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 ▲ 石 泉 - 金 容 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메르스로 인해 창간기념식이 연기되어 오늘(7월7일)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비가 내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축하와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한 노래선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지역발전대상”을 시상하여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으며, 오늘 “지역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아래 수상자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발전 대상 수상자 명단] [향우부문]박준영(대한변호사협회 경기중앙회 변호사), 박장남(광주광역시경찰청 형사분야주임교수), 이영석(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사무과장), 양귀철(재경완도군향우회 산악회장).[의정부문] 박종연(전남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행정부문] 김승주(완도군청 기획예산실장), 김주석(완도 군외우체국장). [농수산부문]김동현(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장), 김동욱(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 김향수(소안농업협동조합 신용경제차장), 이명숙(생활개선회 완도군연합회 전,회장),신상훈(완도해안경비안전서 홍보실장). [감사패]이범용(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장), 박득수(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회장).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 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5년간을 되돌아보면서, 주요사항 몇 가지 경과보고를 드린다면,▶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5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에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으며, ▶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 하였습니다.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 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 난을 해결하였습니다. ▶ 금당도 주민들이 차량을 등록하려면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 순직경찰관도 군인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며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 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 또한,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 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 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200만원기부, ▶ 지난15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베트남 모형범선 전달, ▶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 전국지역신문협회 완도돕기 모금을 하여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완도군 관내 65세 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 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 없이, 아픈 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100만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 본지는 지난 15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공연, ▶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를 초청하여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 지난 2010년 군외면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고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캠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합의토록 주선하는데 앞장섰으며, 현재 이승열 전,청산면번영회장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 정정석이장의 애로사항을 지난 2007년 접수하여 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여 고맙다는 마을이장의 사비 이십만원으로 슬로시티청산도 지정을 축하 한다는 여서리주민일동으로 광고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를 본 발행인 사비 1,000여만원을 들여 (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12년4월에는 청해진신문출판사 발행의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石泉김용환의 여행서적 칼라판P385를 본지 발행인 개인 사비 2,0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여 슬로시티 청산도를 알리는데 노력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청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상기와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6월26일 전국의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인 본 발행인은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조인호 군의원도 전남22개시군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금일읍이장단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경하여 격려를 해주고, 완도군에서 2명이 수상하여 완도군의 경사라며 재경금일읍 향우회에서도 축하파티를 해주는 등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 오늘 창간15주년 기념식장에서 지난 10여년동안 청산도 민원이었던 대형택시 9인승 변경인가 문제로 관광객과 주민의 택시 이용불편에 대한 423명 집단민원을 계속해 보도한 본지와 민선6기 취임 6개월만에 청산도택시 및 관내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택시수송란을 해소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민들의 뜻 깊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슬로시티 청산도 택시기사분들을 대신하여 청산면번영회 이성표 회장이 전달하는 뜻 깊은 주민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 발행인(김용환)이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끝으로 창간15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으로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5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2015년 7월 7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707
-
완도↔노화·소안 항로에 삼둥이(대한·민국·만세)호 취항▲ 완도↔노화와 소안항을 운항하는 대한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 화흥포항에서 노화․소안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대한․민국․만세호로 선명을 변경하고 운항을 시작했다. 완도군은 해상교통의 핵심인 연안 여객선의 선실을 현대화하여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안 여객선 선실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완도 화흥포항에서 노화․소안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을 새 단장 했다고 밝혔다. ‘연안 여객선 선실 현대화 사업’의 주요 내용은 여객선 선실 수리 및 개조, 화장실 수리, 선내 객실에 지역 관광사진 디자인, 여객선 외관 디자인 및 선명교체사업 등으로 완도 관내 도서를 운항하는 4개 선사 9척이 대상이다. 여객선실 현대화 사업은 신행정달인 신우철 군수의 민선 6기 군정방침인 ‘고품격 문화관광’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본 사업이 마무리 되면 섬 지역에 사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도 편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안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항로인 화흥포↔노화․소안간 여객선이 당초 카페리 3호, 5호, 7호로 특징이 없었으나,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사업에 선정된 소안도와 연관되는 대한호, 민국호, 만세호로 선명이 변경되어 ‘소안, 태극기 예술 섬’ 가꾸기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대한호는 지난달 23일부터 운항에 들어갔으며, 만세호는 10일까지, 민국호는 23까지 순차적으로 선박 검사와 함께 선박 리모델링을 마치고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조합원의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한 소안농협 박금남(64) 조합장은 “단순한 선명의 변경이 아닌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한 화재 대비 및 안전운항 시설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하며 “주민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군의 여객선은 4개 선사(완도농협, 청산농협, 소안농협, 풍진해운)에서 10척의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408
-
이경동 도의원, 도서민 해상교통 불편 개선 주장▲ 이경동 도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라남도의회 이경동(새정치·완도 2) 의원은 10일 도서민 해상교통 이용 불편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장했다.이 의원은 이날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세월호 사고 이후 섬지역 주민들의 여객선 승선절차가 매우 까다로워졌다고 지적했다. 일상적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들 대부분이 65세~85이상 노인분들이 많은데 신분증과 차량을 기록하고 배표를 구입해 승선하는 등 불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날 이경동 도의원은 연안 여객선 승선절차 개선을 위해 최첨단 IT기술을 융합하면 신분인식과 요금결제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교통카드 하나로 지하철,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민들처럼, 도서지역 섬주민들을 위한 교통카드에 신분증 인식카드(ICR) 연동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10
-
완도 약산 당목항 국가어항 지정 청신호위성사진으로 본 완도 약산 당목항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 약산면 당목항이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되어 해상교통, 관광, 물류 전진기지로 완도 동부권 어촌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정부는 약산 당목항 등 전국 10개 어항을 국가어항으로 신규지정 예비 대상항으로 선정하고 2015년과 2016년 순차적으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가 2014년 4월부터 지자체 사전 수요조사 및 국가어항 지정기준 개편(안)에 충족되는 18개 시․군․구의 어항 25개 예비 후보지에 대해 국가어항 신규지정 대상항을 조사한 결과 당목항이 기준에 적합하여 작년 12월 30일 예비대상항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신우철 군수는 수산분야에 있어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전문가답게 약산 당목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우리지역 해상교통 · 관광 거점항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해당부처 관련공무원들에게 1:1 방식으로 끈질기게 설득하였고, 김영록 국회의원은 바쁜 의정일정 중에도 틈틈이 국회차원에서 지원해준 결과로 이번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당목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 4~8년간 약 1,000억원 이상의 국비를 투입하여 방파제, 물양장 등 기반시설과 수산물 위판장, 지역특산품 판매장, 관광기반 시설이 들어서는 등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된다. 또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신지~고금간 연육교 개통 등 교통여건 개선으로 어촌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상기온으로 인한 대형태풍 등 기상악화 시 안전대피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인근 도서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 유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당목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모든 군민과 함께 환영하며 완도 동부권 해상교통과 물류수송의 거점은 물론, 해상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 관계자는‘당목항 주변에는 가사해수욕장, 건강 치유의 동백 숲, 흑염소와 생약초 특화단지를 비롯해 해돋이, 바다낚시 등 자연경관과 힐링관광 여건이 뛰어나 체류형 관광 명소가 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동부 서해식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110
-
[새의자]김형대 신임 목포지방해양항만청장[새의자] 김형대 신임 목포지방해양항만청장 “현장과 소통하는 행정 국민에게 사랑받는 목포지방해양항만청으로” 김형대 청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목포지방해양항만청 제26대 청장으로 김형대(56) 전 군산지방해양항만청장이 9월 1일 취임하였다. 김 청장은 취임식에서 “해운물류와 해양정책 분야의 오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서남해 물류 중심항인 목포항이 더욱 활성화되고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에서 제일 많은 여객선이 운항하는 지역인 만큼 여객선 안전과 서비스 개선,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구축 ▲해상운송과 물류중심 항만으로서의 목포항의 역할과 기능 활성화 ▲깨끗하고 살아있는 해양환경 조성 ▲서남권 어업지원기능 강화 및 활성화 추진 등 업무 전반에 대해 현장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이 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한편, 김형대 청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전라고와 전북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해지방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항만물류과, 해양정책과, 어업정책과, 정책기획팀, 국제해운물류팀장, 군산지방해양항만청장 등 해양수산관련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해운, 항만에 관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902
-
국회]화물차 과적문제 건의문 민원접수화물차 과적문제 건의문 국회민원 접수“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차단 국민세금지키기” 운동본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다음카페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차단 국민세금지키기” 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21일 국회에 건의한 “[건의문]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드립니다.”내용의 국회 의정종합지원센터 처리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편, 다음카페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차단 국민세금지키기” 운동본부에서 건의한 민원이 국회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되었다는 국회 의정종합지원센터의 회신으로 그 처리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국회 건의문의 국회 민원 처리결과 내용이다. 1/ 2014,07,21 19:34 민원 신청이 정상적으로 완료됨. 2 /2014,07,23 17:15 국회에 신청한 민원이 의정종합지원센터에 접수되었다. 3 /2014,07,23 17:45 국회국토교통위원회 회부하였습니다.-국회 의정종합지원센터 한편, 본지는 계속하여 국회민원이 접수된 화물차과적문제 처리결과를 계속 알려드리겠으며, 국회 의정종합지원센터에 접수된 [건의문] "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드립니다." 원문을 단독입수하여 독자 및 전남도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보도합니다.<광주취재반>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3 건 의 문 (출처: http://cafe.daum.net/cctv11/B2pz/45 )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드립니다. 대형참사 과적, 화물차 과적원인 제거해야 합니다. 정부, 대형저울(산업용계근대) 설치 의무화해야 합니다. 대형참사(카페리, 화여객선, 대형화물 교통사고) 과적의 근본 원인부터 국회와 정부당국은 강력한 단속과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카페리, 화여객선, 대형화물 교통사고의 대형참사 원인의 화물과적을 계기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한 사회 대 개혁을 위해 다음 사항을 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드립니다. 첫째, 과적 원인인 화물차 과적을 일삼는 불법 구조변경부터 금지하고 쓰리축(가변축) 부착을 하는 특장업체부터 조속히 단속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에 축중만 계량하여 단속하는 관계로 쓰리축(가변축)을 부착하여 5톤차에 20여톤까지 과적하여 버젓이 통과하는 모순이 대한민국에서 이뤄지니, 이러한 불법부터 단속해야 합니다. 과적 화물차량의 과적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계량장비를 마련, 차량전체를 계량함으로써 대형 화물차량의 과적과 불법 구조변경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전국의 도로 뿐만 아니라 전국의 항만에 대규모 계량장비를 마련, 차량전체를 계량해야 합니다. 안전한 도로와 안전한 해상운송으로 우리 아이들의 수학여행길을 사고없이 하기위해서입니다.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를 통과하기전 및 카페리 선박에 선적하기 전에 대형 화물차량 전체를 대규모 계량장비를 마련, 차량전체를 계량함으로써 대형 화물차량의 과적을 근본적으로 뿌리 뽑아야 합니다. 5톤 화물차가 20여톤을 싣고 고속도로 계중기를 버젓이 통과하여 다니는 과적에 도로파손 및 대형 카페리 선박의 과적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은 지난 5월19일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관피아' 해결에 언급, "안전감독 업무와 인허가 규제 업무, 조달 업무와 직결되는 공직유관단체 기관장과 감사직에는 공무원을 임명하지 않을 것이며,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 수를 지금보다 3배 이상 대폭 확대하고 취업제한 기간을 지금의 퇴직 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형선박의 참사 및 고속도로 대형 교통사고 원인의 화물과적을 근본적으로 뿌리뽑기 위해서는, 화물과적으로 도로손괴 및 세월호 등 대형카페리선 과적 침몰 등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보장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 개혁을 위해, 상기와 같이 정부당국에 건의 드린 내용에 대한 화물차 5톤차량 등에 20여톤을 과적하기 위한 전국적으로 산재한 불법 특장업체에서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는 차량의 종류 및 구조변경 현황을 단속을 위한 자료로 살펴보겠습니다. ▣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는 차량의 종류: 모든 차량이 쓰리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적용되는 차종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4.5톤 중형트럭 이상에서만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고 있다. ▶ 일반 카고: 쓰리축이 적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차종이다. 여기서 잠깐 언급하고 넘어갈 것은 메이커(현대, 대우 등)에서 생산되는 차량에도 쓰리축이 장착되는 차량이 있다. 주로 대형트럭이고, 그중에도 초대형트럭에 속하는 10x4 차량인 25톤카고가 주 차종이다. 그밖에도 대형트럭 일부 차종이 있지만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형트럭은 메이커에서 장착해서 출고되는 차량은 거의 없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중형트럭이 축을 장착하고 나서 메이커에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과적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A/S를 감당하기 힘든 탓이지요. ▶ 탑 차량(윙바디, 냉동차 등): 탑 차량에는 주로 윙바디, 내장탑차, 냉동차, 가축운반차 등 다양한 차종이 있다. 탑 차량의 특성은 법규상 일반카고가 축간거리의 1/2만 리어오버항이 가능한 것과는 달리 2/3까지 가능하므로 뒤를 늘릴 수가 있어 대부분 태그액슬(뒤축)을 다는 것이다. 최근에 급격히 수요가 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인 차종이다. ▶ 탱크로리(유류, LPG 등): 탱크로리는 일반 유류(경질유, 중질유 등) 탱크로리와 고압 탱크로리(LPG 등)가 있다. 이 차종의 특성은 적재할 수 있는 유량이 정해져있어 굳이 쓰리축 회사의 쓰리축을 장착하지 않고도 메이커 차량의 쓰리축 장착차량을 이용해도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 외부에서 쓰리축(가변축)을 장착하면서 최대적재량을 늘려서 탱크를 더 크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를 들면 메이커의 차량은 25톤(10x4)으로 출고하지만 19톤카고(8x4)를 출고해서 외부에서 쓰리축을 장착하면 27톤카고(10x4)로 승인을 받으면 더 크게 탱크로리를 제작할 수 있는 경우이다. ▶ 환경차량(암롤, 진개덤프 등): 대형트럭 특장차 중에서는 쓰리축 장착이 활발한 차종이다. 주로 단축카고를 사용하며, 축중을 늘려서(17톤 → 24톤, 19.5톤 → 27톤) 카고로 인증을 받고, 구조변경으로 차량을 완성한다. 중형트럭도 많지는 않지만 암롤트럭이 쓰리축 장착 후에 제작되기도 한다. 환경차량 중에서 압착(축)진개차는 쓰리축 장착이 활발하지않은 차종이다. ▶사료운반차: 최근에 쓰리축이 장착된 사료운반차가 많이 운행이 된다. 운행 조건 상 대형트럭보다는 중형트럭으로 제작이 많이 된다. 탱크 자체의 무게도 무겁고, 사용 조건(도로, 운송물량 등)이 상당히 가혹한 차종이다. 아마도 운송조건으로는 최고로 악조건인 차종으로 생각한다. ▶ 카캐리어: 최근에 쓰리축이 장착된 카캐리어가 많이 운행이 된다. 카 캐리어는 풀카고 타입은 7대, 트럭터 타입은 6대, 중형트럭에 축을 장착하면 5대, 중형 트럭에 축을 안달면 4대로 통상적으로 정해져 있다. 중형트럭은 일반 영업소까지 운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익성이 좋아 최근에 수요가 많이 늘었다. ▶ 집게차(굴절식 크레인): 고철, 폐지 등을 수송하는 집게차도 최근에는 거의 축을 장착한다. 앞서 소개한 사료차와 더불어 과적을 많이 하는 차종에 속한다. ▶ 셀프로더(세미 트레일러): 굴삭기 등을 수송하는 셀프로더도 최근에는 대부분 쓰리축을 장착한다. 과적 단속이 심해지면서 생긴 자연스런 현상으로 생각한다. ▶ 기타: 이밖에 C.P.T(콘크리트펌프트럭), 직진식 크레인 등 여러가지 차종이 있다. 이상으로 쓰리축(가변축)을 장착하는 여러 차종을 알아 보았다. 여기에서 소개가 안되었더라고 과적의 우려가 있는 차종은 대부분 쓰리축을 장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 쓰리축(가변축) 차량도 이제는 시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이다. 추정으로 중형트럭은 생산차량의 70~80%까지 쓰리축을 장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대형트럭은 25톤카고 등 주요차종이 메이커에서 생산이 되므로 상대적으로 중형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비중이 쓰리축 회사에서 화물을 과적하기위해 장착이 되고있다는 사실입니다.. 끝으로, 상기 내용과 같이 화물차 과적의 원인부터 대수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불법이 합법이 되는 이 사회 화물차 과적부터 정부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서는 육상의 안전한 도로 및 안전한 해상교통수단인 카페리호의 화물차 과적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상기내용의 건의문은 화물차 5톤차량 등에 20여톤을 과적하기 위한 전국적으로 산재한 불법 특장업체에서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는 차량의 종류 및 구조변경 현황을 단속을 위한 자료로 살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육상 및 해상 교통수단의 안전을 위한 초석인 화물차 과적부터 없애기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산재한 불법 특장업체에서 쓰리축(가변축)이 장착되는 차량을 경찰, 검찰, 감사원이 나서서 화물차 과적을 단속하도록 정부당국과 청와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등 정당과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드립니다. 2017 ,07, 2 다음카페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차단 국민세금지키기” 운동본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3
-
청해진신문 창간14주년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4주년 발행인 인사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石泉 김용환 발행인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4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4년간을 되돌아 보면, 그동안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4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에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으며,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하여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현지실사를 통해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난을 해결하였습니다.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지난5대 완도군의회에서 재정자립도 13%의 열악한 완도군 발전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완도개발공사 설립 제정 조례를 두 번씩이나 부결시킨 사항을, 최근 본지에서 강력 보도해 제6대 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통과토록 주민여론을 전해 박삼재 군의회 의장과 조인호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 되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100만원기부, 지난10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모형범선 전달,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전국지역신문협회 모금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완도군 관내 65세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없이, 아픈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본지는 지난 14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 출연/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 초청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지난 2010년 군외면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고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켐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앞장섰습니다.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습니다.▶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를 열어 본 발행인(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창간14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완도를 사랑하는 모임의 음해 비방없는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에 동참 서명한 완도군민 32,000여명의 고귀한 정성을 받들어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4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2014년 월 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기획]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빨간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함으로써, 민선 6기 완도군정을 이끌어갈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준비위원회 출범 의미를 홍보하는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 당선자의 행보에 소통불통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를 살펴보면, 전남 완도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위해 전남도내 일원을 보급지역으로 하는 도내 광역신문인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와의 인터뷰를 거부하는 것은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당선인 스스로 소통불통을 하는 의혹이 의심스럽다. 본지는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요청건의 메일을 선거캠프 홍보팀장 정종영씨 등, 관계자 및 신 당선자 동생과 직접 통화하는 등 6,4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당선을 축하드리며, 당선자 인터뷰는 아래 중앙선관위 자료를 참고하여 전남 완도군민과 본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요청드립니다.하는 메일 발송을 하였다. 메일을 통해 1차 6월15일 16:00시까지 답변요구를 하였으나 답변이 없어 2차 최종 6월18일 오전12시까지 본지 메일(wandonews@daum.net)로 답변을 부탁드리며 답변이 없을시는 전남도민과 군민 독자 등에게 인터뷰 답변이 없다는 기사로 나갈 것임을 양지 바랍니다.라는 통지를 하였으나 인터뷰 답변을 보내지 않았다. 한편, 신우철 당선자의 전남 완도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언론사 인터뷰 거부로 인한 소통불통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자신에 대한 우호기사는 조용하고, 자신에 대한 지적기사는 관련자로 하여금 항의전화를 하는 태도는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지 않겠다는 소통불통 행정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는 일부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1/ 다음은 신 당선자에게 요구한 인터뷰 관련 내용 문안이다.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 질문1)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께서는 17,831표(56.65%)로 당선되었으며, 무소속 김인철 후보는 13,643표(43.34%)및 무효투표수 2,941표의 군민 투표결과를 선관위는 발표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습니다.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는 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의 완도군을 만드는데 앞으로 추진방향과 계획은? ▶ 질문2) 신 당선자께서는 공직생활 30여년간을 청렴하게 퇴임하고 선관위에 가족의 전체 재산신고액을 13,967천원으로 신고하였는데, 군수후보 등록비 1,000만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은 4백만원 정도입니다. 이번 선거에 12읍면을 순회하며 4백만원 정도로 선거를 치렸는데 선거운동기간에 어려움은 없었는 가요? ▶ 질문3) 끝으로 전남 완도군민에게 전하는 당선소감은? <중앙선관위 자료> ▶ 전남 완도군수 선거 입후보자 기호/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재산신고액(천원)/병역신고사항(본인)/ 2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申宇撤)/남/ 1953/06/01(61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정당인/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산과학과 졸업(이학박사)/ (전)전라남도 진도군청 부군수/(전)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13,967천원/ 군복무를 마친사람/ ▶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17,831표(56.65%)/ 무소속 김인철13,643표(43.34%)/ 무효투표수 2,941표/ 2/ 다음은 신 당선자의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과거 인터뷰 내용이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과거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재임시 본지 2004년 05월 04일 인터뷰 내용을 살펴본다. 또한, 지난 2003년도에 전남 완도군민의 상을 신청 하였던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군민의 상 심사위원들의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탈락했다. 이후 신 당선자는 다음해인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신청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에, 지난 2005년과 2007년, 2010년, 2011년도에는 각각 전남 완도군민의 상 심의위원회에서 접수한 신청자 중에서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자가 없었다. 당시 본지는 지난 2003년도에 군민의 상에 탈락했다는 신우철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의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다. 본지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는 2004년 05월 04일자 신우철씨의 본지 인터뷰 기사를 당시 군민의 상 당연직 심사위원인 완도군의회 의원들 및 완도군청 실과장 등과 함께 보며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지역 수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공감을 받았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지난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도전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지난 2004년 5월 당시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던 본지 기사 원문을 소개한다. 2004년 05월 04일 (화) 청해진신문 金容煥이 만난사람- 신우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복지어촌 건설에 정성과 최선을 다한다! 사진 ▲ 신우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며 육종개발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신 우 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 새로운 품종개발로 완도바다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이 꿈이라는 신우철(申宇撤)소장은 해양수산부의 직제개편으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수산기술관리소에서 항만청의 업무 이관과 함께 완도해양수산사무소로 통합되어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 신 소장은 완도읍 군내리 태생으로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반업무에 책임감과 소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어촌 소득향상과 복지어촌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 지난 2000년도에 완도군 수협으로부터 김 신품종 발굴 수탁사업을 의뢰받아 금년도까지 4년동안 매년 김 우량 종묘 5개품종(김발 30,000책분)의 유리 사상체를 배양하여 관내 어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여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 또, 김 양식 활성화를 위해서는 김 냉동망 보급이 필수적이다고 판단해 '2002년도 소안면에 냉동망 20책을 시범적으로 시설해 타 김발에 비해 호응도가 높아 금년도부터 사업확대 추진으로 판로를 확대시키고 있다. 생산성 향상 및 우수 제품을 만들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로 형질이 우수한 미역종묘를 확보 자체 시험양식을 통하여 종묘를 무상 공급하고 전국 생산량의 90%를 처지하고 있는 다시마의 품질 향상을 위해 '99∼2000년도에 국내 최초로 다시마 조기종묘 생산기술을 개발 33억원의 어업인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지난98년부터 각종 기술교육 시 전복양식 기술보급에 역점을 두고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관내 1,500여 어가에서 1억2천여만미의 전복을 양식중에 있어 전국 최대의 전복 양식단지로 발돋움하도록 지도했다. 해상가두리 환경조사, 새로운 어종의 양식시험, 해상 및 육상시설물 안전관리 지도에 전 력을 다하여 어류양식의 활성화의 과학영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였으며, 주기적이고 철 저한 약제 감수성 시험으로 어류질병을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액화산소 및 산소 발생기 를 도입토록 하여 적조 발생 등 환경오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우리 소장님 최고라는 호칭"을 받고있다. ▶ 적조 피해예방 적극 대처 지난'1995년부터 관내 어장에 적조가 유입되어 '96년에는 어·패류 양식어가에서 1,037백만원의 적조 피해를 입게 됨에 따라 '97년부터는 적조 예찰을 시작으로 적조박멸 10일 작전을 수립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적조 방지를 시작하는 등 각종 홍보물 제작 배포, 수시 현장교육, 황토살포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여 '97∼'01년에는 피해가 전혀 없는 등 지난해에도 적조와 태풍이 동시에 내습하여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발로 뛰는 능동적인 현장지도로 피해량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 ▶ 어업의 정보화 능력 배양 수산부분 지식기반 경제 구현과 정보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정보화 어업인을 육성코자 정보화 교육 실시, 원격 영상교육 시스템을 설치 연구기관과 지도 기관간의 원활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교환과 어업인 지식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 전복양식 협의회 구성에 기여 지난해 7월 '완도군 전복양식 협의회'가 구성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출하량 조절 등으로 가격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기여하였으며, 대도시 수산물 판촉행사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협의회를 참여토록 하여 완도 전복의 우수성을 홍보케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어업질서 확립과 각종 교육 실시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육종은 새로운 "양식산업의 원동력"이라는 신우철 소장은 육종개발 기술은 양식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30여년간은 육종개념이 도입되지 않은 오로지 대량생산만을 위주로 했다는 것. 그러나 앞으로는 "우량종의 선별육종이 목표"라는 것.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가 귓전을 맴돈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의 내일이 바로 우리 수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날들이기를 기대한다.<石泉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3/ 다음은 신 당선자 관련 본지기사 일부항목이다.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청해진신문 2014-06-06 ·[뉴스]與 경기 인천 부산 승리 vs 野 서울과 충청권 4곳 전승/청해진신문 2014-06-05 ·[뉴스]새정치 무소속, 군수 군의원 등 치열한 각축/청해진신문 2014-06-0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무소속 단일 후보 “김인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사설]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청해진신문 2014-05-28 ·[뉴스]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완도군수 기호2번 신우철 후보 출정식/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5-22 ·[뉴스]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청해진신문 2014-05-2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등록 4명, 무소속연대 시동/청해진신문 2014-05-1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청해진신문 2014-05-15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5월13일 현재>/청해진신문 2014-05-13 ·[뉴스]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김신후보지지선언/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새정치 전남도당 단체장 공천신청 2차결과/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반박성명/청해진신문 2014-05-06 ·[뉴스]신우철(전, 진도부군수)씨 완도군수 출마선언/청해진신문 2014-04-29 ·[뉴스]동정-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여객선 침몰사고 전남 정치권 애도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9명등록/청해진신문 2014-04-02 ·[뉴스]완도군 청산면번영회 제2,3대 회장 이취임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완도 희망더하기 신우철 박사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사설]민주 일부 합종연횡, 무소속 출마 예상/청해진신문 2014-03-01 ·[뉴스]신우철 박사, 희망 더하기 출판기념회/청해진신문 2014-02-14 ·[뉴스] 6,4지방선거 도전]전남 완도군수 후보자는?/청해진신문 2014-02-05 ·[뉴스]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청해진신문 2013-03-24 ·[뉴스]진도군 국비21억 추가확보 사업 조기추진/청해진신문 2012-07-23 ·[뉴스]진도군, 해삼산업 메카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청해진신문 2012-07-02 ·[뉴스]진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개최/청해진신문 2012-06-17 ·[뉴스]진도군 신우철 부군수, 양식장 4,532ha 확대 밝혀/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진도군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국회의원후보-명욱재·김영록·윤재갑·김홍철·이영호·민병록/청해진신문 2012-04-08 ·[뉴스]새의자] 신우철 진도 부군수/청해진신문 2012-01-31 ·[뉴스]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 완도서 주민 간담회 호평/청해진신문 2011-09-17 ·[뉴스]완도해경서장, 관내 어촌지도자 대상 안보교육/청해진신문 2011-08-20 ·[뉴스]짱뚱어 인공종묘생산 및 양성방법 특허등록 쾌거/청해진신문 2011-07-04 ·[뉴스]신우철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청해진신문 2011-02-04 ·[뉴스]이영호 향우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청해진신문 2009-11-11 ·[뉴스]전남 및 완도해역 적조 '비상'/청해진신문 2009-07-14 ·[뉴스]금일미역가공협회 다시마축제 이벤트행사눈길/청해진신문 2009-06-18 ·[뉴스]한국전복유통협회 완도군과 갈등 표출/해진신문 2009-04-28 ·[뉴스]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청해진신문 2009-04-19 ·[뉴스]어류(넙치)소비 선진화 방안 워크숍 개최/청해진신문 2008-10-20 ·[뉴스]완도수산사무소 전복 먹는날 지정 제안 결실 맺어/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수협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청해진신문 2008-04-16 ·[뉴스]하절기 전복 생먹이 안정적인 확보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8-03-27 ·[뉴스]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현황/청해진신문 2008-02-11 ·[뉴스]김 육상채묘 산업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청해진신문 2008-02-04 ·[사진/동영상] 완도해양수산사무소 합동사무소 준공식/청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해역 선박사고 예방 위한 안전대책 수립/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 어업인과의 대화 성황리 개최/청해진신문 2006-09-19 ·[뉴스]제32회 코리아 스마트 포럼-어업인과의 대화/청해진신문 2006-09-10 ·[뉴스]강진 해양수산사무소 개소/청해진신문 2006-04-24 ·[뉴스]해경 수산물과 국민건강 교육/청해진신문 2005-02-28 ·[뉴스]전복양식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완도해상교통 관제센터(VTS) 개국/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주식회사 탐라 정 흥 수 대표이사/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모자반(참몰)양식성공 대량생산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4-11-19 ·[뉴스]잇바디 돌김 국내최초 육상채묘 성공/청해진신문 2004-10-04 ·[뉴스]도내 유해성 적조 소멸될 듯/청해진신문 2004-09-09 ·[뉴스]이영호 국회의원 전국어촌지도 공무원과 간담회/청해진신문 2004-08-03 ·[뉴스]신우철 완도해양수산소장/청해진 신문 2004-05-04 ·[뉴스]봄맞이 항만 대청소 실시/청해진신문 2004-04-14 ·[뉴스]신지식어업인 곽승호씨(완도군)/청해진신문 2004-04-14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20140618
-
주민의 소리 외면하는 완도군과 해경 의혹주민의 소리 외면하는 완도군과 해경 의혹 군외면 고마도 주민 대책없는 도선운항 중단에 뿔난시위 ▲ 군외면 고마도 주민 시위-대안없는 도선 운항중단 세상에 이런일도 있나! 나몰라라 탁상행정 그러면 누가 해결할 것인가! 도선 운항중단 왠말이냐! 섬사람은 군민 아닌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고마도 주민들은 5월29일 군외면사무소에 약 50여명 이 찾아와 뿔난 시위를 하여 군외면이 난리가 났다. 주민들은 군수실을 찾아가 항의하고 완도 해경서장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이날 본지(청해진농수산신문)와 목포 MBCTV도 현장을 취재했다 군외면 고마도에서 불목리간 도선운항은 유일한 고마도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 해상교통 수단으로 도서 섬주민들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호소한다. 섬에서 사는 것도 억울하고 서러운데 육지간 항로를 도서주민에게 알아서 협의 해결하라고 하니 우리는 군민이 아니냐면서 군수가 임기 말이라고 그런지 행정이 해도 너무한다고 한다 문제 발단은 불목리 주민의 동의서를 받아야 유도선 인가가 난다는 당국의 유연하지 못한 태도로 고마도는 늘 행정구역 불목리의 속국처럼 저자세로 불목리에게 사정을 해야 한다. 그러나 고마도 이장에 따라서 누가 이장하면 안된다는 등 불목리 이장에 따라서 이장이 찬성하면 주민들이 반대하고 인근 사후도도 비슷한 현상이다. 정상적이지 못하고 마을이 화합하지 못하고 분열상태를 사고마을이라 한다. 불목리 개발위원회에서는 찬성했으나 마을 총회에서는 부결된 것이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정상적인 마을은 개발위원회 통과되면 마을총회에서 80-90% 찬성으로 가결된다. 불목리 주민 L씨에 의하면 임원들의 구성이다 보통 마을은 찬반세력이 임원회 가입되어 심도있는 토론을 임원회에서 하는데, 사고마을은 이장측 으로만 구성된 임원 때문에 주민 정서에 부합되지 못하고 일발통행을 한다는 것이다. 고마도 주민들은 국민의 기본권인 해상교통권인 항로는 행정에서 책임지라는 것이다 도서민들이 무슨 힘이있다고 남의마을 내정까지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완도군의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어업면허권 허가권을 갖고 있는 행정에서 항로문제는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육지에서 도시계획상 소방도로를 책상에서 잣대로 그어 고시하듯이 항로문제를 도서민에게 해결하라 섬주민은 어장권을 육지민에게 받쳐서라도 해결하라는 것은 조선시대 원님이라도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해경도 문제이다. 이날도 고마도에서 급한 환자가 발생하여 해경 경비선이 움직였다. 문제가 터져야만이 해경이 움직인다면 복지부동이다. 해경도 국민을 위한 국가공무원이다 법을 제정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해경 경비선이나 군청 또는 전남도 수산과학원의 행정선이나 지도선으로 우선 섬주민들의 해상교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마도 주민들의 시위구호는 대략 이렇다. 주권[투표] 행사도 가로막는 도서운항 중단을 해결하라. 대안없는 도선 운항중단 세상에 이런일도 있나. 나몰라라 탁상행정 그러면 누가 해결할 것인가. 도선 운항중단 왠말이냐! 섬사람은 군민 아닌가! 한편, 완도해경 서장이나 완도군수는 사무실에만 있지 말고 도서지역 현장에 직접 나와 고마도 불목리 주민을 설득하고 그것은 한시적이고 영구적 해결을 위해 법을 개정하든지 있는법을 유연하게 대처 하라는 섬주민의 아우성이다.<기동취재: 서부 정완봉기자,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
군외면 사후도 유도선 고마도 도선 운항 중단군외면 사후도 유도선 고마도 도선 운항 중단 주민 해상교통난 가중, 군과 해경 주민숙원 외면 ▲ 좌2칸 사후도 / 우2칸 고마도 섬마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세월호의 후유증으로 적응 못한 전남 완도군의 행정과 해경은 도서주민 해상교통난 해소대책과 지도는 없고 단속만 강화 하고 있어 섬주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저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가 간절하다는 도서주민들은 섬사람의 발인 유도선 및 도선운항에 대한 주민 해상교통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는 관계당국은 눈과 귀가 없는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고마도와 사후도 주민들은 육지의 공용버스 지원처럼 조례를 만들어 도서민에게도 똑같은 혜택을 줄 책임있는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이 6,4 선거에 당선되어 도서민의 작은소리도 경청하고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외면은 고마도 도선과 사후도 도선이 전격 운항이 중단 되어 도서민들의 발이 묶여버렸다, 고마도는 유도선이 아니고 관리어선으로 편법 운영으로, 사후도는 정원초과 단속으로 출석요구 등 불편한 관계로 돌연 폐업신고를 하여 도서민들의 발이 묶여 불편함이 많다는 것. 도서주민들은 해조류 등을 채취하여 날마다 완도 시장에 팔아 생업에 의존하며, 특히 도서민들은 노령화로 인한 노인인구가 많아 육지로 물리치료 등 병원 치료를 다니는 환자가 많아 불편이 많다고 한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김명남 이장에 따르면 5월24일밤 마을 개발위원회의에서 고마도 주민들의 선착장 입항 등 항로사용 허락에 동의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마을 임시총회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으며, 고마도 장기춘 이장은 조속히 유도선 항로 허가와 사용개시 신고를 거쳐 합법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문제는 사후도에가 있다 오랜만에 이장이 바꿔졌는데, 오래전부터 어장권 문제로 마을이 분열되어 유도선 운영에도 영향을 끼쳤다. 오래전에 유도선에 면세 사용 등으로 K씨가 고발조치 하여 당시 이장 B씨가 벌금을 물어 전과자가 되었다고 한다. 당시 도선법에 의거 운영하라는 완도해경의 지시에 의거 완도군청에 유도선을 지원 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예산 등으로 어렵다고 하여, 구선은 낡아 유도선허가가 안된다고 하여 새로 짓기로 하고 완도군에 요청하였다는 것. 당시 완도군은 도서주민의 해상교통 해결을 회피하여 마을에서는 재경향우 M사장에게 지원 을 요청하여, M씨는 선박을 진수하여 마을에다가 기부체납하겠다고 하였으나, 당시 이장은 괜히 선박운항 관련 양벌규정 등으로 벌금만 물고 노인연금 수령 등에 지장이 많다면서 거부했다고 한다 . 도서주민 다른 분 역시 신불자 등 사유로 기부체납을 받을 수 없다고 하여 M씨는 완도군에 기부체납을 받아달라고 재차 촉구했으나 거절하자 자신의 어머님 명의로 선적을 등록하고 지난 1년간 비영리로 도서민들에게는 일체 무료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고마도는 군비 년1,000만원과 사후도는 년1,200만원 유류대를 지원 받아 왔으나 사후도는 선장 인건비로 매월120만원 가량 지출 등 년간 3,000만원이상의 운항에 따른 소요 비용이 지출 된다는 것. 경영상 문제와 세월호 사건 이후 유사시 실제 선주에게 책임을 묻는 양벌제도에 봉사를 하면서도 마을의 분열 등으로 공은 사라지고 모욕을 당하는 등 매우 서운함을 느꼈다. 전남 완도 해경의 단속에 따른 위협감을 느낀 완도군이 기부체납을 거절하여 어쩔 수 없이 선박운항 중단을 하고 폐업을 신고했다는 것. 인근 군외면 동부권 도서민에 비해 고마도 사후도 주민들은 너무 억울하다고 하면서 목포 항만청 등 정부당국을 원망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행정당국은 도서민의 해상교통 항로 등 선착장 사용 문제를 도서주민과 육지주민들의 문제라면서 도서지역민의 주민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의지가 없는 주민 불평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사후도 구,도선은 2,100만원에 매각하여 마을에서 1,000만원 나머지는 마을 허락으로 선장 인권비 등에 사용했다며 사후도 주민 B모씨는 말했다. 그러나 도서지역의 주민 해상교통수단은 마을 문제가 아니라 정부당국인 행정에서 책임져야 할 것이며, 육지와 같은 마을 공영버스 지원처럼 여객선이 운항되지 않는 오지 도서지역에 한해서 공영지원 유도선 및 도선 해상교통에 등에 따른 지원조례 제정도 시급하다는 것. 이에 군외면 박병수 면장은 마을문제라고 하면서 당해 섬마을에서 건의가 온다면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완도해경 교통계 유도선 담당자와 전화로 취재하였으나 경찰공무원 때문인지는 몰라도 불친절하고 화를 내며 자기는 단속 및 인허가만 취급한다며, 취재를 원하면 공보실을 거치라며 전화를 끊어 버렸다. 박근혜 대통령님도 대국민담화 발표에 해양경찰 해체를 선언하였지만 아직도 해경이 정신을 못차리고 권위주의적 발상에 국민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모든 책임이 완도군에 있다며 완도군이 너무 소극적이라며 해경 담당은 말했다. 또한, 전남 시군별 도선 건조 및 운영 현황에 의하면 인근 여수시, 신안군, 진도군, 해남군은 지원금도 더 많고 운영주체가 어촌계 및 도선위원회로 되어 있다는 것. 인근 전남 해남군의 어불도 도선은 해남군수가 소유권자이며, 어촌계에 위탁운영을 하고 있었다. 이에 민원인 M씨는 완도군이 기부체납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 고향 섬주민을 위해 선박을 건조하였으나 불편한 마음과 서운함까지 깃든다고 말했다. 전남 완도군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조속히 향우로부터 선박을 기부받아 마을에 위탁운영 을 하고있는 선진 해남군 행정을 본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다. 군외면 동부권 고마도, 사후도도 서부권 흑일도, 백일도 처럼 국가지원 항로를 개설 해주도록 집단 민원을 올린적도 있으나 당시 목포항만청은 완도군에서 여객선의 접안시설만 해준다면 운항 조치하겠다고 밝혔다는 것. 그러나 전남 완도군 담당과장은 지원항로만 확정 해준다면 도서개발 사업비가 있어 도서지역 기본시설은 문제될 것 없다고 한다. 현재, 군외면 원동항은 지방항으로 지정되어 접안시설도 완료되어 있으니 목포항만청의 지원항로 개설 운영은 어려움이 없을 걸로 판단되는데, 추진이 안되고 있는 관계로 목포항만청의 권위주의적 행정인가, 완도군의 소극적 행정조치인가에 대해 도서민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도서민 해상교통난에 군외면장과 완도군 도서계발과장은 남선리, 황진리 등,어장권 문제는 주민들과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타협하면 해결 될 거라는 가능성을 밝혔다. 전남 완도군 군외면 동부 서부권이 원동항 중심으로 국가 지원항로 도서민 숙원사업이 이뤄진다면 고마도 사후도 도선은 한시적이기 때문에 쉽게 해결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재경향우가 고향 섬마을에 기증한 선박을 인근 해남군의 선진 행정처럼 완도군에서도 인수하여 기부체납이 조속히 이뤄져야 군외면 사후도 주민의 분열문제도 해결 될 것이라는 주민여론이다. 한편, 섬 주민들의 발인 해상교통난 해결에 전남 완도군에서 도서 주민에게만 맡기지 말고, 완도군민의 문제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여 적극적으로 완도군에서 해결해 주기를 섬 주민들은 바라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사후도, 고마도 소개1/사후도(伺候島):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郡外面) 영풍리(永豊里)에 속하는 섬. 면소재지인 원동리에서 동쪽으로 8.1㎞ 지점인 강진만 내에 있다. 본래는 사조도(沙鳥島)였으나, 이 섬이 완도를 중심으로 왼쪽에 있는 딸도(達島)의 오른쪽에 있다 하여 사위도라는 뜻으로 사후도라 불렀으며, 1600년대에 박씨·양씨가 처음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최고지점의 높이는 58m로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이며, 중앙 저지대에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한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비가 많다. 연근해에서는 멸치를 비롯하여 농어·장어·낙지·바지락 등이 잡히며, 김·미역·굴·톳 등의 양식이 이루어진다. 면적 1.89㎢, 해안선 길이 5.8㎞, 인구 88, 가구 56(2013). 2/고마도(古馬島):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郡外面) 불목리(佛目里)에 속하는 섬. 면소재지인 원동리에서 북동쪽으로 약 5.1㎞ 지점인 강진만(康津灣) 안에 있다. 신라시대에 장보고(張保皐)가 군마를 길렀다 하여 고마도라 한다. 임진왜란 때 진을 설치했으며, 조선 숙종 때부터 김씨·이씨·조씨가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동부·서부에 100m 이하의 낮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을 뿐 대부분 평지를 이룬다. 해안선은 남쪽 중앙부가 만입되어 있으나, 비교적 단조롭고, 사빈해안이 대부분이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고 비가 많다. 연안 일대에서는 농어를 비롯하여 낙지·장어·숭어 등이 많이 잡히며, 5~9월에는 돔 낚시가 활발하다. 또한 김·미역·바지락 등의 양식업이 활발하다. 면적 2.9㎢, 해안선길이 6.5㎞, 가구 73, 인구 123(2013).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5