 두 차례 어린이공원 7곳의 놀이 시설, 공원 시설물을 방역한다. 군은 어린이의 이용이 많은 놀이 시설과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파고라, 정자, 운동 기구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한다. 봄맞이 공원 시설물 점검과 환경 정비도 함께한다. 이번 방역에 사용된 제품은 환경부 승인번호 2719-0054인 닥터 크린 액이다. 물과 희석해 살포하는 소독액으로 광범위한 병원균을 살균하며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군은 방역과 함께 놀이 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시설물 보수 등 공원 환경 정비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방 차원에서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방역한다”며 “상황을 지켜보며 추가 방역에 나서 공원 이용객과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