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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년만에 뺑소니 운전자 검거뺑소니는 꼭 잡힌다 탐문조사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뒤 달아났던 30대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의 끈질긴 수사끝에 1년여만에 붙잡혔다.전남 해남경찰서는 17일 이모(36.송지면)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 10일 새벽 소형 화물차량을 몰고가다 송지면해원리 해원저수지 앞 도로에서 길가던 이모(31)씨를 친 뒤 그대로 달아나 이씨를숨지게 한 혐의다.그러나 사고 시간이 새벽인 데다가 한적한 시골 도로여서 목격자도 없어 경찰수사는 처음부터 어려움이 예견됐다. 경찰은 송지면내 소형화물차 1천71대와 군내 정비공업사 10개소, 부품업체 19개소, 폐차장을 샅샅이 뒤졌지만 용의차량을 찾지 못하자 휴대전화 착.발신 통화내역까지 조사했지만 허사였다. 플래카드를 내걸고 '뺑소니는 꼭 잡힌다'는 신념아래 1년여에 걸친 탐문조사 등끈질긴 조사끝에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을뻔한 사건의 실마리가 1년여만에 풀려 범인을 붙잡아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다. 경찰은 한 주민으로부터 '사고 차량으로 보이는 소형 화물차량이 파래 가공공장에서 수리했다'는 첩보를 어렵게 입수했다. 이에따라 차량을 수리했던 파래공장 주인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차량수리사실과 파손된 차량 유리를 버린 곳을 찾아내는 등 증거를 확보했다.<김완규 해남취재본부장> 입력:041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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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탐라 정 흥 수 대표이사金容煥이 만난사람 -주식회사 탐라 정 흥 수 대표이사 21세기 환태평양시대를 선도하는 완도국제항의 일꾼 - 주식회사 탐라 정 흥 수 대표이사 년간 40여억원 하역료, 250만톤 하역 기여 ▲ (주) 탐 라 정흥수 사장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아 청해진완도는 태평양권의 중심 물류 기지가 됩니다.이에 완도국제항 화물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업체를 찾아 정흥수씨를 만났다.(주)탐라 정흥수 사장은 목포항과 고흥 녹동항의 하역회사들이 제주화물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자 완도항운 노조 박경록 위원장과 함께 제주화물선 완도항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완도국제항 선석부족 생물하역 지연 기존항 확장 및 13번국도 확장예산 조기 집행해야 지난 19일 새벽 3시30분 완도국제항에서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있었다.주식회사 탐라 정흥수 사장과 20여명의 중장비기사와 직원들, 그리고 완도항운노동조합 박경록 위원장과 110명의 조합원들이다. 이른 새벽 갯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불지만 제주도 서귀포항에서 출발한 화물선이 주식회사 탐라 소속의 밀감 콘테이너를 가득 싣고 완도국제항에 입항하여 하역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50톤 대형크레인 2대+ 15톤지게차 1대+ 10톤지게차 3대를 보유한 주식회사 탐라 20여명의 중장비기사와 직원들은 노조원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선석이 부족하여 접안을 하지못한 화물선은 동시하역을 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3시까지 하역을 하고 있었다. 매년 10월초부터 4월중순까지 약6개월간 완도국제항은 화물선이 선석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 아닌 전쟁의 한판이다. 제주도의 밀감과 당근 등 생물이 주를 이루는 관계로 싱싱한 농산물을 신속하게 서울 등 대도시에 수송하기 위해서이다. 계절화물 수송으로 한꺼번에 밀려드는 화물선의 물동량이 급격히 늘어나지만 이를 처리하기 위한 완도국제항 화물부두의 확장사업을 정부당국에서는 조기에 예산을 투자하여 마무리해야 한다는 업계의 주장이다. 완도국제항에는 2,500여톤급과 3,000여톤급 한일카훼리 1호와 2호, 600톤급 온바다훼리호, 1,200톤급 럭키삼진호, 700톤급 삼진럭키호, 부양호, 코리코호, 일신호, 500톤급 미역, 다시마 일본 수출선 등 화물선과 꽃게·장어 통발어선 들이 몰려들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자동화물을 제외한 해양수산부 통계는 년간31만톤 이지만 실질적으로 화물집계에서 제외한 꽃게·장어 통발어선과 한일카훼리1호와 2호, 온바다카훼리호의 자동화물을 포함한 완도국제항 전체 하역량은 년간250만톤에 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도시로 화물수송을 하는 25톤 대형 추레라가 하루 200여대씩 완도국제항에서 13번국도를 이용하여 서울 등 대도시로 제주 밀감 콘테이너 등을 수송하고 있다. 현재 13번국도의 확포장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편도1차선 도로이며 많은 화물차량이 한꺼번에 운행하므로 평상시 40분 거리의 강진까지는 80분이 소요되는 문제로 13번국도 확포장 사업에 예산을 조기 투입하여 4차선으로 빨리 준공하여 교통난을 해소해야 한다는 관광객과 대다수 주민들의 강력한 주장이다. 지난1980년부터 하역회사 업무에 종사하던 정흥수씨는 2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1999년8월24일 주식회사 탐라를 법인 설립하여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고 제주도 밀감 등 화물하역에 뛰어 들었다. 최근 취항해 완도- 추자도- 제주도간을 운항하는 온바다카훼리호 까지 하역을 전담하는 회사로 계약하여 추자도 주민들이 생필품을 제주에서 구입하던 것을 정사장은 추자도까지 찾아가 완도에서 구입토록 설득하여 처음에 콘테이너 1대분이 나갔으나 현재는 콘테이너 3대분 물량으로 늘어나 완도지역 경기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완도국제항에서 제주도 화물을 수송하는 선박의 선원들과 하루 200여대의 차량 운전자와 승무원들은 완도지역 숙박업소에 잠을 자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다방에 차도 마시고 생필품을 사는 등 많은 돈을 소비하고 있는 사실을 모르는 군민들이 더 많다고 정 사장은 밝혔다. 서울 및 부산 등의 대도시로 운송하는 화물차량 운송비를 제외한 완도국제항의 하역료는 년간 40여억원 이지만 그 중 항운노동조합의 노조비로 약21억여원이 지출되고 목포항만물류협회의 퇴직충당금, 교육훈련비, 국민연금, 제세공과금 등을 제외한 금액이 8개 하역회사의 몫이다. 지난11월말 완도국제항에서 발생한 목포항만물류협회의 국민연금, 제세공과금 등 8개 하역회사의 한달 부담액 29,646,870원 중에 제일 많이 부담하는 회사는 (주)탐라였다. 한편, 정흥수 (주)탐라 사장은 계절적으로 일시에 몰려드는 제주물동량으로 완도국제항이 선석부족으로 인해 생물하역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기존항 확장예산 및 원활한 물류 수송을 위해서는 13번국도 확장을 위한 예산을 정부당국에서 조기 집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정부당국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에 신우철 완도해양사무소장은 겨울철 밀감수송 화물선 증가로 완도국제항의 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생물하역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접안 가능선박의 규모나 선석을 늘리는 방향으로 장기 사업계획에 들어 있으나 완도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예산을 조기 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해양수산부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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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화물차 충돌 10명 중경상전남 강진군 작천면 중당마을 앞 삼거리에서 3일 오후5시10분께 강진읍에서 작천면으로 운행하던 전남 70노2XXX호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M모.72)와 강진군 병영면에서 읍으로 향하던 전남 90가2XXX호 프런티어 화물차(운전자 C모.54)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합차량에 타고 있던 K모(75)씨와 화물차 운전자 C씨 등 모두 1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강진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화물차가 좌회전하다 직진하던 승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충돌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강진 신재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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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공무원노조해남군지부에서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에서는 6,5전남도지사 보궐선거 중 오영택 지부장에 대한 홈페이지 논란글에 대해 최근 다음과 같이 노조홈피를 통해 해명의 글을 발표했다. 최근 오영택지부장에 대한 홈피 논란 글에 대하여........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출범이후 규약에도 명시되었듯이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추방을 위해 가능한한 모든 노력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또한 최근에 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와 각 지부, 그리도 전남도청을 비롯한 직협의 홈피상에 떠돌고 있는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 오영택 지부장과 관련된 글에 대해 사건의 진실보다는 사실과 다른 단순한 추측성과 음해성 글로 판단하여 지부운영위에서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논의하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정확한 진실을 밝혀 드리므로써 모든 오해를 일소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되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 사무국장으로써 모든 양심을 걸고 알고있는 사실과 조사하였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1. 자신이 건설과 토목직으로 있으면서 모친 집수리를 위해 모 업자에게 줄 돈을 직위를 이용. 안주고 뭉게다가 1년 3개월여간 인터넷에 이 사실이 공개되자 글을 삭제하고 무통장 입금해 줌으로써 지부장 및 부정부패추방위원장의 권위와 품위 손상에 관하여⇒ 2003년 2월 중순경 오영택 지부장이 미래산업 대표에게 직접 전화해서 부친집 하수도관 공사를 위해 250mm주름관 50m와 밴드소켓 7개를 주문하고 부친에게 돈을 받으라고 통화했었다. 그러나 그동안 단 한번도 이문제와 관련해서 미래산업으로부터 청구나 독촉이 없어 지부장은 당연하게 부친이 물건값을 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해남군민연대의 해남군 수의계약비리 의혹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하루앞둔 시점에서 민화식군수 측근인사가 지부장의 친동생에게 이사실이 적혀진 미래산업 업무과장과 수송을 담당했던 운전기사가 작성한 자술서를 근거로 제시하고 기자회견을 중지해달라고 협박하였고 그때서야 사실을 알게된 지부장이 부친에게 확인결과 당시 물건을 공급했던 화물차 기사가 대금청구를 하지않고 물건을 내려놓자마자고 돌아갔기에 부친은 아들인 지부장이 물건대금을 준 것으로 생각했었음또한 지부장이 부친집 수리를 할 때 수리비를 부친에게 줬기 때문에 지부장은 당연하게 부친이 대금을 결재했을것이라 생각했으며, 이 일을 빌미로 기자회견을 중지해달라는 협박이 민화식 후보의 측근으로부터 들어오면서 부친에게 이같은 일을 알렸고 부친은 바로 대금을 결재하기위해 옥천면에 있는 미래산업에 돈을 가지고 갔으나 온갖 수모스런 욕설과 돈을 받지 않기에 지부장 부친은 당일 미래산업의 계좌 번호를 통해 무통장 입금하였다고 합니다.실제 지부장을 협박했던 자료인 배달당시 거래원장을 확인한 결과 거래원장에는 단가와 금액을 명시하지도 않고 공급한 후 물품 금액에 대해 단한번의 청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였습니다.이것은 처음부터 이 회사가 뇌물성으로 간주하고 돈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또한 물품 공급업자는 물품대금을 주지 않았을때는 당연히 촉구를 해야함에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청구하지 않다가 이번에 문제를 삼는것은 다분히 의도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이 내용이 공식적으로 홈피에 올라온 시점이 해남군 수의계약 비리관련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시점으로 기자회견을 못하게 하는 압박수단으로 이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와 관련된 업자는 전 해남군수의 처남이 운영하는 회사로 지부장이 토목직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돈을 안주려고 했다는 것은 부정부패추방을 최우선으로 하고있는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장으로써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해남군 수의계약 비리관련 수사촉구 논의는 해남군민연대에서 전 해남군수가 열린우리당 공천 경선에 나가기 이전에 이미 논의되었고 결정된 사안으로 항간에 떠돌고있는 정치적 논란에 대해선 정당성이 없다는 것입니다.2. 자신이 좋아하는 난 전시회를 하는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하여 모 업자로부터 금품 000만원을 지원받아 시행한 것이 뒤 늦게 알려져 품위를 손상했다는 것에 대하여⇒ 해남난연합회는 매년 1회씩 난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6일 11회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던 연합회로써 난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등 ‘93년에 창립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단체입니다.⇒ 통상 지금까지 난 전시회에 소요되는 비용은 회원들의 회비와 협찬금으로 이루어지며 협찬단체에 대해선 난연합회 책자를 통해 홍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위 글에 대해서 당시 발행했던 책자를 확인한 결과 총 협찬 광고 26건중 지부장과 관련된 건설업체 광고협찬은 3건으로 1개 건설회사는 난에 취미를 갖고있던 현장소장이 전시회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광고협찬을 해주었고 전시회 당일 전시장에 찾아와서 축하를 해줬음을 확인 하였으며, 1개 건설관련 회사의 광고협찬은 그 회사 소속간부가 회사명으로 협찬 해준 것이며 그 간부는 지부장과 같은 토목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사람이었고, 1건은 3년전 전시회부터 난 전시회 홍보책자의 동일지면에 꾸준히 광고협찬을 해왔던 회사로 확인되었습니다.따라서 본 건은 지부장이 직위를 이용해서 금품을 지원받기보다는 난에 관심이 있었거나 순수한 지역 난전시회를 축하해주고 지원해주는 성격으로 확인되었고 홍보책자 또한 2000부를 발행함으로써 충분한 광고효과가 있다고 판단 되었습니다.3. 민주당 사무실을 들낙거리며 사주를 받아 특정후보 옹호의 글을 퍼다 싣고 상대후보의 글을 삭제하고 또한 밝지 못한 돈으로 수차 술에 만취하여 실언하는등 정치공무원으로 지탄받고 있는 부분 ⇒ 제17대 총선에서 선거 결과가 발표되는 시간에 축하자리에 와달라는 수차례 전화를 받고 할 수없이 밤 늦은 시간에 민주당사에 들려 축하하는 자리에서 축하주를 마시고 왔던 부분에 대해선 설사 그런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고 충분히 오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며 그러한 사실과 관련해서 일부 지부간부와 조합원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그러나 공무원노동조합 지부장이 민주당의 사주를 받고 행동했다는 것과 민주당사를 들낙거렸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입니다. 만일 이러한 일이 사실이었다면 공무원노동조합의 실체는 없다고 해야할 것입니다.지부장이 민주당사를 방문하였던것은 선거결과가 발표되는 날 단 한번이었으며 이후라도 당사를 들낙거렸다는 사실과 민주당의 사주를 받고 해남군 수의계약비리의혹에 대한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했다는 것이 판명되면 지부장은 물론이고 함께 했던 지부간부들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노동조합 활동을 그만 두겠습니다.또한 밝지 못한 돈으로 수차 술에 만취했다는 설에 대해선 일고의 논의 가치가 없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4. 자신이 승진못한것은 직무에 불성실했기 때문에 모과장으로부터 근무성적평정 점수를 낮게받아 그런것인데 자신이 승진못했다는 불만의 표시로 해남지부 홈피 상단에 양심의 글이라는 다른지역의 공직자의 글을 고정시켜 놓고 삭제하자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공적인 지부홈피를 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것에 대하여⇒ 현재 지부장은 공직근무년한이 25년 6월이고 7급은 11년 2월로서 승진할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제1기부터 지금까지 지부장으로 있는동안 승진에 대해 욕심을 버리고 승진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고 지부운영위 석상에서도 공공연하게 이야기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부 홈피 상단에 양심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은 내용으로 보아 유사한 사례들이 많은 자치단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판단으로 사무국장인 제가 제안하여 고정시켜 놓았습니다.5. 조합원들로부터 성과상여금을 거두어 모아놓고 이를 반환해 달라는 다수 조합원의 요구를 묵살하고 또 성과금이자를 목적이외에 다른데 써 버렸으니 이를 해명하고 되돌려 달라는 요구는 묵살하며, 관련글을 수차 삭제 한 부분⇒ 성과상여금은 당초 도입 취지에서부터 공직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 제도로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의원대회에서 의결하여 수당화 쟁취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주요 사업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군 2002년도 성과상여금은 2003년 12월에 지급되어 반납대상의 95%인 조합원과 직원들이 동참하였으며, 2004년 1월 31일자로 해남지부에서 공무원노동조합 중앙에 반납하였으며 공무원노조 중앙에서는 기자회견 등 반납투쟁을 전개하였고 전남지역본부도 나름데로 전남도를 상대로 실무협의를 진행하였으며, 2004년 5월 3일 중앙에서 지부로 반환된 성과상여금에 대해선 기 공개한 반환기준에 의거 작업을 실시하여 5. 6일자로 개인별 구좌에 입금하였습니다.⇒ 성과상여금 수당화 투쟁과정에서 발생된 이자 325,940원에 대해선 2004. 4. 29일 지부 대의원대회에서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모금금으로 사용키로 결정된 사안이며, 별도로 지부차원에서 전개한 모금운동 금액 2,109,000원을 포함하여 총 2,434,940원을 전달하였습니다.끝으로 공무원노동조합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치적으로 좌지우지 될만한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드리며 앞으로도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그리고 노동자, 농민, 대다수의 서민이 진정으로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04. 5. 31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해남군지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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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방파출소, 의용소방대연합회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과 자연보호완도소방파출소와 완도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과 자연보호 활동 대신리 김 공장앞 화재진압 완도소방파출소(소장:문삼호)와 완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연합회장:김일봉)는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는 바쁜임무에도 19일 산불화재 예방 가두 켐페인 및 정도리 화흥포와 대신리 일원에서 자연보호 켐페인을 가졌다. 산불화재 예방켐페인은 소방관 및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과 소방차 2대가 동원되어 완도읍 마트로 앞 사거리에서 군청앞까지 약3km구간에서 펼쳐졌다. 산불화재 예방 프랑카드 및 피켓을 들고 직접 가두 캠페인을 벌이면서 산불 및 화재예방 방송과 홍보전단을 군민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여 군민들의 가슴에 산불 및 화재예방의식을 심는데 기여하였다. 또, 정도리 화흥포와 대신리일원에 자연보호활동을 벌여 1톤 화물차 3대분량의 폐어구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관광완도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한편, 화흥포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마치고 이동 중에 대신리 대신수산 앞 갈대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파출소 대원들과 완도군의용소방대원들은 신속하게 출동하여 화재진압을 하였으며 완도물차에서는 완도읍에서 대신리까지 무료로 물을 수송하여 화재진압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소방파출소 문삼호 소장에 의하면 완도의용소방대 연합회원들은 김일봉 회장의 지도아래 화재발생 때 비상연락망을 가동하여 신속한 출동으로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구하고 있으므로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9일 산불화재예방 가두켐페인 및 자연보호활동과 대신리 화재현장 진압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