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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호남사진아카데미’ 강사 선발[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 천불천탑사진문화관이 ‘호남사진아카데미’ 강의를 진행할 강사 8명을 모집한다. 2020년 호남사진아카데미는 사진입문반, 중급사진반, 사진연구반 등 수준별로 3개 반을 개설한다. 수강생은 반별로 20~30명을 모집한다. 봄학기는 3월 초에 개강해 5월까지 10주간, 가을학기는 9월 초에 개강해 11월까지 10주간 운영한다. 강사는 8명을 모집하며 서류 접수 기간은 8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서는 이메일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직무 수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진 관련 전공자와 사진 관련 자격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15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호남사진아카데미는 봄과 가을 학기제로 운영하는 사진 강좌로 2017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탄탄한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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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지훈련팀과 함께 하는 농산물마케팅[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30일 군을 찾아 준 야구 전지훈련팀의 학부모 30여명과 함께 농특산물 홍보 및 영암군 문화기행 행사를 개최했다. 2020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영암에서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3학교 야구부를 따라 1달 간 영암에서 숙식을 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전국 최고 품질의 영암군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자리였다. 전지훈련팀 학부모들은 호남 3대 명촌인 구림마을, 영암도기박물관, 군립하정웅미술관과 여름 대표 휴양지인 자연형 계곡 물놀이장인 기찬랜드 내의 김창조가야금산조기념관과 작년 10월에 개관한 한국트로트가요센터를 방문하는 코스로 남도의 멋을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영암군 농·특산물판매센터를 방문해 월출산의 기를 받으며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달마지쌀 골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무화과 가공품, 쫄깃쫄깃하며 간식하기 좋은 대봉감 말랭이, 다이어트에 좋은 영암 황토고구마 등의 농·특산물을 체험하며 구매했다. 김태광 대치중학교 야구부 학부모회장은 “전지훈련 동안 쌓여던 피로가 문화기행을 통해 풀렸고 특히 품질과 맛이 훌륭한 영암군의 농·특산물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영암군이 준비한 행사에 대해 고마워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매년 영암군을 찾아주는 3학교 야구부에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고객관리로 평생고객 확보와 수도권 직거래 시장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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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8000명’ 장성역 KTX 이용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역 KTX가 경유 재개 3개월 만에 이용객 수 8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열렸던 10월에는 1일 평균 100명이 KTX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장성군은 29일 장성역 KTX 정차가 다시 시작된 2019년 9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7일 동안의 고속열차 상 · 하행 승객 수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총 8077명이 장성역에서 KTX를 이용했다. 조사기간 중 1일 평균 이용자 수는 76명이었다. 이 가운데 ‘상행 승차’와 ‘하행 하차’ 승객이 대다수를 이뤄, 목포 방면보다는 수도권을 오가는 경우에 KTX를 주로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월에는 하루 평균 상행 53명, 하행 47명의 승객이 KTX를 이용해 ‘1일 평균 이용객 수 100명’을 기록했다. KTX를 이용한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유추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장성군은 지난 10월 황룡강 노란꽃잔치와 꽃강 나들이객 맞이 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한편 장성역 KTX는 작년 9월 16일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인해 정차가 중단된 지 4년 6개월여 만에 경유를 재개했다. 그간 장성군민은 1만2000여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측에 전달했으며 유두석 장성군수도 관계자들을 만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차 재개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목포~서울 4개 노선이 장성역에 경유 중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주말 택시 이용객이 다소 증가하는 등 KTX 장성역 재정차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인근 시군 및 읍면에 장성역 KTX 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정차횟수 확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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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 달을 닮은 항아리 ‘월출의달’ 판매[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도기박물관은 영암의 주요 관광지인 월출산에 뜬 달을 형상화 한 ‘월출의 달’을 문화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월출산은 달과 관련된 오랜 역사성을 갖는 명칭으로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신라때는 월나산, 고려때는 월생산, 이라고 했으며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리게 됐다. 영암도기박물관은 1,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 최초의 고화도 시유도기인 구림도기가마터의 역사성을 계승하는 영암 구림도기의 재현 및 영암의 무화과 등 지역문화를 바탕으로 문화 상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이번 월출의 달은 월출산의 유래와 관련된 달을 주제로 영암의 오랜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상품으로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로 해금 영암을 상징하고 기억할 수 있는 일상 소품 혹은 예술품으로써 감성적 공감과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도기박물관 관계자는 “월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릴만큼 경관이 뛰어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영암의 대표 관광지이다. 또한, 월출산은 달이 떠오르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가진 산으로 달을 닮은 영암도기 상품 ‘월출의 달’을 통해 월출산에 깃든 달의 서정을 함께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도기박물관은 오는 3월까지 특정 품목에 한해 50% 할인판매도 진행하고 있어서 예술작품으로 도기를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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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교통안전과 재난·재해 등 10개 분야로 나눠 시군과 연계 종합대책을 세워 중점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철도는 1일 기준 호남선 2회, 전라선 2회를 증편해 총 87회 운행한다. 시외 직행버스 52개 노선 147회, 고속버스 56개 노선 141회를 증편 운행한다. 특히 설 연휴기간 동안 여객선 수송 수요증가에 대비해 특별수송대책을 세워 목포·여수·완도 3개 권역에 400여회 증편 운항한다. 교통 환경도 지난해 천사대교, 칠산대교 등이 개통되고 지난 9일 나주 혁신도시부터 전남도청 간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전 구간이 개통돼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됐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 해상교량 5곳을 임시 개통해 여수~고흥 간 거리를 54km 단축하는 등 귀성객에게 보다 편안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배추·무·배 등 농산물 4종, 돼지고기·닭고기·쇠고기 등 축산물 4종, 참조기·갈치·고등어·명태 등 수산물 6종, 밤·대추 임산물 2종 등 총 16개 품목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정해 물가안정을 기하고 서민생활을 보호했다. 지난 8일부터는 농·수·축·임산물을 판매하는 판매소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 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이행과 표시방법 적정 여부 등을 단속하고 있으며 단속 결과에 따라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구제역·AI 등 예방 상황 근무를 비롯해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재난 안전관리를 위해 종합여객시설, 공연·관람장,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38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고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19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16개 소방서와 항공대가 상시 출동 대기한다. 명절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도와 각 시군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38개소, 보건소 22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상진료기관으로 운영하며 도서 취약지역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 전용헬기를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31일까지 쓰레기 중점 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해 생활쓰레기를 중점 수거하고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유도,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함께 한다. 도민 실생활에 중요한 급수대책반도 운영하며 정수장과 배수지, 마을상수도, 소규모 급수시설 등 시군별 급수 주요시설물도 사전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해 도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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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호양학교 동종, 74년 만에 세상 밖으로[청해진농수산신문] 21일 구례교육지원청이 전남 구례군에 호양학교 동종을 공식적으로 기증했다. 이로써 구례 호양학교 동종은 74년 만에 사무실 책장에서 지리산역사문화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동종은 1908년에 설립된 민족교육기관 구례 호양학교에서 사용한 학교종이다. 동종에는 태극기 문양 2개가 선명하게 양각되어 있다. 이는 윗면에 조각된 용과 함께 자주독립국을 상징한다. 구례 호양학교의 교육운동이 자주독립국을 지향한 민족의식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귀중한 유물이다. 호양학교는 구례 출신 학자 왕석보의 후학들이 설립했으며 우국지사 매천 황현 선생 등 민족 지도자들이 운영을 지원했다. 교사 6명이 12년 동안 학생 100여명에게 지리, 수학 등 신학문을 가르쳤다. 신문화 학교로는 담양 창평의숙과 함께 호남 인재 육성의 쌍벽을 이뤘다. 호양학교는 일제의 말살정책으로 1920년 폐교됐고 동종도 사라졌다. 1946년 호양학교의 후신인 방광초등학교가 설립됐으며 누군가 찾아와 방광초교 교장실에 동종을 기증했다. 26년 만에 찾아낸 경위는 불분명하다. 이후 방광초교가 폐교되면서 동종은 구례교육지원청으로 옮겨졌다. 2013년부터 17년까지 순천대학교에서 보관했으며 2017년 7월부터 2020년 1월 16일까지 구례교육지원청에서 다시 보관했다. 16일 지리산역사문화관으로 이전했으며 21일 공식적으로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김순호 구례군수는 “호양학교 동종을 많은 국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큰 결정을 해주신 구례교육지원청 임윤덕 교육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호양학교 동종이 상징하는 민족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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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메타세쿼이아랜드 입장료 반환 청구소송 항소심 승소[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담양군이 지역 대표 명소 메타세쿼이아랜드의 입장료 관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원고의 주장을 모두 기각, 군이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고법 제1민사부는 1심 판결 결론과 같이해 지방자치법과 조례에 근거한 “메타랜드는 행정재산으로서 공공용 재산에 해당되며 입장료 징수는 법적 하자 없이 정당하다”며 원고의 의견을 모두 기각했다. 이는 메타세쿼이아랜드의 입장료 2000원이 메타랜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경비라는 담양군의 입장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앞으로 메타랜드 입장료에 대한 논란이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송은 2018년 5월 메타랜드를 다녀간 관광객 2명이 ‘도로로 사용되던 가로수길을 막고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부당이득금 반환을 주장하며 시작됐고 지난 2019년 6월 1심 재판부의 담양군 승소 판결 이후, 원고 측 항소 제기로 이어진 2심 재판부 또한 담양군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에 대해 최형식 담양군수는 “먼저 사법부의 합리적인 판단에 감사드리며 입장료 징수에 대한 법적 논쟁이 종식되어 기쁘다 담양을 사랑하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사법부의 판단을 계기로 메타랜드 내 지난해 개장한 에코센터, 개구리생태공원, 호남기후변화체험관과 함께 가족단위 생태체험 명소로 가꾸어 다양한 여행객들이 추억을 만들어 갈수 있는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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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호남공영주차장, 주차면 확장해 20일부터 재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 호남공영주차장이 주차면 확장 및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설치를 마치고 20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목포역 주변은 역 이용 차량들로 인해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려온 곳으로 역 바로 옆에 위치한 호남공영주차장도 상시 포화상태로 인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가졌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주차장 안에 있던 견인차량보관소를 이설하고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32면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해 총 96면의 주차면을 확보했다. 또한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시설물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9시~19시로 한정되었던 유료 운영 시간도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것으로 확대됐다. 단, 무인화로 인해 요금 현금결제는 불가하며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최초 60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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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설 연휴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설을 맞아 유료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호남, 중앙, 버스전용, 원형1·2, 동아, 남교, 남교 가변차로 행정타운 등 9개 유료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공공시설인 실내체육관, 유달경기장 주차장도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편의를 위해 교통소통 및 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한시적으로 시장 주변의 노상주차를 허용하고 단속을 유예한다. 시는 연휴 동안 특별 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여객선터미널과 북항, 목포역, 버스터미널 주변을 비롯해 교통소통을 방해하는 이중주차,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 주변 주정차에 대해서는 주요구간을 경찰과 합동으로 집중 순찰해 행정지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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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산업디자인과, 조선대에 무시험 편입학[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립대학교는 산업디자인과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공학과와 연계교육과정 운영 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양한 학술교류를 통해 상호 교육과정 12개 과목을 연계한 교육 진행과 기자재 및 시설 공동 활용, 공동 교재 개발, 교수 교류 및 협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전남도립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생 중 성적 우수자는 12개 연계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조선대학교 디자인공학과 3학년에 무시험으로 편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일우 학과장은 “앞으로 전남대학교,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등과도 지속적으로 협약을 체결, 학생들에게 우수한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2019년 교육부 후진학선도대학에 선정되는 등 대학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