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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후보, 청년들 상호소통문화센터 약속사진>더블어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전남 청년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 구축 등 청년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이와 함께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전남도에는 활력을’이라는 정책 목표도 제시했다.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는 방안이다. 대표 청년 정책공약은 ▲전남 청년문화센터 구축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 신설·운영 ▲청년 정착지원 사업 추진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지원 ▲2030청년농업인 육성 등이다.남 청년문화센터에서는 전남 거점별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소통 플랫폼과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플랫폼, 청년예술창작소 등을 함께 두고 청년들간 상호 소통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호남 정치 구현을 위한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도 신설해 전남 청년들이 전남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고 성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또 전남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이 중심이 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애로점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 소멸 문제를 극복하고 전남 청년들에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대와 연계한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 데이터센터 등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또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과 함께 장성 등 일원(1000만㎡, 300만평 규모)에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해 전남 청년들에 양질의 일자리를 대거 창출할 예정이다.김 후보는 “‘N포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고 나아갈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전남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청년이 살기 좋은 행복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는 지난 14일 순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전남지역 대학생 및 청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전남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청년 100인 간담회’를 열고 전남 청년정책 등에 대해 소통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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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순천 선거사무소 열다사진>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9일 순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9일 순천에 선거사무소 대도약 행복캠프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6·1지방선거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원혜영·우원식 전 원내대표, 허경만 전 전남지사, 천정배 전 장관, 서동용 국회의원, 강기갑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윤호중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은 영상과 축전으로 김 후보를 응원했다. 문 전 의장은 지성과 열정·용기를 갖춘, 일 잘하는 김 후보가 전남 발전을 위해 계속해야 한다며 호남의 민주정치를 이어나갈 최적의 후보다. 호남이 똘똘 뭉쳐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힘을 실었다. 우 전 대표는 김 후보는 전남의 행복시대를 확실하게 열 수 있는 사람이다. 공약 이행률, 예산, 총생산 등 각종 수치가 말해주고 있다. 전남이 새로운 시작,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일 잘하고, 전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김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승리 출정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 간 수많은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역사적인 시간을 만들겠다며 위대한 전남도민과 함께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대선 이후 민주당과 호남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호남이 다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전남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전남 국립의대 설립, 전남 농업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인공지능(AI) 첨단반도체 특화산단 유치, 전남관광 1억명·해외관광 300만명 시대 개막,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호남 청년정치아카데미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 재생에너지 전용산단 및 그린수소 에너지섬 조성, 서울·전남·제주간 JTX 건설 등을 제시했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해남진도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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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후보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사진> 김영록 전남지사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2일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공약을 내놓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내놓은 공약 보도자료에서 전남·광주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첨단산업 유치협력과 광역 교통망을 건설하는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도권의 경제수도, 충청권의 행정수도에 버금가도록 전남·광주를 중심으로 한 전북·제주, 나아가 부산·울산·경남이 함께하는 남해안·남부권 초광역 성장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제시했다.이어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을 통해 한뿌리인 전남과 광주를 아우르는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를 위해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와 첨단 의료복합단지 등 첨단산업 공동 유치를 약속했다. 또 인공지능(AI) 등을 중심으로 한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를 광주시 광산구와 전남 장성군 인접 지역에 대기업 투자로 조성한다는 구상도 내놨다.국내 유일의 백신산업 특구인 화순백신산업특구가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뇌과학·유전자편집·정밀의료 등 첨단의료분야 바이오클러스터로 확대될 수 있는 기반도 조성하기로 했다.또 서남권 원자력의학원을 전남·광주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유치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할 방침이다. 전남·광주 상생 발전을 위해 전남·광주간 사회간접자본(SOC) 기간교통망 확충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광주~나주간 광역철도, 광주~화순간 광역철도, 나주~화순~담양~장성을 연결하는 광역 순환도로망, 전주~광주~나주~목포~순천~여수로 이어지는 남도관광벨트 구축 등으로 지역간 상생과 협력을 도모한다. 한편, 김영록 후보는 국토 균형발전은 미래첨단산업을 통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AI 반도체 특화단지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은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공약과 인수위원회의 균형발전 국정과제에도 포함돼 호남권 미래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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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역단체장 선거흐름(광주,전남,전북)[청해진농수산신문] 6·1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광주시장, 전남지사, 전북지사 선거전도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본선보다 피 말리는 당내 경선을 끝내고 텃밭 수성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 연장선의 호남 구애로 민주당의 아성에 도전장을 냈다. 양당 틈바구니에서 정의, 진보 등 진보 색채의 정당들도 진보 표심을 파고드느라 여념이 없다. 민주당이 압도적 지지를 재확인할지, 아니면 국민의힘과 진보 정당들이 민주당의 독점 질서에 의미 있는 균열을 낼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왼쪽부터 강기정·주기환·장연주·김주업 광주시장 후보 ● 광주광역시민주당에서는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재선에 도전한 이용섭 시장을 경선에서 제치고 공천장을 챙겼다. 본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강기정 후보는 대승을 위한 정책 다발을 쏟아내면서 '준비된 시장'의 면모를 보이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선에서 지역 역대 최고 득표율의 성과를 낸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검사 시절 최측근 인사로 알려진 주기환 전 광주지검 수사과장을 후보로 정하고 민주당과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주 후보가 윤 당선인이 찍은 두 자릿수 득표율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강 후보와, 윤 당선인의 최측근인 주 후보의 '신·구 정권 대결'이라는 점이 주목도를 높인다. 강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결정된 이후 주 후보가 정책 대결을 제안했고, 강 후보가 여기에 화답하면서 볼 만한 정책 선거를 예고하고 있다. 광주시의원(비례대표)을 지낸 장연주 정의당 후보는 "광주 시정은 35년간 오로지 한 당에서만 독점하고 견제도 받지 않았다"며 민주당 견제론을 꺼내 들었다. 김주업 진보당 후보도 민주당 일당 독점 타파를 내걸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록·이정현·민점기 전남지사 후보 ● 전라남도전남지사 선거는 민주당 김영록,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민점기 후보의 3파전이다. 경쟁자조차 없이 단수공천 된 김영록 지사의 독주 체제가 예상됐으나, 지역에서는 국민의힘 계열 후보 최초로 국회의원 재선까지 한 이정현 전 의원의 출마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김 지사로서는 내심 전국 최고 득표율까지 기대하는 상황이었으나, 차기 집권당의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뛰어들면서 긴장할 수밖에 없는 처지로 바뀌었다. 이 전 의원이 지역구 의원을 지낸 순천을 중심으로 많은 표가 몰려 있는 동부권에서 득표율을 끌어올린다면 두 자릿수 득표가 가능하리란 전망까지 나온다. 이 전 의원의 입장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5년 만에 지역에서 정치 활동을 재개한 만큼 사활을 걸 것으로 보여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재선으로 지난 4년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김 지사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겠다는 이 전 의원의 정책 대결 역시 뜨거울 것으로 관측된다. 진보당에서는 민점기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진보층에 손을 내밀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관영·조배숙 전북지사 후보 ● 전라북도전 국회의원인 김관영 민주당 후보와 조배숙 국민의힘 후보의 대결이 성사됐다. 두 후보 모두 처음 치르는 도지사 선거다.전북은 민주당이 철옹성처럼 지켜온 전통 텃밭이다. 이 구도가 깨질지가 최대 관심사다. 새로운 전북, 유능한 경제 도지사를 구호로 내세운 김 후보는 전북의 과제를 대한민국의 과제로 만들고 대통령과 국회를 설득해 움직일 힘이 필요하다며 젊고 유능하고 힘 있는 경제 도지사 김관영이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전북지사 후보로 단수공천 된 조배숙 후보는 "도민 모두가 잘사는 전북 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밝히고 전북의 경제·균형·공정·혁신 발전 네 가지 도정 목표로 변화하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일전을 예고했다. 민주당 텃밭인 전북 특성상 김 후보의 우위가 점쳐지지만, 조 후보의 추격도 만만치 않으리란 평가가 따른다. 조 후보는 미래 여당의 강점을 설파하며 군산과 익산을 중심으로 표밭을 일구고 있다. 정의당과 진보당 등 진보 정당은 후보를 내지 못했다. 한편, 호남지역 정가 관계자는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전북에서 국민의힘 조 후보가 얼마나 힘을 더 내느냐에 따라 판세가 바뀔 수 있다고 예측했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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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재선 출마선언,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사진>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전남도의회에서 6월 지방선거 재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 지사는 25일 오후 전라남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민의 변함없는 신뢰와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새롭게 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4년간 흘렸던 땀과 열정을 모아 도민 한 분 한 분께 힘이 되는 든든한 도지사가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김 지사는 “민선 7기 전남도정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수많은 성과와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내는 등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써왔다”며 “전남이 이제야 비로소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전남의 미래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새롭게 제시한 것을 비롯해 세계 톱10 공대를 목표로 한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협약,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연계한 데이터센터·이차전지산업 등 900여 개의 첨단기업 유치 및 2만7천 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성과로 꼽았다. 7조 원에 불과했던 전남예산이 4년 만에 11조 원까지 늘고, 2017년 전국 17위였던 1인당 개인소득이 2020년 10위로 올라섰으며 전남의 지역 내 총생산·총소득도 각각 전국 8위를 기록하는 등 도민들의 실질적인 삶이 달라진 것도 빼놓지 않았다. 경전선 남해안 철도 고속전철화, 전라선 고속철도, 남해안 해저터널 등 대대적인 SOC 확충과 73년 만의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천원 여객선·청년문화복지카드·농어민공익수당 같이 소소하지만 어려운 이들에게 더 큰 힘이 되는 전남만의 ‘행복시책’ 시행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4년이 전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남발전의 기반을 구축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환태평양 시대, 신해양·친환경·문화관광 수도 전남’ 건설을 통해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역사적인 대도약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단 없는 전남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도 제시했다. ▲남해안·남부권 초광역 메가시티와 ‘전남·광주 경제공동체’ 건설 추진 ▲전남의 100년을 책임질 미래 성장동력 확보 ▲기후변화에 대응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선도 ▲SOC 르네상스를 통한 환태평양 시대의 관문 도약 ▲ 전남의 자연과 문화의 융복합화를 통한 전남관광 1억 명 시대, 해외관광 300만 명 시대 개막 ▲전남 농수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생명산업 육성 ▲도민 제일주의에 기반한 행복 전남 실현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 시대 선도 등이다. 김 지사는 출마 선언을 통해 전남 나아가 호남의 시대적 소명과 역할도 강조했다. 지난 대통령선거 이후 정치지형 변화 등을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에 빗대며, 호남과 호남정치를 다시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한 역할도 다짐했다. 특히 “우리 사회는 지금 진보와 보수, 여야 정당, 수도권과 지방, 여기에 더해 세대와 계층, 지역별 갈라치기까지 온갖 배타적 행태가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님이 꿈꿨던 더불어 잘 사는 세상, 누구나 공감하는 정의로운 세상, 함께 손잡고 가는 대동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7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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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 지방선거후보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대선에서 호남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국민의힘이 6·1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로 주기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 전남지사 후보로 이정현 전 새누리당 의원을 확정했다. 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공천관리위원회는 주기환 후보와 이정현 후보를 포함해 호남 11개 지역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 주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의 측근 인사로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하헌식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회 자문위원은 고배를 마셨다. 전남지사 후보로는 이정현 전 의원이 낙점됐다.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는 이날까지 7명이 공모에 참여했다. 광주 동구청장에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 북구청장에 강백룡 전 북구 부구청장이 등록했다. 전남 영암지역은 임대현 전 감사원 감사관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해 영암군수 선거에 나섰다. 여수지역은 신용운 여수시민포럼 정책연구소장, 진도지역은 차현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전남도당연합 진도군지회장과 김정연 전국산업재해장애인협회 진도지회 자문위원이, 함평지역은 김유성 탐정법인 대표가 도전장을 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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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 선거 여론조사, 신우철 현 군수 1위 32.1%완도군수 선거 적합도 조사, 신우철 현 군수 1위 32.1% 사진>좌쪽부터 김신 전 완도군의원, 박인철 완도군의원, 신영균 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신우철 완도군수, 지영배 전 전남도국장(가나다순) [청해진농수산신문]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전남 완도군수 선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신우철 현 군수가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리서치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의뢰로 지난 18~19일 완도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22일 발표한 완도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신우철 완도군수가 32.1%로 1위를 달렸다. 이어 2위에 신영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20.4%, 3위에 지영배 전 전남도국장 17.1%, 4위에 김신 전 완도군의원 16%, 5위에 박인철 완도군의원 6.7%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 1.8%, 적합한 후보 없다 1.7%, 잘 모르겠다 4.2%다. 당선 가능성 여론 조사에서도 신우철 군수가 37.6%를 얻어 다른 후보들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이 후보 선택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지역발전 공약(31.7%)이 가장 높았고 군정 수행 능력(30.6%), 청렴성과 책임감(27%), 화합과 통합(3.8%)이 뒤를 이었다.신 군수의 군정 운영에 대해서는 48.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43.6%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8.2%는 잘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유선전화 RDD 11%로 진행됐다. 최종 응답률은 1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기동취재:石泉김용환 대표기자,서부 정완봉본부장,동부 신동호본부장,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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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기자회견사진>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당선 인사 기자회견하는 윤석열 당선인 [청해진농수산신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당선 인사에서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벅찬 마음과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국민 여러분 앞에 섰다"며 이같이 국민통합 메시지를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날 행사 백드롭에 '통합의 힘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대한민국'라는 문구를 적어 윤 당선인의 통합 의지를 부각했다. 윤 당선인은 "공직자가 권력에 굴복하면 정의가 죽고 힘없는 국민은 더욱 위태로워진다"고 전제했다.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26년간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권력에도 굴하지 않았던 저의 소신에 희망을 걸고 저를 이 자리에 세우셨다"며 "이 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개혁의 목소리이고 국민을 편 가르지 말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호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희망의 나라를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저는 이러한 국민의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국민의 이익과 국익이 국정의 기준이 되면 우리 앞에 진보와 보수의 대한민국도, 영호남도 따로 없을 것"이라며 "저 윤석열,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윤 당선인은 또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어떠한 세력과 이념도 멀리하고 국민의 상식에 기반하여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정부 주도가 아닌 인간 중심의 경제로 전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산층을 더욱 두텁게 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은 성장과 복지가 공정하게 선순환해야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해 개인별 맞춤 복지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도 계획대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대책에 대해선 "코로나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서고 미래 준비도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팬데믹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제도 개혁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 관련 경제, 방역, 보건, 의료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인수위 내 조직을 구성할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윤 당선인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부정부패는 내편 네편 가릴 것 없이 국민 편에서 엄단하겠다"며 법치의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다.다만,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대장동 얘기는 오늘은 좀 안 하는 게 좋지 않겠나"라며 "그런 모든 문제는 시스템에 의해 가야 할 문제"라고 즉답을 피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 "당선 축하 인사를 받은 것"이라며 "문 대통령께서 효율적으로 정부를 인수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 대해선 "취임 후 이른 시일 내에 만나 한미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논의를 기대한다는 취지의 얘기를 하셨다"고 했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 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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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군민 16,743명 민주당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사진>해남,완도,진도군민 16,743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해남·완도·진도 군민 16,743인은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이재명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5일 제20대 대통령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지방차별과 지역균형발전, 균형성장에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의 경험과 정치 철학이 뚜렷하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박일수, 허은경씨 등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참가자들은 ‘지역소멸의 위기감이 심해지는 해남·완도·진도 지역에 지방균형발전과 지방의 주민들이 차별받지 않고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정성장의 여건마련에 이재명 후보가 확실한 지도자로서 역할을 해야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누구나 호남이 민주당 텃밭이라 말하지만 확실한 지지를 보여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때’라며, ‘지금 우리들에게는 일할 줄 아는 유능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공약으로 ▲해남~목포~부산을 잇는 고속철도 추진 ▲RE100 선도도시 해남 조성 ▲전남 남부권역 종합의료서비스 기관 신설방안 마련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차질없이 추진 ▲구도~소안 연도교 건설방안 마련 적극지원 ▲호국관광특구 지정 지원 ▲한국화 미술관 건립지원 ▲국민해양안전관 정부 지원 확대 ▲문화예술 및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 이전방안 모색▲1인당 연간 120만원 이내 농촌기본소득 지급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해남·완도·진도 등을 내세웠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는 현직 도의원, 기초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선거운동을 통해 해남·완도·진도 지역 90% 이상 투표율 9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를 견인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지선언 참가자들을 늘려갈 계획이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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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의원,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1만명 캠페인사진>이재명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1만 명 캠페인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위원장 윤재갑 국회의원)는 7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1만 명 캠페인을 벌였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초박빙 대결 구도로 전개되면서 설 민심과 확고한 지지기반을 잡기 위한 세 대결 신호탄이 올랐다. 이동헌, 최선영씨 등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참가자들은 ‘누구나 호남이 민주당 텃밭이라 말하지만 확실한 지지를 보여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때’라며, ‘지금 우리들에게는 일할 줄 아는 유능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는 현직 도의원, 기초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에 들어갔으며 1만 명 목표를 초과 달성해 이재명 후보에게 확고한 지지기반이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지선언 참가자들을 늘려갈 계획이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